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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캘리입니다.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2주 반이 됐습니다. 좀 답답하긴 한데 워낙 집에 있는거 좋아해서 나름 견딜만하네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쯤은 밖에 나가서 해도 좀 보고 그래야 할거 같아서. 지난주 까지는 산책도 하고했는데, 마스크가 없었기에 좀 불안했습니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과 마주치기도 하지만 서로 인사도 안하구요.
아파트가 호텔식이라 주차하면 실내로만 연결되있습니다. 어제는 쓰레기 버리고 오는데 음식 배달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4층어디로 가야하냐고 묻길래 대꾸도없이 손으로 엘리베이터있는쪽만 알려줬네요. 마스크도 안쓴상황에서 순식간에 나타나서 social distancing도 못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와이프와 둘이 오후에 차 타고 나가서 넓은 코스트코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의자 뒤로제끼고 누워서 햇빛받으며 다른사람들 장 본거 구경하다 옵니다. 차안에만 있으니 사람들 만날걱정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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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얼마에
2020-03-30 21:08:14
매일 문닫은 초등학교 가서 아이랑 축구합니다. 집에만 잇으면 우울해요.
포트드소토
2020-03-30 21:42:52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장기전이니 나가셔야 되요. 저희 동네는 아침부터 다들 달리기도 하고 개도 산책 시키고 바쁘네요.
이럴때는 대도시 안 사는게 좋네요. 이렇게 다들 산책해도 일부러 접근하지 않는한 5m 가까이도 안오네요. 서로 반대로 걸어오는 중이면 한쪽이 차도로 피하구요.
샤샤샤
2020-03-30 21:46:39
전문가들, 야외활동 장려 “최소 하루에 한번”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37412
그런데, 매일같이 조금씩 밖에서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는 등의 운동은
자택대피령인 ‘Shelter in Place’ 발령중에도 가능한데,
특히,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잠시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
건강한 심신 유지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도 남캘리인데 집 앞에서 줄넘기도 하고, 실내에서는 자전거도 타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로 부터...
요기조기
2020-03-30 21:46:48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애랑 같이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고 달리기도 합니다.
쉬는날은 점심, 저넉 나가고요
다행히 시골이라 사람이 거의 안보이네요
복동이
2020-03-30 22:03:37
저는 매일 같은 시간에
30분 이상씩 요가합나다.
실내에서라도 운동하면
기분 전환 확..됩니다
대신 자주 환기 시켜야 하고요..
꼭 30분 이상씩 햇 볕을 쬡니다.
잠도 깊이 자고..겨울에 감기도 안 앓고요..
좋은거 많아요.
명상도 하고픈데 옆에서 어찌나 찿고
부르고
말 시키는지..
함구하는 시간도 정하고 싶어요 ㅠㅠ
kaidou
2020-03-30 22:57:54
매일 나갑니다. 다만 사람 많은 곳은 절대로 피하구요, 가능하면 인적이 드문 길 위주로 갑니다. 사람 보이면 소셜디스탠싱 무조건 하구요.
happilyever
2020-03-30 23:04:10
전 남부럽지 않은 집순이 인데도 이게 이주를 넘어가니 힘드네요ㅠㅠ 오늘도 해 나왔는데 나갈걸... 점점 밤에 잠도 안오고 아침에 힘들어져요... 삼십분 산책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겠어요... 이게 또 홈트랑은 다른 바깥활동에서 오는 활력감? 같은게 있나봐요ㅠㅠ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봅시다ㅠㅠ
인가닌가
2020-03-30 23:20:17
베이쪽 계신분들은 standford dish에서 산책하고 오세요. 넘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