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호치민, 타이완 여행 후기 올립니다.

 

비행기는 Ana miles 을 옮겨서 Business 3 장 끊었구요 인천 in 타이베이  out schedule 이였습니다. 갈때는 아시아나 비즈 올때는 에바 비즈 항공 이용했어요.

 

호치민 에서는 파크 하야트 4일 stay 했고 타이베이는 Grand Hyatt 4일 있었고 타이베이 하루는  Eclat 호텔 하야트 포인트로 예약 했어요.

 

호치민 파크 하야트는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호텔은 살짝 낡았는데 정말 직원들 모두가 친절 했구요 조식은 몇몇 후기에서 본대로 정말 맛있고 신선 했어요. 저는 하야트 디스커버리인 관계로 조식 포함 아니여서 돈내고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4일동안 아침은 파크 하야트에서 먹었어요. 점심, 저녁 하야트 호텔내에 있는 스퀘어 원 레스토랑이랑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그저 그랬습니다~ 가격은 베트남 물가로 상당 했구요...하야트 사이공 사진이 없는거 같아 사진 몇장 남겨요~ 여행가면 저희 부부는 킹침대에서 자고 저희 딸은 의자로 간이침대 만들어서 재우고는 하거든요(딸아 미안하다) 근데 밑에 사진처럼 다음날 아침먹고 나갔다 왔더니 사진처럼 아이 침대를 만들어 줘서 감동 이였습니다.

 

호치민은 하야트 호텔은 좋았지만 다시 재방문은 안할거 같아요. 우선 매연이 너무 심해서 여행내내 목이 잠겨서 다녔어요~ 그리고 둘째날 저녁에 밖으로 나갔는데 도로 곳곳에 얼마안된 쥐들 사체가 널려 있어서 와이프가 기겁을하고 다시 들어왔아요~ 와이프가 다시는 안온다고 하네요....

 

타이베이는 모두들 머무시는 그랜드 하야트 타이베이에 머물렀구요 기대가 많았는데 호텔은 사우나 빼고는 실망했어요....먼저 제가 예약시 포인트 이용해서 라운지 이용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예약했는데 라운지 음식이 너무 허접했어요...조식도 너무 별로였고 아마 파크 하야트 사이공에서 먹다가와서 더 그랬을지도 몰라요. 디스커버리여서 라운지에서만 조식이 되고 조식당에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연말이여서 사람도 정말 많았고 방에서는 카페트 냄새와 살짝 담배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ㅠ 냄새 때문에 방한번 바꿨는데 바꾼 방에서도 살짝 냄새가 났구요. 

 

마지막 날은 Eclat에서 머물렀는데 저는 이 호텔이 정말 좋았어요. 호텔도 새건물이구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조식도 종류는 많지 않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단지 흠이라면 방이 좀 작아서 저희 세가족이 자기에도 좀 작았어요. 호텔 컨셉은 연인들을 위한 호텔 컨셉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마모에서 인기있는 에바로어왔구요 역시 비행기 편하고 직원들 친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