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24
- 질문-기타 20659
- 질문-카드 11675
- 질문-항공 10175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8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9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2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최근에 도코님 글 두 개 참고해서 성공적으로 모든 주요 입출금을 피델리티 계좌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2개의 은행 계좌는 사실상 필요가 없어진 상태인데 수수료 안나갈려면 일정 금액을 넣어둬야 하고 관리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이걸 정리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013년 8월에 미국에 유학생으로 왔고요,
2013.8 Credit Union 계좌 (Checking+Saving) 개설
2016.8 Chase 계좌 (Checking+Saving) 개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말에 집을 구매할 계획이라 히스토리가 긴 계좌들을 닫을 경우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현재 크레딧 스코어는 800 이상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히스토리가 긴 Credit Union만 남겼다가 집 구매 후 닫고 Chase는 닫음
2) 둘 다 집 구매 후 닫음
3) 둘 다 지금 닫음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24
- 질문-기타 20659
- 질문-카드 11675
- 질문-항공 10175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8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9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2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라이트닝
2020-02-08 15:00:39
일반 은행 계좌 하나는 필요하더라고요.
온라인 은행이나 브로커리지에 100% 의존하기 힘든 상황이 좀 발생하더라고요.
Cashier's check이 갑자기 필요한 상황이 오면 조금 난감하실 겁니다.
그리고, 현금 입금하실 방법이 없어집니다.
에버그린
2020-02-08 18:11:04
아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런 부분을 간과했네요. 아무래도 physical branch 접근이 쉬운 chase를 남기고 credit union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grayzone
2020-02-08 18:16:17
CU 계정 보유하는 게 lender side에서 보는 burst out risk를 낮추어준다고 하니 이미 있는 건 안 없애시는 게 좋지 싶어요.
brainspin
2020-02-08 18:18:29
크레딧이 800 이상이시니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만, 혹시 모를 예상밖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 집을 구매하실 예정이시면, 크레딧 등락 요소가 될맘한 일은 최대한 미루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별거 아닌거에 수십점이 떨어졌던적이 있는데, 아무도 설명은 못하더라구요.
- 히스토리가 제일 긴 계좌는 그냥 두는걸 추천합니다. 수수료가 문제면 일정 금액을 묻고 잊거나 은행에 웨이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하는것도 방법입니다. 히스토리가 긴 신용카드를 홧김에(서비스가 너무 구러서) 닫은 적 있는데, 그때도 크레딧이 좀 떨어졌습니다.
코기토
2020-02-08 19:07:43
크레딧스코어를떠나서, 집살때 일반은행 계좌가 하나는 필요하다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집살 생각이 전혀없다가 급매물이 나와서 당장 오퍼넣고 디파짓걸어야되는 상황이었는데요, 현금이 온라인 은행에 전부 묶여있어서 무척 난감했었습니다. 이건 약간 다른얘기지만, 컴피팅오퍼가 많거나 일이 급속도로 진행될경우를 대비해서 preapproval letter 미리 꼭 받아두세요 !!
RP
2020-02-08 19:23:12
FICO도 매년 조금씩 바껴서 최신버젼은 은행계좌를 포함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세이빙,체킹은 포함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은행들은 일반 현금계좌 오픈시 FIS의 Qualifile (전 ChexSystem)을 이용해서 지난 기록을 확인하구요.
큰 비용이 나가는게 아니라면 funding 확인 될때까지는 둘 다 안건드리는걸 추천합니다.
크레딧스코어엔 영향이 없다해도 banking relationship을 위해 오래된 계좌는 갖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CU쪽이 히스토리도 길고 아무래도 fee가 저렴하거나 무료체킹이 수월할테니 가능하면 무료로 사용할만큼 발란스 유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에버그린
2020-02-09 02:10:16
외출하고 들어오니 좋은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일단 그럼 최소한도 금액만 넣어놓고 최소 집살 때까지는 양쪽 다 보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preapproval letter도 꼭 미리 받겠습니다^^
절대안져
2020-02-09 02:53:51
은행 계좌는 상관 없지 않나요?
FICO 버전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대개 크레딧 카드나 론을 확인하지 체킹/세이빙 보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서요.
닫기 전에 하나 고려하실만한 부분이 구매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리파이낸스도 염두에 두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나 오래 거래했느냐에 따라서 리파이낸스에서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체이스는 대개 다른 은행에 비해 조건이 안 좋으니 닫으셔도 될 것 같은데 크레딧 유니언은 주변 은행들과 이자 비교 해보시면 도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