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바이오메트릭(핑거프린트) EAD 와 AP용 각각 따로 찍으라 했던건 업데이트

정보를 드리기 위해 지난번 글 업데이트 합니다.

이전에 485와 765용 핑커프린트 찍고 저는 해당 핑거프린트를 131(AP)용으로 쓰겠다고 메일이 왔었는데 와이프와 아들은 131 용 핑거프린트 찍으러 오라고 메일이 왔었습니다. 해당 날짜에 핑거프린트를 또 찍으러 가려고 했으나 COVID 때문에 문을 닫아 핑거프린트를 찍지 못했고 몇일 후에 와이프와 아들도 기존 핑거프린트를 이용하였다고 편지가 왔습니다.

(얘네가 485와 765용 지문을 찍고 그걸 끌어다가 131용으로 쓰는듯 한데 이 업데이트가 늦으면 131용 지문 찍으라고 편지가 오는 듯 하네요. 와이프와 아들의 경우는 COVID때문에 131용을 지문 찍는 날짜에 가지 못하였고 결국은 uscis에서 485와 765용으로 찍은 지문을 끌어다가 썼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일 뒤 콤보 카드 승인 되었다고 뜨고 그제 수령했습니다. (4월 9일) 2월 초에 485 접수 했으니 콤보카드까지 두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요즘 5개월 정도 걸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온듯 합니다.

특이한 점은 아들의 경우 485와 765 status에 핑거프린트를 찍었다는 업데이트가 계속 안되다가 EAD 승인으로 바로 넘어갔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저와 마찬가지로 131용 핑거프린트 따로 찍으러 오라고 편지가 왔었는데 결국은 USCIS에서 기존 핑거프린트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저같은 케이스가 꽤 빈번한듯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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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IW로 영주권 진행중인데 혹 핑거프린트 두번 찍어보신분 계신가요? 지난주에 485 및 765(EAD) 용 지문찍으러 오라해서 찍고왔는데 다음중에 131(AP) 용 지문찍으러 오라고 편지가 또 왔네요. 지난주 찍으러 가면서 131은 왜 안적혀있지?란 생각은 했었는데...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보통 한번에 가서 485와 콤보카드용 다 찍고 오는걸로 알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