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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뉴스에도 못 찾았고 회사 이멜로 온 카운티 public Health 보도자료. (카운티 홈페이지 가면 있네요.)
확진자가 울 동네 근처에 나왔는데, 이 사람은 여행중 양성인 어떤 사람과 접촉을 했었다. 이 사람은 40~50대의 남자이고 해리스 카운티 서북부에 거주한다. 어쩌구저쩌구...
그니까, 요약하면 이 동네에 확진자가 있는데 어디사는 누군지 아직 모른다는 소린가요? ㅠㅠ
이 동네 사는 4~50대 남자라면 제가 아는 사람만 백명도 넘는데... (전 빼주세요, 전 어리니까~ 40대 아닌 척......)
방금전에 올라왔기 때문에 아마도 조만간 신원과 소재가 확인될 것이라고 간절히 희망하는 중 것 같지만... 이게 미국의 현 주소라는 것인지... 황당...
This is the 6th case of COVID-19 and the 4th presumptive positive within Harris County, outside City of Houston. This individual was in contact with a person who was COVID-19 positive while traveling. This individual is a man, between the age of 40 to 50 and lives in the Northwest quadrant of Harris County. HCPH epidemiologists are investigating other details including travel history. The test was processed by the Houston Health Department and is considered presumptive positive for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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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에버그린
2020-03-12 17:30:43
지나친 신원 노출을 피하도록 대략적인 프로필만 주는거죠. 설마 이미 샘플을 몸에서 체취해서 검사까지 진행되었는데 어디사는 누구인지 모를리가요.
냥창냥창
2020-03-12 17:45:13
+1 한국처럼 동선 거주지 다 밝히는 데가 별로 없죠. right to know 와 privacy 사이의 경쟁? 서울 사는 제 친구는 아파트 옆동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근데 그렇게 자세한 정보를 알아서 효능이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는 사람이 아니니까 만난적은 없고 (또는 마주쳤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딱히 검사 받으라는 연락이 온 것도 아니고요. 당장 증상도 없으니 본인이 찾아가서 검사 받을 생각도 없는것같고요...
edta450
2020-03-12 17:48:19
한국은 얼추 정확한 동선이 나오는 수준이니까 접촉자가 누구인지도 거진 특정이 되죠... 무섭다면 무섭고...
ckzkrptkfwk
2020-03-12 18:08:23
저도 이게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어쩌다보니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라는 것을 접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나오는 발병자 정보/동선 공개는 너무나 익스트림해서 미국에서는 불가능한 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방금 찾아 봤는데 https://www.hhs.gov/sites/default/files/february-2020-hipaa-and-novel-coronavirus.pdf 미국보건복지부에서 내놓은 공지입니다. 그 중에서 "Disclosures to the Media or Others Not Involved in the Care of the Patient/Notification" 섹션을 보면 결국 환자의 동의없이는 공개가 불가능 한걸로 저는 해석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같은 변호사의 나라에선 뭐 하나라도 꼬투리 잡히기 싫기때문에 어떤 관계자도 섣불리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치즈나무
2020-03-12 18:15:21
설마요........
어제 마트 주차장에서 (저녁 6~7시 사이) 한 차를 둘러싸고 엠뷸런스랑 경찰들이랑 여러명 서있던데.... 설마 아니겠죠...??;;;;;;
Houston harris county northwest 지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