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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아침 입니다. 금요일이라면 역시 러브라이브 홍보 순희찾기 발느린 늬우스죠. 이시국에도 늬우스는 넘치니까요

 

이번 주도 정신 없이 지나가고 눈깜짝할 사이에 금요일이 왔네요. 집에서 일하니 일하는 시간은 긴데 도대체 뭐했는지 모르게 지나가버렸네요 ㄷㄷㄷ

근데 그건 저만 그렇게 정신 없이 지나간건 아닌거 같습니다. 항공사와 호텔들은 하루가 다르게 정책을 업데이트 하고, 올해 여행 계획을 짰던 분들은 항공사의 정책에 불만을 토하고, 은행/카드사도 살아날 방법을 모색 중이네요. 그래도 그 와중에 무언가 괜찮은 오퍼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는건 참 고무적이지만요.

 

그러면 이번 주도 무슨 놓친 늬우스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물론 읽기 전에 순희는 찾고 오신거겠죠?ㅇㅁㅇ???

 

 

UA, 운항 취소시 내던 마일 환불 수수료를 더이상 받지 않기로

요즘은 워낙 메리엇이 본보이해서 그렇지, 원조는 UA 이지요. UA 는 그야말로 자동차 딜러 같은 놈들인데 UA 는 UA 측에서 운항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마일리지를 그냥 돌려주는게 아니라 50불의 "재입금 수수료" 를 받고 마일리지를 돌려줘왔습니다. 하지만 이시국에 욕먹고 있는게 걱정이 되기는 하는건지 이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마일리지를 돌려주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다고 칭찬을 들을만한 짓은 아닌게, 원래 낼 필요가 없는 것을 자기네들이 삥 뜯는 소비자에게 받아왔던 것이니까요. 이시국이 끝난 이후에는 이 어려운 때에 어떻게 했는지 기억한 뒤에 사람들이 옮겨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UA 는 사람들이 많이 떠날거 같네요. 그러니 메리엇 너희들도 밤길, 아니 이시국 뒤에 조심해라 'ㅁ'!!!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소지자에게 추가 15 엘리트 숙박 크레딧 제공

메리엇은 체이스 혹은 아멕스 메리엇 카드가 하나 이상 있는 사람에게 매년 1월 1일에 15 엘리트 숙박 (호텔 등급을 얻는 숙박일 수) 크레딧을 줬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시국답게 개인 카드 소지시 15박, 비지니스 카드 소지시 15박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꽤 괜찮은 정책인데, 이는 카드 두 장만 가지고 있어도 단 20박만 달성하면 플래티넘을 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힐튼은 모든 멤버들에게 현재 등급을 1년간 추가 연장을 해주는 상황에서, 메리엇은 차별대우처럼 비지니스 카드 소지자에게만 추가 숙박 크레딧을 주고 끝나지 않길 빌어봅니다. 작년에 컨퍼런스 런까지 해서 겨우 플랫 한 번 더 연장한건데 이대로 끝나면 억울할거 같...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비지니스 레퍼럴 링크 중단

체이스에서 비지니스 카드 레퍼럴을 중단시켰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비지니스 카드의 레퍼럴을 중단해서 최대한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보이고요. 하지만 개인 카드 레퍼럴이 아직 있는 것을 보면, 돈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 나중에 받기 용이한 개인은 더 끌어들이려는게 아닌가 싶고요. 문제는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의 경우, 레퍼럴과 퍼블릭의 오퍼가 각각 다른데, 레퍼럴은 스펜딩이 5천불로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라면, 퍼블릭은 싸인업이 더 높기는 해도 스펜딩이 15000불이라 실제로 비지니스를 하지 않는 분들은 거의 채우기 불가능한 수준이라는게 문제지요.
아무튼 이번 체이스의 움직임으로 아멕스 역시 비슷하게 레퍼럴 보너스를 줄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네요. 아무래도 다가올 2, 3 분기는 따뜻한 봄바람이 아닌 한겨울의 칼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네요. 다행인 것은 기존에 레퍼럴 링크를 따로 저장해둔 경우, 아직 이 링크는 작동을 하는 것 같다는 점이네요. 혹시라도 레퍼럴 링크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저장해 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링크가 저장한다고 해서 레퍼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일부 사파이어 리져브 소지자에게 100불 크레딧을 줄거라고 메세지를 보내

타겟이지만 체이스는 사파이어 리져브 소지자에게 100불 크레딧을 줄 것이라는 메세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연회비 부과 시점이 4월 1일 부터 7월 1일 내에 해당되는 사람이 받는듯 한데, 이는 얼마전에 연회비가 450불에서 550불 올라간 것에 대한 배상인듯 합니다. 
사파이어 카드들의 상당수의 혜택은 여행 관련 혜택인데, 이렇게 연회비가 높은 카드의 혜택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취소를 할 것을 걱정해서 그런듯 합니다. 특히 얼마전에 연회비가 100불이나 인상되는 바람에 사람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이런 것으로 그 불만도 줄이고 계속 카드를 유지하게 해서 연회비를 받아서 자금을 마련하려는 미끼인지도요.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이제 와서 이러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흥이다 흥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미니멈 스펜딩 기간 3개월 연장

아멕스는 작년 12월 1일 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새로 연 카드의 스펜딩 기간을 3개월 연장했습니다. 개인 카드 외에도 비지니스 카드에도 적용되지만, 업그레이드 오퍼에는 어쩌면 적용되지 않는듯 합니다. 일부는 안된다고, 일부는 된다고 하니 한 번 채팅으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아멕스의 정책이 상당히 좋은게 그동안 집에서 있으면서 스펜딩 하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스펜딩이 많아서 3개월 내에 쓰기 너무 어려워서 못 열었던 카드를 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시국에는 현금 확보가 중요하지만, 스펜딩과 인컴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저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에게는 심장 떨리는 요즘 이지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센트리온 카드 초청장, 신청 가능?

이시국이지만 나는 돈 걱정 없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랑 좀 친해져주세요 ㅠㅠ 매번 이렇게 말해도 왜 아무도 친해져주시지 않는걸까요 ㅠㅠ 자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보여주는 몇가지 아이템이 있는데, 그 중 최고는 바로 아멕스 센트리온 카드, 일명 블랙카드 이지요. 이 카드는 첫 가입비 1만불에 연회비 5천불인 카드지만, 만들고 싶어도 이 카드는 아멕스에서 초청을 받아야만 만들 수 있는 카드라서 못 만드는 분이 많은 카드지요.
근데 아멕스 센트리온 페이지에서 못보던 것이 생겼다고 합니다. 센트리온 카드 페이지에 들어가면 로그인 밑에 "Interested in Centurion Membership? Click Here" 이라는 문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누르면 개인 정보를 넣을 수 있고, 그러면 심사 후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고 하는 문구가 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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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돈을 내고 만드실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이 카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 계시면 한 번 신청해 보세요. 저는 싸인업 보너스도 없는 카드라서 신청하지 않으려고. 절대로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ㅠㅠ
 

항공/호텔 프로모션

알라스카는 이시국에 50% 보너스 엘리트 마일 적립 프로모션을 합니다. 우선 프로모션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을 한 뒤, 5월 31일까지 탑승하면 적립되는 엘리트 마일리지를 50% 추가로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때에 사용가능한 일반 마일리지도 아니고 엘리트 마일리지를 받자고 마일리지 런을 하실 분은 안계실거 같지만요 (One Mile at a Time)
 
AA 는 4월 12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0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100% 추가 보너스를 받으려면 15만 마일이나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72 센트 라고 하네요. 안사요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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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는 4월 7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시국에는 역시 구매하는게 그리 좋을 것 같지는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4월 30일까지 에어 프랑스/KLM 의 플라잉 블루 마일리지를 구매시 60% 추가 적립이 있다고 하네요. 60% 추가 적립시 마일당 1.71 유로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플라잉 블루는 종종 100% 추가 적립 프로모션이 있으니 급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5월 10일까지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최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약 1.85 센트에 포인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UA 의 CEO는 정부 보조금을 받는 조건으로 9월 30일까지 임시 해고나 봉급 인하를 할 수 없는 것에 동의했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밝혔다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10월 1일에는 대규모 해고가 있을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은 이렇게 낭비되고 있습니다!!! 하아... (View from the Wing)
 
UA 는 5월 31일까지 마일리지로 예약한 좌석을 운항 취소 여부에 상관 없이, 수수료 없이 마일리지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런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있는 UA 를 보면, 정말로 싸우스 웨스트가 혜자라는걸 느낍니다. 에혀... (Doctor of Credit)

AA 는 직원들에게 월급의 25% 와 베네핏을 받고 3~12개월의 저급(?) 휴가를 받을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연봉의 절반과 30개월의 베네핏을 받고 퇴직을 할 사람도 모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시국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View from the Wing)
 
AA 는 월마트, 아마존, 인스타카트, CVS 등과 같이 요즘 일자리를 구하는 곳과 연계해서, AA 직원이 해당 회사에 일자리를 구할 경우 빠르게 채용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말이 좋아서 그렇지, 그냥 해고 되거나 하면 저런데서나 일하라는 말과도 같은거죠. 물론 일자리를 잃으면 어디라도 빨리 가서 일을 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View from the Wing)
 
AA 는 마일리지 소멸 기간을 7월 1일 까지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있는 계정 닫지나 마라 (View from the Wing)
 
콰타르 CEO 는 일요일에 로이터 통신을 통해 콰타르 항공사에 남아있는 현금이 거의 바닥 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콰타르 정부의 도움이 있겠지만, 혹시라도 콰타르 마일이 많으신 분들은 미리 써버리시거나 다른 사용처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EasyJet 은 전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짧길 바라네요 ㅠㅠ (Loyalty Lobby)

Finnair 에서 "베이직" 비지니스석을 선보였습니다. 유럽 노선 및 유럽-아시아 노선에 투입될 것이라고 하는데, 엘리트 마일 적립도 150% 수준으로 일반 비지니스보다 낮고, 부치는 수화물은 유료이며, 취소/변경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기내 서비스는 동일하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Aegean 은 멤버쉽 등급을 6개월 더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싱가폴 항공은 멤버쉽 등급을 12개월간 연장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티켓의 일부를 다 쓰지 못한 경우, 일정을 변경 하거나 취소 후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받은 크레딧은 2021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Loyalty Lobby)
 
터키 항공은 멤버쉽 등급을 6개월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방콕 항공은 4월 30일까지 모든 국내선 비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Loyalty Lobby)
 
미 항공사들이 이시국에 비행기를 운항해봐야 겨우 몇 좌석 밖에 못 채운다고 하면서, 한 항공사의 임원이 차라리 모든 국내선을 코드쉐어 처럼 묶어서 한 노선에 하나의 항공사가 모든 승객을 다 싣고 가는 것은 어떤가 하고 의견을 내놓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이 경우 누가 어떤 노선을 운항할지, 운임료 등은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협상이 제대로 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 경우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없겠지만요. (One Mile at a Time)
 
미국 정부는 내년 1월 1일까지 국내선 비행기에 부과된 7.5% 의 Excise Tax 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내년 1월 1일 이전에 1월 1일 이후 표를 구입할 경우, 세금이 붙지 않은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 비행 예약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세요. 내년에는 여행다닐 수 있겠지요? ㅠㅠ (Doctor of Credit)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앰버서더 멤버에게 제공되던 앰버서더 서비스 (개인 비서 처럼 멤버에게 지정된 메리엇 직원이 전화로 호텔 예약이나 다른 예약 등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 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사태로 직원들을 임시 해고 하는 것에 따른 조치이니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요. 컨퍼런스 런 뛰고서 겨우 플래티넘을 단 저로써는 앰버서더라는 티어 자체만으로도 부러울 따름이지만요 ㅋㅋㅋ (Loyalty Lobby)
 
메리엇은 계속 본보이 중입니다. 메리엇은 이시국이라는 핑계로 고객이 다른 호텔로 숙박장소가 바뀔 경우에, 멤버 등급에 맞게 주어져야 하는 혜택들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원래 예약했던 곳이 아닌 다른 호텔로 쫓겨나는 경우, 사과의 의미로 주는 돈도 더이상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메리엇이 요즘 힘들다고 하지만, 이건 지금 당장 힘드니 미래는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의 상황만 보는 것이지요. 최근 수 많은 메리엇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이를 개선할 생각은 커녕 더 악화시키고만 있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본보이, 본보이 하나 봅니다. (Loyalty Lobby)
 
메리엇은 숙박 취소 수수료 면제 기간을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6월 30일로 연장했습니다. 또한 6월 30일 까지 새로 예약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하고요. (Doctor of Credit)
 
지난번에 메리엇에서 앰버서더 혜택으로 비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하야트는 글로벌리스트 멤버의 유사한 서비스인 "마이 하야트 컨시어지"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원래 싸움 구경에는 팝콘이 최고인데 말이지요. 팝콘 좀 튀기고 올게요 'ㅁ')/ 보고 있나, 본보이!!!! (Loyalty Lobby)
 
하야트 역시 취소 가능 기간을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Doctor of Credit)
 
Accor 은 멤버들에게 2019년에 달성한 QN과 포인트의 절반을 올해 티어 달성 조건에 추가해 준다고 합니다. 메리엇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네요. 작년에 플래티넘 달 때 카드로 받은 15박까지 총 52박이었고, 이번에 비지니스 카드로 추가로 받은 15박도 있고 한데 말이지요. 아 쫌!!!! (Loyalty Lobby)
 
Hotels.com 은 자사 무료 숙박권의 유효기간을 채팅으로 요구시 1년간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요즘 여기고 저기고 채팅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지만요. 그야말로 생색만 내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호텔이고 항공이고 공홈이 최고인거 같아요. UA 같은 곳은 좀 문제지만...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연회비가 없는 시티 리워드+ 의 3만 포인트 싸인업 오퍼가 우편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스펜딩이 연회비 없는 카드치고 좀 높은 편인데, 우선 첫 3개월 동안 1천불 사용시 1만 5천 포인트, 추가로 카드 연지 12개월 동안 총 4천불 사용시 추가 1만 5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15개월동안 무이자 라는 것도 메리트고요. 다만 이 카드는 다른 TYP 를 주는 카드를 만들거나 닫은지 24개월 미만일 경우 만들 수 없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케세이 패시픽은 싸인업 보너스를 4만 마일 (2천불 스펜딩) 으로 올렸습니다. 또한 첫해 연회비 95불도 면제해 주고요. 개인적으로 그리 크게 나쁘지는 않은 싸인업이지만, 이전에는 타겟이지만 무려 9만 마일까지 나왔기도 하고, 최근 스탑오버 기간이 24시간으로 변경되기도 했기 때문에 권하기에는 애매하네요. (Doctor of Credit)
 
US 뱅크 레버리지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7만 5천 포인트 (750불 가치) 로 올랐습니다. 스펜딩은 7500불로 높은 편이지만, 스펜딩 기간이 3개월이 아닌 4개월이며,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라고 하네요. 참고로 직원/AU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스펜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스펜딩만 가능하시면 추천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US 뱅크 비지니스 캐쉬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500불로 올라갔습니다. 심지어 스펜딩도 단돈 4500불 밖에 되지 않는데, 스펜딩 기간은 무려 150일이나 됩니다. 거기에 연회비도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카드가 마스터카드 라는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지르실 분?ㅇㅁㅇ??? (Doctor of Credit)
 
시티 AA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이 7만 마일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4천 불이고, 연회비 99불은 첫해 면제 입니다. 그리고 이걸 열면 AA 에서 계정을 닫으려나요? AA 는 쳐다보지도 않으려고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캐세이 패시픽은 4월 1일 부터 마일리지 발권의 스탑오버 시간을 최대 24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약을 대기자 명단으로 넣는 경우 최대 10개까지만 허용한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혹시 페이팔 비지니스 계정 있으신가요? 아마도 페이팔 비지니스 계정이 있는 분에게는 10불의 수수료가 붙던 "인스턴트 트랜스퍼" 옵션 수수료 (10불) 가 면제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 옵션을 쓰면 페이팔에 있는 돈이 바로 은행이나 데빗 카드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요즘 비지니스 하시는 분은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이런 것으로나마 조금 숨통이 트이시길 빕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은 포인트를 상품권으로 바꾸는 옵션을 임시 중단하였습니다. 파트너사로 포인트 전환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요. 최근 은행, 항공사, 호텔 할 것 없이 다들 최대한 자금 유출을 막는 중이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는 안타깝네요. (Frequent Miler)
 
메리엇에서 또 개인정보 유출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약 520만 명의 정보가 유출이 되었는데,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메리엇 계정, 포인트, 성별, 생일, 연결된 항공사 멤버쉽 번호 등등이 유출 되었다고 합니다. 비번 빼고 다 빼갔다는 말이지요. 이게 다 이런 사태가 있었을 때 정부에서 제대로 제재를 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개인정보 유출로 고생은 개인이 받는데, 그 개인에게 제대로 된 보상도 하지 않고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으로 크레딧 모니터링 조금 주고 끝나는게 전부니까요. 이런 식으로 개인 정보 유출되는 회사 하나가 망해야 정신을 좀 차리지... 후우... (Doctor of Credit)
 
리프트는 비지니스로 등록된 사람이 5회 탑승시 5불 크레딧을 받는 비지니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중단했습니다. 요즘은 모든 회사가 자금 확보에 혈안이 된 상태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의 2분기 카테고리는 그로서리와 체육관 이었는데, 자기네들이 봐도 체육관은 이시국에 안맞는 것 같아서 그런지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는 드디어 온라인 계정에서 디스퓻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편지를 보내서 디스퓻 하실 수도 있다고 하고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소지자와 비슷하게 일부 시티 프리미어 카드의 연회비가 환불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꽝... ㅠㅠ (Doctor of Credit)
 
원월드에 로얄 에어 모로코가 추가 되었습니다. 내년에 알라스카 항공까지 추가가 된다면, 여전히 그래도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운 편인 AA 마일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 같네요. 물론 저는 AA 는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이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이제 AA 를 타고 알라스카 마일을 모으거나, 알라스카를 타고 AA 마일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View from the Wing)
 
읭?ㅇㅁㅇ???? PDX 의 캐퍼스 마켓이 다시 PP 라운지에 추가되다네요?ㅇㅅㅇ??? 정말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Deals Points)
 
에어 프랑스에서 매달 하던 플라잉 블루 프로모 리워드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Flying Blue Promo Rewards)
 
타겟이지만 일부 하야트 카드 소지자에게 6월 30일 까지 4천불 이상 사용시 추가 2천 포인트 적립 오퍼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안사요 저라면 차라리 그로서리에서 프리덤으로 긁을거 같네요. 이번 분기 프리덤 보너스에는 그로서리가 있어서 단돈 1200불만 써도 6천 UR 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쪽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Doctor of Credit)
 
역시 타겟이지만 일부 체이스 UR 카드 소지자에게 9월 30일까지 인터넷/케이블/전화기 등에 250불 사용시 2천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오퍼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전화기 등은 미리 내실 수도 있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인터컨티넨탈 홍콩이 4월 20일로 닫고 2022년에 Regent 로 리브랜딩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이제 델타 마일로 LATAM 을 탑승하거나, LATAM 마일로 델타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다른 멤버 혜택은 올해 말에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모두 건강하신지요? 요즘 전국적으로 난리네요. 확진자는 전세계 1위를 찍고, 사망자도 슬금슬금 늘어가고 있습니다. 어딜 봐도 우울한 소식 뿐이고요. 셧다운도 5월 초까지 한다고 하는데 왠지 더 갈거 같고, 일부 주는 올해 남은 학기는 온라인 수업 등으로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요. 엄빠들께 묵념 
실업자 수당은 역대 최다라고 하고, 정부에서 중소기업 등에 엄청난 지원도 해주고 있고요. 물론 이를 일부에서는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겠지만, 이렇게 돈으로라도 막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막고 + 최대한 셧다운으로 숫자를 줄여서 더 큰 피해를 막길 바랄 뿐입니다. 어영부영 대충대충 한거도 안한거도 아니게 하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 전염될 수 있으니까요. 프로그래밍이 그러하듯, 뭐든지 초반에 문제를 수정해야 나중에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은 독감 같은건데 뭐 그러냐고 하고 하겠지만, 독감과 달리 치료제도 백신도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하셔야 하니까요. 젊다고 괜찮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젊으니 살 날이 더 많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더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지만 20~40대도 중환자실로 많이 들어왔다고 하고, 10대와 영유아 사망 소식도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오늘 하루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타인을 도우시느라 고생이신 모든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의료진들을 위해서라도 힘들겠지만 모두 집에서 계시면서 최대한 외부접촉을 삼가해 주세요. 우리는 집에서 잠시 쉴수라도 있지만, 의료진들은 쉴 시간도 없이 오버타임으로 제대로 된 보호구도 없이 일하면서 혹시 몰라서 가족조차 만나지 못하고 근처 호텔에서 자고 그러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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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밖으로 나가질 않으니 바이러스는 문제가 없지만, 집안에만 있으니 완전 막찐자가 되고 있습니다 ㅠㅠ 확찐자도 아니고 더찐자도 아니고 그냥 늘찐자죠 뭐 ㅠㅠ 막찐자가 되고 있네요. 겨우 며칠 지났는데 볼이 두 배로 늘어난거 같습니다 ㅠㅠ 허리둘레 물어보시는 분 누구?ㅇㅁㅇ?????
이번 한 주는 비도 오고 해서 산책도 못해서 더 그런건지 뱃살 때문에 힘드네요 ㄷㄷㄷ 뭐 날이 좀 나아지면 집 앞에 산책이라도 나가서 좀 걸어야죠. 다행이도 동네는 사람도 없고 한가해서 산책하기 좋으니까요 ㅎㅎㅎ
 
정말로 집에만 있다고 다들 움추려 계시지 마시고, 집안에서 맨손체조나 간단한 홈트레이닝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나날이 늙어가서 그런건지 매일 컴퓨터 앞이나 TV 옆 소파에만 앉아 있어서 그런건지, 온몸이 찌뿌드드하고 허리고 어깨고 아프고 하니까요. 일하시면서 스트레칭도 하시고, 집에서 가볍게 몸도 풀면서 지내시는게 건강에도 소화에도 좋으니까요 :)
그 중에서도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면, 스트레스를 해소도 되지요. 좋아하시는 가수의 노래라도 틀어놓고 가볍게 몸을 흔드시는게 어떠신가요?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서 몸을 흔들기에는 역시 러브라이브 노래들이 최고지요. 우울해질 때 러브라이브 노래 이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러브라이브 노래와 MV 는 어떠신가요? 모두에게 기운이 날만한 그런 노래로 말입니다 :)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입니다.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가사 중 "각자가 좋아하는 일로 노력할 수 있다면 새로운 (장소가) 골이야. 각자의 좋아하는 일을 믿고 있다면 두근거림을 (안고서) 나아갈 수 있을거야. 두려워하는 버릇은 버려. 특기인 미소를 지으며 날아 날아 더 높이")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활기차고 건강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러브라이브 파워로 코로나도 어서 빨리 사라지길!!!!!

32 댓글

숨pd

2020-04-03 12:10:42

접니다 1 !! 감동이야 순희야 반가워 ㅜㅜ ! 

크롱

2020-04-03 12:24:15

1.1 등! 이렇게 순위 새치기

크레오메

2020-04-03 12:2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20-04-03 12:40:21

목메달?ㅇㅅㅇ???

IceBerg

2020-04-03 12:56:04

1.13등

 

아몰랑

shilph

2020-04-03 14:42:07

상추 한 봉지에 $1.13?ㅇㅅㅇ???

우찌모을겨

2020-04-03 14:37:47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나의 자리를 밀어내려 하다니..

크롱

2020-04-03 17:00:52

죄송합니다.. 순희에 눈이 멀어 그만...

shilph

2020-04-03 12:40:10

금메달!!!

우찌모을겨

2020-04-03 12:10:54

이순희...

shilph

2020-04-03 14:36:00

은메달!!

땅부자

2020-04-03 12:11:26

3

shilph

2020-04-03 14:42:26

여기까지 동메달!!

24시간

2020-04-03 12:11:45

삼순희

physi

2020-04-03 12:11:55

5순위!

본보이는 엠베서더 등급에게도 막장이군요 ㅋㅋ 로열중에 로열맴버한테 저짓이면.. 어휴. 

Y.

2020-04-03 12:13:39

순희..다들 안전하게 보내자구요!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0-04-03 12:17:35

칠순희?

Superfresh

2020-04-03 12:18:45

팔순희?

 

초보여행

2020-04-03 12:20:50

순희권...

요즘 미국 호텔 영업하기는 하는가요?

으리으리

2020-04-03 12:21:36

기다렸어용 감사

라이트닝

2020-04-03 12:22:02

순위권에 들까요?

크레오메

2020-04-03 12:24:04

순위권 못가네요ㅠ

된장찌개

2020-04-03 12:36:19

수늬권

 

소식은 많은데 제게 좋은 소식은 어렵네요. ㅠㅠ

체이스는 스펜딩 기간 안 늘려주나 몰라요.

큰꿈

2020-04-03 12:44:11

읽고 오느라 순희는 포기. 오늘도 잘 정리된 내용 감사합니다

네꼬

2020-04-03 12:44:19

이 시기에 아멕스 미니멈 스펜딩 연장은 반갑네요.. (하지만 팝업이..)

저두요

2020-04-03 12:46:08

두 자리 숫자는 수늬꿘 밖이네요 ㅠ ㅜ

tomotomo

2020-04-03 12:46:42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ㅋ

happygolucky

2020-04-03 12:57:36

캐세이.. 첫해 연회비 면제 안되는 거 같아요. 

요기조기

2020-04-03 14:07:07

오늘도 금요일.

감사합니다.

네모냥

2020-04-03 14:39:36

이래서 UA 주식은 안사요ㅋ 오늘도 소식 감사합니다!

서울

2020-04-03 16:03:39

 빠른 소식 정말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이겨내 보자구요, 건강 잘챙기셔요.

어메이징레이스

2020-04-03 17:40:51

이번 주도 이런저런 소식 정말 감사해요~ 비즈 15박 넣어줬다해서 남편 어카운트 보니 진짜 들어왔네요! 

20박은 무료 어워드 나잇 3박 있으니 17박 어찌어지 하면 올해 같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될 것 같네요.. ^^

떠나서 슬펐던 캐스퍼마켓 소식도 감사해요~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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