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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매복사랑니

taeyang, 2020-05-20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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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에 여기서 묻는것은 잘못됏고 oral surgeon 에게 가라고 하여 빨리 내린것 입니다

애초에 의문사항을 가볍게 질의 한것이고 답변에 프로페셜날이나 경험이나 제한이 없는거구요.

xray 는 Pano 있냐고 해서 추가 했었습니다.

피프백을 조금만한것은 제 불찰이었습니다. 앞으로 충분히 하겠습니다

답글을 주신 모든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8 댓글

조자룡

2020-05-20 17:18:58

직접 환자 보는 의사 말 안믿고 게시판에서 아버님 (어머님?) 글 몇줄 보고 전문가 소견인지 확인도 안되는 댓글에 기반 해서 판단 하는게 더 현명할런지요?

편안한마일여행

2020-05-20 17:32:19

+2222

엑스레이 들고 다른 oral surgeon office가셔서 세컨드 오피니언 받아보세요. 여기서 질문보다는 정확한 답변 들으실수 있으세요.

랄라

2020-05-21 01:15:36

+333333333

저도 원래 다니던 치과 + oral surgeon 의견대로 아래 양쪽은 다 뽑고 위쪽은 걍 냅두는걸로 했어요. 

저역시 치과의사의 의견을 물으시고 필요하다면 다른 oral surgeon 의 2nd 오피니언 받는걸 추천드려요.

여기에 치과의사이신 분들도 계시지만...그분들도 엑스레이를 보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의견을 드리는건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스머프반바지

2020-05-21 11:07:55

+44444444444

저도 매복 사랑니입니다. 

19살에 Xray 찍고 알게되었는데 치과의사가 위험하지 빼지말자, 라는 말 듣고 안뺐습니다.

 

결과적으로는 20여년 정도 지났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치과의사 의견을 따르는게 좋을거 같아보이는데요 .....

taeyang

2020-05-20 17:36:31

의사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고 인터넷에서도 의견이 달라 경험자나 관련분야 아시는분에게 조언을 구한겁니다

직접환자보는 의사들도 의견이 다르니 여러 조언을 구한건구요

경험자는 몇줄보고도 알고 좋은 조언을 할수 있구요.

저도 그런 경혐이 있구요

조자룡

2020-05-20 17:43:33

1. 사람마다 anatomy가 다 다르기때문에 글만으로 설명해 주신 현상을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좋은 답변을 받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이 필요 합니다. 지금 글로 제한적 설명만 가지고는 좋은 질문이 될 수 없구요. 

2. 직접 보는 의사들도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2nd opinion이 더 중요 하겠지요. 다만 그들도 환자를 (혹은 evidence를) 보고 opinion을 주지 전화로, 혹은 글로만 판단을 내리지는 않을거구요. 

3. 경험자라도 지금 본문에 적어주신 글로만 판단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당 질문을 바탕으로는 최고의 경우에 "모든 경우에 빼야 하는건 아닌데 빼도 될 수 있다" 정도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taeyang

2020-05-20 17:51:17

의사의 2nd opinion 도 받고 의견이 다르니 경험자나 관련해서 의견을 구한것이고 단지 의견을 구해서 참고하는것이고요

답한 답을 보고 판다하는것이 아니고 그저 참고하는것 입니다. 판단이 힘들면 조언을 안하면 되고요. 아니면 아는 한도내에서 경험을

얘기하면 됩니다. 무슨 specialist 에게 여기서 조언을 구한게 아니구요 

 

조자룡

2020-05-20 19:47:05

네네 "문제일이키지 않으면 놔두는게 맞는지 아니면 10대일때 모두 빼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라는 말을 professional opinion을 물으시는걸로 알았습니다. 애초에 "아니면 아는 한도내에서 경험을 얘기하면 됩니다." 라는 뜻을 더 잘 표현하고자 하셨다면 => "마적단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라고 쓰셨으면 덜 헷갈렸을듯요.

 

지난 글들(운전, 수술, 윈도우즈 10, etc.)도 그렇고 질문글에 피드백을 안 하시는 이유가 사실은 질문이 아닌데 저만 질문글이라 느껴져서인가봅니다.

 

이만 줄입니다.

taeyang

2020-05-20 20:44:07

궁금한점을 물은것이고 professional opinion 을 묻는곳은 아니지요 여기가. 여러분이 답변을 주실수 있는데 답변에 제한을 할필요는 없구요

어차피 질문을 모르면 답변을 할 수 없지요

지난글도 질문이고 피드백하곤 상관없지요. 

지난글로 관심있으신분들 도움이 될수도 있었고요

이성의목소리

2020-05-21 07:05:08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피드백 안하는건 정지사유입니다. 

걸어가기

2020-05-21 17:28:52

이 댓글에는 피드백이 없으시네요 ㅎㅎ 

taeyang

2020-05-21 17:42:14

모든 댓글에 피드백을 할필요는 없죠 ㅎㅎ

걸어가기

2020-05-21 18:20:50

맞습니다 모든 댓글에 피드백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근래에 올리신 질문글에 좋은 의견과 답변이 많이 달려있는데도 원글 올리신 taeyang님의 피드백이 하나도 안 달려있고,  

그래서 '피드백 안하는 건 정지사유입니다' 라는 이 바로 위 댓글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의미였습니다. 

랄라

2020-05-21 01:24:54

저역시 health care 에 있는 사람으로써,  좀 이해가 안되는게, 의사마다 의견이 다르고 그럴수 있어요.

그런데 그 분들도 정확한  data, 예를들면 여러가지 검사 결과,  예를들면 xray  결과, 피검사 결과, MRI 결과...

뭐 그런거 가 없이는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습니다.

세컨드 오피니언이라는건 그런 결과를 보고 나의 임상 판단은 이렇다~ 이야기 하는것이지요. 

 

 

경험자는 몇줄 보고도 알고 좋은 조언 하신다 하셨는데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경험자라는건 어떤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환자 입장에서요? 아니면 치과의사 혹은 오럴서젼 입장에서요?

제가 치과쪽은 아니지만 프로페셔널의 의견을 원하신다면 환자의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저역시 사랑니 발치 경험이 있고 치과의사의 세컨 오피니언을 알아보러 다닌적이 있는데, 

그분들도 엑스레이 를 보고 저의 케이스에 대해서 설명 해 주었습니다. 

그런 객관적인 환자의 데이터 없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한다면 이건 그냥 돌팔이 혹은 약장수 이지요. 

 

 

환자의 입장에서 데이터가 필요하시다면 질문이 애매한데요. 

뭐 수술후에 회복은 어떠했나요? 라던가, 혹은 오럴서전에게 갔었는데 가격이 이러한데 가격을 좀 더 협상 가능한가요?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다른분들도 답변 드리기가 좀 더 편할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글에 "치과의사에게 물어보면 모두 뽑기 힘들고 신경이 가까우니 문제 일이키지 않으면 놔두라고 하는데요

문제일이키지 않으면 놔두는게 맞는지 아니면 10대일때 모두 빼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이 말 자체는 프로페셔널들의 의견을 물어보시는것 처럼 들립니다.  

 

taeyang

2020-05-21 12:42:23

궁금한점을 물어본거고 질문을 보고 프로페셜널이나 그냥 경험자나 답변을 주시면 됩니다

구분할필요 없이요. 같은 질문도 경험자도 답변할수 있구요

쎄쎄쎄

2020-05-20 17:41:32

저 매복사랑니 달고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살구 있어요~~ 한쪽은 좀 아프고 부을때 뺏어용 ㅎ 근데 한가지 문제점은 교정 한 후에 매복니랑 다른 사랑니를 뺏더니 입에 공간이 생겨서 그런지 치열이 좀 달라진것 (?) 같아요 교정 다시해야할듯 ㅜ 

잔치국수

2020-05-20 17:52:17

저도 하나는 너무 깊어서 안빼는게 좋을꺼같다해서 두고 나머지 세개 한꺼번에 뺐네요... 무서워서 나눠서는 못할꺼같아서 한방에 ㅎㅎㅎ

쎄쎄쎄님말대로 공간이 생겨서 한 5년 지나니 밥먹고나면 이빨사이로 많이끼는데가 생겨서 불편하네요 ㅜㅜ

쎄쎄쎄

2020-05-20 21:50:57

앗 저만 이빨사이에 끼는줄 알았는데.. 동지가 있었군요 ㅜ 한국에서는 이 한 두개(?)만 교정하는 기술이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 오래 체류할 수가 없어서 미국에서 알아보니 금시초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교정은 한국이 훨씬 앞서있나봐요 

잔치국수

2020-05-21 08:52:09

네 ㅎㅎㅎ

한군데는 너무 깊에 파놔서 밥 먹을때마다 밥풀이 들어가버려서 고생했네요한동안. 

나름 많이 매꿔져서 이제 밥풀은 안들어갑니다 ㅎㅎㅎ

쎄쎄쎄

2020-05-21 09:15:06

밥풀..ㅎㅎㅎ 저도요 ㅜㅜ ㅋㅋ 저는 다른 치아들이 이동해서 애꿎은 반대쪽에 어금니랑 그 바로 전 치아 사이에도 공간이 생겼어요 아직까지 고생중..  

기다림

2020-05-20 17:58:27

저도 아래 위로 매복 사랑니 있어서 경험으로는 최대한 가지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게 매복사랑니와 그옆에 진짜 어금니 사이에 음식이 끼기 시작해서 썩기 시작 하면 결국은 매복사랑니를 뽑아내야 하더라구요. 치실 잘 사용하시고 관리 잘 하면 오래가요. 

정혜원

2020-05-20 18:03:55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poooh

2020-05-20 18:07:47

+1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니를 총 3개 뽑았는데, 전부다 아파서 뽑았습니다.

1개는 아직 제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까지 아무 문제 없이 속에서 잘 있습니다.

 

2개는 미국에서 아주 안아프게 주사 맞고 조각조각 내서 아주 비싸게 뽑았고,

1개는 한국에서 대학때 나가서 아프고 의사선생님이 아주 힘들게 통째로 아주 싸게 뽑았습니다.

Passion

2020-05-20 18:18:49

저도 신경에 가까워서 미국에서 꽤 견적이 좀 나왔는데 그냥 버티다가

한국에 들어가서 사랑니 발치 전문의에게 가서 1-20만원으로 2-3개 발치했습니다.

버틸 수 있고 한국에 나갈 기회 있으시면 버티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래도 의사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taeyang

2020-05-21 11:46:20

그냥 버티셨다는것은 사링니가 아프거나 불편하셨다는 의미인지요?

같은 의사도 의견이 바꿔요. 빼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다음엔 괜찬다고 하고 자기도 안빼고 있다고

저도 전문직이지만 앞으로 결과가 예단하기 힘든경우 의사도 정확한 의견을 내기 힘든것 같습니다

 

Passion

2020-05-21 13:22:18

아뇨. 전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미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만 얘기를 했을 뿐이죠.

Jjmo2000

2020-05-20 18:26:12

오랄서젼에게 리퍼럴 받아 가셨나요? 보통 10대때 일찍 발치하면 뿌리가 덜 자라서 쉽다고 들었어요. 저희 애들도 교정후에 바로 매 매복사랑니들 다 발치했어요.

건강해야쓸수있다

2020-05-20 18:36:47

 

대부분의 치과수술의는 사랑니를 16세 이후부터 뽑는 걸권해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발치가 힘들고 신경손상등의 위험이 커지거든요. 영원히 뽑지 않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어릴때 뽑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복사랑니 발치한 부위의 골재생도 26세 이후부턴 느려진다 하구요. 

환자분들께서 매복사랑니를 가지고도 문제가 없다하는 분들 계신데요, 자세히 알고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때문에 잇몸염증이 생길수도 있고, 바로 그 앞에 있는 어금니 뒤쪽으로 안좋은 영향이 많습니다. 제 아들놈도 16세 되는 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뽑아줬습니다.  3개 있었는데요, 위 하나는 약간 묻혀있었고, 아래 오른쪽은 바로 났었고, 아래왼쪽은 옆으로 누운 매복 상태였습니다.

쎄쎄쎄

2020-05-20 21:51:50

들리는 카더라(?) 로는 매복사랑니 아껴놨다가 나중에 임플란트 할 수도 있다던데 ㅎㅎㅎ 아니겠죠? 

건강해야쓸수있다

2020-05-21 07:22:42

옛날에 그런 시도들이 실제로 있었어요.  아직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개인적으로 몇"백"년 지나도 힘드리라 봅니다. 사람 몸이란게 레고 랑은 다르니까요.

조자룡

2020-05-21 07:27:51

"an intact mature third mandibular molar adjacent to the involved tooth with no function due to missing of opposite upper third molar provided us an acceptable donor graft."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758863/

 

이미 practically 적용 된 기술입니다. 다만 상술한 조건을 모두 맞는 턱과 사랑니 상태가 생각보다 흔치 않은게 문제겠지요

건강해야쓸수있다

2020-05-21 07:48:58

제가 오래전  서울대치대병원에 근무할 때 (1993-1996) 한참 많이 involve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조건들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발전이 별로 없는거구요.

조자룡

2020-05-21 09:30:47

네, 지난세기에 서울대에서 한참 활발히 쓰일뻔 하다가 2003년 이전에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기술이라고는 들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수백년"이 지나도 관련 기술이 지지부진 할거라는 전망 백그라운드에 대해 해당 기술을 다뤘던분께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는 dna 구조도 밝혀지지 않았었는데요..

잔잔하게

2020-05-21 18:27:38

써본 사람은 아니지만

대충 생각에

임플란트 발전시키는게 빠르니까요

 

미국에서도 사랑니 옮겨심는거 종종합니다. 미네소타가 잘 하는거로 알구요.깎아서 프리몰라 자리에 심는 논문도 본적있는듯

 

사랑니의 미래가능성이라면 스탬셀이요

인간의 몸에서 마지막까지 자라는 부분이라 덜자란 사랑니 빼서 스템셀 배양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조자룡

2020-05-21 19:22:53

아하, 결국 기술이 후달려서가 아니라 필요 없는 기술이라 사장될거같다는 말씀이군요.. 사실 주변에 2nd molar 대신 3rd molar 끌어다가 substitute 하신분도 본적 있슴다. 다만 그분은 뺐다 다시 박으신게 아니라 2nd molar가 impacted & damaged여서 멀쩡한 3rd를 ortho work로 땡겨다 쓰신대요.

 

스템셀 연구는 시간 내서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미롭네요.

샤프

2020-05-22 11:43:58

사랑니를 뽑아서 다른 위치로 옮기는덜 트랜스 플랜테이션 이라고 하는데 한국치과 의사분들이 가끔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3D 프린터가많이 발달해서 먼저 사랑니 모양을 3D 프린트로 만든다음에  더이상 쓸 수 없어서 발치를 해야할 치아를 먼저 발치하고(사랑니 치아 발치는 맨 나중 입니다) 발치한 위치에 3D 프린터로 만든 가짜 치아를 넣어 보구요 당연히 처음에 잘 안맞겠죠? 그래서 소켓안을 삭제 하면서 3D 프린트로 만든 사랑니 치아가 수월하게 소켓안에 들어갈 수 있게 준비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 작업을 하는 이유는 사랑니를 발치후 15분 안에 이식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이 술식의 어려운 점은 먼저 시랑니 발치를 정말 트라우마 없이ㅜ온전히 발치 해야 하는게 어렵구요 위에서 설명 드린것처럼 3D 프린터등 사전 작업이 필요하고 그리고 이식후 2주 후에는 룻커넬 그리고 크라운 식으로 손이 많이가는 술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신경 치료 잘하시는 분들이 종종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임플란트가 성공률도 높고 잘 발달해서이렇게 복잡하게 가느니 임플란트로 가는거 같습니다

조자룡

2020-05-22 17:46:01

autograft 장점이 자기 치아를 온전히 재활용 하는거라고 생각 했는데 어차피 죽일 치아라면 한큐에 임플란트 넣는게 낫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2020-05-23 09:47:53

3D printer 좋네요

미완성 사랑니는 신경치료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쎄쎄쎄

2020-05-21 09:09:05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 남은 한 개 문제 일으키기전에 한국 갈 때 뽑아버려야 겠어요.. 일년에 한 번씩 부을 때가 있어서 불안한데 미국은 비싼거 같아요 ㅜ 

건강해야쓸수있다

2020-05-21 09:10:57

좋은 생각 입니다 

Joanne

2020-05-21 00:07:11

제가 매복사랑니가 있었고 한국에서 여러명 치과의사 선생님들 모두 위치가 힘드니까 문제 일으키지 않는한 뽑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두고 살았어요. 그런데 건강해야쓸수있다 님 말씀처럼 그앞에 어금니 맞닿는 뒷쪽으로 잇몸염증이 생겼고 뼈가 소실되기 시작했고 포켓이 깊어져서 사랑니 발치하고 뼈이식수술까지 받았어요. 근데 이 과정이 천천히 잘 모르는 와중에 진행이 되더라고요. 저도 통증이 있다거나 그렇진 않았고 음식물이 자꾸 끼네 피곤하니까 피가나네 그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매복사랑니는 지금은 문제가 없어도 문제를 안고있는걸로 생각이 되어서 왠만하면 빼는게 좋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Heesohn

2020-05-20 18:50:28

저와 비슷했던 상황인데요. 저도 10대 후반에

사랑니 3개 뽑고 하나는 매복이라 급하게 안 뽑아도

된다고 하셔서 안 뽑았다가 나중에 매복 사랑니가

속에서 썩으면서 옆에 있던 이빨도 같이 충치가

생겼습니다. 한국 보낼 일 있으시면 그때 뽑으라고

하세요. 제가 갔던 사랑니 발치 치과는 아래 링크에...

https://www.milemoa.com/bbs/board/7249209

taeyang

2020-05-21 11:33:22

매복 사랑니도 썩을수 있군요

매복된 이라 썩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bn

2020-05-21 14:44:11

저도 사랑니 치과 말 믿고 안 뽑다가 옆치아 까지 충치 생겨서 결국에 수술해서 뽑고 크라운 당첨됬어요. 

 

미국에서는 어쩐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치과의사가 본인이 뽑을 자신 없으면 그냥 뽑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축행복이

2020-05-20 18:51:59

Pano 나 CT 있으신가요?

taeyang

2020-05-21 11:33:59

Pano 첨부하였습니다

Hoosiers

2020-05-20 18:56:31

전 매복 사랑니에, 심지어 이빨이 누워 있었어요. 통증은 없었지만, 나중에 문제 될수 있다 하여, 한국서 뺏습니다.. 그것도, 잇몸 열고, 이빨 4등분으로 ..

 

20대 초반에 사랑니 다 뺏어요.. 지금 생각 하면, 잘한거 같아요 신경 안써도 되니..

 

World

2020-05-20 21:38:44

전 사랑니 4개를 마취까지 35분만에...

홀인원

2020-05-20 22:05:56

ㄷㄷㄷ;; 식사는 어떻게 하셨어요? ㅎㅎ

전 한쪽씩만 빼고 반대로 식사를 했었던거든요 ㅎㅎ

쎄쎄쎄

2020-05-21 09:10:41

저 사랑니 빼고 출혈 멈춘 후 (30분 뒤인가?) 짬뽕 먹은적 있어요! 먹겠다는 의지가 강하면 가능한듯 -_-;;;

말뫄

2020-05-21 01:10:49

가장 좋은 방법은 CBCT를 찍으셔서 전문의랑 상담하시는거 같아요뿌리가 신경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현재 아무 문제 없으시니 놔두셔도 무관 할거 같구요, 뿌리가 신경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빼셔도 될거같네요~  

하지만 완전 매복인데도 2nd molar에 문제를 일으킬거 같으면 경우에따라 빼라고 할 수도 있구요, 아니면 추후에 아퍼질 경우 빼셔야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결론은 CBCT촬영 후 OS와 상담하기

축행복이

2020-05-21 07:33:02

난이도 중. 일부분이 노출되 있거나 잇몸염증이 있으면 뽑고 아니면 그냥 내버려둬도 괜찮을거에요.

건강해야쓸수있다

2020-05-21 07:46:11

Pano 올려놓으셔서 다시 답변드릴께요.

1. 자녀분이 18세라고 하셨는데, 방사선 사진만 보고 굳이 나이를 추측해야 한다면 15-6세 전후로 보입니다. 방사선사진에서 더 어리게 보이는 보통 2가지 이유: 첫째 (치아맹출이 조금 느리다: ㅎㅎ 당연하죠) 와 둘째 (아래 사랑니들의 경우 단순히 뒤/밑 으로만 자라고 있는게 아니라 옆측면으로도 뒤틀어지는 경우: 나중에 뽑기 좀 더 힘들어요).

2. 현재 상황과 앞으로 잏어날 상황:

현재: 보시다시피 거의 뼈속에 묻혀있죠.

미래: 아래 사랑니들은 나이가 들면서 바로 앞치아의 옆구리를 칠거예요.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남들보다 높아요.

위쪽 사랑니는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 머리/크라운 을 자세히 보시면 그 바로 앞치아에서 멀어질 수 있게 보여요. 다시 말해 그 앞치아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떨어져요. 상당히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영원히 뼈속에 묻혀 있을 수도 있어요.

3. 결론 (똑같은 상황으로 요셨던 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아래 사랑니들 #17 & #32번 치아: 엎으로 1-2년내에 무조건 발치.

위쪽 사랑니 #16번 치아: 환자분의 판단에 맡겨요. 아래 보시고. 

지금 하기 애매한 이유:

1) 수술이 오히려 아랫쪽보다 힘들어요; 일반적으론 윗쪽이 쉽거든요. 

2) 시간이 지나 아래로 좀 더 내려오면 하기가 쉬워진다.

3)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아래 사랑니에 비해 훨씬 적다.

지금 뺄 경우 좋은 점, 아래 사랑니와 동시에.

1) 한번에 해야 환자가 편해요. 나눠서 한다고 환자가 반만 고생하는 거 아니예요. 

2) 남겨두면 조금 찝찝한 면이 있죠.

* 정말 제 개인적 소견: 제 아들이였다면 #16번은 몇년 (2-5) 기다릴 것 같습니다. 

 

 

Picaboo

2020-05-21 08:06:01

안녕하세요. 저는 의사는 아니구요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립니다.

 

저의 상황은 아래쪽 매복사랑니 둘다 누워있었고 둘다 잇몸 밖으로 나온, 위쪽사랑니는 제대로 자라 이미 잇몸 밖으로 자란 케이스였습니다.

 

1. 누워있는 사랑니가 잇몸밖으로 나오면서 엄청 골치아파집니다. 음식물이 점점 끼고, 치실 등등 소용 없습니다. 이쑤시개로 파게되기도 하고 피도 납니다. 결국 뽑으러 갔을 땐 옆 치아의 뿌리도 건드리고 있어서 뽑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둘다 뽑았구요, 난이도에 따라 하나 당 1시간은 걸리는 듯 하였습니다. 잘게잘게 조각내어 조각을 하나씩 들어내는 수술이라 대학병원가서 진행하구요.

 

2. 위쪽 사랑니도 마찬가지입니다. 똑바로 나는 것 누워서 나는 것 상관없이 관리가 힘듭니다. 양치해도 닿기 힘들고 신경써서 양치해도 닦기 힘들구요, 음식물 역시 끼어 마지막 어금니에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치아가 어금니를 안건드리고 잘 자란거면 뽑기 수월한데 (마취포함 해서 10분안걸렷던것같아요) 사진상 왼쪽 위 치아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심이..

 

결론은, 치아가 잇몸밖으로 안나오면 전혀 건들 필요없지만 나오면 무조건 뽑는다가 저의 경험. 뽑을 땐 위/아래 같이 한쪽만 뽑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따로 뽑을 이유도 없고 고생만 두배..

blue318

2020-05-21 11:34:02

한국에서 사랑니라고 부르는 이유가 아마도 나이가 청춘에 들어서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쯤에 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어에서 wisdom tooth라고 부르는 이유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치아는 뼈안에서 크라운이라는 머리부분이 형성되고 아래쪽으로 뿌리가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뿌리가 완전하게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년 정도가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뿌리가 만들어지면서 박차고 나오는 거죠. 서양인들은 악궁이 좁지만 앞뒤로 깁니다. 그래서 사랑니가 반듯하게 나오는 경우가 동양인 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동양인은 악궁이 넓은 대신 앞뒤로 짧은 것 같습니다. 즉 사랑니가 올라올 자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랑니 머리가 반만 나오던지 아니면 앞으로나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사랑니가 못나오는 경우 

a. 뿌리가 완성되었고  뼈 안에만 있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녀분의 경우는 18세이고 #16 을 보면 뿌리가 초기로 보입니다. 완전히 자라기 까지는 2,3년 정도 더 걸리겁니다. 아마도 뿌리가 자라면서 생기는 추진력으로 뼈를 뿛고 #15 뒤에 나올 겁니다. 악궁이 별로 큰 것 같지 않아 애뉴얼 첵업시에 어느 정도 나온 것이 확인되면 뽑는 것이 좋겠습니다.

b. #18 과 #32의 크라운은 방향이 위를 보는 것이 아니고 아마 살짝바깥 쪽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뼈가 열렸네요. 뿌리가 자라고 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1, 2년 안으로 최소한 크라운이 나올 수 있는 뼈는 다 녹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역시 악궁이 크지 않으니 그 때쯤 뽑으면 되지 않을까요?

 

2.. 사랑니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방향이 올바르다면 팔로업을 하시면 되는데 역시 악궁이 길지 않아서 관리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치아 배열이나 형태를 보면 무척 좋아보이는 걸로 봐서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 제 아들이라면 일단 2, 3 년 뒤에 뽑는 다는 생각으로 follow up할 것 같습니다.

실험중

2020-05-21 11:59:14

개인적으로 사랑니를 빼니 얼굴이 느낌상 붓기 다 빠지고 갸름해졌습니다. 저도 누워있었어서 다른 치아들을 누르는중이라고 해서 뺐어요. 

뱅기타자

2020-05-21 16:30:24

전 아래에 2개 있었는데 둘 다 매복니에 옆으로 누워있던거라 미국에 있는 한인 치과에서는 스페셜리스트 불러서 전신마취 한 후에 발치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예상 비용은 치아 한 대당 4천불 (치과보험X)... 선생님께서는 그냥 그 비용으로 한국가서 젊어서 회복력 좋을 때 빼라고 하셨습니다. ㅎㅎ 그냥 나두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치열을 무너트릴 가능성도 있다고 하셨었습니다. 

2년 후에 한국에 가서 건너건너 알게되어서 간 치과에서 한대당 10만원에 발치 했습니다. 매복니 위로는 뼈, 아래로는 신경이 지나가서 치과의사 선생님도 이런 건 보통 대학병원 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쪽 발치하는데 간호사 2분에 선생님 1분이 매달리셔서 40분 걸렸습니다 (마취 시간까지 하면 1시간정도.. ㅎㄷㄷ) 5일 후에 똑같이 나머지 한쪽도 뺐습니다.

실밥 빼러 가니까 그날 이후 어깨가 아파서 한의원 가셔서 부항 뜨셨다고.... 허허헣 

얼굴형이 변한건 없는 것 같지만 언젠가 치열을 무너트리는게 아닌가 불안했는데 속 시원하게 잘 뺀 것 같습니다

ohot

2020-05-21 17:42:14

꼭 OS나 한국에선 대학/종합병원에 전문가한테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한국 일반에선 뽑기힘든거면 그냥 냅두라고 그러거나 심지어 사랑니 뽑으려고 어금니를 왕창뽑아서 임플란트 시킨곳도 있어요.. 제 친구가 일반치과에서 한번 당했네요.

뽀통령

2020-05-21 17:45:00

제 경험이지만 15살때 한인치과 LA위치 갔을때 이쪽소견으론 매복이지만 생활에 지장이없으니 비용적으로 그냥 생활하다가 정불편하면 뽑으락고 하셧습니다. 같은해 한국 서울대학병원 방문하니 지금뽑는게 치료도 빠르고 틀도 잡히기 쉽다고해서 당일날 4개 다뽑고 2주동안 죽만 먹은기억이있네요.. 벌써 20년전인데 지금이라면 죽어도ㅠ못하겟지만 어려서ㅠ가능했던것같습니다... 참고고 제 동생도 매복 사랑니인데 그당시 두려워서 안뽑어서 현재 고생중입니다. 다른 댓글 말씀들대로 신기하게 매복중인 사랑니가 썩더라구요. 점점커지면서 치열도 틀어지구요.

Finrod

2020-05-21 18:36:14

질문글 위주로 올리시는데 피드백을 거의 안 하시네요. 이번 글도 그렇고...

그리고 엑스레이 사진을 지우신 건 이해하지만, 답변을 받았다고 본문 내용을 바로 삭제하시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손님만석

2020-05-21 18:44:18

저도 그렇게 같은 생각합니다. 나중에 들어오신 분들은 blue318님이 하시는 주옥같은 답변이 전혀 소용이 없어 졌습니다. 물론 다른 60개 답글도 그렇지만요.

여기서 김구선생님의 유명한 한마디..(서산대사의 시를 인용)

눈 오는 벌판을 가로질러 걸어갈 때    (踏雪野中去) 

발걸음 함부로 하지 말지어다         (不須胡亂行) 

오늘 내가 남긴 자국은                 (今日我行跡) 

드디어 뒷사람의 길이 되느니         (遂作後人程)

셔니보이

2020-05-21 18:44:22

+1 글쓴이의 지난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질문에 피드백이 거의 없네요. 

랄라

2020-05-22 05:34:30

심지어 엑스레이 사진도 첨엔 없으셨습니다. 제가 댓글 달고 나서 엑스레이 사진 추가 하셨구요. 처음부터 프로페셔널의 의견을 원하신건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만 제 댓글엔 상관 없다 하시고는 엑스레이 사진 추가 하시고, 엑스레이 사진 보시고 현직 프로페셔널이자세히 답변 주시니 원했던 답변이라 하시고....  흠.....

에타

2020-05-22 05:42:40

피드백 안하시는 것은 둘째치고 원하는 답변 얻었다고 낼름 본문 내용지우는 것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차후에 비슷한 일로 고민하시는 회원분들이 있으셔도 이 글을 통해 도움받을수는 없겠군요.

엑스레이 사진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아니고 백번양보해서 개인정보만 적당히 지워도 될터인데요

티메

2020-05-22 07:45:18

@마일모아 

마일모아

2020-05-22 12:19:29

Alert 감사드려요.

Haetal

2020-05-22 09:38:24

덕분에 여기 게시판에 제가 쓴 모든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게 되었네요.

혹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덜 전달되진 않았는지.

질문글이 대부분인 제 게시글 중에서도 덜함이 있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질문글 올릴때의 간절함을 기억하고, 

답변 주신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 작은 노력을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정혜원

2020-05-22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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