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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寫談), 미국 미드웨스트 풍경

오하이오, 2020-02-22 1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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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7262593 )를 모으며

120여 km를 걸을 때 국도변 풍경도 담았습니다.  

 

그 사진을 이곳에 오래 산 분에게 보여줬더니 전형적인 미드웨스트 풍경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그분 표정을 눈치채고 다시 꺼내 보질 않았는데,

차에서 보는 것과 달리 걸으며 본 풍경의 싯점이 흥미로울 수도 있겠다 싶어 다시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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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미드웨스트'란 말에 얽힌 생각 하나 붙입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사는 곳이 미드웨스트인줄 몰랐습니다.

미국 지도를 보면 중앙의 오른쪽, 동쪽인데,

이를 두고 '서부'라고 부를리 없다고 생각해섭니다.

그렇게 불리던 시절 미국의 기준이 동부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겐 망설여지는 표현이긴 합니다. '미드웨스트'

 

46 댓글

KY

2020-02-22 19:26:08

대학원 시절을 보냈던 일리노이로 돌아간 느낌이 듭니다.

오하이오

2020-02-22 20:43:00

일리노이주도 미드웨스트에 포함되는 터라 비슷한 풍경을 보이는가 보네요.

KY

2020-02-23 14:15:16

넵. 간만에 추억돋는 사진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2-23 17:44:02

저도 인사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0-02-22 20:46:33

저도 알칸사에서 11년 미네소타 2년 살면서 일상으로 보던 풍경인데...반갑네요. 도시사니 그립네요. 고마워요.

오하이오

2020-02-23 07:33:35

어디나 차이가 있지만 특히 땅 넓은 미국의 전원과 도시 풍경이 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느껴질 정도라니 제가 뿌듯합니다.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화성탐사

2020-02-22 23:27:21

Roosters에 있는 Korean BBQ 소스맛을 정말 사랑합니다. 

오하이오

2020-02-23 07:36:37

하하 역시 오하이오 주민이세요. 지난번에 지부장님( @Opeth )께서는 갈릭소스를 사랑하신다고 하셨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7247319#comment_7247480 ) 두분 입맛이 저와 같네요^^

Opeth

2020-02-25 15:12:20

근데 팔이 안으로 굽는게 아니라 Rooster's가 여러모로 다른 윙 체인 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윙 사이즈도 크고 소스들도 한국사람들 취향에 잘 맞는게 많고 다른 메뉴들도 저렴해서요.

오하이오

2020-02-25 19:17:18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 더 맛있는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여기 살면서 가본 체인 닭집 중에서는 제일 좋더라고요.

memories

2020-02-24 20:15:42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빨간구름

2020-02-23 00:15:03

사진 조오~~ 타!

 

뭔가 나른하면서 지루한 듯 느슨한 분위기.. 좋습니다

오하이오님 감기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사진 수필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하이오

2020-02-23 07:38:25

감사합니다. 찍을 때는 조금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들진 않았는데 정말 나른한 풍경입니다. 그리고 그 나른함에 익숙하고 편해진 제 모습도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헤이듀드

2020-02-23 01:29:01

모든 사진의 아래쪽 절반을 차도로 채우신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빨간 구름님 말씀대로 뭔가 나른하면서 지루한듯 느슨한 분위기에다가 왠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항상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2-23 07:43:09

관심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쭈신 의도는 객관적으로(혹은 덤덤하게 몰입하지 않고) 본 풍경이란 걸 나타내기 위해서 길 건너에서 찍으면서 그 싯점을 강조하려고 길을 반 채워 넣었습니다. 그러면서 조형적이랄까 미술적이랄까 그냥 보기에도 여느 풍경 사진과는 다른, 차별을 줄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w11.jpg

끝으로 벽에 건다면, 아마 이런식으로 해서 보는 사람도 저처럼 길을 걷는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Globalist

2020-02-23 10:07:40

아 이거 좋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오하이오

2020-02-23 17:35:45

어이구, 변변찮은데서 뭔가 배울게 있다해주시니 다행입니다.

fjord

2020-02-23 01:48:44

아름답네요. 저도 시간될때 한번 제 미드웨스트 사진 찾아서 공유하고 싶어 지네요.

오하이오

2020-02-23 07:44:15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미드웨스트를 본 다른 분의 시선도 느껴보고 싶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로스앤젤리노

2020-02-23 02:07:08

ㅎㅎㅎㅎ 저희 동네 보는 것 같아요... 정감가는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2-23 07:47:24

역시 미드웨스트시죠? 그래서 주 하나 땅이 그렇게 큰데도 수개의 주가 미드웨스트로 묶이나 봅니다. 

로스앤젤리노

2020-02-24 13:08:55

ㅋㅋㅋ 네 midwest 주들 중 저런 풍경은 다 똑같은가봐요 ~_~

오하이오

2020-02-25 05:34:03

그런가 보네요. 그래도 다음엔 타주를 좀 넉넉히 걸어 보고 싶어요^^

로스앤젤리노

2020-02-25 13:22:12

네 미주리 주를 추천드립니다 +_+

오하이오

2020-02-25 19:13:28

예, 기회가 닿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가 오면 한번 걸어 보겠습니다^^

끄투리

2020-02-23 08:16:53

오하이오님 댁에서 두어시간 거리에 사는 저에게는 참 익숙한 풍경들이네요~!! 동부에서 처음 이사오던 날이 생각납니다... 

이많은 옥수수와 콩은 다 어디로 갈까나??

오하이오

2020-02-23 17:38:30

두 시간이면 서울-대전 쯤 되는 거리인데 여기선 거의 이웃 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추수철이 지난 옥수수가 너무 많아서, 이 많은 걸 왜 이리 내버려두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끄투리

2020-02-24 14:03:27

2시간이면 옆동네죠~ 작년 초 신시내티를 거쳐 캔터키 윌리엄스타운 노아의 방주 방문하는 길에 오하이오님 동네 지나치며 괜히 두리번 거렸단 기억이 납니다~^^ 

오하이오

2020-02-25 05:29:17

하하. 그렇죠. 여기선 지척이죠. 거기에 노아의 방주가 있군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작은 동네 같아 보이는데 덕분에 꽤 알려졌겠다 싶은데 기발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로스앤젤리노

2020-02-24 13:10:15

ㅎㅎㅎ 제 생각엔 corn syrup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당  sweetener로는 corn syrup을 많이 쓰니까요 ㅎㅎ

vj

2020-02-23 11:19:52

그냥 읽고 지나려다 로그인하고 ....사진들이 미국 달력에서 나오는 풍경 같아요,,,,

미국생활 25 년 동안 저런 풍경이 나오는곳에 살아보질않아서,,,흥미롭네요,,,,미국 시골 느낌이랄까,,,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하이오

2020-02-23 17:40:13

제가 번거롭게 해드린거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답글 주셔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이 바로 이런 풍경 속은 아니지만 차로 10분만 가도 쉽게 보는 풍경이긴 합니다. 저는 아주 익숙해 졌고, 차분하다 못해 심심한 이런 풍경이 오히려 편안함을 주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02-24 13:20:59

이것도 정말 작품이네요! 같은 구도로 각각 다른 도로의 풍경을 찍은 컨셉이 정말 좋습니다. 

오하이오

2020-02-25 05:29:53

좋은 평가 말씀 감사합니다! 

memories

2020-02-24 20:13:24

낯익은 풍경인데... 색다른 사진입니다. ^^

오하이오

2020-02-25 05:33:18

저도 처음 차로만 다니며 보던 풍경을 마주해 볼때 비슷했습니다. 낯익은데 뭔가 호기심이 생기는, 색다른 풍경처럼 느껴지더라고요.

Monica

2020-02-25 06:55:51

영화에서나 볼듯한 미국 모습이네요.  도시에서만 쭉 살아서 제겐 좀 낯설은 미국이고요.  얼마전 스키 타러 New England 쪽을 다녀왔는데 제가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미드 웨스트는 보통 넒고 평평하고 금방이라도 로로시의 토네이도가 불어올 느낌이고 뉴 잉글랜드는 꼬불꼬불 나무가 우거진 이쁜 산길에 이쁜 골짜기 그거에 알맞게 듬성듬성 지어진 아기자기한 오래된 집들과 농장들. 

아마 오하이오님도 아주 좋아하시고 같아요.  사진찍으면 너무 이쁘게 나올.  Norman Rockwell 뮤지엄에 다녀왔는데 이분의 그림들에도 많이 나오는 그림같은 곳..ㅎㅎ  한번 놀러오세요.

오하이오

2020-02-25 08:03:28

말씀 듣고 보니 워싱턴DC로 갈 때 이곳을 벗어나니 길이 달랐던 느낌이 떠 오르네요.

뉴잉글랜드 쪽은 그보다 훨씬 운치있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그 길 걸으며 또 다른 미국 풍경도 담고 싶고요.

아울러 그쪽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기도 합니다. 

_MG_6720.jpg

여기서 오랜 시간 걷다 보면 혜성같이 나타나서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생깁니다.

걷겠다는 데 굳이 차로 데려다 주겠다는,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지만 사실상 검문이죠. 

사진 속에 들어가 있는 이곳의 풍경이기도 하고요.

 

뉴욕으로 상징화한 제 편견 탓인지 걷기위해 이런 각오를 해야하는 일이

동부에는 왠지 없을 것 같아요. 꼭 가보고 싶네요.

Monica

2020-02-25 08:14:35

ㅋㅋㅋ 어떤 머리긴 동양 아저씨가 사진을 막 찍으며 차도를 돌어다닌다,오바..카피뎃...

경찰들 이런 대화 나누면서 따라왔을까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뉴욕에서 태어나고 평생 사신 백인 할머니가 친척 보러 캘리포니아 어디를 갔는데 차도 없고 심심해서 걸어 다니니까 경찰은 물론 지나가던 차들이 하나같이 무슨 일 있냐고 태워 줄까 물어봤다고...자기는 그냥 걷고 싶었는데.  ㅋ

미국이 크긴 큰가봅니다.  

오하이오

2020-02-25 19:11:57

아마 신고를 받고 가까운 사람들이 출동하다 보니 두 대가 오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걸어 다니려면, 운동복을 입거나 개를 데리고 다니거나 하라는 농담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국도변에서는 안될 것 같긴 하네요.

로스앤젤리노

2020-02-26 03:09:25

뉴잉글랜드 쪽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route중에는 보스턴에서 뉴욕가는 길에 15번 국도 길이 봄여름가을 참 이뻐요. :)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하이오

2020-02-26 07:47:24

길이 예쁘다니 다니는게 지루하지 않을 것 같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Dokdo_Korea

2020-02-25 14:07:16

미주리주 주민으로서 매일 같이 보는 풍경이네요 ㅎㅎ 항상 정감있는 오하이오님 사진 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오하이오

2020-02-25 19:15:44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위에 @로스앤젤리노 님과 같은 곳( https://www.milemoa.com/bbs/board/7286975#comment_7294813 )을 보고 계네요^^ 

꿈나무

2020-02-25 20:53:33

사진들 보니까 대학원 시절이 생각나네요^^ 제가 일리노이에서 학교를 다녔거든요. 미드웨스트는 거진 다 저런 풍경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처음에 왔을때는 신기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나중에는 몇시간 달려도 저런길이어서 여기 언제 떠나나 그생각 했습니다ㅋ 근데 막상 미드웨스트 떠나게 됐을때는 왠지 저 풍경을 보고 싶어할꺼 같아서 사진사가 잘 찍어놓은 저런 옥수수밭 풍경 사진을 거금(?) 주고 샀어요. 지금 집벽에 걸어놨는데 후회 안되요~

오하이오

2020-02-26 07:51:50

떠날 때 작품까지 사서 간직하고 계신다니 언듯 들은 이야기 하나 떠 오릅니다. 미드웨스트를 모두 떠나고 싶어 하지만 결국엔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향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 말을 들을 때 '매디슨카운티의 다리'가 유행할 때라서 그 근간에는 미드웨스트에서 나고 자라 일하는 작가의 이런 심리도 반영이 됐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땐 흘려들었는데, (제가 미드웨스트에 사는 건 커녕 미국에도 가볼 거라곤 생각도 못했던 시절이라) 요즘 누군가의 그말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끝으로 '후회 없는 구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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