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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행다녀와서 올려야지..하고 저장함에 저장해놓은걸 깜박하고 반년이나 숙성시켜버렸네요..

이 시국에 여행이 어울리지 않지만..코로나 덕분이 그동안 여행다니며 찍은 사진도 정리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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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함께 다녀온 라스베가스+자이언, 브라이스, 엔탈롭, 그랜드캐년 여행후기

 

2019년 7월 3일~10일간 7박 8일로 다녀왔구요. 6개월차 임신중인 와이프와 함께한 여행이어서 최대한 하이킹 없이 렌트카로 캐년을 구경하는거에 초점을 맞춰서 계획했구요. 혹시 저처럼 어르신들분이나 애들, 임산부와 캐년쪽 여행 계획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서 적어봅니다 ^^

   

7월 3일

저녁 8시쯤 JFK에서 델타 타고 출발했구요.

델타 골드 비지니스 카드 소지하고 있었는데..덕분에 델타 라운지 잘 이용하고 (동반입장 1명가능), first checked bag free잘 이용했구요. 라스 베가스에 도착해서 미리 아플로 rentalcars.com 에서 예약해둔 렌트카 thrifty에서 픽업했어요. 아멕스 프리미엄 렌탈 카 프로텍션 서비스 미리 신청해 놨기에 모든 보험 거부했구요. 혹시나 해서 픽업후 아멕스에 전화하니 시스템상에 차 렌트한거 기록됬다구 걱정말라구 해서 안심이 됬어요. 한 2~3일후 24.59불 차지했더라구요.

이후 하루밤만 자기 위해 예약한 플라밍고로 이동했습니다. 전에 마모를 통해서 힐튼->윈뎀->시져스 리워드 다이아로 매치해둔 덕분에 무료 발레파킹과 리조트피 웨이브했습니다.

 

*요약: 델타 골드 비지니스->델타 라운지 이용, first checked bag free

           아멕스 플래티넘 비지니스-> 글로벌 엔트리를 통한 TSA Pre, 아멕스 프리미엄렌탈 카 프로텍션

           숙소: 플라밍고 호텔 1박에서 시져스 리워드 다이아: 무료 발레파킹, 리조트피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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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체크아웃 하고 다이아 카드 픽업하면서 다이닝 크레딧 100불에 대해 물어봤는데..이미 1년이 지나서 만료가 됬다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써볼기회가 없었는데..리로드 해줄수는 없냐?라고 정중히 웃으면서 물어보니 잠깐만 기달리라고 하면서 리로드 되는데 2일정도 걸릴테니까 2일 이후에 사용가능하다고 안내해 주면서 사용가능한 레스토랑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혹시나 저처럼 100불 다이닝 크레딧 만료되신분들 한번 물어보세요~

 

체크아웃하고 플라밍고 호텔내에 있는 부페에 가서 buffet of buffet pass를 한사람당 70불로 2장 구매했어요.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나지 안지만 괜찮았어요. 음식도 짜지 않고 김치도 있고 매뉴도 다양했구요. 레스트랑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팜트리나 공원도 이쁘게 조성해놔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왔어요. 

 

아침을 먹고 메리엇 7박 (카테고리 5) 숙박권을 이용해서 예약해둔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에 체크인 했습니다. 스트립에 가까워서 도보로 접근용이한 곳이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나름 건물안에 짐도 있고 풀과 루프탑과 있었지만..럭셔리 느낌은 아니고 그냥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느낌이었어요.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플래닛할리우드안에 있는 레스트랑으로가서 이동했습니다. 아침에 사둔 부페 프리 티켓을 보여주고 테이블에 앉았는데..장소도 지하에 음식도 다 별로 였어요. 먹을만한게 거의 없었음. 아침 플라밍고랑 비교했을때 반도 못미치는 수준....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맛잇더군요....

 

이후 스트립 구경하고 저녁때쯤 시저스 바카날 부페에 갔지만 할러데이라 1사람당 30불?을 더 내야 입장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buffet of buffet pass있을 경우 한사람당 20불 추가 차지). 그래서 60불정도 더 내고 라인 스킵해서 입장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음식은 괜찮았어요. 특히 바로 쪄서 나오는 계와 굴이 최고!! (냉동된 랍스터와 다른 해산물들은 조금 짯어요 ㅠ) 한국에 있을때 종종 드마리스가곤 했는데..드마리스보다 더 좋왔던거 같아요. 이후 밥먹고 나오니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많은 인파가 시져스앞으로 모였더라구요. 9시에 시작하는 July 4 firework show보려구.... 덕분에 15분간 불꽃놀이 보고 호텔로 돌아가려는데...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종종 걸음으로 대략 1시간 걸려서 빠져나온거 같아요.ㅠ

 

*요약: 시저스 다이아 혜택중 100불 다이닝 크레딧 만료됬으면 리로드해달라고 부탁해보기!

           숙소: 카테고리 5 7박 숙박권을 이용한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스트립과 가까워 도보로 이용가능)

           buffet of buffet pass: 다이아 혜택으로 레스토랑마다 줄 스킵! 플라밍고 레스토랑 굿! 플레닛 할리우드 레스토랑 노굿! 바카날 비싸지만 음식 굿!

           시저스 firework...once is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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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아침에 일어나서 마지막 buffet of buffet pass를 이용하기 위해 Paris Las vegas 호텔로 이동하여 조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은...그냥 한국인 입맛에는 잘 안맞는거 같아요. 간단하게 스크램블 팬케익등..서양식으로 먹기엔 괜찮은 정도.. 이후 2~3시간 운전하여 Death valley로 이동하였습니다. National park free pass를 60불 주고 구매 했구요. 사인하는 란이 2개 있는데 직원이 한개는 니꺼 쓰고 나머지 칸은 다른사람에게 양도해도 된다라고 안내해 주더라구요.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마음 같아선 받아놓은 지도에 표시해놓은곳 5~6군데 가볼려고 했으나...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할꺼 같아서 차에서 내려서 걷지 않아도 되는곳으로만 이동했어요. 더웠지만...너무 이색적이었어요. 날씨만 안더웠더라면 훨신 좋왔을 뻔...

 

멀리서 봤을때 눈이 온거 같았어요. 가까이 가보니 소금바다..실제로 손가락을 찍어 먹어보니 짯어요 @.@

이후 호텔에 돌아와서 맥주한잔 하면서 쉬고 있는데..갑자기 땅이 움직이는것 같이 어지럽더라구요. 이후 클로젯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나면서 건물히 심하게 흔들렸어요 ㅠ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보니 로비가 마비예요..누군가는 울면서 나가고 있고...사람들 다 놀라서 표정이 멍하더라구요. 일단 괜찮다고 높은 건물은 충격을 흡수하게끔 흔들리게? 설계되있다고 안내를 받고 찜찜한 마음에 다시 올라왔어요 ㅠㅠ 

 

*요약: 2~3시간 떨어진 Death Valley방문 ->여름엔 너무 덥워서 비추!!!

           National park free pass 60불주고 구입. 카드에 사인하는 란이 2개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양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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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어제 지진이 났었는가 까맣게 잊고 숙면을 취한 뒤 아침겸 점심을 먹으로 골든램지 버거에 갔어요. 역시 줄이 길더군요. 하지만 전 다이아!! 5분정도 대기했다가 착석한후 버거 2개를 시켜 먹었는데...그렇게까지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저한텐 그냥 쉑쉑 슈룸버거가 최고에요! 이후 여기저기 스트립 근처 호텔을 돌면서 돈도 찔금찔끔 잃고 저녁때 벨라지오에서 하는 오쇼를 보러 갔어요. 역시 다이빙 위주의 쇼. 그래도 볼만 했어요. 스토리는 없고 각 섹션별 다이빙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위주..공연을 보고 나오니 바로 앞에서 분수쇼를 하더라구요. 앞에 파리호텔의 에펠탑과 어우러져서 예쁘더라구요.

 

10시쯤 호텔로 돌아와 씻고 자려는데..이때부터 사단이 나기 시작해요 ㅠㅠ 옆방에서 흑인들의 큰 노래소리와 마리와나 냄새가 흘러 들어오더라구요. 저희 방이랑 옆방은 중간에 문으로 연결되있었거든요. 분명히 저희 방은 논 스모킹룸이고..로비에 전화해서 컴플레인을 하면서 확인해 보니 옆방역시 논 스모킹이더라구요. Security guard가 왔고 곧 옆방 사람들에게 뭐라뭐라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곧 괜찮겠지 했지만 음악소리와 마리와나 냄새가 계속 나길레 다시 전화 했더니 Security 를 한번더 올려 보내겠데요. 

 

역시..소용이 없었어요. 하다못해 밑으로 내려가 매니저를 불러달래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더니 매니저도 본인들이 할수 있는건 Security를 보내는것 밖에 없데요. 방을 바꿔주고 싶어도 July 4 라서 방도 다 찼다고 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더라구요. 그럼 제가 체크아웃 하겠다고 하니 매니저가 지금 이시간에 다른 호텔에 룸 찾기가 무척 어려울거다. 찾고 나면 내가 남은 날들을 환불해 주겠다 하더라구요. 12곳 전화해서 30분가량 떨어진 메리엇 코트야드에 스튜디오가 1개 남은걸 찾아냈어요. 결국 12시에 피난 가듯 짐싸서 와이프와 함께 피신했어요 메리엇 가만 안두겠다고 다짐을하고....

 

그 다음날 메리엇에서 전화가 와서 사과하고 10000포인트 사과의 의미로 넣어주고 2틀치만 차지한다면서 나머진 리턴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후 Customer advocacy manager가 다시한번 전화와서 불편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번 더하구 25000포인트 더 넣어주고 앞으로 룰을 지키지 않는 게스트가 있을 경우 제제를 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도록 상의해보겠다며 마무리졌습니다.

 

*요약: 시저스 다이아 혜택으로 골든 램지버거 줄 스킵: 맛은 괜찬지만 쉑쉑 슈룸버거가 더 맛나다고 생각 (주관적 평)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호텔: 옆방의 진상 게스트로 인해 7박 숙박권중 2박만 차지하고 5박 리턴받음, 보상으로 총 35000포인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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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코트야드에서 무료료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주 거주지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을 잃은 탓에 시져스 계열에서 다행히 벨리 호텔을 30불 주고 예약하여 체크인했어요. 점심때쯤 골든램지가 하는 생선튀김같은걸 주문하면서 시져스 다이닝 크레딧이 있는지 확인좀 해달라고 했더니 100불 있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맥주랑 튀김이랑 해서 50불어치 정도 주문하고 나머지는 스타벅스가서 음료수 사먹으려고 했지만...다이닝 크레딧은 한곳에서 한번만 사용할수 있다고...ㅠㅠ 결국 나머지 금액 날렸어요. 이후 저녁에 만델라 베이에서 하는 마이클 잭슨쇼를 보러 갔습니다. 와이프가 애 떨어질번 했다고...스피커가 의자마다 뒤에 있어서 엄청 시끄러운 음악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퍼포먼스 자체도 좀 에매하고...사실상 마이클 잭슨이랑 무관한 쇼라고 해도...

 

*요약: 시저스 다이닝크레딧 100불은 한곳에서 한번에 다쓰는걸로!

           만델라 베이 마이클잭슨쇼: 너무 시끄럽고 마이클잭슨의 노래와는 거의 무관한 트럼폴린쇼 비추...

 

  

7월 8일

드디어 캐년으로 이동! 계획은 자이온캐년 -> 브라이스 캐년 -> 페이지에서 1박 -> 홀스 슈밴드 -> 엔탈롭 캐년-> 그랜드 캐년 -> 세도나에서 1박 하면서 별구경 및 관광하기로 했어요. 거의 3시간을 운전하여 자이온에 도착 했습니다. 말로는 표현이 안되요..이리저리 둘러봐도 jaw dropping view에요!! 저희는 입구쪽에서 셔틀을 타지 않고 브라이스로 가는 산의 능선을 운전하면서 뷰 포인트에서 내려서 사진찍고 보는걸로 만족했어요. 

 

이후 바로 브라이스로 이동해서 rainbow point가 있는 정상까지 쭉 올라간다음 내려오면서 중간중가 뷰포인트에서 감상했어요. 전에 여행사를 통해 와봤던 와이프말로는 가장 가까운 sunset point만 보여주고 바로 이동했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best는 Bryce point에요. 너무 멋있어서 경악을 금지 못함.. 발길이 안떨어지더라구요. 또 좋왔던 곳은 sunset point! 가장 가깝게 하이킹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짧게 나마 내려가서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볼수 있는 곳이에요. 

 

*요약: 브라이스 캐년에서 rainbow point까지 쭉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뷰 포인트마다 차 세워서 보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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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브라이스 이후 page 에 위치한 메리엇 코드야드에서 1박한 다음 홀스슈밴드를 들러 대망에 엔탈롭 캐년으로 이동했어요. 예전에 127시간이라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보고 나서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됬거든요. 엔탈롭은 크게 어퍼와 로워로 구분되는데 로워쪽은 길이 많이 좁고 오르락 내리락 계단이 많다고 해서 어퍼쪽을 예약했어요. 어퍼쪽이 11~14시까지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가장 인기가 있구요. 성수기는 몇달전부터 미리 구매를 해야 할정도로 인기가 좋데요. 아래 사진은 윈도우 7바탕화면과, 드래곤 아이, 하트래요 ㅎㅎ. 이후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했는데 시간상 여유가 안되서 잠깐 뷰포인트 몇개 보고 선셋과 함께 아쉬움을 남겨두고 세도나로 이동했어요.

 

*요약: 캐년 중간 거점으로 page에서 1박 하기 좋음 (메리엇 코트야드 추천 수영장 있고 좋음)

           엔탈롭은 오퍼쪽이 공간적 여유가 많고 계단이 없어서 노약자에게 추천. 빛이 들어오는 11시부터 14시 추천. 이후시간은 동굴처럼 어두운 부분이 많음

           흑먼지에 민감하신 분들은 마스크와 모자 지참 (위에서 흑먼지 많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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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아멕스 FHR로 30000MR로 예약해둔 세도나 enchanment hotel에 9일 저녁에 도착했어요. 여기가 이번 여행에 베스트였어요. 호텔 자체도 개개인의 빌라식으로 지어졌고 무엇보다 호텔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말이 안됬어요. 세노나 볼텍스로 둘러 싸인 기분! 수영장도 너무 좋왔고 직원들도 친절하고...한가지 불편한게 있다면 룸들이 거리가 꽤 되서 이동시 마다 카트로 이동시켜주는 픽업 서비스를 불러야 한다는거..근데 그것도 좋왔어요. 스파 크레딧 100불을 받았지만 미니멈 서비스피가 300불 가량해서..비싸서 패스. 이 호텔이 좋은점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별과 은하수를 볼수 있게 천체 망원경이 있어요. 저흰 아쉽게 너무 늦게 도착해서 이용하진 못하고 눈으로만 은하수를 담에 왔어요 ㅎㅎ 이후 세도나 구경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시저스 컴프룸에서 마지막 밤을 보냄!

 

*요약: 아멕스 FHR 강추, 세도나 enchanment hotel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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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바이올렛

2020-04-30 20:42:43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행가게되면 참고하겠습니다~~

erestu17

2020-04-30 20:55:37

이시국에 귀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전 유타에 살아서 그런지 브라이스 자이언 다 안가봤어요. 베가스가서 부페만 맨날 가요 ㅋㅋ

올해는 자이언이라도 가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주춤하고 있던차에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양돌이

2020-04-30 21:41:28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유타 캐년들은 사랑입니다 :)

그쪽에 살때 세도나를 못가본게 한이네요ㅜㅜ

달콤한휴가

2020-04-30 22:46:10

제가 3년전에 간 루트와 동일해서 옛날 생각하며 잘 보았습니다. 전 그랜드 캐년보다 브라이스 캐년이 더 인상적이더라구요... 앤텔롭은 정말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이구요. 

로녹

2020-05-09 08:25:17

저도 공감합니다. 같은 코스로 돌았는데 그랜드 캐년이 너무 큰 느낌인 반면 브라이스는 뭐랄까 한 눈에 들어오면서도 그 짙은 색감과골짜기 깊이 깊이가 참 매력적이었숩니다 

책읽까

2020-04-30 22:47:45

오. 저 작년에 갔을 때 브라이스캐년을 잘 못 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여행기를 보게 되니 반갑네요. 

kiss

2020-05-09 04:23:38

요즘같은 때에 귀한 여행기를 올려주셔서 눈이 호강하네요.

그랜드캐년 갈때 들렸던 세도나 또 가고 싶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로녹

2020-05-09 08:29:29

좋은 정리와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카메라 쓰시는지 아니면 감각이 좋으신지 아주 좋습니다 눈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코스로 좋았었는데 아이들이 그때 아직 어렸어서 많이 걷지 못해서 좀 아숴었어서 좀더 크면 한번 도 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스크랩해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

2021-08-15 07:59:33

상세한 후기와 팁 감사합니다.  사진도 보이면 너무 좋을텐데 보이지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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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샌데스틴 - Hilton Sandedtin 후기

| 정보-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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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 2024-05-02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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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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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브 2023-03-15 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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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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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2024-05-01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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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주인인데 lease 재계약시 리얼터 통하지않고 직접 계약서 작성해도될까요?

| 질문-기타 3
멜빵 2024-05-02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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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바꾸려고 하는데 맥 M2 air vs M2 pro 어떤게 나을까요?

| 질문-기타 75
피피아노 2024-04-12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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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6
소바 2024-05-02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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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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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1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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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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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4-04-30 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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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3
RoyalBlue 2024-05-01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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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6
후니오니 2024-04-26 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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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5
24시간 2019-01-24 19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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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Apple 프로모] 체이스 UR → Apple product 최대 50% bonus redemption! (할인율: 사리 ~33%, 사프/잉크 프리퍼드, 프리미어 ~20%, 프리덤/보통 잉크 ~10%)

| 정보-기타 14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11-01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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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5
짱짱한짱구 2024-04-12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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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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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5-0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