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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미국발 입국자 관리를 강화한다. 자가격리 기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사흘 내 검사를 받도록 하면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이같이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3월 18일 미국발 해외유입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그 수가 증가함에 따라 13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는 자가격리 후 유증상 시에 검사를 하도록 했지만 변경해 자가격리 후에 3일 이내에전수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상이 없더라도 미국에서 입국했다면 사흘 내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정부가 미국발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는 건 최근 미주발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이날 신규로 확인된 환자 32명 가운데 24명이 해외 유입이었는데 유입국가로 보면 미주가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4명)과 기타(2명) 등이었다. 이날까지 해외 유입 누적 환자 912명 가운데 미국발은 343명으로 10명 중 4명(37.6%)꼴이다. 최근 2주간으로 좁혀보면 459명의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미국발은 228명으로 49.7%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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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속보로 떴습니다. 월욜 부터 자가격리 14일 플러스 3일내 검사 한다네요. 14일 자격 후 문제 없음 일상생활 였는 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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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EY
2020-04-12 00:18:40
속보 감사합니다.
physi
2020-04-12 00:20:51
당연한 조치라고 봅니다.
격리 기간 중에 받는 검사니 딱히 시간내기 번거롭다고 할 것도 아닐거고요. 14일 이후 증상 발현도 종종 보고되는걸로 아는데, 격리기간 유지하는게 오히려 대단하다고 보이네요.
edta450
2020-04-12 00:22:21
2주일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 정말 패주고픈(...) 바이러스입니다;
Bob
2020-04-12 00:32:37
만약 미주에서 한국 들어가는 경우 하루에 18명이라고 한다면 결국 한 비행기에 한명이상 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수치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주에서 귀국하는 분들의 연령대가 저의 짐작에는 젊은 분들이 많지 않을까, 그럼 그분들 중에 확진자가 있더라도 무증상인 분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비행기 안에서 전염이 될 가능성까지도, 그럼 2주 후 그 전염된 바이러스가 양성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그런 의미로는 상당히 필요한 후속 조치라 생각합니다.
항공기 탑승시 확진자를 가려내는 검사 시스템이 돌아가고 (15분 안에 무증상자 포함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검사기를 계발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그 후에 탑승을 시킨다던지 하지 않는 이상(아마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무조건 확진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다 라고 각오하고 한국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