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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단편 6개

오하이오, 2020-04-05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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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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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 연적 없는 동네 이발소에 걸려 있는 '영업 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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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다 보니 사실상 문 닫는다는 말이라니 소설 '멋진 징조(The Good Omens)'의 책방이 그랬다는 이웃집 쉥예.

 

 

 2.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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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씨 뿌리던 1호를 길 건너서 부른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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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돌린 자리에서 수다를 떨다 길가로 다가가지만 건너지는 못하는 1호.

 

 

 3.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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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 숙제 마감일, 벤자민 프랭클린 분장을 하고 리포트를 챙긴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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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와 제 모습을 찍어 담인 선생님께 보내고 숙제 끝. 

 

 

 4.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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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갖고 놀지 않던 장난감까지 다 끄집어내 노는 아이들. 더러는 고장이 나 팽겨쳐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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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보자 열어 보니 납땜이 떨어져 나가 '접촉 불량'.  이어지는 납땜기를 구매 갈등.

 

 

 5.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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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의심하고 차 세워 다시 쳐다본 기름값

 

0405covidlife_10.jpg

하필 차 쓸일 없는 요즘에 인생 최저 기름값 경신

 

 

 6.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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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불 아래 와인 사서 함께 마셔 보기로 하면서 노트를 시작한 아내.   

 

0405covidlife_12.jpg

우릴 웃게 만든 최근 기사, 술가게 매상이 올랐다는. 

 

 

 

 

 0.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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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쪼개 쓰다 보니 이번에 빠진 2호 끼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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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던 이유는 아마도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평범하게 만드는 재주 때문 인 듯.

 

40 댓글

기다림

2020-04-05 12:20:19

오하이오는 여기 뉴욕/뉴저지 보다는 덜하지요? 그래도 야외활동도 하시고 좋네요.

날씨는 요즘 왜그리 좋던지..... 이별하는 날 하필이면 날씨가 좋아서 더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잘 견듸고 반갑게 얼굴 보고 인사드릴날을 소원해 봅니다.

오하이오

2020-04-05 12:34:28

아무래도 들리는 소식으로만 짐작해 보면 그 위기감이 뉴욕 뉴저지 보다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다 여긴 오하이오 3개 대도시권을 벗어나 있어서 아무래도 규제가 느슨한 것 같아요.

여러 정부가 전쟁이라고 하니 주신 인사 말씀이 정말 전쟁 끝나서 살아서 만나자는 말 처럼 웅장하게 들리기도 하네요. 모쪼록 저도 잘 견디시길 기원합니다. 

투게더

2020-04-05 12:36:34

항상 따뜻한 글과사진 감사드립니다..예술가부모님을 둔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기름값이 엄청 싸네요^ 사모님의 노트정리는 충격입니다^^

오하이오

2020-04-05 13:16:34

감사합니다. 요즘 유가 폭락 운운이 많아서 싸졌겠구나 했지만 이렇게 까지 내려갈 줄은 몰랐네요. 

처가 요즘 이런저런 먹거리 노트하는데 재미를 들였더라고요. 덕분에 뱃가죽이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jeje

2020-04-05 13:02:15

그러게요 기름값이 너무싸서 저도 놀랐어요 ㅎㅎ

근데 사모님 노트에 와인병들 다 그리신거예요??? @@

오하이오

2020-04-05 13:17:48

저도 놀랄 만큼 싸더라고요. 그런데 달릴 곳이 없네요 ㅠㅠ.

예, 와인병이며 상표를 꼼꼼히 그리고 나름 별점도 매기더라고요.

BigApple

2020-04-05 14:13:43

햐... 저 병에 지금 빛이 반사된 것도 그리신건가요? 예술적 감각이라고는 1도 없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사모님이 미술과 교수님이신듯 했는데 그림도 역시... 처음에는 스티커 붙이신줄 알았습니다. 

오하이오

2020-04-05 16:36:12

감사합니다. 그림이 보통 사진 찍어 작게 보면 더 사실적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던데, 처의 그림도 그런 이득을 좀 본 것 같아요. 저로선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아런 시국에 이렇게 자잘한 일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인 모습 보는게 좋네요. 

BlueVada

2020-04-06 01:18:51

저도 이거 해보고 싶어요..근데 그림그리는 재주가 부족해서리.. 사진을 찍던지 해서 화일로 만들까봐요.

보통 어느 사이트에서 구입하시는지요??

오하이오

2020-04-06 07:03:33

어찌 보면 사진이 더 실용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명함 크기 작은 즉석 프린터 사서 바로바로 찍어 프린트해서 붙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질문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술은 동네 가게에서 사오는 건데.... 혹시 술을 어디서 사는 건지 여쭈어 보신건지...

memories

2020-04-05 18:21:27

사모님 별점 리뷰가 궁금해요~

오하이오

2020-04-06 07:11:24

가격대가 그러니 최고점을 3개로 주더라고요. 그런데 반 이상은 별이 없는데 엊그제 별 세개짜리가 하나 나왔습니다. 가격대 맛이 아주 좋다며. 맛이란게 주관이 강해서 구체적으로는 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쏘왓

2020-04-05 13:11:21

작년 이맘때 캘리 기름값 4불대였는데 현재 $2.50네요 기름 넣을 일이 많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하지만요ㅎㅎ

다닥다닥 아파트가 아니라 하우스들로 늘어선 동네 사셔서 다행입니다. 

social distancing 잘 지키면서 한 두달 보내고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오하이오

2020-04-05 13:24:13

여기서 4불대는 10여 년 전 쯤 잠시 딱 한번 겪어 봤는데요. 작년에 그랬따면 여기랑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말씀대로 두 달 뒤 희망이라도 보이면 좋겠어요. 이곳에선 새 학기가 시작하는 8월까지는 '집콕'들 각오하시는데요. 

이렇든 저렇든 서로 조심하면서 잘 버텨내면 좋겠어요.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케어

2020-04-05 13:20:09

동네이발소가 참 멋있네요.

오하이오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Benjamin Franklin 이 sunglass도 발명했나요? ㅋㅋㅋ

오하이오

2020-04-05 13:27:42

멋있기도 하고(전 운치 있어 보이고요) 이곳에 제법 여러 이발소가 있어서 저도 처음엔 신기했어요.

안부 당부 고맙습니다. 케어님 가족과 이웃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onk

2020-04-05 13:32:36

뒤숭숭한 요즘, 여전히 한가롭고 평화로운 오하이오님댁을 보고 잠시 안정을 얻고 가네요.

사실 제가 사는 곳도 조용한 시골 동네라 겉으로는 큰 소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다른 도시들의 슬픈 소식들을 보며 같이 마음아파 하고 있네요. 어려운 시기일 수록 모두들 더욱 용기내고 잘 헤쳐나갈 수 있음 좋겠어요. 오하이오님댁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오하이오

2020-04-05 16:41:37

다행입니다.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내서 더 건강하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이 위기를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씀대로 한산한 시골에서 티비에 보이는 도시 만큼의 분주함이나 긴장은 없지만 그래도 느끼기엔 여기나 거기나 다 그게 그거 같아 안타깝네요. 결국은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은 다 겪을 일이다 싶기도 해서 크게 동떨어진 상황 같지도 않고요.

Aeris

2020-04-05 13:50:21

정말 Active 하신 가족이시라 코로나로 힘드시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이 와중에 Gas 값 너무 부럽습니다.  여기는 아주 많이 떨어져서 $ 2.89 정도예요.  그저께 그만둔 회사에 랩탑을 리턴하러 가는길에 보니 BevMo 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구요.  집에 있으니 다들 한잔 하며 이 시기를 이겨내는가봐요~  오하이오님 가족이 이 시기에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빕니다.

오하이오

2020-04-05 16:52:07

정말 저도 놀랍고 부러운(?) 기름값이긴 한데, 쓸 일이 없네요. '거울 없이 예쁜옷 잔뜩 넣은 방에 갖힌 공주' 같은 신세가 연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BevMo'를 언뜻 BMV로 보고 운전 면허 받으로 와서 커피들 마시면서 함께 한다는 말씀인가 싶어 잠시 혼동을 하고 검색을 해 봤습니다. 술 파는 곳이군요. ㅎㅎ.  그곳도 집에서 술 드시는 분들이 늘어 났나 봅니다. 인사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도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svbuddy

2020-04-05 18:27:06

사모님 와인노트 탐납니다 ㅎㅎ

저는 추노모드로 들어가던 머리카락을 P2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습니다.

맹구머리가 된건 안비밀 ㅡ.ㅡ

오하이오

2020-04-06 07:14:28

저도 그림(술?)이 하나 둘 모이니까 보기가 좋더라고요.

정말 요즘은 이발하기도 너무 힘들겠더라고요. 추노는 제처가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아마도 주인공 때문인 듯)인데요. 그래선지 제가 추노처럼 되어도 별 제약을 안 받긴 합니다. 맹구머리는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Monica

2020-04-05 18:32:31

기름값 실화입니까???  저게 가능하군요.  

 

오하이오님은 원래 아티스트라 머리 기르니까 뭐 이발소 닫아도 별 지장이 없셌어요.  ㅋㅋ  이럴때 좋네요!

 

원래 리세션때 술이 더 잘팔린다하더군요.  ㅠㅠ  저도 집에서 거의 매일 마시네요.  같이 건배!  =)

오하이오

2020-04-06 07:17:29

예, 실화더라고요. 저도 확인차 기름을 넣고 영수증은 받아서야 실감했으니까요. 앞으로 이 보다 더 떨어지는 경험을 없을 것 같아서 영수증을 코팅해둘까 생각 중입니다. 하하. 

제가 대외적으로(한국 친구들에게) 술을 끊은 상태라 몰래 조금씩 마시고 있는데, 처와 자잘하게 한두잔 하다 보니 양이 살짝 느네요. 그래도 '건배~' 

서울

2020-04-05 19:52:25

야?? 기름값이 정말 놀랍기만하네요...

이기회에 또다른 눈높이로 무얼 발견하실지 기대가됩니다. 아이들은 온라인으로 하는수업 잘하고있나요? 다들 처음있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올려주신 소소한 일상을 보며 미소짓게되네요. 건강 잘챙기셔요...

오하이오

2020-04-06 07:20:18

저도 놀라울 정도로 쌌습니다. 오하이오주가 평균 기름값이 저렴한 측에 속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큰 아이와 둘째는 알아서 해결하고 막내면 저나 처 도움으로 연결하는데요. 하고 나면 재밌는지 또 언제 하는지 기대하더라고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님께서도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똥칠이

2020-04-05 20:03:13

벤자민!! 졸귀네요 

전 오늘 아들 머리 깎기 시도했는데 군데군데 파먹었음요 ㅋㅋ 

코로나로 마비된 일상속에서도 즐겁게 잘 계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오하이오

2020-04-06 07:22:22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투브에 머리 깍는 동영상도 많아서 처는 스타일도 골라가면서 아이들 머리를 자르더라고요. 아이들은 태어나서 줄곧 처가 깍아왔는데 그러다 보니 실력이 많이 는 것 같아요. 물론 스타일이 다른 동영상을 봐도 결국은 '엄마 마음대로' 스타일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ㅎㅎ

유저공이

2020-04-05 20:42:25

기름값 엄청 저렴하네요. 저희 동네는 2.30 정도인데 소형차 풀로 채우면 20불 채우기 힘든데 만약 가격이 1불대 초로 떨어져 10불 채우기 힘들 정도라면 Full Service 주유소는 미안해서 못갈꺼 같네요.

오하이오

2020-04-06 07:25:13

물론 탱크 반만 비어서 반만 채우긴 했지만 그래도 10불대로 내고 잠시 놀랐습니다. 우리 동네에선 다 '셀프'라서 한동안 미국에선 직원이 기름 넣어주는데는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 가니 직원이 뛰어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매상20만불

2020-04-05 20:45:08

같은오하이오인데 여기는 $1.65인데 물론 $1.65도 거져 가져가는건 마찬가지이지만...

인생최초로 제발 기름값좀 올라갔으면 바래봅니다 경제에 데미지 덜받게..

오하이오

2020-04-06 07:27:27

같은 주라도 큰 도시는 더 비싸긴 하더라고요. 여기는 1.5~1.1 불대로 가격차이가 좀 있지만 대부분은 1.3불대네요. 

말씀대로 기름값이 떨어져도 마냥 즐겁지만은 않기도 하네요. 마침 주요 산유국 몇몇이 감산을 논의한다니 적정선으로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모야

2020-04-05 22:57:16

아이들 넘 사랑스러워요. 사모님 그림과 메모솜씨도 어마어마하시네요. 간만에 따듯한 사진들 보고 갑니다~ 

오하이오

2020-04-06 07:28:32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보는 제 처는 메모의 달인입니다. 정말 별별걸 다 적습니다. 저런 노트가 몇 박스 있는데, 문제는 다시 들춰 볼일이 없다는 거네요. ㅎㅎ

nadomile

2020-04-06 09:03:56

와 정말 싸네요;; 저흰 아직 1.80정도 인데. 그것도 싸지만 ㅎㅎ 암튼 오늘도 좋은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하이오

2020-04-06 19:01:34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싼데 막상 쓸 일이 없네요. 다시 기름 넣으러 가고 싶은데 아직도 반 이상이 남았어요.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04-06 14:56:19

3호의 가발도 직접 만드신건가요?? 3호는 언제 봐도 귀엽네요. 그리고 정말 기름값 싸네요!

오하이오

2020-04-06 19:03:13

가발은 처가 스타킹을 이용해서 만들어 줬습니다. 쓰고는 재밌어 하더라고요. 귀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외로운물개

2020-04-06 19:37:48

아이들 덕분에 생활에 활기가 도네요..

해피 바이러스가 이곳 캘리 까정 오네요...

싸모님 메모솜씨 짱..............ㅎㅎ

오하이오

2020-04-07 06:43:11

요즘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 짐작하는데요 활기를 느끼셨다니

작은 위안이라도 되지 않았나 싶어 뿌듯합니다.

칭찬 말씀도 대신 감사드리고요, 처에게 전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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