MileMoa
Search
×

북한인 40명과 같은 기차를 탔던 한국 여행객 유튜브 영상

Heesohn, 2020-01-12 20:33:05

조회 수
6986
추천 수
0

여행하다 보면 이런 저런 사람들 만나긴 하는데

러시아에서 40명이나 되는 북한 사람과 같은

기차를 탄 어떤 처자 이야기가 재밌어서 링크 올립니다. 

 

같이 평양 가자고 할 때마다 여자분 놀라시네요. ㅎㅎ 

그리고 북한사람들이 제주도의 대한 환상(?)같은

게 있는 점도 흥미롭더군요. 

 

1. 첫만남: https://www.youtube.com/watch?v=kswZPdL0h_k

2. 불닭볶음면 처음 먹어 본 북한 아저씨들: https://www.youtube.com/watch?v=uelWdfzYdUg

 

58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0-01-12 21:01:12

요거래 재미있습네다..

Heesohn

2020-01-12 22:06:33

저도 재밌게는 봤습니다. 근데 같은 상황이었다면

약간 무섭기도 했을 것 같군요. 여자분이 왜 가족

사진이나 집을 공개 안 하려고 했는지 이해도 되구요. ㅎㅎ 

샌프란

2020-01-12 21:28:18

와 진짜 재밌네요

아마 저 북한 사람들도 남한 처자하고 저기서 만나 저렇게 오래 이야기하고

음식 나눌 줄 몰랐겠죠

거의 취조 수준 @@

빨리 자유롭게 왕래라도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Heesohn

2020-01-12 22:07:59

서로 놀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요새

김정은이나 북한 고위층 하는 짓 보면 통일은 

멀고 먼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어쨌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때는 북한 아저씨들도 제주도에 맘대로 가고

저희도 금강산이나 백두산 여행 갈 수 있는 날이

있겠죠.

찐돌

2020-01-12 22:43:43

재밌네요. 남한이 무척 궁금한것 같기는 한데, 생각외로 그쪽 통제도 심하지 않은가봐요. 관리자가 있는데도 남한 사람과 자유롭게 이야기 할 정도면.

이런들어떠하리

2020-01-12 22:47:47

제가 오래전에 있던 한국 부대는 외박나가면 계급이아닌 나이순으로 서로서로 말놓게해주고 그랬었는데(병들끼리 한정) 마치 해외에있으니 약간 풀어주는 그런거 아닐까요? 또 영내(북한)으로 들어가면 다시 원래 교육받은대로 하고.... 왠지 그런느낌일꺼같네요. 

삼발이

2020-01-12 23:36:31

제가 선입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라는 생각도 들고, 북한 아저씨들이 나름 어린 여자애라고 많이 신경써주면서 챙겨주며 따뜻한 면도 많이 보이네요... 이거 보니 북에서도 김정은 비롯 특별 계층들이 나쁜 놈들이지 일반북한인들은 그래도 따뜻한 동포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 안보가 좀 무너지는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Heesohn

2020-01-13 06:58:35

북한이 워낙 폐쇄적이고 감시하는 체제지만 해외 실정도

알음알음 알고 한국드라마도 많이 보고 그런다는 것 같더군요.

처자식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잘 챙겨주려고 하신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습니다. 한국이 궁금하기도 했겠죠. ㅎㅎ

라임나무

2020-01-12 23:40:41

와.. 빨리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님 왕복이라도 자유롭게..

Heesohn

2020-01-13 07:00:28

예전엔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지금 김정은 하는 짓보니 언제 통일이 될지 암담합니다..

 

박시나

2020-01-13 03:22:14

저 베이징에서 경유하면서 북한 사람들 바로 옆에서 2번이나 봤는데 완전 다른나라 사람 같더라구요

한국 사람보다는 연변사람 이쪽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Heesohn

2020-01-13 07:03:09

북한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발음이나 억양이 약간

다른 가 봅니다. 저는 북한식당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

본 게 전부지만 아예 다른 말을 하고 사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서로 대화가 술술 된다는 게 신기하더군요.

혈자

2020-01-14 10:04:58

저희에겐 베이징이 정말 신기한 도시지요.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몇 안되는 도시중에 하나 입니다. 횡단보도에서 북한 분들이 대화하시는 것도 간혹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이 뭐라고 했는지 중국인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다들 우와 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베이징 공항에 고려항공 대한항공 같이 도착할때면 입국 수속 줄에 북한 사람, 남한 사람 섞여서 줄을 서기도 하는데 이때가 아주 장관입니다. 서로 말은 통하는데 막 자유롭게 대화하기는 주저하는... 애매~ 한 상황이죠. 뱃지를 착용하고 있어서 누가 어디 사람인지는 금방 구별 할 수 있는데, 서로 말은 섞지 않는 풍경입니다. 

 

베이징까지 고려항공 타고 오시는 북한 분들 중에는 부유해 보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누가봐도 알만한 명품들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계셨고, 깨끗하고 잘 차려입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더디기는 해도 북한의 시계바늘 또한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쪽

2020-01-14 10:40:53

그러게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언젠가는 조금 더 서로에게 다가 갈수 있는 날이 오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 애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무서워할 나라는 아니죠.

Heesohn

2020-01-14 23:18:12

그러고보니 베이징이 고려항공 유일한 외국직항 노선이

취항하는 곳이라 공항에 가면 말씀하신대로 북한

부유층이나 고위관료들 볼 가능성도 많겠네요.

다음에 베이징 공항 갈 일 있으면 좀 더 신경써서

봐야겠습니다. 

Monica

2020-01-13 07:09:34

계속 집사진 서울사진 보여달라고 하시는게 인상적이네요.  

Heesohn

2020-01-13 07:18:06

어떻게 살길래 부모님이 돈 안 줘도 혼자 여행 다니나

궁금하신 것 같더군요. 근데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니고

북한사람이 집이랑 가족 사진 보여달라고 그러면

꺼려지는 건 이해가 갑니다. ㅎㅎ 

Sparkling

2020-01-13 07:10:11

예전에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에서 로동심문이란 만화(탈북한 작가가 그린 웹툰)을 보고 북한 사정에 대해서 많이 이해했는데, 한국 드라마는 CD로 몰래몰래 구워서 돌려본다고 하네요. 간부들에게 뇌물로 주는 수단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제 북한 내부에서도 한국 사정에 대해서 다들 잘 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평양과 평양 밖은 완전히 다르다고.. 신분도 다르고 완전히 분리된 다른 곳이라고 하더군요. 무슨 일인지 이 웹툰이 네이버에 더이상 노출이 안되는데, 단행본으로 출간을 한 사례가 있어서 구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eesohn

2020-01-13 07:19:15

밤에 이불 밑에서 USB나 CD로 한국 드라마나 노래 듣는다는 건

들어봤는데 많이들 그렇게 하는 모양이군요. 탈북한 작가가

그린 웹툰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KoreanBard

2020-01-14 11:06:02

약간 사족을 달자면 요즘은 CD/DVD로 구워서 안 듣고 대부분 USB 로 드라마랑 영화를 시청한다고 해요.

CD/DVD 로 보면은 검사하거나 할 때 급하게 빼서 감추기가 아무래도 어렵기 때문이죠.

 

요즘은 미디어 플레이어가 듀얼로 되는 모델이 많아서 당에서 허락한 컨텐츠를 디스크에 넣어놓고 남한 드라마 영화를 USB에 꽂아서 본다고 하네요. 갑자기 검사하거나 하면 USB는 바로 감출 수 있고 DVD로 화면 전환 시켜 버리구요 ^^;

Heesohn

2020-01-14 22:39:48

사이즈만 봐도 CD/DVD보다는 USB가 낫겠군요.

(잘못 걸리면 아오지...ㅠ.ㅠ)

드라마 한편만 봐도 한국사람들 어떻게 사는 지

다 투영되니까 왠만한 북한사람들도 남한사람들

경제 수준은 다 알 것 같기도 합니다. 

Sparkling

2020-01-15 18:13:09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중국산 플레이어들이 분명 흘러들어올테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1-13 10:35:54

저도 이거 재밌게 봤습니다. 저 여자분은 혼자서 긴장 많이 됐을텐데 대화를 나름 편하게 잘 풀어가네요. 북한사람들도 생각보다 친근하게 대화를 걸구요. 좀 신기합니다. 

Heesohn

2020-01-14 22:40:48

벌목공들이 아닌가 싶은데 다들 연배도 있으시고 북한에

처자식도 있어서 더 친근하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북한도 아니고 외국이니까 좀 더 자유로운 것도 있는

것 같구요. 

기다림

2020-01-13 11:15:50

역시 여자분이 이쁘네요. ㅎㅎ

Heesohn

2020-01-14 22:41:20

고전전인 한국인 여인상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둥글둥글하고 귀여움상이시죠. ㅎㅎ 

데이비드간디

2020-01-13 12:33:51

아재들이 예쁘고 젊은 처자 반기는 건 남북공통

Heesohn

2020-01-14 22:41:40

이건 자연의 섭리라 어쩔 수 없는... 

전 지구 공통 아닐까요? ㅎㅎ 

주매상20만불

2020-01-13 12:35:26

대화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네요 어서빨리 통일이되서 마일로 북한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Heesohn

2020-01-14 22:43:21

저도 북한 식당에서 일하는 처자랑 이야기 해 본 적이

있는데 서로 분단 된지도 오래고 북한은 외래어는 안 써서

북한사람들하고 대화가 금방 막힐 거 같은데 대화가

안 막히고 술술 이어지는 게 신기하더군요.

 

엣셋트라

2020-01-13 13:42:28

와 정말 진귀한 경험이었겠네요. 무서웠을거 같기도하고... 미국에서 북한 사람을 우연히 만나는건 불가능하겠죠?

Heesohn

2020-01-14 22:44:43

아무래도 뉴욕에서는 유엔관련 업무로 와 있는

북한사람들을 볼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북한 탈출해서 미국으로 망명한 북한사람들도

있을 것 같구요. LA에는 탈북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핏불보리

2020-01-13 15:26:07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보고있어서 그런지 좀 더 정이 갑니다.  USB라는 단어도 알고.. 생각 의외로 대화가 잘통하네요.

MadduX

2020-01-14 09:28:10

후라이 까지 마시라요~ ^^

Heesohn

2020-01-14 22:45:06

카메라 연료(?)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것에서는 뻥 터졌습니다. ㅎㅎ 

바람검객

2020-01-14 00:26:25

완전 공감인데요... 저두 그랬어요. 97년도에 북경에서 백두산 간다고 북경에서 청화인가 백화인가 역으로 기차로 이동하면서 건너편 자리에 북한 아저씨... ㄷㄷㄷ 방이... 당시 침대칸(잉워인가..)을 샀었는데.. 좌석이 약간 룸으로 분리가 되어 있었거든요. 그 아저씨는 북한 들어간다고 기차 탔다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엄청 긴장했던거 같아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라면 사주겠다며 정차역에 내려서 라면 사다 줬는데.. 진짜진짜.. 엄청 고민했어요. 먹어도 되나.... 먹고 눈뜨면 북한아닌가... ㅠㅠ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ㅋㅋㅋ 

Beauti·FULL

2020-01-14 07:27:35

먹고 눈 뜨면 북한 아닌가에서 잠시 멈칫했네요. 저는 미국 시민권 따면 해보고싶은게 북한 방문이었거든요. 시민권은 땄는데 북한은 갈 수 있을까요?못가게해서 그런지 꼭 가보고싶은 나라 리스트에 있습니다.

Heesohn

2020-01-14 22:46:20

가 보고 싶긴 한데 오토웜비어 사건 이후에는 겁나네요.

지금은 트럼프가 락을 걸어놔서 미시민권자도 못 가는

것 같구요. 중국쪽 국경에서 배타고 북한 국경 한번

보는 것 정도는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얼마에

2020-01-14 01:16:43

근데 왜 자꾸 반말이세요?!? 응, 응?

제이유

2020-01-14 08:20:36

#유튭프로불편러 #프로망했으면러

Heesohn

2020-01-14 23:19:52

아저씨들 나이가 좀 있으시니 뭐 그러셨으리라 봅니다. ㅎㅎ 

대화로만 보면 딸뻘 되는 것 같네요. 

얼마에

2020-01-15 00:15:22

아저씨들도 그런데,

딸뻘 되시는 아가씨는 왜 말이 짧아요? 응, 응?

그대가그대를

2020-01-14 01:38:36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말이 통한다는게 참 신기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언젠간 가볼수있겠죠?!

Heesohn

2020-01-14 22:47:16

예전에는 그래도 조만간 희소식이 있을 거 같더니 요새

북한 하는 짓보면 제 생애에 가능할까 의구심만 드네요. 

Taijimo

2020-01-14 09:46:56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해외에 계신분들이 그런지 대화가 자연스럽네요. 2000년대 초반에 뉴욕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같이 일했던 망명온 탈북여성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말투가 좀 달라서 물어보니 연변출신(조선족)이라고 했다가 친해지니 북한-중국-미국으로 망명왔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탈북한 사람들 대다수가 한국사람들에겐 연변 사투리 하면서 조선족이라고 소개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Heesohn

2020-01-14 22:48:33

진짜 북한 사람을 알고 계셨군요. 서로 알기 전에

불쑥 북한이라고 하면 사람들 겁 먹으니까

연변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HJ012

2020-01-14 09:51:12

제주도까지 가는 터널이라...북한에선 도대체 루머가 어떻게 생성되는 걸까요? 북한도 크레딧 카드가 있습니꽈?

혈자

2020-01-14 10:12:46

고려항공 50k.. 날래 가입하라우... 뭐시기니 니 내말을 아이듣니?

HJ012

2020-01-14 10:50:11

UR 5k = 고려포인트 50k 가능함니꽈?

Heesohn

2020-01-14 22:51:07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북한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카드가

있나 봅니다. 영어로 "Sangyon"이라는데 그냥 상용카드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북한도 외국인 매장에서는

비자, 매스터카드는 받는데 아멕스는 역시 안 받네요. ㅠ.ㅠ

https://www.nknews.org/2015/09/north-korea-claims-new-credit-card-service/

왕발

2020-01-14 10:14:55

좀 무서웠겠지만 편잽해 올릴 생각에 대박이다 했을거 같아요  ㅎㅎ

Heesohn

2020-01-14 22:51:40

아무래도 대박 컨텐츠라는 생각 + 내 생명이 위험(?) 반반

이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Californian

2020-01-14 15:39:14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ㅎㅎㅎㅎ 

 

여성분도 긴장했지만, 대화도 잘 이끌어나가시고, 또 같은 동포라고 챙겨주시는것 보니 따듯하네요..ㅎㅎ

Heesohn

2020-01-14 22:56:04

딸 같은 자식이라 아무래도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였을 거에요.

제가 기차 탔더라면 영 다른 분위기였을 듯 하네요. ㅋㅋ

 

체리트리

2020-01-14 18:43:37

정말 재밌게 봤어요 덕분에~^^

저도 예전에 중동 여행 중에 북한 분들 봤는데 뭐랄까..과거에서 온듯한 느낌?제3세계에서 온듯한 약간 낯설고 묘한 분위기였어요.

한국말 하시다가 저랑 일행이 한국말로 대화하는거 보고는 바로 대화 중단하고 갈 길 가시더라구요~말 걸어보고 싶었는데 여행중 주워들은 얘기가 그런 분들한테 괜히 말 걸면 나중에 그 분들 취조?같은거 당하신다고.. 북한 사람인 것 같아서 궁금해도 그냥 지나가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옆에 없어도 그 분들 감시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구요. 카더라 통신이지만 영상 보니 그 때 생각도 나고 판문점 넘어와야 다시 만나지 하시는데 울컥하네요.

Heesohn

2020-01-14 23:10:19

재미도 있는데 북한 아저씨들 보니까 쨘한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멀고 먼 나라도 쉽게 가는 세상인데 코 앞에

있는 곳을 맘대로 못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COYS

2020-01-16 12:11:04

https://youtu.be/AbxCsLYEZ5E

 

세번째 영상 떴네요!

큰꿈

2020-01-16 12:29:05

재밌네요. 서로 왕래만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이런 영상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

목록

Page 1 / 381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19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3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3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697
updated 114501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56
조기은퇴FIRE 2024-05-13 4444
updated 114500

미국 시민권자가 카타르 방문시 비자 필요한가요?

| 질문-여행 5
사랑꾼여행꾼 2024-05-12 659
updated 114499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6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021
new 114498

Hilton App 로그인 erro

| 질문-호텔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5-13 29
updated 114497

(05/13/2024 update : 이메일로 stuck에서 풀림) Amex card approve는 났으나 카드 발급이 안되어 발송도 재발송도 못하는 상황

| 잡담 14
라이트닝 2024-05-10 1254
new 114496

딸의 졸업

| 잡담 10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518
new 114495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SFObay 2024-05-13 149
new 114494

[나눔] Hyatt Guest of Honor 2/25 만료(완료)

| 나눔 41
  • file
하와이드림 2024-05-13 619
new 114493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4
만남usa 2024-05-13 1375
new 114492

ORD-LGA, JFK-ICN 환승시 짐 질문

| 질문-항공 11
  • file
씐나 2024-05-13 166
new 114491

BNA (내쉬빌) 공항 델타라운지 5분 후기 (feat. 델타 뭐하냐 디트로이트는 개무시하냐!!)

| 후기 1
  • file
크레오메 2024-05-13 180
new 114490

EWR (Newark) 국내선 타기전 Terminal A UA 라운지 후기 (pp만 쓰다가 가니깐 문화 충격)

| 후기
  • file
된장찌개 2024-05-13 211
new 114489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4
느끼부엉 2024-05-13 276
new 114488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3
돈쓰는선비 2024-05-13 308
new 114487

한국식당에서 험한말 하는 주변손님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11
에덴의동쪽 2024-05-13 1624
updated 114486

Hyatt Ziva Cancun 후기

| 정보-호텔 7
하와와 2024-05-12 1092
new 114485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24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1683
updated 114484

보통 점심값 얼마정도 쓰시나요

| 잡담 159
ehdtkqorl123 2024-02-24 10073
updated 114483

JW 메리어트 제주 후기와 패밀리 & 키즈프로그램 예약 링크 및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 정보-호텔 21
  • file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764
updated 114482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41
  • file
Alcaraz 2024-05-10 6876
new 114481

도쿄에서 오사카 경우 비행기인데 도쿄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하나요?

| 질문-항공 3
Opensky 2024-05-13 255
updated 114480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96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108
updated 114479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잡담 31
벨뷰썸머린 2024-05-09 3565
updated 114478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29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2238
updated 114477

[업데이트 - 최종서류 반송 예정] 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15
The미라클 2024-05-09 2854
updated 114476

Lawn & Landscape의 전문가들께 나무 심기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기타 13
  • file
마루오까 2024-05-11 930
new 114475

FHR 날짜별 + 가격별 sort 검색법

| 정보-호텔 2
  • file
마루오까 2024-05-13 246
updated 114474

marriott - 회사를 통해 숙박은 no point?

| 질문-호텔 12
라임나무 2024-05-13 1251
updated 114473

Aviator 인어, AA citi는 리젝

| 후기-카드 23
Blackbear 2024-03-08 2384
updated 114472

얼마 전 IHG Premier 카드 열었는데요. 보너스 정보 어디서 확인하나요.

| 질문-카드 9
엘루맘 2024-05-1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