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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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ㅠㅠ

이부분은 전혀 멘션을 안 했네요;; 

저는 주말 토요일일요일 아침마다 강아지 때문에 5마일을 뛰거나 걷고 

주말 오후에는 15-20마일 로드 바이크 타는 걸 좋아합니다 ㅠㅠ 안 바쁘면 이틀 다 하고 바쁠 땐 하루만..

평일에는 매일은 못 하고 잠 안들면(;;)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근력 운동을 합니다. 하체랑 복부만 주로.. 

제가 운동ㅇ을 안해서 저질체력인 건 절대 아닙니다 ㅠㅠ
--

 

 

저번주까지만 해도 밤 12시나 새벽 1시에 누워도 아침 7시 반에 일어날 수 있고, 일할만한 기운도 나고 밤에 집에서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주들어 하루 10시간은 기본으로 자고 있습니다. (추가로 nap까지)

저녁 8시면 죽은 듯이 잠에 들어서 아침 9시에 책상 앞에 앉는데 오전 내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결국 점심 포기하고 낮잠 잤어요.

여태껏 살아온 패턴을 봤을 때 피곤한 게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피곤한 건 아니예요.;; 

 

1) 홍삼: 학생 때 맨날 피곤해서 홍삼에 돈 엄청 썼는데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2) 아침 공복에 티 한잔이나 사과 하나를 먹으면 그렇게 좋다길래: ...?? 맛만 좋더라고요. 

3) 공복에 쥬스+비타민씨 2 tsp (10ml?) + 콜라겐 거기 들어있든 스푼으로 하나 +MSM 5g (거기 들어있는 째끄만 스푼으로 5번)

몇 년 째 먹고 있어요. 중간에 피부가 한번 연예인 피부처럼 되어서 계속 먹고 있는데 그런 날은 다시 찾아오지 않네요 =-=

지금은 먹으나 안 먹으나 차이를 모르겠어요. 안 먹다가 먹으면 방구대장 뿡뿡이가 된 것 같은 정도? msm 때문에...;;

 

이젠 새로운 supplement를 도입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멀티 비타민, d3, 이런 것도 다 열심히 먹어봤는데ㅠㅠ 피곤한 거에 도움 되는 거 모르겠더라고요.

 

삶에 질을 개선하는 데 탁월했던 생활습관이나 (한달에 책 한권 읽기 이런 거 말고요... 잠만 더 잘 잘 거예요...) supplement 같은 게 있으실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참... 잠을 더 "잘 better" 잘 수는 없을 지경이에요. 이건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아요. 옆에서 노래 부르고 술을 마셔도 저는 잘 자요ㅠㅠ

잠의 "질"이 더(?) 좋아지면 잠을 덜 잘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일 디퓨저 사서 라벤더 오일도 넣고 해봤는데요, 라벤더 오일 냄새 퍼지기도 전에 잠에 듭디다.ㅠㅠ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이 잘 자고, 많이 자고 그래요. 먹기도 열심히 먹어요 몸무게 2-3 키로만 빠져도 힘들어져서요.

이쯤 되면 전 피곤할 이유가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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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2020-06-04 17:38:58

ㅎㅎㅎ 잠을 더 " better" 잘 수는 없을 지경이라고 하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잠 적으신 분들이 부러워요 좀 더 생산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인생의 가장 큰 비효율의 이유가 수면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찍 자도 그만 큼 더 잘 뿐.. 저는 나이가 더 들어서 잠이 줄을 그날을 고대하고 있어요. 도움되는 답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운동하면 체력이 좋아지긴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꾸준하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셀린

2020-06-04 18:25:16

저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ㅠㅠ 주말에 시간 있으면 늘 합니다 좋아합니다 ㅠㅠ 

쏘~

2020-06-04 21:23:53

운동 열심히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shilph

2020-06-04 17:40:16

피곤할 때는 역시 신나는 러브라이브 노래죠 'ㅅ')/

 

저는 그냥 종종 스트레칭 해주고 하는게 삶의 질에서 제일 좋은거 같아요.

physi

2020-06-04 17:43:16

몬스터 아니였어요? +_+

저같이 몬스터로 버티시는거 아니였나...

조자룡

2020-06-04 17:51:04

다음 섭스크립션 도착때까지 일주일이 남았는데 두캔밖에 안남았네요 흙흙

physi

2020-06-04 22:02:03

=_= 두캔으로 일주일이면 매우 아껴 드셔야겠네요.

shilph

2020-06-04 19:13:17

저느 락스타를 더 선호합...

physi

2020-06-04 22:02:31

Aㅏ.. 롹스타셨구나. 

초보눈팅

2020-06-04 17:43:35

침대 밑에 수맥이 흐를수도... 혹은 기생충 일수도...?

마이크

2020-06-04 17:47:01

근력 운동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피곤하지만 익숙해지시면 확실히 체력좋아지신 것 느끼실거에요

셀린

2020-06-04 18:25:32

저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ㅠㅠ 주말에 시간 있으면 늘 합니다 좋아합니다 ㅠㅠ 

절교예찬

2020-06-04 17:47:52

삶의 질 개선에는 "결혼"

 

 

근데 이게 효과가 지속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앨러지 있으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더 심각한 건 요요 현상.

셀린

2020-06-04 18:25:49

이건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게...;;;

재마이

2020-06-05 10:15:20

속으시면 안됩니다. 결혼하면 여자들은 보통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ㅋㅋ

아요

2020-06-05 12:25:49

+1

ohot

2020-06-05 01:21:11

결혼에 앨러지는 도대체 뭔가요 ㅋㅋ

Opeth

2020-06-04 17:53:20

좀 일찍 일어나셔서 운동을 하시는 것도.. 마그네슘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던데요.

셀린

2020-06-04 18:26:19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는 건 정말 더 일찍 잠에 들어도 어렵더라고요.ㅜㅜ 

Californian

2020-06-04 17:56:44

가벼운 조깅이나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자면 잘수록 더 졸리고, 무기력증에 빠진것 같고, 운동을 하니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hohoajussi

2020-06-04 17:58:17

+1

조깅 쓰려고 했는데 딱 똑같은 코멘트가 있네요.

조깅 힘들면 매일 꾸준히 산책하는것도 좋을듯요..

셀린

2020-06-04 18:26:38

저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ㅠㅠ 주말에 시간 있으면 늘 합니다 좋아합니다 ㅠㅠ 

JJCDAD

2020-06-04 18:02:59

저는 무조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운동을 못하니까 더 절실히 느끼게 되었어요. 지난 1년반동안은 아침4시에 일어나서 1시간-1시간반 주말포함해서 운동하고 출근하고 저녁에도 운동하고 자동으로 집에 오면 일찍 자고를 했더니 몸이 정말 날아갈듯하고 긍정의 힘이 샘솟았는데.. 지금 못하니까 정말 세상우울하네요. 더불어 와이프님의 허락으로 회사에서 하는 소프트볼 리그까지 참여해서 너무 좋은 지난 2년을 보냈더랍니다. 강추하고 싶어요. 제가 한 운동은 (여러가지를 시도했지만) 주로 스핀, 서킷트레이닝, 복싱, 필라테스 이 4개가 제일 좋았어요. 

셀린

2020-06-04 18:23:40

저도 라이딩하고 필라테스 좋아해요! 근데 필라테스를 못 해서 요즘엔 홈트 중입니다. 

macgom

2020-06-05 10:12:50

오... 저랑 완전 같은... 

요즘 아침운동 -> 출근 -> 퇴근 -> 운동하다 패턴깨지니 저도 세상 우울하다는... 

날아날아

2020-06-04 18:16:47

홈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유튜브 땅끄부부 추천해요. 엔트리급 운동으로 좋아요.

셀린

2020-06-04 18:26:51

ㅠㅠ 저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ㅠㅠ 주말에 시간 있으면 늘 합니다 좋아합니다 ㅠㅠ 

날아날아

2020-06-04 18:48:28

평일에 시간 정해놓고 매일 하세욧!!! 

Passion

2020-06-04 18:27:43

이 두가지도 한 번 의심해보세요.

 

1) Sleep disorder문제가 아닌지. 예를 들어서 Advanced Sleep Phase Syndrome이나 그 반대요.

2) 민감한 주제일수도 있으나 혹시 우울증 초기?

 

등등요.

셀린

2020-06-04 18:33:45

1) 안그래도 다음에 한국 가면 수면센터 이런 데에서 검사 받아보려고 했어요! 잠을 잘 자도 너무 잘 자는 편이라서요.. 너무 빨리 잠들고 너무 깊고 너무 길게 잔다고 해야하나. 어렸을 땐 알람 울리면 거실 건너편 자기 방에서 자던 언니가 제방에 와서 알람 끄고 갔어요 어떻게 깨지도 않으냐고... (지금은 알람 열개 맞춰요;)

2) ㅠㅠ 우울증 상담 치료 받았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때 잠을 엄청 잤아뇨. 우울증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조금 달라요 그 피곤함이... 그리고 지금은 우울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올해 진짜 살면서 제일 힘들고 우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자거나 피곤하지는 않았어서요... :)

스시러버

2020-06-04 18:32:49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데 그러면 혹시 외로워서 그러신건 아닌지요... 요즘 싱글들 중에 Wfh으로 사람들 못만나니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셀린

2020-06-04 18:34:08

흐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자폭 글이 되었네요... 

Opeth

2020-06-04 18:42:55

힘내세요

스시러버

2020-06-05 05:35:05

나름 진지하게 단 댓글인데.. 반응들이.... OTL 입니다...

이성관계 뿐만 아니라 사람을 못만나는데서 오는 외로움에 대한 얘기였어요...  아는 맨하탄 사는 건축회사 매니저도 2달 반을 사람을 못만나다 보니 결국 못참고 가족 있는 콜로라도로 이번주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짠팍

2020-06-04 18:36:54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꿈

2020-06-04 18:43:20

너무하시다....ㅠㅠ

바이올렛

2020-06-04 21:12:03

너무 하십니다 ㅠㅠ

베구

2020-06-04 18:35:45

다른 댓글들에도 운동을 많이들 추천해주셨다시피, 저도 운동을 추천 해드립니다. 몇가지 덧붙이자면, 운동과 적절한 supplement들이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와이프님이 운동을 정말 싫어하고 항상 만성피로에 힘들어하는 직장인인데요.. 최근에 둘이서 https://www.crossrope.com/ 시작하고 운동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햇빛쬐는걸 싫어하고 여름에 벌레때문에 조깅도 싫어하는 와이프님이지만, 실내에서 crossrope app으로 프로그램으로 따라하면서 줄넘기를 하니까 점점 운동에 재미를 붙여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명 약사 유튜버분들께서 만성피로에 많이들 소개하는 supplement stack 중에 하나가 오.마.비 에요. 질좋고 함량 높은 오메가3,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 비 군들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부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셀린

2020-06-04 18:42:01

운동은 ㅜㅜ 시간 날 때마다 합니다.ㅜㅜ 좋아안합니다.ㅠㅠ 

 

오 opeth님에 이어 마그네슘이 두번 나왔네요. 

오메가쓰리, 마그네슘을 시도해봐야겠어요 *.*! 비타민 비도ㅠ알아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20-06-04 18:41:05

연애하세요.

셀린

2020-06-04 18:42:32

요즘 쿼런틴에 커퓨까지 있어서 이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ㅠㅠ

요리대장

2020-06-04 18:43:55

진도 땡기기에 좋은 기회죠.

Opeth

2020-06-04 18:47:04

MileMoa and Chill

브런치

2020-06-04 18:41:16

셀린님 나이를 몰라 조심스럽지만, 나이 먹으면서 신체 회복 속도가 감소함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 아닐까요? 보통 30대 초반부터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일하는 시간을 줄이시거나, 휴식하는 방식을 바꾼다거나, 다른 분들 추천대로 유산소+근력 운동 꾸준히 하셔서 기초체력을 늘리는 시도를 해보면 어떨까요. 

나이 먹을수록 어릴 때 처럼 일하다가는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요. 저도 잘 안되지만, 일하는 시간을 줄이더라도 효율을 늘려서 일의 성과는 비슷하게 맞춰가는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셀린

2020-06-04 18:42:58

커흡 ㅠㅠ

 

ㅠㅠ

 

ㅠㅠ

이슬꿈

2020-06-04 18:43:42

아... 너무하시다...ㅠㅠㅠㅜㅡ

천재고파

2020-06-04 21:22:21

오마이..........ㅠ

이슬꿈

2020-06-04 18:42:39

수면의 질이 일단 의심이 돼요. 제일 확실한 건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m를 하는 거지만 미국에선 가격도 말도 안 될 것 같고 코로나 시국에 할만한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스마트워치나 폰 앱으로 수면질을 간이적으로 검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셀린

2020-06-04 18:45:03

이걸 스미트워치같은 걸로 해봤었는데 전 별로 움직이지도 않더라고요...;; 꿈도 그렇게 자주 꾸지도 않고요 (워낙 volatile해서 원래 꿨어도 기억들을 못한다고 하지만...) 등 붙이고 자는 거 좋아하고, 가끔 옆으로 태아처럼 눕는 정도? 빨리 한국 가서 수면센터 가보고 싶어요 ㅠㅠ 

이슬꿈

2020-06-04 18:53:09

꿈을 안 꾸는 게 혹시 REM sleep deprivation인가 싶기도 하고요. 혹 sleep apnea같은 게 있는 건 아닌지.... 검사하기 전엔 모르겠지만요. 

셀린

2020-06-04 19:10:54

  • Silent pauses in breathing.
  • Daytime sleepiness or fatigue.

 요거 두개가 그나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sleep apnea 증상 검색해보니까.. 코는 안 골아서;; 방금 저녁 먹었는데 또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어요. 안 자려고 핸드폰 붙들고.. 강아지 저녁 상책시켜야 되어서 혹시 잠들까봐 알람도 해놓고. 흑 ㅠㅠ

간데또가

2020-06-05 01:36:13

혹시 식사 후에 졸음이 확 몰려오는거라면, 탄수화물을 줄여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탄수화물로 꽉찬 식사를 하고나면 거의 슬립어택이라 할 정도로 나가 떨어지는 타입이라서. 식사랑을 줄이거나 탄수화물로만 된 면종류 식사를 피하니 좀 괜찮아 지던데요.

아사

2020-06-05 10:34:47

저도 이거 시도해 보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항상은 아니고 살이 찌기 시작하면 키토식을 하는 야매 키토인인데 ㅋㅋ 탄수화물 많은 스타일 중식/한식 먹을때랑 키토식으로 먹을때랑은 피로도나 낮잠자는 시간이 다른걸 느끼고 있어요. 

오레곤촌놈

2020-06-04 18:50:06

종합 비타민,비타민 B,D, 밀크씨슬,오메가 3, 프로바이오틱스 등등 많이 먹어봤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피로에 Coq10 하나만 효과봤습니다.

 

날아날아

2020-06-04 18:50:49

자... 34를 찍어서 그런거라고 조심스레 찍어봅니다 ㅋㅋ

설마 60은..

 

http://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20232.html#cb

조자룡

2020-06-04 19:01:18

편견을 버리셔야 78이 보입니다...

모밀국수

2020-06-04 19:03:32

몰디브 14일 다녀오셔요 농담아니고 너무 열심히 사셔서 피곤하실수도 있어보입니다 

느낌아니까

2020-06-04 19:27:19

비타민 B, 특히 비타민 B1과 B12가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흡연자라면 비추천합니다.

날고자고

2020-06-08 20:15:53

저도 비타민 B 추천이요. 특히 B12요.  다른 비타민은 별로 효과가...

뱀사골

2020-06-04 19:34:11

저도 supplement 엄청 좋아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먹고 뭔가 다르다고 느낀것중 몇가지가 글루타치온, 비타민씨, 마그네슘입니다. 제가 커피를 하루에 2잔이상씩 달고 살았을정도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다 공황+불면증까지 시달렸는데, 마그네슘먹고 잠을 잘자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찾아 먹어보다가, 결국 매일 비타민 씨 하루 1000mg, 그리고 가끔 글루타치온 먹고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아침에 먹고나면 커피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요즘은 커피 안마시고도 잘 버팁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바이올렛

2020-06-04 21:15:24

멀티비타민, 마그네슘, 크릴오일, 루테인, 코엔자임q10 전 이렇게 먹어요. 낮에는 물에 일부러 에어본 넣어서 마시고요. 비타민도 챙기고 적당량의 물도 더 마시게 되고 일석이조! 

이렇게 매일 먹다가 하루 거르면 그 다음날 피곤한거 보면 영양제에 많이 의존하게 된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지친 하루를 달래주는건 같이 동거하는 애완묘 덕인 것 같습니다. 츄르 먹일때 그 기쁨이란...!!

barnacle

2020-06-04 21:43:08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 수면이 이상할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1) Sleep Apnea(수면 무호흡) 증상 체크 - 수면 무호흡 증상 있으면 오래 자도 몸은 피곤합니다. 병원 진단 받고 CPAP machine 끼고 자면 수면 패턴이 많이 달라집니다. 2) 심리적 증상 체크 - 심한 수준이면 의학적 지원이 필요하고,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Mindfulness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bigjinkim

2020-06-04 22:04:04

저는 피곤할때 공진단 먹는데 진짜 좋아요 ㅎㅎ

김펄

2020-06-04 22:09:16

갑상선 기능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BlueVada

2020-06-05 01:11:26

2222 피검사로 알수 있어요.. 저도 4년전 40대 초반때 다이어트를 너무 무리하게 해서 살이 20파운드가 쫙 빠졌었는데..그후 너무 피곤하고 졸립고 의욕이 없고 그래서 검사해보니 갑상선 저항증이더라구요. 약 매일 먹고 나니 3달만에 바로 정상찾았어요. 그다음부터는 다이어트 못하겠더라구요..ㅎㅎ

머째이

2020-06-05 11:24:13

저도 갑상선 검사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갑상선 항체 관련 수치 이상으로 의사와 엊그제 상담을 했었는데요.

저는 반대로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라서 혹시 갑상선 항체 관련 수치가 이상하면 잠을 못자느냐는 저의 질문에

의사선생님께서는 오히려 반대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자도 자도 피곤하다고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이건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아니고 갑상선 문제가 있는 분께 들은 건데요.

양손을 앞으로 어깨 높이까지 올렸을 때 떨림이 있는 증상이 있으면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했다고 하던데...확실하진 않습니다.

저보고 해보라고 해서 해본 거긴 하거든요.

밀라와함께

2020-06-06 14:50:03

저도 이 검사 해보시길.. 저도  최근 몇년간 체력이 그지같다고 느껴졌고, 얼굴이 잘 붓고 등등  잠은 워낙 9-10시만 되도 졸려워서 자는 스타일이라 잠으로 고민한적은 없는데, 작년에 한국에 가서 건강검진 받으니 갑상선 관련 면역 관련해서 나오더라고요. 왠지 그런쪽으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운동도 미친듯이 않하고요,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고, 음식 나름 건강하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피곤해요. 아마 나이도 드는 것 같고요 ㅠ

투게더

2020-06-04 22:13:24

저는 평생 잠이 많았는데요.. 로얄젤리를 먹으면 눈이 아침에 번쩍 떠지고

낮잠도 안자요^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5 00:43:25

혹시 어떤 브랜드 드시나요~? 

투게더

2020-06-05 09:31:21

주로 영신꺼 먹었는데 얼마전 선물이 들어온거 먹고있는데 에버그린 뉴질랜드꺼네요.. 이것도 좋은거 같아요^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5 09:53:43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로얄젤리 알아보던중에 댓글을 봤어요 ^^ 

sono

2020-06-04 23:26:50

저도 한 저질체력하는데요

비타민 비12 (액체로 된거)랑 폴릭애시드가 피를 만든단 얘기 듣고 먹어보니 이게 그나마 저한텐 효과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다른거 엄청많이먹어보고 해봐도 크게 효과 못봤는데 이건 괜찮았어요

글구 방탄커피. mct오일이 힘나게 하긴하더라고요. 몸이 확 열이나면서 ㅋㅋ 전 식도염땜에 끊었ㅈ만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사과식초랑 마그네슘 발포가루로된것도 가끔먹고요. 이것도 좋은거같아요

Applehead

2020-06-05 00:03:37

운동도 하고 건강한 삶을 사시는거 같은데 잠이 쏟아지면 아 몸이 잠을 원하나 보다 잠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나보나 생각하시면 걱정이 덜 하시지 않을까요? 불면증으로 못자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리고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을 증명해내셨다고 생각하면 ^^;; 전 운동이랑 안 친해서 조금만 무리했다가는 그냥 초토화 되어버리는 평생 저질체력의 마인드인데요. 이렇게 된 이유는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라는 마음으로 덤볐다가 초토화되서 며칠 앓아눕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기로 하니깐  "몸이 원하나보다 필요로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만으로 피로회복하면 좋은거잖아요

주매상20만불

2020-06-05 00:25:24

Ac 필터 갈아 보세요

저 충격먹음 

 

필터 엄청 더러웠음 ㅜ.ㅜ 갈고나서 각종 알러지 앓던거 없어지고 삶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필터 주기적으로 가세요 ㅜ.ㅜ 

연두부

2020-06-05 04:48:46

헉 당장 갈러 갑니다...

주매상20만불

2020-06-05 00:29:34

장 안좋으시면 meta mucil 강추합니다 

티모

2020-06-05 00:35:53

좋은 와인

살라미

족발

와이프

리그 오브 레전드

티메

2020-06-05 01:06:47

맨마지막은 지면 잠 안오잖아염

티모

2020-06-05 01:39:48

펜타킬 하고 꿀잠

크레오메

2020-06-05 03:00:29

ㅋㅋㅋ

edta450

2020-06-05 06:20:01

브론즈 명존쎄 있기 없기(...)

Beauti·FULL

2020-06-05 00:38:06

아직 안나온게 식단인데요.... 저 요새 강제 키토 다욧합니다. (정력에도 좋다는데 한달정도 키토를 하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각설하고, 제가 몸이 제일 가볍고 건강하다고 느꼈을 때가 소식하고, 주로 생선이나 닭고기에 야채 좀 많이, 그리고 천천히 씹기. 거기에다가 무려 하루에 한시간 반정도 운동이었습니다. 하루도 빼지 않고. 운동 중독이 된다기보다 하나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유산소로 가볍게 근력은 적게, 조금 적응되고나서는 한 80% 근력으로 갔습니다.

 

제일 중요했던건 내가 건강해지고싶다 라는 마음 가짐이었어요. 담배도 끊고 소식에 운동에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좋지 않은건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집에서 굴러 댕기다보니 완전 망했습니다. ㅡ.ㅡ 확찐자는 면했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토끼부인

2020-06-06 22:25:25

22222222 

설탕 밀가루만끊어도 확달라져요. 생각보다 호르몬문제 무시못하는데 키토제닉식단하니 저는 맨날 날라다닙니다. 무기력증 최고조였던 제가 맨날 물놀이에 트레일에 남편이랑 같이 키토식하는데 둘 다 무한체력됐어요 ㅋㅋㅋ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5 00:44:36

전 한약이 잘듣더라구요~ 약발로 3년 정도 날라다시던 시절도 있었어요 ㅋㅋ

멜라니아

2020-06-05 01:40:02

운동을 주3회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 있었습니다. 정말 건강해졌어요.. (아주 건강한 돼지.. ㅠㅠ) 

크레용

2020-06-05 01:46:32

반대되는 질문 묻어가도 될까요.

 

저는 반대로 어려서부터 잠이 별로 없어서 걱정입니다.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새벽 1시 이전에 잠든적이 거의없습니다. 그런다고 TV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고 뭔가 계속 일을 하는 편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등등) 쉼이 느껴지면 뭔가 guilty한 느낌이 들어서... 아내는 '오빠 그거 정신병이야....'라고 하는데, 일찍 잠을 잘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dta450

2020-06-05 06:21:33

일중독이랑은 좀 별개로 사람마다 필수적인 수면시간이 달라요. 자기에게 적합한 수면시간에 맞춰서 잠을 규칙적으로 자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날아날아

2020-06-05 07:47:47

제가 박사과정 때 제 몸에 직접 실험해본던데요. 2주 정도만 의식적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면 (잠이 안와도 침대에서 딴짓하지 않고 핸드폰 안보고 눈감고 누워있는거) 그럼 2주 지나기도 전에 잠자는 시간이 바뀌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잠에 들고 일어나는 건 습과적인 면이 큽니다.

재마이

2020-06-05 10:11:35

저도 그랬는데 애 생기고 나선 애랑 같이자서 9~10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네요 ㅋㅋ

예전에 아버지가 워낙 일찍 일어나셔서 비결이 궁금했는데 아버지가 되니 깨달았습니다...

bn

2020-06-05 02:04:58

주말 오후에는 15-20마일 로드 바이크 타는 걸 좋아합니다 ㅠㅠ 안 바쁘면 이틀 다 하고 바쁠 땐 하루만..

 

주말에 무리하셔서 그런거 아니에요? 조금 팩폭하자면 나이 들면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poooh

2020-06-05 06:37:52

결국 이글은 셀린양 팩폭 글 되는 군요.

모든 분들의 글을 다 정리 하자면,

 

 

1. 연애 해라

2. 나이 먹음 다 그렇다.

 

ㅋㅋㅋ

바르샤바

2020-06-05 07:44:26

혹시 adaptogen 사용해보셨어요? 저는 ashwagandha만 사용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korpop00

2020-06-05 07:48:35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자면 잠에 중독된 것 처럼 계속 멍하고 졸리드라구요. 8~9시간정도 수면이 적절하구요. 

Sikal007

2020-06-05 10:01:58

저번주까지만 해도 밤 12시나 새벽 1시에 누워도 아침 7시 반에 일어날 수 있고, 일할만한 기운도 나고 밤에 집에서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주들어 하루 10시간은 기본으로 자고 있습니다. (추가로 nap까지)--->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더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바뀐 패턴이 뇌와 몸에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계속 10시간.........

macgom

2020-06-05 10:16:25

수면은 양보다는 '질' 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많이 주무시지만 sleep quality 가 안좋다면 의미가 없죠. 

Fitbit 같은거 사용하셔서 본인 sleeping quality 를 한번 측정해보시는게 어떨지.. 

 

 

이심전심

2020-06-06 16:11:22

반려 동물이요!!! 위에 말씀하신 모든 산책으로 인한 운동 + 숨막히는 귀여움과 애정행위로 인한 연애 기분 + 외로움/심심함 따위 느낄 틈 없음 + 잡념 할 틈도 없어 스트레스 반의반의 반감 + 이 모든 하루를 끝내고 나면 매우 피곤하여 수면 질 엄청 올라감... 다 해결됩니다. 우연히 퍼피를 데리고 오기로 하고 코로나가 터졌는데, 코로나 퍼피는 이 슬픈 시간에 신이 주신 선물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산책가면 퍼피들 엄청 많네요. 반려동물에게 있어 최고의 시간 같아요. 

크레

2020-06-06 18:29:54

저도 여기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는데 괜히 노파심에 경고문 달자면 반려동물 입양은 가볍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코로나 때문에 WFH 할때는 반려동물 케어해줄 시간이 많지만 결국 언젠가 다시 정상 출퇴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본인에게도, 반려동물에게도 서로 안 좋을 수 있어요.

케어 잘 못 해주니까 죄책감 느끼고, 놀만큼 놀지 못한 동물은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해지니까 축 늘어지고 등등.

새끼 때가 가장 귀엽고 보통 나이 들면 조금 귀여움이 덜해지는 것도 있고요.

저도 행복하게 예쁜 고양이 잘 키우고 있고 특히 코로나 덕분에 큰 도움 받고 있지만

보통 10년 정도 가는 committment일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이심전심

2020-06-08 09:58:28

저... 반려동물 광고 글 아니고요. 지금 이 시간 피로 회복에 좋은게 머냐는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이었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 할지, 개인의 책임이 어떤지, 얼마나 가볍게 혹은 무겁게 생각하는지는 각자가 알아서 잘 판단할거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너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너무 쉽게 결정하는거 아냐? 개가 힘들면 어쩔꺼야? 너 여행도 못가. 너가 어떻게 개를 관리하냐?" 라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제일 어려웠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도 제가 수의사가 될꺼라고 생각하실 정도였는데, 저런 말을 하도 주위에서 해서 내가 쉽게 생각하나, 나랑 있으면 불행할까? 이런 생각에 정말 오랫동안 결정 못했거든요. 제가 세나개 왕팬인거 아는 주변 사람들이 격려해주고 함께 해주며 진짜 큰 마음 먹고 데려왔는데 일찍 마음 먹지 못한게 후회될 정도에요. 너무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아나요? 저희 반려견과 저는 10년 후에도 같은 마음이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요즘 열심히 준비하는 중입니다.

대추아빠

2020-06-08 10:05:23

크레님도 반려동물 광고 글이라고 답변하신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나의 필요에 의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도움을 받으려고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것이랑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입양하는것은 시작점이 조금 다를수도 있겠네요. 

남쪽

2020-06-06 16:57:48

주 4일 근무요. 작년에 한 석달 정도, 보스 한테 개긴 다고 해봤었는데, 일 효율도 올라 가고, 3일 (금, 토 ,일) 이나 4일 (금, 토, 일, 월) 이나 되는 주말도 생겨서, 아주 최고의 힐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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