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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dough 만들기 (feat 사서 고생, bonus P2 등짝 스메쉬)

Ohkun, 2020-05-07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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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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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마모에서 핫한 손쉬운 무반죽 빵 글이 있는데..

 

반대로 사서 고생하는 Sourdough를 올려 볼까 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만들고 싶었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었던 일은 이제서야 해봤네요.

 

결론만 얘기 하자면 첫빵이 나올떄까지 8일이 걸리며.. 그 후에도 빵 하나에 24시간 걸립니다.

 

따라하실분들이 많지 않을것 같아 레시피는 생략 하겠습니다.

레시피는 원하시는분들은 여기로..

https://www.theperfectloaf.com/beginners-sourdough-bread/

 

 

일단 이스트 없는 빵이고, 스타터 자체를 밀가루+물 로 만들고,

나중에 빵반죽은 스타터+밀가루+물+소금 만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엔 밀가루 + 물 + 소금 로 빵을 만드는 엄청 매력이 있습니다.

 

 

시작..

 

빵만들기 일주일전... -_-;;

밀가루 + 물을 섞어서 스타터를 만듭니다.

매일아침, 스타터를 조금만 남기고 덜어낸후 동량의 물+밀가루를 석어주는걸 반복 합니다.

 

 

일주일후... 빵만드는 날입니다.

빵굽기 원하는 시간 24시간 전에 시작을합니다. -_-;;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07.jpg

스타터에 밥을 줍니다.

 

 

 

KakaoTalk_20200507_111730349.jpg

8시간후 스타터+밀가루+물+소금 을 넣고 반죽을 한후에 발효 시작 합니다.

집에 따뜻한 곳이 없을때, 전구불만 켜진 오븐 안이 적당한 장소이고, 레이져 온도계로 반죽온도를 체크 합니다.

 

반죽후 30분마다 Folding을 해줍니다.

 

4번의 폴딩후, 2시간 정도 발효를 더 해줍니다.

 

 

 

KakaoTalk_20200507_112559948.jpg

베넷 통에 넣어서 커버를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저온 발효를 시작 합니다.

 

 

 

 

16시간 후......

 

KakaoTalk_20200507_111735743.jpg

뒤집어서 덜어준후에, 위에 칼집을 넣고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03.jpg

500도 이상에 한시간 정도 달군 Cast Iron Combo 에 넣어 줍니다.

 

 

KakaoTalk_20200507_123109475_01.jpg

캅집넣은 반죽을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사진이 없어 동영상 캡쳐 입니다... 죄송)

475도로 온도를 낮춘후에 20분 구웁니다.

 

 

KakaoTalk_20200507_123109475_02.jpg

뚜껑을 열고 450도로 온도를 낮춘후에 20불추가로 굽습니다. (이것도 동영상 캡쳐.. 죄송)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12.jpg

사진을 찍어 감상 합니다..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13.jpg

인스타용 사진도 찍습니다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09.jpg

반쪽은 잘라서 사진을 찍습니다..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14.jpg

바닥에 놓구 사진을 찍습니다..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15.jpg

몬가 있어보이는 사진을 찍습니다..

 

 

 

KakaoTalk_20200507_111221951_17.jpg

사진을 과하게 찍습니다... 여기서 P2님이 말리기 시작 합니다.

 

 

 

KakaoTalk_20200507_111401866.jpg

밀가루가 모자라 40파운드 업소용 밀가루를 사옵니다.

 

 

KakaoTalk_20200507_111818041.jpg

빵을 계속 만듭니다... P2님이 포기 합니다..

 

 

 

 

드디어 포기하고, 초딩입맛 P2님이 소세지 빵이나 만들라고 합니다.

 

 

KakaoTalk_20200507_120513127.jpg

만듭니다...

 

 

투비 컨티뉴드....

 

 

----

실은 빵을 거의 매일 굽는 이유중에 하나는 주변 나눔 입니다.

마트 자주 가기 힘든 이시국에 신선한 빵을 사다 먹기 힘들더군요..

맘씨좋은 친구들 덕에 물물 교환으로 맥주 와인 김치 겉저리 등등 엄청 잘 먹고 있습니다..

 

다음엔 소시지빵 사진들고 오겠습니다.

48 댓글

코기토

2020-05-07 14:23:36

엄청난 비쥬얼입니다 ㄷㄷㄷㄷ 색깔이 ㄷㄷㄷ금손이시네요

Ohkun

2020-05-07 14:25:50

빵만들기 한달쨰 초보 입니다

코로나가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ㅋㅋ

 

요리대장

2020-05-07 14:26:29

ㅗㅜㅑ. 사진들이 다 빵빵 하네요.^^

대단하셔요.

베이킹쏘우다

2020-05-07 14:27:35

비쥬얼 베리나이스입니다 ㅋㅋㅋ

2020-05-07 14:31:03

맛도 평가를 해주세요... :) 

 

EZO

2020-05-07 14:32:17

등장도 하지 않은 P2 분이 재밌네요 ㅎㅎㅎ

어리버리

2020-05-07 15:13:41

와 엄청나네요.  이런분이랑 친하고 싶어요 ㅋㅋ

Opeth

2020-05-07 15:46:38

좋네요!!!!

Eminem

2020-05-07 15:50:15

사진을 과하게 찍습니다... 여기서 P2님이 말리기 시작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긴 과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Ohkun

2020-05-07 17:03:43

실은 평소에 제가 하는 다릇짓들에 비해 양호한 편이라 크게 욕은 안먹었습니다 ㅋㅋ

KoreanBard

2020-05-07 16:05:19

오호 요리와 사진 둘 다 재능이 있으신거 같애요!

EY

2020-05-07 16:26:05

일반인들이 우산 스트로보 사용 잘 안하는데... 전문가포스 팍팍입니다.. 이웃하고 싶어요.. 그래도 집에서 하고싶은 것 들을 할 수 있으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Ohkun

2020-05-07 17:04:11

저렇게 해놓고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Y

2020-05-07 17:09:02

반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빨리 가지고계신 카메라 자진납세 하시죠? 

Ohkun

2020-05-07 17:10:08

예전에 빈곤한 시절에 이미 다 팔아먹고 용돈으로 썼습니다...

판사님 진짜예요...

EY

2020-05-07 17:14:46

완전 몰입됬음. ㅠ.ㅠ 무죄!! 믿겠습니다. 

백드롭 모으는게 한때 취미였는데.. ㅋㅋ

헐퀴

2020-05-07 16:31:26

와, 빵굽는 실력에 사진 굽..아니 찍는 실려까지 대단하세요!

Donniechoe

2020-05-07 16:32:00

대단하세요!! ㅎㅎ 글도 잼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만드는 법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으리으리

2020-05-07 16:38:31

"사진을 과하게 찍습니다... 여기서 P2님이 말리기 시작 합니다"

 

ㅋㅋㅋㅋㅋ

빨간구름

2020-05-07 16:48:18

사진을 더욱 더 과하게 찍어주세요. 너무 좋아요. 

It is satisfying 

 

아니 그런데 이사국에 어디서 밀가루와 이스트를 구하시나요?

앗 이스트는 아니군요.

Bread flour 는 구하기 쉽지 않던데요. 

Ohkun

2020-05-07 17:07:58

베이커리들 문 못열때 40파운드 업소용 업어 왔습니다.

다들 밀가루는 쌓아놓고, 가게를 못여니 꽤 팔더라구요.

40파운드 짜리인게 함정...

 

그것도 몇주전 얘기이고 요즘엔 밀가루 많이 보입니다.

빨간구름

2020-05-07 17:10:18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사진과 입담이 거의 유튜버 수준이십니다 

DaMoa봐

2020-05-07 16:49:26

저도 본업보다 베이킹이 훨 재밋다는...

싸워도브레드를 좋아해서  스타터 만드려고 다크 롸이 플라워 사놓고  매일매일 밥주는게 귀찬을거같아  시작을 못했네요

혹시 스타터 방법도 공유해주실수잇나요  ㅎㅎ

Ohkun

2020-05-07 17:06:49

제가 본문에 드린 링크에 가면 좀 과하가 싶을정도로 길게 써놨는데요,

 

밀가루 와 물 반반 섞어서 시작 하고요,

 

그 후부터는 스타터:물:밀가루 를 1:2:2 섞어서 하루에 한번씩 합니다.

 

일반 밀가루로 하는게 제일 잘 자라구요, 통밀같은걸로 하면 잘 안큰다고 하더라구요,

 

전 스타터는 밀가루만 써서 유지하고, 빵 만들기 전엔 스타터:밀가루:통밀:물 을 1:1:1:2 로 준비 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05-07 17:13:58

와우. 고수 등장. 

인스타에는 저렇게 무늬나오고 또 반 잘라서 저렇게 겹쳐서 사진찍던데 이게 유행인가보네요. 빵 너무 너무 맛나보여요.

사진 장비가 전문으로 찍으시는분 같으세요.

 

물과 밀가루만으로 스타터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저는 건포도로 하다가 버리고 스타터 사서 할려고 찾아보니 King Arthur네에서는 솔드 아웃, boreadtopia에서도 솔드아웃, 다행히 dry starter은 있어서 그거 주문해서 삼일전에 받아서 지금 삼일째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밀가루 넣고 10시간 지났는데 부푸는거 같아요. 

 

질문은

밥은 3-4일째되면 얼마씩 줘야 하는건가요? 브레드토피아에서는 3일까지만 나오고 그 이후는 1/3컵 밀가루 1/4컵 물 이렇게 대충 주라고 하는데 계속 줘야하는건가요? (밀가루 구하기가 힘들어서 아끼고 싶어요) 

 

그리고 빵굽기 24시간전에 1:1:1로 넣고 반죽하면 되는거지요? 비율이 사람들마다 다르던데 잘 되는걸로 해 보고 싶어요. 밀가루가 많이 없어서 실패하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저 스타터는 계속 키우나요? 

오븐안이 반질반질 깨끗깨끗, 우리집이랑 너무 비교되요. :-( 

Ohkun

2020-05-07 17:32:14

물과 밀가루 양을 보니까 엄청 많네요. 

일단 베이킹 제대로 시작 하실꺼면, 컵, 티스푼 등등 으로 나오는 레시피는 다 접어두시고 그램 쓰는 레시피만 보셔야 합니다. 전자저울도 하나 장만하시고요.

 

컵/티스푼/테이블스푼 레시피- 홈베이킹에, 비기너 용.. 변수가 많음.

파운트케익 컵케익 같은거엔 큰 무리가 없슴니다

그램 레시피 - 발효빵 에서는 필수 예요..

 

제방식이긴 하지만, 매일 스타터20:밀가루40:물40 이렇게 밥줍니다..

빵 만들때는 30:60:60을 줘서 그중에 120을 베이킹 할때 쓰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타락천사

2020-05-07 19:15:24

토끼 그림도 잘 나오고 잘 구우셨어요!

하루에 한번 밥주시는 거면 스타터 양을 줄이셔야 할거 같습니다. 피크를 지난 상태에서 밥을 주면 이놈이 건강하지 않아요.

1:2:2 면 힘좋으면 몇시간만에 2배 이상 될텐데요. 한숟가락 양만 있어도 잘 큽니다. :D

Ohkun

2020-05-08 00:42:39

안그래도 요즘에 빵이 덜 터지는거 같아서 댓글읽고 좀 찾아 봤습니다. 1:2:2 로 하면 12시간 밥주는 스케줄이였네요..

더 자주 밥주던가, 스타터 양을 줄여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타락천사

2020-05-08 12:19:08

시간을 기준으로 밥을 주시면 안되구요. 부피를 기준으로 밥을 주셔야해요. 초기엔 시간이지만 스타터가 활성화 되고서는 부피로 하셔야해요. 날마다 굽는게 아니시면 안구을때는 1:10:10으로 해도 잘 자랍니다. 물론 스타터가 건강하다는 기준으로요. 

제이유

2020-05-07 17:16:53

아 사진은 조명이 필수군요! 과하게 찍으시는 사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Superfresh

2020-05-07 17:59:35

오호라. 

저도 Lodge 팬 사서 Sourdough는 아니고 쉬운 방법으로 몇번 하다가 

지금은 P2께서 제빵기로 만들어 주는 식빵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아침을 토스트로

저는 요즘 달고나에.... 주변 분들께 막 나눠드리고 있어요

shilph

2020-05-07 19:51:47

역시 캐나다 제일 베이커리인 Ohkun빵집, 줄여서 "오뽱~" 답습니다 ㅇㅅㅇ!!!

Ohkun

2020-05-08 00:38:32

싪빵 이랑 경쟁업체죠 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20-05-08 00:55:51

하지만 더 맛있어보이는...

happilyever

2020-05-07 20:21:26

와 대박이에요 금손이십니다! 한달만에 이만큼이라니 저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글도 넘 재밋게 잘 쓰세요. ㅋㅋㅋㅋ 아무도 안 따라할 것 같은 레시피ㅋㅋㅋㅋ

찡찡보라

2020-05-07 22:00:17

와....베이킹 고수님들 많으시네요! 

전 베이킹 1도 모르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베이킹 배워볼까 하고 cake flour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다 sold out이더라구요.

다들 집에서 심심하니 빵 구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역시 마적단님들도 열심히 굽고 계셨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 소세지빵 자태가 너무 고아서 먹기 아깝겠어요 @.@

ddari3

2020-05-07 22:28:38

저도 과한 사진에 빵 터졌네요. 애들 백일사진 이후로 저런 전문장비는 첨 봅니다ㅋㅋ 빵이 조명발 제대로 받네요. 이후의 베이킹사진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얼른 올려주세요ㅎㅎ

미스죵

2020-05-07 22:52:49

아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 올려주세여!!!!

belle

2020-05-07 22:56:59

멋지십니다.

베넷통은 처음봤는데 빵 모양기 베넷통 덕분에 이렇게 나오는 구나 배웠습니다.

베넷통 재질이라던가 브랜드 / 사용법 부탁 드려도 될까요?

Ohkun

2020-05-08 00:37:33

원래 베넷통은 나무로 만든거에 천을 씌운건데요, 요즘엔 편하게 우드펄프로 만든게 나오더라구요.

만약 반죽을 망쳐서 엉겨 붙으면 답이 안나올꺼 같지만 일간 간편하고 저렴해서 사용중 입니다 ㅎㅎ

Makeawish

2020-05-08 00:31:38

키친이 멋지네요. 베네통까지 도구만 해도 투자 꽤 하셨겠어요. Sourdough bread 는 시작이 어려워 보여서 시도도 못해 봤네요.

마지막 빵도 Sourdough 인가요? 저도 2탄 기다려 봅니다.

Ohkun

2020-05-08 00:40:51

마지막빵은 이스트빵이고 우유 설탕 버터 엄청 넣은 반죽을 소세지에 말았습니다 ㅋㅋㅋㅋ

P2님이 너무 좋아하세요............ 후.. 자괴감이 ㅋㅋ

생각해보니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반응...

모밀국수

2020-05-08 05:50:52

와 빵 비주얼이 엄청나네요! 주변분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육절금

2020-05-08 09:59:53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밀라와함께

2020-05-08 13:11:54

밖에 날씨가 좋네요. 옆집에 살고싶네요. 빵 잘 먹을 수 있는데 ... ㅎㅎ 최고세요

리노

2020-05-08 13:16:17

아니...소세지빵이 MVP잖습니까!!!

하늘향해팔짝

2020-05-18 13:46:57

저 이번주에 했는데 색도 그렇지만 저 단면이 균일하게 구멍이 안나고 납작하게 나와서 실망중인데요.

스타터 160 그램에 물이랑 밀가루는 얼마씩 넣으셨나요? 제 반죽은 질어서 모양이 안 잡히고 그냥 옆으로 퍼지는데 2차반죽할때 모양이 잡힐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겠지요? 반죽이 얼마나 질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혀요..

 

링크 가보니 총 도우 무게가 무려 1.8킬로라고 나와서 너무 클거 같아요. 그런데 스타터는 37 그램밖에 안 들어가서 이게 맞나요? 

타락천사

2020-05-19 12:08:20

납작하게 나왔으면 일단 스타터가 아직 제대로 활성화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모양이 안잡힌다는건 글루텐이 덜 잡힌거 같구요.

너무 진 반죽은 힘들구요. 가장 많이 쓰는건 1-2-3 sourdough로 1:2:3 = starter : water : flour 입니다. 

구글에 검색하심 많이 나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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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Bali): 모두가 극찬하지만 그 모두에 우리가 해당 안 될수도 있다?!

| 정보-여행 77
잘사는백수 2023-12-19 7187
updated 114898

체이스 비즈 잉크카드 처닝방법

| 질문-카드 16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5-25 2030
updated 114897

EB-2 NIW 승인 후기 (ft. 논문 인용 수 0)

| 후기 59
Jackpot 2023-10-10 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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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삭제)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겠어요 (30대 중반 여자가 남자 소개받고싶어 쓰는 글)

| 질문-기타 93
ucanfly33 2024-05-30 8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