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Smart speaker 어떤 것 선호 하세요? $200+

에어플레이 자주 사용하시면 sonos추천합니다.

진짜 사운드 quality가 엄청 좋구요. 새로나운 one SL위에 모델들은 airplay가 가능한걸로 알고있구요.

가격이 비싸므로 저는 여유가될떄 하나 하나씩 add하면서 사고있습니다. 가끔 Costco에서 할인해서 팔때가 있는데 그가격이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amazon warehouse sale할때 몇개 주문하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구글 홈 계열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Google home 시리즈는 안써봐서 몰라요. 

집에 안드로이드 기기가 하나도 없거든요 ㅡㅡ 

안드로이드기기 없어도 구글홈 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폰으로도 설치부터 사용까지 잘 됩니다.

 지금도 Alexa 와 Siri 가 말대답 하는데 Hello google 까지 들어오면 재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Google home 들여오면 IoT 플랫폼도 다 옮겨야 되서 귀찮을것 같아요. 

블루투스 스피커만 쓰다가 airplay 되는 wifi 스피커를 알고나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sonos로 구입했는데요. 이유는 가격대비 음질에 대한 평이 좋고 제가 좋아하는 음역대를(보컬) 더 잘 표현하는 것 같아(유튜브 리뷰 참조했습니다) 선택했습니다.

홈팟은 세일중이고 음질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고민했지만. Siri 를 써야하고 음악 스트리밍을 애플뮤직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소노스 one sl 은 음성지원(알렉사, 구글) 되지않구요. sonos one 부터 되는데 알렉사 echo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노스 스피커 group로 쓰는것 쉽게 가능합니다. Airplay에서 두개 동시에 선택해도 되고, 소노스 앱에서 쉽게 group 만들수 있습니다

Sonos 평이 좋군요. 

그룹하는 것은 AirPlay 2지원 하면 다 되기는 한데... 문제는 스피커간에 delay가 상당할 수도 있어요.

Airport express, Apple TV, Yamaha amp로 묶어봤는데 이상하게 거슬릴정도로 있더군요.  

스피커가 다른 방에 있다면 나쁘지 않은데, 같은 방에 있으면 못쓰겠어요. 

저는 2개 거실에 쓰는데 딜레이 문제는 없었어요. Airplay로 할때나 소노스 앱으로 할때나 똑같아요.

다만 좀 거슬리는게 제가 spotify를 주로 쓰는데 소노스랑 링크가 해제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알렉사 앱에가서 다시 링크 해주면 되는데 그냥 아쉽더라구요. 

참고로 지금 sonos 사이트에서 헬스케어 워커들에게 20% 디스카운트 해줍니다

Airport Express, Apple TV, Yamaha Amp가 각자 서로 다른 AirPlay 2 destination인 상황인 건가요? 셋 다 한 방에 있었구요? 세 기기가 같은 Wi-Fi에 물려있었겠죠? 아니면 어떤 놈은 Wi-Fi, 어떤 놈은 Ethernet?

AirPlay2 Source 기기는 어떤 거 쓰시나요?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https://www.monoprice.com/product?p_id=31028) multi channel amp에 Airport Express 여러 개 input으로 달아놓고 방마다 ceiling speaker를 달아서 whole home audio를 구성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여기(https://blog.inwallstore.com/how-to-set-up-apple-airplay-at-home/) 비슷하게 한 사람이 있는데, 1세대 Airport Express를 쓰느라 AirPlay2가 아닌 AirPlay만 지원하게 했네요.

근데, 한 가지 고민이 Airport Express는 source가 안 되는 지라 결국 iPhone으로 노래를 골라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게 되고.. 그걸 해결하자고 방방이 HomePod를 놓자니 그럼 결국 HomePod만 있으면 되고.. Amp니 ceiling speaker니 다 필요 없어지는 상황... 뭐 그렇습니다. ㅎㅎㅎ

셋이 Ethernet 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MacBook Air 에서 iTunes 로 연결 했구요. 

그렇게 딜레이가 심하지는 않는데 있어요. 

AppleTV 를 소스로 써도 되요. 

Ethernet인데도 delay가 있군요.

딜레이 원인이 WIFI 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소프트웨어도 중요하구요. ROON 이 뜬 이유가 멀티 스피커 지원에서 AIRPLAY 보단 더 좋았거든요. AIRPLAY 2 로 올라가면서 얼마나 ROON 하고 격차를 줄였는지는 모르겠는데, ROON 하고 SONOS 하고 다 같이 쓰면서 멀티 스피커의 딜레이 는 그리 느끼진 못했습니다. 

상시전류의 경우 WIFI 스피커들은 SONOS 과 B&W FORMATION 을 씁니다. SONOS 가 편의성도 좋고, 앱도 괜찬고, 여러가지 가장 무난합니다. 또한 이번에 SONOS 에서 나온 ARC 가 정말 가성비 좋게 나와서, SONOS 로 맞추면서 계속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소노스가 본격적으로 S2 가 런칭되었는데요. S2 가 발전되면서 더 좋아질듯 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된 스피커간 딜레이 란 걸 겪어보진 않았습니다. SONOS 가 WIFI 스피커로도 좋지만 심지어 SONOS AMP,PORT 도 막강합니다. HIFI 유저로써 SONOS 는 아주 좋은 음질이라기 보다는 최상의 편의성 및 가성비 를 주고 있습니다. 

엊그제 에코 스튜디오 도착해서 요 며칠간 썼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습니다. 전문가 리뷰 읽어봐도 다들 값어치 이상 한다고들 하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베이스가 약간 센 감은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다른 에코 기기들에 비해 훠얼씬 좋습니다.

관심 있게 리뷰 보고 있습니다. 

다른 에코 기기는 어떤가요 써보셨어요?

베이스가 세다면 Alexa app 에서 Eq 조절 해보셨는지요?

오,, EQ 가 앱에 있는줄 몰랐네요. 조정하니깐 훨씬 낫네요.. 팁 갑사합니다.

네, 저는 에코 2세대 부터 계속 써 왔습니다. 에코 플러스, 에코 쇼 10 이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스튜디오는 딴 세상이네요.

저도 sonos 추천합니다. sonos one 2개 rear speaker + sonos sub + play bar 로 5.1 채널 구성해서 2년정도 실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영화볼때 음감 표현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편해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최상의 편의성 및 가성비"로서는 따라갈 브랜드 없는거 같아요. 이번에 dolby sound bar로 새 모델인 arc 출시 했던데 데 한번 고려해 보세요.

보스 사운드터치 웨이브 6년전에 사서 아직 잘 쓰고있어요 500불 조금 넘었던거 같습니다 살 때당시 비슷한 가격대의 야마하랑 비교했었는데 야마하가 완패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어플레이 지원되는 리시버 (Onkyo NR676) 몇년 쓰다가 팔았구요, 에코닷 3세대 두개 1년 가까이 쓰고있고, 한달 전에 구글홈 두개 들여놨어요.

음악 캐스팅 (Spotify Connect 등등) 할때 편의성은 세 기기간 차이를 못느꼈어요. 셋 다 좋아요. 하지만 로컬 기기에서 무선으로 연결한다면 (예를들어 아이폰에 저장된 MP3 또는 아이패드에서 유튜브보면서 외장스피커 쓸때) 에어플레이 완승. 연결도 더 안정적이고 딜레이도 거의 없어요. 에어플레이는 와이파이 기반이고 나머지는 블루투스 기반이라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구글 홈의 최대 단점은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겨요. 구글에서 고친다고는 하는데 언제쯤 고쳐줄지.... 에코닷은 언제부턴가 블루투스 연결하면 "Connected to ---" 메세지가 무지 큰 소리로 나와요. 새벽 한시에 연결했다가 간떨어질뻔 했어요 ㅡㅡ;  그리고 구글 홈은 스테레오 페어링에서 블루투스 연결하면 딜레이가 생겨요. 블루투스로 한개만 연결하면 유튜브 볼때 립싱크가 얼추 잘 맞는데, 스테레오 페어링해서 블루투스 연결하면 대략 1-2초 정도의 딜레이가 생겨서 매우 난감해요. 에코닷을 스테레오 페어링해서 블루투스 연결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소리는..... 리시버는 넘사벽이라 제외하고, 에코닷하고 구글홈을 비교하면 (이 둘도 체급이 다르니까 낮은 볼륨에서 비교할게요) 제 취향에는 두 기기 다 베이스가 너무 쎄서 소리가 답답해요. 구글 홈은 베이스, 트레블 두개만 조절 가능해서 베이스를 절반 좀 넘게 줄여서 셋팅했구요, 에코닷은 미드레인지랑 트레블 끝까지 올렸습니다. 저는 에코닷 소리를 좀 더 선호해요. 그나마 보컬이 좀 덜 웅웅거리는 느낌 제가 구글 홈 구입한 가격이 에코닷 25배라서 

요즘 세일을 많이 해서 홈팟 두개랑 ($400) 에코 스튜디오 두개 ($340, 스맛 전구는 덤) 고려중이었는데, 크기빼고 저렴한 리시버+스피커 (Onkyo NR686 + Sony SSCS5 = $320) 랑 비교하니까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하지만 미니멀한 거실을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