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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다 버리고.택 다 떼어내고 보내시면 될거 같은데요? 그럼 관세 제로. 

그렇게 하다가 관세 문다는 글들이 많아서 - - ;;; 

음 전에 친구가 말하길 6개월? 이랫었던 것 같은데.. 잠깐 검색해보니 바로 안나와서 일단 댓글 남깁니다!  저 얼마 전에 의류 보냇었는데 당연히 택 다 떼고 했지만 가격은 솔직히 적었어요.. 어차피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라서.. 다행히 언제 구입했냐고는 안 물어보더라구요. (형식에 기입할 필욘 없었어요) 그리고 관세도 아마 안 물었을걸요.. 구입한 지 좀 된 옷이면 그런 방식으로 보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따 다시 찾아보고 정보가 더 있으면 수정하러 오겠습니다ㅎㅎ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복불복이에요.

예전에 한국에서 옷 보냈을때에 본인이 입던 옷임에도 불구하고, 관세 다 붙였어요.

한국은 carrier가 관세를 미리 다 내고, 받는 사람이 찾을때에 그 관세를 다 내고 찾아야 하는 그런 시스템 입니다.

그래서 어필 같은게 안되었습니다. 입던건데 무슨관셰냐 라고 따졌더니,  나라에서 알아서 관세를 붙였는데, 그걸 왜 따지냐? 

라는 퐝당한 대답을 carrier로 부터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관세를 내야 하는 경우에는 보낸사람이 보낸곳에 연락을 해서 한국내 carrier 연락처를 주면, 그쪽으로 연락을 해서 찾아야 하는 아주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제경험이 한 10년쯤 전 이야기 이고, 한국택배를 통해 보낸 경험 이였습니다.

ㅋㅋ Carrier 배짱이네요, 요즘은 그래도 시스템이 좀 좋아졌나 싶습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화물로 취급되니까 관세가 면제될거 같은데요. 2년 계실 거잖아요?

다만 관련 서류는 준비해야하고 1번만 가능할테니 받을거 다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https://blog.naver.com/yogirloo/221671667794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699&ccfNo=4&cciNo=1&cnpClsNo=1

https://m.hibrain.net/abroadlife/cafes/47/posts/312/articles/50453

저도 글 읽고 귀국이삿짐! 생각났어요. 서류 준비하고 의류, 가전, 요가매트까지 다 모아 부피도 많게 바리바리 보냈는데 세금 문제 없었습니다. 쓰던 걸 한국으로 가져가는 개념으로 면세를 해주는 거라, 새 물건은 해당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미리 패킹해두신 것이 있으면 다 모아서 보내시는게 편하고 좋을텐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긴급 귀국하는 학생들이 많아 평소보다 지연이 된다고 해요.. 

사라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어떤 서류를 준비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흰 짐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한상자면 될거같아요. 

어우 빡시네요 ㅠ ㅠ 

제가 이용했던 곳을 다시 찾아보니.. 없어졌네요!!ㅠㅠ 유씨아저씨라는 업체도 고민해봤었는데 이 곳은 아직 영업중입니다^^ https://ucmoving.com/index.php

서류는 많지 않았구요, 보통 업체에서 form을 제공해주세요. 싸인하고 스캔해서 웹에 등록하면 알아서 처리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USPS에서 규격에 맞는 박스 사고, 무게 맞춰서 패킹 후 USPS에 다시 드랍하면 끝이었어요~ 아주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검색하다 본 사이트였네요. USPS 에 드랍만 하면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사로 인해서 관세를 면제 받으면. 추후에 또 면제 받으려면 미국에 최소 6개월~1년 이상 거주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또 다시 이사를 이유로 관세 면제 받을 수 있어요. 저라면 그냥 한박스라면 그냥 입던 옷이라 적고 받을 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업체만 찾으면 되겠네요. 북가주니까 금방 찾긴할거같은데, 제가 검색한바로는 제가(?) 직접 부쳐서 싸인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요건 업체 찾아서 문의해 봐야할거같아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짐 양이 얼마나 되나요? 귀국 이삿짐으로 처리해서 보내면 관세는 안무는것으로 아는데..이삿짐은 무게가 아니라 박스당으로 계산해서 짐이 무거우면 더 이득이기도 하구요. 제가 귀국 이삿짐을 여러박스 보내봤는데 일부러 박스에 "귀국 이삿짐" 이런 식으로 잘보이게 쓰더라구요. 현대 드림백 이런거 한번 찾아보세요

진짜 한박스입니다. 이미 필요했던건 1월달 귀국때 다들고온지라 (진짜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가족들 다없어서 저 혼자 80파운드 박스4개 옮기고 70파운드 캐리어 두개 옮기고..ㅠㅠ) 현대드림백 알아봤는데 이게 귀국짐인지 일반택배인지 아리송 합니다. 

예전에 컴퓨터에 좀 어두운 분을 위해 거의 800불 가량의 옷을 구매대행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옷은 목록통관이라 200불씩 나눠서 2~3일 간격으로 주문해서 배송대행을 통해 한국으로 보냈고 모든 가격을 제대로 신고했지만 건당 200불 미만이었기 때문에 관세를 물지 않았습니다 

오 좋은 방법이네요. 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 옷값은 싸긴 하지만, 디자인이나 그런게 한국이 훨 낫지 않나요??

한국에서 사주신다고 하시징 ^^

몇군데 추천해주심 함 가보겠슴다.. 안그래도 지금 입을옷 없는데 왜 다버리냐고 했냐고 등짝 맞으면서 며칠쨰 보내고있습니다..

후 얼른 훈련소로 튀고싶습니다. 

저도 아는바가...

여자 사람 친구들에게 믈어보세요 ㅎㅎㅎ

귀국 이삿짐 아니고는 택배비로 옷을 살수 있어요. 경량 패딩 하나 넣었는데 70불이던가? 빨리는 가지만, 제가 사서 부쳐주는건 50%세일해도 별의미 없더라고요. 택제거하고 귀국이삿짐 박스단위를 추천드려요.

귀국이삿짐 추천해주신다는 거죠? 감사합니다 ! 

지역이 어디냐가 중요할듯요.

뉴욕/뉴저지면 택배회사에 싸게 보내실듯해요.

회사정보 필요하면 쪽지주세요.

아 아쉽게도 캘리포니아 Sacramento 근처입니다.

신경써주셨는데 감사합니다. 

뉴욕 택배 회사 부탁드려요!

다시 태어난다면 티메님 부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ㅋㅋ

이 시리즈 재미 붙였네요. 초선님을 아끼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마누라 미안하다~~~

요즘 제 큰 등짝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옷 까짓거 지금 사도 못나갈건데 옷이없다고 저한테 막 등짝을 ㅠㅠ 

그래도 유부시잖아요? 벌써 적응하셨네요 ㅋㅋ

ㅜㅜ 

왜이리 제가 흐뭇한가요 ㅋㅋ 티메동생님 화이팅입니다!!

보통은 본인 통관번호를 부여하는데 핸드폰하고 본인인증이 필요했던걸로 알고요.. 배대지 이용하면 좀 낫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보냈는데 맥시멈 한 2주 걸린거 같아요!

통관번호는 있씁니다, 정보감사해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