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을듯 해요.

시장 동향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는 차는 아직 발표도 연시가 되어서 마냥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경기가 다시 살아나는 듯 하네요.

시장 동향 감사합니다! 

경기가 이미 회복되었다고 생각하기는 좀 힘든데, 집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랑은 반대로 가나봐요.

수요가 줄어들 줄 알았는데, 막상 공급이 더 줄어드는... 단기적인 현상일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2021 모델이 풀리면서 그전모델이 애물단지가 될줄 알았는데 공장문제로 2021 인벤토리가 부족하군요.

확실히 요즘 사람들만 봐도 다들 차 살 궁리만 하지 판다는 사람은 없는걸로 봐서 

소비자 기대심리가 부풀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차 살려고 계속 눈독 들이고 있는데 확 싸지진 않네요 

당장 급한건 아니라 좀 더 기다릴것 같습니다 어차피 요즘 차를 많이 안타서...

현대차도 테스트 드라이빙 $50오퍼 없어지고 500불 크레딧 주던것도 250으로 줄이면서 고자세로 나오는거보니 많이 팔리나봐여! 

티모님 오랜만예요! 

OEM 쪽에서 체감하는 것도 비슷해요. 3월엔 최악이었고 4월엔 좀 나아졌는데 5월엔 더 좋네요. 그래서 각종 incentive 조금씩 빼고 있어요.

체형님 오랜만이요.

어닝으로 보면 자동차 업체는 2분기 생각보다 분투

3 분기는 인벤토리가 날아가서 생각보다 굉장히 고전 (단 포드,지엠은 다른 브랜드 인벤토리 아웃으로 선전할 가능성 매우 높음)

4 분기 실적 업 이렇게 보시면 될듯해요. 카바나는 지금 좋은 시기 만난듯요.

안그래도 바꿀생각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구매 생각 중이었는데 빨리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팔았는데 제일 안좋을때 팔았네요. 이런!

무지 요즘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대 펠리사이드를 하나 구입할까 말까....

혹시 가격이 좀더 떨어지지 않을까.....

현재 한 딜러에서 3000 정도 깍아 주는데 좀더 떨어지는걸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웃돈 받고 팔던 시절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빠졌네요.

벌써 깍아주기 시작했나요? 물량이 딸린다고 사기 겁나게 어렵다고 그러더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상황이 반대가 되어가는군요.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는 panic sale이 금방 나올것 같이 생각됬는데, 대중교통을 꺼려서 가격 괜찮은 중고차도 가격이 오르고, 새차 인벤토리가 많지 않아서 한대를 팔아도 이득이 남는쪽으로 판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리스딜은 더 좋아지지 않을것 같네요... 진짜 연말에나 가야 물량 남는차만 할인이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은 언제나 제가 생각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네요 ;;

마모님도 주식 사실때 알려 주세요. ㅋㅋㅋ

며칠 전에 딜러샵에 놀러갔는데, (75개월 무이자로 하면 지금 보다 이득일 것 같아) 딜러가 요즘 너무 차가 잘 팔린다고 해서. 진짜???

사실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사실이었군요?

경기가 하강할 줄 알았는데 나름 좋은 소식이네요

어제 지역에서 좀 큰 혼다 딜러에 갔었는데, 차 구매하려는 사람들 많더군요. 딜러분도 요 몇일사이에 세일이 큰폭으로 늘었다고도 하고요.(아마 메모리얼 효과도 좀 있는듯?)
해서, 2020 파일럿을 $8,000정도 디스카운트 받아서 구매했네요.(충동구매?) 혹시 차 구매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경기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생산량이 줄어들어 차 값이 선전한다고 보면 되려나요?

어떤 측면에서는 부동산하고 비슷하네요.

Hertz 파산으로 중고차가 많이 나올거라는데 실제 분위기는 다른가봐요, 갸우뚱 하는 요즘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코로나 이전에는 대중교통이나 우버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감염 우려에 자가용을 사기 시작해서라는 해석이 더 타당해보입니다.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역시 시장은 내 생각과는 반대로..

1. 코로나로 주택거래가 얼어버려서 부동산침체가 올 줄 알았는데 정작 대부분의 우리동네 zillow가격은 상승했네요.

2. 자동차 시장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최하 25K 새차를 사는 사람들이 실업자 3천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예년을 회복할 수 있다는게 참..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사람들은 재택하며 월급 다 받는데.. 정부에서 꽁돈도 주고.. 거기다 자동차회사는 무이자 풍년에 내는 돈도 3개월 연기해주니.. 이기회에 차나 바꾸자가 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차딜이 좋으면 살까하고 기웃거리는걸 보니 사람맘이 다 비슷한가 봅니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쳐나고 이자율은 낮고.. FA(A)N(G) 주식이 all time high입니다. 집도 차도 공급은 줄어드는데 돈은 넘쳐나고 수요가 있으니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한국 IMF 때를 보는 것 같아요. 서민들의 가계가 무너지고, 작은 회사들과 자영업자들은 파산하고 실업자가 늘고 비정규직이 급등했지만 높은 이자율과 헐값 주식/집 줍줍으로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어서 양극화와 소득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었지요. 이 상태로 시간이 간다면 global supply chain의 붕괴와 인플레로 물가가 폭등해서 사회가 전반적으로 불안해 질 것 같습니다. 

근데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치인의 입 인 것 같습니다. 예측할 수 없다는 것만 예측이 가능한..

Foreign Policy에 실린 Gita Gopinach 교수의 "The real risk is politicians exploiting our fears" 라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IMF비교는 쫌 멀리가신듯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대기업 부도소식,  환율폭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물가상승 (모든게 하루아침에 확), 10%를 넘는 이자율 

당연히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폭락상태였습니다.

제 생각에도요. 그 때는 왠만한 부자들도 다 쓰러졌고 정말 살아남은 사람들은 극소수였습니다. 재벌들도 다 쓰러지고 심지어 총수들이 자살까지 산택했던 시절입니다.

IMF가 부익부 빈익빈을 심화시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진 것 없고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기회였죠.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월급쟁이들에게요. 이 사람들이 부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금융위기 이후에 양적완화가 진행되면서 심화된 것 같습니다. 자본이 레버리지를 일으키며 돈이 돈을 낳았으니까요.

지금은 낙수효과를 기대하며 무제한에 가까운 양적완화를 진행을 해서 금융지표는 나빠 보이지 않아보이지만 통계에 잡힌 15%, 비공식적인 north of 20% 실업율은 우려할 만 합니다. 직접비교는 힘들겠지만 IMF때 통계에 잡힌 실업율이 10% 미만이었으니까요. 

양적완화로 떨어지지 않는 집값과 오히려 오르는 주식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는데 서서히 경제의 펀더멘털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오늘만 해도 Hertz/Boeing이 각각 만명 이상씩 layoff를 한다고 하고 큰 회사들 뿐만 아니라 startup들도 layoff를 진행하는 곳이 계속 늘고 있지요 (https://layoffs.fyi/tracker/).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이 반영된 2Q/3Q 실적이 어느정도 바닥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양극화와 IMF를 예로 든 것은 적어도 제 눈에는 비슷한 점이 보여서입니다. 직장/교회/커뮤니티에서 보면 FAANG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저까지 포함해서) 오히려 더 보호받고 있는 것 같지만 작은 회사들은 알게모르게 문을 많이 닫았고 아주 많은분들이 layoff/foulough 상태에 계시고 small business 하시는 분들은 90% 이상이 힘들어하십니다. 적어도 주위를 둘러봤을때는 물가와 환율과 이자율을 빼고는 IMF때보다 더했지 덜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IMF때는 삼성전자마저도 두자릿수 감원을 했습니다. 돈 안되는 사업부는 다 날렸지요. 부익부 빈익빈은 IMF에서 살아남은자와 그렇지 못한자로 먼저 갈린 이후에 이후 다단계 하청과 파견직과 비정규직이 증가하면서 소득이 양극화되어 더 갈렸고 부동산가격이 오르면서 집 있는지와 없는자 사이에 간극이 더 벌어졌지요. 한국에서 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역시 뭐든 대화가 더 진행되면 명확해지는듯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고로 IMF 때 실업률 얘기를 들으니 대학 때 경제학 교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1999년 이었는데요.

"여기저기 다 짤리고 주변에 일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실업률은 엄청 낮아. 왜 그런지 아나?"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논리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교수님 마지막 대답은 

"다 틀렸고 통계가 원래 그래. 만드는 놈 마음이거든."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뭐도 아닌데 미국은..

무제한 양적완화, 이게 어떤식으로던 이걸로 큰일이 안터지는한 계속 갈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이게 문제가 터지면 우리가 역사적으로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계속 돈찍어내는데 인플레이션 안오고 디플레 오는 이 상황

한국 실업률과 비교는 큰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배경지식을 말씀드리면 https://news.joins.com/article/20196784

통계청 자료만 보면 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1063

IMF를 포함해 실업률이 심각했던 적이 없습니다. 위에 현실적 괴리가 설명되어 있어요. 이런 결과는 진영을 떠나서 누군가가 원해서 나오겠지요. 자기가 책임자로 있는동안 최대한 숫자상으로는 좋았다고 보여주고 싶은거 아닐까 합니다.

실업률도 중요하긴 하지만 경제에서 물가, 환율, 이자율, 자산가격(주식, 부동산) 빼고 같다고 하면 같다고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현 상황이 IMF와 큰 차이점은 영향받는 업종이 정해져 있다보니 그쪽에 속하면 체감이 될 것이고 아니라면 적어도 소득이나 자산에 큰 변화가 없으니 체감이 안될것이고요. 

제 글 어디에도 IMF와 같다고 쓴 적이 없습니다. "제가 양극화와 IMF를 예로 든 것은 적어도 제 눈에는 비슷한 점이 보여서입니다" 라고 분명히 적었는데요. 

말꼬리잡는 소모적인 논쟁은 하고 싶지 않으니 이만 지나치도록 하겠습니다. 

비판하려 쓴 글이 아닌데요. 제글을 다시봐도 같다고 반박한것도 아니고요. 과민반응이시군요

한국시장과 다른게 리스 비중이 대도시들은 굉장히 커요. 리스만기된 손님들의 고정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당분간 그것도 못 받쳐준다는거지요.

시에나 이번달 말 리스 만기 인데.. 리턴을 하고 차탈일 없으니 당분간 차 없이 지내다가 나중에 리스하려고 했는데 나중이 더 안좋을수 있다는 말씀이네여.ㅠ 리스 딜은 언제나 어려워요,ㅠㅠ 

저도 리스 알아보다가 티모님이 전에 단 리플보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7416770#comment_7419589) 얼른 연락해서 4월말에 티구안 싸게 업어왔습니다. 제가 예상한거보다 $30/월 언더로요. 근데 타던차 팔려고 내놓았는데 5월초 견적이 똥망으로 나와서 거의 이븐이 되었네요 ㅎㅎ

최근에 전방 후방 사고 날뻔했는데 전후방 센서들이 도와줘서 멈춰준 덕분에 본전 뽑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월이 최고의 딜이였을겁니다.

지금은 더 비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티모님이 안도와줬으면 삼백후반대로 리스했겠쥬 ㅎㅎ

그리고 딜러, 파이낸스쪽하고 줄다리기 안한 것만으로도 해피해피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며칠 전에 딜러쉽에 있는 분이 너무 바쁘다고 그러시길래

사람들이 출퇴근도 잘 못 하는데 의아하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실제로 리스나 구매 많이들 하는 가 봅니다. 

티모님 잘 지내고 계시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차를 바꿀까 했는데 그냥 기다려야겠네요.

아하... 꾸준히 나이스 하던 BMW 세일즈맨 하나가 갑자기 고자세로 나오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에휴... 지금차 그냥 좀 더 손봐서 일년더 타야겠습니다 ㅎ 

좋은 현장 정보 감사합니다.

배우자 차 carvana나 카멕스에 중고로 팔고 좀더 큰 suv로 업글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딜이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에 글쓰셨네요.

일은 좀 어떠신가요? 저도 이번에 차사려던 계획을 내년으로 미룹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한국차나 중국 생산차가 공장이 계속 돌아가서 반사이익 좀 보겠네요.

한국 차는 지금 딜이 괜찮을까요? 7월에 리스 만료인데 걱정입니다..

바빠용

주식 안하니까 마음이 편해요 ㅎㅎ ㅡㅡ

ㅎㅎㅎㅎ 

ㅎㅎ

요즘같은때 달리셔야하는데

귀신같이 6월되니 현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 무이자 할부하던거랑 세일하던 오퍼가 다 없어졌네요;;

저도 현대차 사려고 예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이 프로모가 원래 6월 1일까지로 되어있었습니다. 

추가적인 프로모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보통 새로운 프로모션 뜨기 전 까지 잠깐 안 뜨는 모양이더라구요

매달 프로모션은 늘 있는데, 6월 1일 까지였으니깐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6월 프로모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 보고, 잽싸게 지난 주말에 계속 지켜보던 차를 가져왔어요. 정말 6월이 되고나니 온라인 가격들이 쑤욱 올라가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티모님, 2020년도에 써주신 이 글을 지금 시점에서야 빨리 차를 사지 못했던걸 아쉬워하며 보고있네요. 10년된 제 차가 점점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22년 자동차 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차 가격들이 꽤 높아 보이는데 22년도에는 차들이 공급이 더 되어 가격이 좀 낮아질까요? 새차 구입/리스를 기다려야할지 지금이라도 구매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티모님은 아니지만 돌아가는 현 상황을 봤을때, 그리고 업계에 있는분들이 예상하는것으로는 앞으로 최소 2년은 shortage 는 계속될거라고하네요. 

현재 보유하신 차량 판매할수 있는가격을 알아보시고 현재 가능한 새차 가격을 비교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저 같은경우 최근 차를 바꿨는데 새차가격 full msrp 로 냈지만 제차 trade in 가격을 작년대비 30% 더 쳐줘서 오히려 이득이었어요 (작년에 비해서). 

당분간 그나마 저렴한 게 새차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그나마 MSRP로 사는 경우입니다. 4만불 넘어가는 모델이 아닌 경우 대부분 몇주씩 인도를 기다려야 된다는 단점이 있으니 몇달 내로 새 차가 필요할 것 같으시다면 지금 주문 넣으시는게 맞을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중고차를 샀는데.. 3년 이내 중고차는 같은 모델 신차보다 더 비싸기도 합니다.

이 글을 당시에 못보고 (혹은 보았어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지금 보니 이미 그 당시에도 상황을 예측했던 분들이 많았네요. 마모 글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7월 되면 다 풀릴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이 상황 풀립니다.

현재 리스 알아보고 있었는데 7월이면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주문하면 삼사개월 기다린다는데 그럼 조금더 참고 칠월까지 기다려볼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티모님 ☺️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한것은 2022년 7월쯤이면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물량 부족이 7월쯤 풀린다는것이죠? 

차 팔거면 일찍 팔아야겠군요.

차살일도 없는데 괜히 설레네요. :) 

긍정적인 뉴스가 나왔나요??

저희는 파이프라인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이라도 MSRP에 하나 사야하나 싶었는데 ㅠㅠ 조금 더 버텨보겠습니다 :)

이제 제조사에서 MSRP를 쭉 올리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ㅠ

정말 다음달이면 좀 나아질까요? 아직도 딜러들은 배짱부리네요. 아이오닉 보고 있습니다.

티모님이 코멘트 남긴 시점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이라서 오히려 악화되지만 않으면 다행이 아닐까 싶네요 ㅠ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며칠전 MSRP로 주문했는데 3-5달 걸린다네요. 급한건 아닌데 취소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저는 버틸 수 있는 최대 한도가 5월(봄학기 끝나는 시점)이었는데, 막판에 X줄 타느니 그냥 살 수 있을 때 사야 할 것 같아서 그냥 샀네요. 지금 이글을 보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값을 깎을 수는 없어서, 차'급'을 깎아서 샀기 때문에 첨에는 살짝 불만이었는데, 막상 타고 다니려니 만족감이 생각보다 높아서 다음에 차를 바꿔도 컴팩트 세단을 계속 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P2가 타는 패밀리 카야 형편 되는대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야겠지만요.)

완소 정보 나눠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VW Atlas 7-8월까지 기다릴 계획으로 딜러십들 재고만 종종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요즘 재고가 더 떨어진거 같긴 한데, 하반기까지 아직 멀었으니 잘 기다려보고자 합니다. :)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각종 물자 공급 또한 휘청이는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에 관련하여 기존 전망을 유지하시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왔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MSRP 에 딜할수 있는 몇군데는 찾았는데 7월에 물량이 풀린다고 생각하니 트리거하기 쉽지가 않네요.. 부정적인 뉴스는 계속 나오구요..

포드트럭 F150 하이브리드 1주일 전에 프리오더 했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지금 msrp 가격에 산거 손해일까요. 예전처럼 가격도 딜 가능하고 그렇게 된다면 더 비싸게 사게 되는거 아닌지.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댓글 남깁니다. 요즘에도 7월 정도에 풀릴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하루 알아보고 정말 답 없는 시장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다시 읽어봐도 이 글 정말 거의 성지순례급이네요. 이때만 샀어도 제가 이 고생은 안하는 것인데... 흑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버텨봐야겠네요 ㅎㅎ

티모를 믿으세요! 무조건 믿으셔야 합니다.

중고차 처분할 거 있으면 언능 처분해야겠군요.

궁금한게 미드웨스트에서 뉴욕으로 이사가게 되어서 부득이 중고차를 처분하려고 하는데, 뉴욕이 더 가격을 찰 쳐줄까요? 아니면 미드웨스트에서 팔고 가는게 더 낳을까요?

zip  바꿔서 마모에서 유명한 carvana carmax 눌러보심 될듯요~

감사합니다!!

Carvana Carma 가 중고차를 가장 잘 쳐주나요?

차종/지역마다 다릅니다. 견적 내는거 어렵지 않으니 이곳저곳 넣어보세요.

Carvana

Carmax
Vroom

Shift 

Cargurus

Driveway

이정도 온라인에서 가격 받아보실수 있어요.

성지순례 두번째 왔습니다! 올해는 많은 것들이 "정상화"되길 소망합니다.

티모님 감사드려요~

이때 살걸.. 아직도 못사고 있네요 ㅎㅎㄹ

성지순례네요 안그래도 12월 말부터 리스차 구하느라 고생했는데 미리 좀 차 구해 둘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ㅋㅋ 지금은 잘 타고 있지만요 

어디 여쭤볼데가 없어서 여기다 살짝 토잉을 해봅니다.

기아 니로 전기차/PHEV 리스 업데이트.제 zip code로 머니팩터랑 RV 받아왔습니다.

2022 Kia Niro EV EX 36/15, 48/15

2022 Kia Niro PHEV EX 36/15, 48/15

MF, RV, lease cash please.

아래가 답변

EV

36/15 - .00127 and 50%; $11,000 lease cash

48/15 - .00141 and 44%; $10,800 lease cash

PHEV

.00128 and 54%; $5343 lease cash

.00140 and 47%; $4843 lease cash

지금 제 주변에 있는 Niro EV EX MSRP가 42k 정도인데,

11k 깎고 시작하면 31k. 많이 탈 예정이라 36m/15k per year 로 보면, 다운페이 0 기준으로 월 $355(세금포함) 나옵니다. 36개월 토탈 $12,775 내고, 잔존가치 50% 적용하면 $15.5k, 그럼 리스 끝나고 인수시 총 비용이 반올림으로 $28.5k 정도 나오는데 (제반 비용은 빼구요), 요즘 시국에 꽤 괜찮은 딜이 아닌가 싶어요..?

PHEV는 EX 트림이 대충 MSRP 38K이니 리스 인센티브 적용해서 32.6k, 36/15k로 리스하면 월 $424(세금포함), 36개월 총 금액은 $15,253, 잔존가치는 $17604, 합계는 $32,857 이것도 인수시 제반비용은 제외한거지만, 리스후 인수하면 그냥 사는거보다 가격이 더 좋아지는건가요?

제가 계산한거로 하면 리스로 사는게 전기차가 PHEV보다 더 저렴해지는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데 제가 뭘 잘못 보고 있나 싶어서요..

제가 하는 브랜드가 아닌 이상은 요즘은 도와드리기 힘듭니다. 분위기들도 안좋고. 전기차 저렇게 딜해주면 살만하네요. 

플러그인 은 얼마나 세금 공제를 받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전체 7500 다 받는게 아니라면 전기차와의 차이는 그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음축님은 차를 또 구입하시는건가요?

도대체 몇대를,,,,

역시 ! (엄지 척)

설마 또 사겠습니까..^^; 그냥 지금 (차도 많은데) 제일 좋은 차 좋은 밸류에 넘기고 전기차로 넘어갈까 해서 보는거쥬.. 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요.

배터리 용량에 따라결정되어지는데, niro EV 는 $7500 이고, Hybrid plug in 은 $4543 의 Tax credit이 적용됩니다.

CA에 계신다면  CA clean Fuel rebate도  차량 구입시  딜 다 마치고, 마지막에 추가 해서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티모님 안녕하세요~ 차종 상관 없이 요즘 괜찮은 리즈 딜 있을까요?? 3월에 노 다운으로 리즈 하기 좋은 딜 찾는데;;ㅎㅎ 
개골개골님 처럼 슝슝 해서 좋은 딜 겟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