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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AA 를 자주 타는데 대부분 비지니스를 타서였는지 가방이 크다고 못가지고 타게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일반석을 탈때 가방이 크다고 체크인해야한다고 했네요. 

최근 새로 장만한 리모와 캐빈플러스이고 지금까지 이런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는데 비지니스를 탈땐 봐준거였을까요? 

다른분들도 비지니스 탈땐 괜찮고 일반석에선 까자롭게 구는걸 느껴보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비행기도 텅텅 비어서 20명 넘짓 찬거 같은데 기분이 안좋네요.

내려서 가방찾을때 알루미늄 가방 찌그러질꺼 생각하니 가슴이 벌써부터 아프네요

 

39 댓글

스킴밀크

2020-04-07 10:09:49

봐줄수도 있었을 것도 같긴한데... gate agent가 원칙대로 한거 같네요.

AA 캐리온 리밋은 22 x 14 x 9

리모와 캐빈 플러스는 22.1 x 17.8 x 9.9 네요.

macgom

2020-04-07 14: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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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긴한 예감대로 찌그러졌네요... 

케어

2020-04-07 14:22:23

ㅠ.ㅠ 좀 봐줬으면 좋았을것을...

논문정복

2020-04-07 15:23:30

 맘 아프시겠네요ㅠㅜ. 

physi

2020-04-07 15:42:59

전 두세번 찌그러진 뒤엔 그냥 맘 비웠어요.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Skyteam

2020-04-08 02:19:15

이런거 보면 리모와 구매욕이 없어집니다.ㄷㄷ

잘 수리하길 바래요. 

포트드소토

2020-04-07 14:36:25

그런데, 어차피 비행기 짐가방들은 던지고, 또는 가끔 밟고 다니는데, 왜 알루미늄 가방을 사나요?  천이나 비닐 재질 가방이 대부분 아닌가요? 

뭔가 알루미늄 가방의 장점이 있나요?  가볍거나? 더 튼튼?  
그런데, 일단 노트북등의 귀중품은 반드시 백팩에 매고, 짐가방에는 옷가지들만 넣거나, 또는 기껏해야 쥐포나 오징어채?  일단 체크인 하게되면 분실위험도 있으니까요..

macgom

2020-04-07 15:51:36

저도 궁금해했던점인데요, 일단 저한테는 알루미눔 가방이 뽀대나고 (개인취향이겠지만) 깔끔해서 이걸로 힘든결정했었어요. 또, 지퍼로 닫는거보다 hinge lock 이라고 하나요? 그냥 두개로 간단히 열고 닫을수 있는게 넘 편해요. 

그리고, 많은 마모님들만큼은 아닐수 있어도 전 항상 최소 2-3 주에 한번씩 국내선/국제선 비행을 했는데 단 한번도 제가 가지고 있던 낡은 가방 (현재 리모와 가방보다 약간 큰; 좀더 모서리가 둥글둥글한모양) 체크인하라고 걸린적이 단한번도 없었기에 이걸로 체크인 해야될걱정은 안했어요. 

그나저나, 애지중지하던 가방이 이리되서 이걸 AA 쪽에 claim 신청은 해놨는데요, 30일 안에 drop off 하면 고쳐서 준다고 합니다. 

가방을 정말 완벽히 고쳐줄지 의문인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아멕스로 구입한지 한달반(?) 가략 되었는데 그냥 purchase protection 을 신청할까도 생각중인데 잃어버린건 아니라 repair 값을 커버해주겠죠? 

속상해요. ㅠㅠ 

comkang

2020-04-07 23:11:22

자기 만족입니다 ㅎㅎㅎ 흔히들 말하는 개인의 취향이죠. 간지도 나고 말이죠. 오래 쓰신분은 찌그러지고 스크래치난게 더 간지라던데 ㅎㅎㅎ 저는 반대네요. 무겁긴 무거워요. 체크인용으로 저거 쓰시는분은 진짜 부럽..

HJ012

2020-04-08 09:58:08

제가 아는 분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 왈. "아, 저는 프라이빗 비행기 타요." 해서 이해가 갔습니다만...

컨트롤타워

2020-04-07 16:48:59

여러군데 찌그러진다음 리모와 매장/호텔/수리센터에 맡기면 한번에 펴줍니다. 알루미늄이기에 '완벽한' 복원은 힘듭니다. 그래도 이게 가장 나은 방법임은 확실합니다.

 

AA 수리는 자체 계약된 사설 수리업체로 가기때문에 추후 warranty void 사유가 될수있습니다.

(게시판에도 AA 손잡이가 수리를 맡겼다가 다른색의 손잡이가 달려서 돌아왔다는 글이 있었습니다ㅜㅜ)

macgom

2020-04-07 22:33:2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렇게 될거 같네요. 

혹시 AA 에서 repair service 를 맏기지 않고 대신 compensation 을 물어볼수 있는지 아시는지요? 이쪽으로 저보다 많이아시는듯해서요.. ^^ 

크리스박

2020-04-07 16:59:47

좀 그렇긴 하네요... eco 자리가 바쁠땐 몰라도. 확실히 biz에 타면 carry on도 좀 느슨하게 check하긴 합니다.

손님만석

2020-04-07 18:52:14

기종에따라 오버헤드 빈이 다른경우도 보았습니다. 

비즈나 이코냐의 차이에 따른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비즈/이코간에 오버헤드 빈이 다르면 어쩔수 없이 다르게 해야겠지요.

macgom

2020-04-07 21:12:54

규칙을 따르는거에 대해 모라할순 없죠... 

헌데 만석은커녕 1/10 도 안찼고 항상 사용했던 A321 기종이라 오버헤드빈이 같은 사이즈인건 알고 있어서 그냥 게이트 에이전트가 제가 맘에 안들었다는 이유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KY

2020-04-07 21:23:31

기내에 승객도 거의 없었다면 AA가 좀 너무 하네요. 저라면 AA에 이메일로 항의할 것 같습니다.

macgom

2020-04-07 22:31:04

여러 상황적으로 기분은 나쁘지만 게이트 에이전트는 규칙대로 한것이니 항의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사람도 이 가방이 overhead bin 에 들어간다는건 알았을것이고 끝까지 TSA 가 보고 있어 어쩔수 없네 모 그런 말도 안되는 멍멍소리 하며 끝가지 짐을 부치게 하고 이 사단이 나게 하니 화병이 날지경이네요. 

꼭 운전할때 10MPH 오버해서 다닐때 한번도 안잡혀 라는 생각을하다 한번 잡힌 느낌이죠. 

 

 

KY

2020-04-07 22:41:34

규칙에 대한 게 아니라 게이트 에이전트의 태도가 hostile했다면 당연히 문제 제기 해야죠. 비지니스 타실 땐 아무 문제없이 캐리온 했다는 것도 AA가 알아아 합니다.

Skyteam

2020-04-08 02:13:23

그런 내용(에이전트의 태도 말고 비지니스 탈때 캐리온 얘기)으로 항의는 승객입장에서 좋은 항의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유도리있게 해주던걸 이제 전부 규정대로 해버리면 항공사보다 승객이 더 불편할거라 생각됩니다.

grayzone

2020-04-08 04:36:21

+1000

macgom

2020-04-07 22:45:38

마모님들의 읜견이 절실합니다. 

오늘 사건으로 한달반동안 고이 고이 모시며 사용한 가방옆엔 Baggage carousel 에서 마구 긁인 검정 자국들과 스크레치, 두군데의 긴 dent 모든 코너에 마구 다룬듯한 스크레치,,, 기분이 확 상했는데요... 질문 드립니다. 

제가 탄 AA 비행기는 Chase UR 포인트로 결제를 했고 아멕스 Plat Airline fee credit 을 사용해 Extra leg room 으로 바꿨습니다. 

Airline baggage damage 는 아멕스 purchase protection 으로 커버가 될까요? (여기 전화해서 이런거 됩니까? 라고 묻는건 현명하지 않은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Chase credit card 로 레비뉴발권을 했을경우 protection coverage 가 있는거 같지만 포인트로 했을때는 아무 혜택이 없겠죠? 

그리고 AA 측에서 30일안에 공항에 가방을 가지고 오면 고쳐주겠다 라고했는데 '컨트롤타워'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리모와 warranty 가 없어질수도 있어 맡기면 안될거 같아요. 혹시 그냥 compensation 을 요구할수 있을까요? 

몇시간동안 구글에서 여러방면으로 찾아보는데 저한테 해당하는 경우가 정말 없네요 (크레딧카드로 비행기표 전체를 낸게 아니라)

마리오

2020-04-07 22:55:01

아멕스 purchase protection 조항중에서 몇가지 예외조항이 있는데 거기에 걸려서 purchase protection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약관을 보시면 carrier에 의한 손상, 예를 들어서 운송중에 생긴 손상 (ups, fedex, 아마 이 경우에는 aa)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 다는 예외조항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손을 떠났을 때 발생한 손상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 다는 조항이죠.

아멕스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긴 합니다.

논문정복

2020-04-08 02:53:34

안타깝지만 가방은 여전히 쓸 수 있는 상태이기에 금전적 보상은 상식적으로 봐도 어렵다고 보구요. AA서 수리를 받거나 아니면 리모와에서 수리를 받는데 돈이 든다면 그 금액을 받거나 정도가 최선일듯합니다. 가방 사이즈가 규격 초과이기때문에 기내에 들고 못하게 한 것에대 해서는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comkang

2020-04-07 23:09:34

저도 동일한 사이즈인데, 댄공 아샤나 캐세이 탈때 아니면 안가지고 다닙니다ㅠㅜ (이코노미 기준) 저가항공이나 fsc항공사여도 협동체는 캐리온 못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구입한지 5년이내이면 무상 수리로 알고 있습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20-04-07 23:54:06

AA는 국제선은 타본 적 없고 국내선 퍼스트는 여러번 타봤는데, 붙히는 짐이든 캐리온이든 봐주긴 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예쁜 가방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macgom

2020-04-08 10:24:25

이게 정말 퍼스트는 봐주고 일반석은 엄격히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AA 일반석도 많이 탔었고 퍼스트도 많이 탔는데 이렇게 끝까지 부치라고 한거 처음이였어요. 그것도 말도 안되는 TSA 가 보고 있어서 어쩔수 없다고. 

sann

2020-04-08 00:00:07

이가방 제가 한국갔을때 구입한 가방과 똑 같네요

제 가족이 이가방을 가지고 중국항공을 이용했는데 어디서 부딪쳤는지

그만 모서리 부분이 망가졌습니다. 단단해서 끄떡없는줄 알았는데 힘으로 눌리면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미국사람들은 거의 천가방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성실한노부부

2020-04-08 07:11:21

P2

 

너무 기품있고 멋지고 이쁜 저 아이가 저렇게 댄트가 가고 스크래치가 났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그 마음 이해해요 

사신지 얼마 안 되어서 더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처음 사면 그래요.

나중엔 될대로되라가 되고 앉아서 발로 밀고 당기며 구박(?)하게되고  빨리 부셔져라 갖다 버릴 핑계가 생기게 하는 마음까지 드는데 

공항에서.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스크래치 간 알루니넘 리모아 가방에 스티커를 잔득 붙이고 걸어가는 사람을 보니 

진정한 여행자네. 멋있다 ! 하고 다시 쳐다보게 되더군요.

리모아 가방은 반짝이는 새 거나 마구 찌그러지고 스크래치가 난 연륜있는 거나 다 멋있어요.

macgom

2020-04-08 09:40:30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macgom

2020-04-25 10:53:59

업데잇 드립니다. 

AA Central Baggage Center 에서는 AA 가방을 맡기면 그쪽이 사용하는 vendor 가 repair 해준다고 합니다. 

Rimowa 에서는 다른곳에서 repair 를 하면 warranty 가 없어진다고 하구요, 헌데 Rimowa repair center 는 현재 without further notice 닫은상태이구요. 

AA 쪽에 Rimowa 가 아닌 다른곳에서 가방을 고치면 warranty 가 없어진다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구요. 

아멕스 purchase protection 을 알아보니 airline 에서 망가트린건 커버가 안되네요. 

저한테는 새로산 비싼가방이고 어디선가 보상을 받아야 맘이 좀 후련할꺼 같은데 전혀 방법이 없을까요? 

논문정복

2020-04-25 11:33:14

AA 는 자기 정책에서 수리가 최선입니다. 리모와가 다시 열면 그 때 수리 받으시던가요. 다른 보상은 힘들어보입니다. 정 열받으시면 변호사 고용해서 고소하시는 수 밖에요.

macgom

2020-04-25 14:43:50

자기네들이 고쳐주고 3천마일 준다고 할때 뚜껑이 확 열려버렸어요. 나한테 귀한 가방을 이리 만들고 겨우 3천마일? 하면서요.. 

제가 봐도 다른방법이 없는거 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브람스

2020-04-25 20:37:23

아끼시는 가방이 damage가 된 건 안타까운 일이고 저도 리모와 가방 3개 정도 보유한 사람이라 macgom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공유해 주신 사진을 봐서는 항공사의 대처가 그리 나쁜 것도 아닌 것 같고 지금 코로나로 인한 국제적 상황을 고려할 때에는 이런 부분을 가지고 아픈 마음을 오래 가지고 가실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리모와 토파즈 가방들은 찌그러지기로 유명합니다. 체크인을 했든 안 했든 내가 조심히 들고 다니더라도 스크레치나 덴트가 나기 마련입니다. 오래 쓰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저정도 덴트와 스케레치는 애교 수준입니다. 저의 컴플레인 기준은 (리모와 가방에 대해) 이렇습니다. 바퀴가 나갔거나 가방에 구멍이 났거나, 프레임이 찌그러져서 가방이 잘 닫기지 않을 때 입니다. 이 기준으로 가방을 새걸로 replace 받은 적도 있고 (에어케나다 - 가방의 바퀴 2개가 날라갔고 프레임이 많이 찌글어져서 가방이 닫히지 않았으며 내용물이 빠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적절한 현금 보상을 받은 적 (카타르 - 토파즈에 큰 구멍을 냈습니다)도 있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0-04-25 11:43:00

warranty 기간 안이면 리모와에서 무상수리 가능해요. (몇주걸리는거 빼면 좋은 서비스..!!) 근데 사진에 보이는 옆에 살짝 찌그러진게 다인가요?

저걸 펴도 완벽해지진 않을텐데 /또 저정도로 새제품으로 바꿔주진 않을거구요..

토파즈계열은 쓰면서 저렇게 살짝 살짝 찌그러지는게 나름 또 멋이에요 혹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그냥 일단 쓰시고 covid 상황 정리되면 리페어 리퀘스트 받아보시는것도....다 귀찮으시면 그냥 쓰세요!! 쓰다보면 또 찌그러지고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ㅎㅎ

macgom

2020-04-25 14:42:21

제가 가방에 이것 저것 가득 채워넣은거라 엄청 무거웠었어요. 그걸 어디 던진건지 떨어뜨린건지 몰라도 그 충격에 의해서 사진에 보이는 옆쪽이 찌그러지고, 위쪽부분이 무게 충격에 좀 가라앉았고 또 사진에서 보이는 반대쪽도 찌그러진데다 표면이 파였어요. 

리모와에서 warranty 로 나중에 하면되지 라고 생각을 할때 AA 쪽의 대응이 너무 열이 받네요. ㅜㅜ 

그냥 어차피 쓰면서 찌그러질것이니 쉽게 생각하고 가야하나 싶네요.흑흑

이젠몰빵

2020-07-18 10:48:46

자동차  dent repair 에 맡기면 어떨까요?

macgom

2020-07-18 13:06:32

가능은 하겠지만 별로 좋은생각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가방 안쪽 천을 뜯고 안쪽에서 수리를 해야할꺼에요. 

 

*** 업데잇 *** 
가방 리모와 뉴욕쪽으로 repair 보냈는데 정말 그날 받고 그날 고쳐서 배송해서 보낸지 4일만에 다시 받았어요. 리모와 수리 짱입니다. 

 

nonfiction

2020-08-30 08:51:16

조금 다른 DP 하나 남깁니다. 캐리온 제한에 전혀 문제가 없는 22인치(검정색 알루미늄)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만석일때 게이트에서 부치도록 하더군요. 대부분의 경우 카메라 장비라고 하면 패스시켜줍니다. 포토그래퍼는 아니지만 실제로 카메라 바디와 거대한 렌즈 4개를 늘 갖고다니기에 늘 조심합니다. 

 

2017년, 델타 보딩 직전에 만석이라 부쳐야한다고 안내받았는데, 카메라 장비라고 해도 기내에 공간이 없어서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어딘가는 찌그러질 것을 예상하면서 장비만 전부 빼서 부쳤습니다. 비행 후 가방을 찾고보니 역시나 한쪽 모서리가 움푹 들어가 있더군요. 새벽이라 델타 baggage claim 오피스는 닫혀 있었습니다. 다음날 해당 부서 연락해서 준비하라는 서류 모두 보내주고 (구매 영수증 포함), 저는 가능하면 직접 리모와 매장에서 수리하고 싶으니 수리내역이 필요하면 수리먼저 진행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수리는 검토도 안한거 같고, 영수증을 바탕으로 구매가격 100%를 체크로 보내줬습니다. (네?...) 몇 주 뒤에 시간이 나서 리모와에 수리하러 가져가니 무상으로 고쳐서 2nd day express로 보내주더군요. (네?...)

 

많은 분들이 waterproof여서 습기가 차지 않는 알루미늄 모델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클레임 당시 마지막으로 받은 이메일입니다.

 

Please accept our apologies for the condition in which you received your suitcase on your arrival on your recent trip.

 

Your report is of great concern to us as we place a great deal of emphasis on the care and protection of baggage and other checked items.  Please be assured that every precaution is made to have a passenger's luggage arrive in the same condition as when it was checked into our care.  We succeed with few exceptions, and regret the mishandling on your trip.

 

Accordingly, payment in the amount of $xxxx.00, representing the value of your property as stated in your claim will be mailed within the next 10-15 business days.

 

We sincerely regret the mishandling of your luggage and hope you will give us another opportunity to serve you again in the near future.  We appreciate, and thank you for, your choice of Delta to provide your air transportation. 

 

 

 

바롤로

2020-08-31 04:08:19

비즈니스손님이라 캐리온 가방을 체크인 안한게 아니고 보통 비즈니스석 오버헤드가 이코노미 오버헤드보다 쫌 큽니다 그래서 체크인 안한 것 같아요. 

 

비즈니스오버헤드빈은 가로로 돌려서 넣으면 들어가긴하는데, 이코노미 오버헤드빈은 세로로 넣어도 가로로 넣어도 빈이 닫히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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