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12/17/19 여행기간중 네팔 ABC 트렉킹 후기..

존경합니다....

아이고 존경이라니요....

저같은 비실이가 할수 있음 누구나 할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멋지셔요!!

그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짝짝짝.

ABC를 가신거지요? 읽다보니 살짝 헷갈려서요.

제가 가고 싶은곳 #1이라 우선 스크랩하구요.

저도 몇년 안에 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냥 도봉산에 가는 만큼 사람들이 많다고 들어서요. 그래도 산이 멋지니 그렇겠지요. 

너무 부럽습니다. 

문성근씨는 산에 많이 가시나봐요. 가끔 다른 산타는 글들에 등장하시던데. 

제가 헷갈리게 했나요,,,?

네 사람많아요...생각외로 연식이 되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랬구요,,,

유럽피안들도 많았고,,,개별,그룹등등,,남녀노소 저기간이 네팔 명절이라서 그런지 등산하는 젊은 네팔리도 좀 있었구요...

산이 좀더 상업화에 파손되기전에 계획 잘 세워서 가보시고 바래요

vj님이 예전부터 제가 가고 싶은데 많이 올려주셨는데 이번에는 제 넘버 원을 올려주셔서 뛰용. 근데 직장은 그만 두시고 가신건가요?  여기 갈려면 적어도 3주는 잡아야 될거 같은데 정말 애 고등은 졸업해야 할수 있을거 같아요.  

전 전업에다 

평생 인앤 아웃 파타임,,,그렇지요 미니엄 3 주는 잡아야....

총알을 장전하고 있으면 기회가 되면 ㄱ 대로 화이어 하시면 됩니다....

저도 오랫동안 기회를,,,,,

12일동안 안나푸르나 등반이라니.. 무릎이 고생하였군요 ㅋㅋ

그렇지,,,,내 무릎은 내가 보호해야 하는데...무릎아대+핫팩 필수

수고하셧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무조건 가이드 잘만나는게 행운이죠. 가이드만 잘만나면, 정말 편하게 운동만 하고 즐길건 다 즐기고 오실 수 잇죠. 가이드 잘못 만나면 개고생. ㅠㅠ

오우 잘아시네요,,,

혹시 트렉킹 하셨나요.?

저는 체력이 저질이라... ABC는 못가고 서킷만 햇어요. 

완전 대단하세요~~  아드님 대학 보내고 혼자서 대부분 다니신 건가요?

흥지 진진한 후기 (특히, 양선수님 낭떨어지로 떨어지셨다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갈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리스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 그리스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여행초반 사이사이 같이 다니는 구간도 있고...대부분 솔로여행입니당

그리스 언제 가시나요,,,그리스 넘넘 좋아요,,,,

너무 멋지네요 언젠가 한번 가 보고 싶은데. 레쌈삐리리 배우셨나요? 

그게 뭔가요..?

네팔아리랑이라는데요..

@kaidou 님 여기 가시면 됩니다

ABC 라고 하셔서 네팔 여행의 기초를 알려주시나 보다 했습니다. 그게 장소인걸 이글 보고 알았네요. 고생은 하신것 같지만 그래도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을 하신것 같네요. 최근 고산지대 트래킹을 하면서 사고 소식을 들었던 터라 그런지 무엇보다 큰 사고 없이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훗날 아이들과 함께 이런 산행을 해 보고 싶은데 그때는 제가 감당이 안될 것 같아 실현할 수 있을지 싶어 자포자기하게 되는데... '김선수' 님의 체력관리가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막내가 초딩 졸업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촘롱이나 푼힐까지,,,,라도

그들의 가난한 삶과 네팔의 현실,,,산위에서 살고 일하는 사람들 보며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오하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글과 사진 잘 읽고 잘보고 갑니다.

vj님 네팔 다녀오셨군요. 얼마전에 눈사태가 나서

인명 피해가 있었는데 그래도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에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희손님 인포에 마추어서 11월에 잘 다녀 왔습니다,,,

잘 계시지요?

아기도 잘 있고요?

사진보니까 예전 생각나네요. 저는 일정이 짧아서

푼힐은 건너뛰고 바로 ABC로 올라갔어요. 올라가다가

한인팀들 만나서 식사도 얻어먹고 그랬었는데... 

주방장까지 데리고 올라가셔서 깜놀했었네요. ㅎㅎ

저도 잘 있고 아기도 이제 2살인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후기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