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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banff) 여행 스케줄 질문

Wildcats, 2020-06-17 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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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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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거주중인 wildcats 입니다. 이 시국에 너무나도 답답해서 국내인 Banff 라도 다녀올까 해서 계획중인데요,

 

마모에 밴프 다녀오신분들이 많은거같아 도움을 좀 받고싶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질문의 요지는 breakdown of Banff, Lake Louise & Jasper 인데요... 이 세군데를 어떻게 분배해서 다녀야 좋은지 궁금해서요. 

제일 잘 알려진건 Banff 지만 마모보면 Jasper가 더 좋다라는 의견이 많은거 같아서 그걸 바탕으로 몇가지 시나리오를 짜봤는데요, 

혹시 어디서 더 머무르라거나 Jasper에서 덜 머무르라거나 등의 조언을 주시면 그걸 바탕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4박 5일이면 충분할지 5박 6일은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강아지랑 같이 갈 예정이라 activity 는 trail 만 주구장창 할 예정이구요 (운행하는진 모르지만 gondola 나 kayak 등 다 스킵), 숙박은 각 로케이션 다 Fairmont 으로 할 예정입니다. 아래 스케쥴은 그냥 짜본거지만 저중에 바꿀수 없는 단 한가지는 Jasper 숙박은 목-금 and/or 금-토 만 가능합니다 (싼 방이 목-토 밖에 없네요ㅠㅠ)

 

그럼 경험자 분들의 소중하고 귀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banff.PNG

 

 

 

 

39 댓글

3146lp

2020-06-17 14:52:39

벤프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하시고 싶은 트레일을 정하면 일정 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믿고 보는 개골개골님의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2126618 에 나오는 대부분 트레일이 제스퍼 쪽에 조금더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개인전으로 제스퍼 미니멈 2박 추천합니다.

제스퍼 페어몽은 벤프/레이크 루이스와는 다르게 리조트 느낌이 살짝 났어요. 

호텔 내 카누 렌탈도 가능했던것으로 기억하고 트레일로 지친 몸 편히 회복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스파클

2020-06-17 17:23:25

+1

저도 작년 겨울에 강아지 데리고 갔었는데요 재스퍼 페어몽 강추합니다. 호텔에서 pet sitter 연결 해줘서 밥도 편하게 먹고 수영장에서 잠깐 놀 수도 있었고 일단 랏지형태라서 방들이 다른 호텔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서 예민한 저희 강아지도 잘 잤네요. 하룻밤 밖에 못보낸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펫피 캐나다 달러로 50불 정도 냈는데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 배변봉투 간식 이런것도 챙겨줘서 더 좋았어요 ^^저희는 코로나 풀리면 매년 가려고요! 

Wildcats

2020-06-17 20:27:19

와. 강아지 데리고 갔다오신분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pet sitter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이 시국에도 연결해주면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ㅠㅠ 밥은 다 to go 로 먹을 계획인데 한끼라도 맘편히 먹고 수영장까지 갈수있다면 금상첨화 일거같네요. 하룻밤에 아쉬우셨다니 가게되면 2박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Wildcats

2020-06-17 20:25:42

올려주신 개골개골님 후기 링크로 트레일 계획은 짜면 완벽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날로그님 fairmont 비교 글 보고 제스퍼가 호텔이 좋다고는 판단했지만 확실히 제스퍼가 다른 두곳보다 더 좋나보네요. 제스퍼는 확실히 2박 해야겠습니다.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백만사마

2020-06-17 15:08:41

이것 저것 볼건 밴프 주변이 더 많은데 밴프는 관광지 느낌이고,  재스퍼는 훨씬 더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첫날 도착하셔서 재수퍼로 올라가서 내려오며 둘러보는건 어떠신지. 낮시간 아까우시면 올라가다 레이크루이스 한번 찍고 재스퍼 오후 늦게 올라가서 다음날부터 재스퍼 관광 후 밴프로 내려오셔서 마무리 하시던가요.

Wildcats

2020-06-17 20:29:29

밴프 - 관광지, 재스퍼 - 자연  이라니 저에겐 정말 필요했던 답이네요. 저흰 관광지보단 자연에 집중하고 싶은 여행인데 고민 할거 없이 재스퍼에 비중을 좀 더 둬야겠네요. 워낙 "밴프" 가 유명하니 밴프가 뭔가 더 좋을줄 알았는데 마모에 글올려보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6-17 15:15:10

부럽네요. 저도 밴프 또 가고 싶습니다 ㅠㅠ

Wildcats

2020-06-17 20:30:47

오레곤에서 밴프는 로드트립 충분히 가능한 거리인데... 알라스카 간다고 하시고 이 시국에 한번 다녀오시죠 ㅎㅎ 

백만사마

2020-06-17 21:04:32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 인가요?

Wildcats

2020-06-17 21:12:27

저도 마모 댓글보고 배웠습니다... 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7677723#comment_7678062

기다림

2020-06-17 15:16:20

저는 미국 사는데 한번 차로라도 벤트 6월중에 가보려고 했는데 캐나다, 멕시코 국경에서 다 7월 21일까지 닫느다고 해서 접었어요.

벤프는 6월에 가시면 최고였던것 같아요. 겨울에도 가보았는데 좋기는 했지만 6월이 만연설에 야외활동도 자유롭고 아름답더라구요.

여행 잘 하시고 후기 한번 써주세요. 대리 만족 해야죠. ㅠㅠ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390798

Wildcats

2020-06-17 20:38:06

오 6월이 제일 좋군요! 그냥 어쩌다 시기가 이렇게 되서 곧 가볼까했는데 간김에 만년설도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회사에 휴가 ok를 받아야 가겠지만 혹시 가게된다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민아빠

2020-06-17 16:38:45

저라면 1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주무시는건 최소 2일은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날씨 변덕이 너무 심해서 하루로는 레이크 루이스를 다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레이크 루이스 쪽에도 유명한 트레일이 많기에.....

혹시나....도착을 에드먼드로 하시어서 제스퍼를 먼저 가시고 내려오시면서 레이크 루이스, 벤프 그리고 캘거리로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박이란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기에 왕복 보다는 편도로 가시는것도 좋겠네요.....^^

Wildcats

2020-06-17 20:41:49

그렇군요. 1번으로 많이 기울어 지네요. 레이크 루이스 2, 제스퍼 2, 밴프는 최소한으로 ㅎㅎ 에드먼튼으로 들어가는것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책읽까

2020-06-17 17:22:52

아, 계획만 봐도 너무 좋네요! 저는 재작년 9월에 다녀왔었는데, 코비드 덕분에 요즘 앨범 작업을 하면서 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Wildcats 님은 곤돌라도 안 타고, 트레킹 위주로 하고 싶다고 하시니.. option 3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밴프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보드웍도 있고 절경을 보며 식사도 할 수 있어서 권하고 싶습니다만, 곤돌라는 안 타신다니, 트레킹은 vally of five lakes, johnston canyon 추천합니다.  

Wildcats

2020-06-17 20:44:19

곤돌라는 안타는게 아니라 못타는걸로...ㅠㅠ 나중에 강아지 놓고 다시 한번 가서 식사도 해봐야겠네요. 트레킹 코스 추천 감사합니다!! 

Hoosiers

2020-06-17 20:39:08

부럽네요! 

요번 페어몽 stay one night & second night free 프로모로 숙박 하시는거죠? 

Wildcats

2020-06-17 20:45:58

사실 그 프로모 보고 가려고 마음먹고 계획중에 오늘 회사에서 더 좋은 corporate 딜이 떠서 더 가려고 확정지었습니다 ㅎㅎ 

미키미키

2020-06-19 11:21:18

더 좋은 딜은 얼마나 더 저렴한지 궁금합니다^^

지금 bogof딜도 역대급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조~~

Wildcats

2020-06-19 14:45:06

일시적인 promo 가격인데 b1g1 가격의 반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덕분에 평소같았음 꿈도못꿔봤을 fairmont을 한번 가보겠네요 ㅎㅎ 

미키미키

2020-06-19 18:55:26

와~~~ 정말 금액 좋았겠어요. 반의반이라니.... 그런 프로모가 있다니..... 즐거운 여행 되세요.^^

ehdtkqorl123

2020-06-17 20:54:06

저도 지금 토론토에 있는데 요즘 밴프 가는게 많이 열렸나 궁금해요. 일단 캘거리까지 가서 렌트해서 가야될꺼같긴한데.. 끌리네요 ㅎㅎ 

Wildcats

2020-06-17 21:15:06

반갑습니다. 저도 토론토입니다. 비행기 load 보는데 YYZ-YYC 표 남는자리 없이 다 팔았네요 (아마 사이 1자리 비우고 팔아서 몇자리 없어서 그럴수도요). ON, SK, AB는 inter-province travel restriction 이 없어서 밴프로 많이들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YYC 까지 가서 렌트해서 다니려구요 ㅎㅎ 

ehdtkqorl123

2020-06-17 23:39:46

에고 반가워요 ㅎㅎ 언제쯤 가실 계획이신가요? 저도 사촌동생들이랑 7월 8월 9월중에 생각하고 있는데 국내 수요가 많이 몰릴거같긴 하네요. 에고 ;ㅅ;

Wildcats

2020-06-18 12:47:34

전 7월 초 캐나다데이 주에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알버타가 개방한 몇 안되는 주 중 하나라서 많이 몰릴거 같긴합니다. 비행기 자리도 꽤 차네요. 오늘 Aeroplan 에서 국내선, 미국노선 50% 할인 프로모 띄워서 아마 더 몰리지 않을까 합니다. 

ehdtkqorl123

2020-07-16 19:59:36

안녕하세요! 갑자기 끌올을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저도 다음달에 사촌동생들이랑 (저까지 4명) 밴프 재스프 3박4일로 처음으로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혹시 다녀오셨으면 어떠셨나 해서 여쭤봐요. 남1(저), 여3이라서 아무래도 침대 2개에 거실소파 이런거 있음 좋을듯한데

에어뱬비를 쓸지 페어몽 호텔 좀 갈지 고민중이네요. 힐튼 하얏 본보이 숙박권은 있는데 그동네에 이 호텔들이 없어서 그림의 떡이고..

페어몽 괜찮았는지요? 거기 트래픽이라던지 관광객들, 비행기 상황은 어땠나 여쭤봐도 될까요^^;

Wildcats

2020-07-16 21:18:38

안녕하세요. 저는 마지막에 급하게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못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는 힐튼 하얏 본보이 (이건 유일하게 마성비 나쁘지않은 곳이 한곳 있던데 관광지랑 좀 동떨어져있어서 탈락) 다 알아보다 페어몽으로 예약했었는데요, 4분이시면 (전 안알아봐서 모르지만 그냥 인원만 고려했을시) 에어비앤비가 좋지 않을까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ehdtkqorl123

2020-07-16 21:39:00

아이쿠 ㅠㅠ 저런 ㅠㅠ 일단 저도 페어몽 레잌루이스 1박 + 에어뱬비 2박 생각중인데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그게 젤 무난하긴 하네요 ^^;

Wildcats

2020-07-16 23:36:08

네.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준비를 열심히 하느라 알아본 결과 페어몽에서 주무실거면 밴프보단 레이크루이스나 재스퍼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잠깐 에어비앤비도 알아봤는데 성인 4인으로 검색 해보니 좋은 콘도들이 많이나오네요. 가격도 페어몽에 비하면 나쁘지 않구요. 개인적으로 전 계획 짤때가 제일 재밌던데 즐거운 여행계획 세우세요~ ㅎㅎ 

바스켓맨

2020-07-16 23:09:42

8월 21일까지 nonessential여행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모르실까봐 기사 첨부합니다. 그 이후로도 확실히 장담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https://www.cnn.com/2020/07/14/politics/us-canada-border-closure-extension/index.html 

이슬꿈

2020-07-17 00:07:33

이미 캐나다에 계신 분들이면 적용이 안 될 겁니다.

ehdtkqorl123

2020-07-17 11:06:27

아 지금 캐나다에서 계속 었어왔어요. 밴프는 국내여행이라.. 

이슬꿈

2020-07-17 00:08:56

성인 4명이면 호텔은 좀 애매할 겁니다. 페어몽 레이크루이스만 가봤는데 스윗도 좁아요.

ehdtkqorl123

2020-07-17 11:07:21

사진보니까 레이크뷰 방도 거실없이 그냥 방 하나에 퀸사이즈 침대 두개가 많더라고요. 1박정도는 무난할지도? 다른숙소는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doomoo

2023-05-29 04:07:12

내일 밴프 여행을 갑니다.

밴프내의 숙소에서 3박을 하고 목요일 저녁쯤에 거기서 출발해서 캘거리 공항근처에서 1박 후 금요일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처음 가는 거라서 많은 정보가 없어 다른 곳에서 묵을 생각은 못하고 밴프에서만 3박을 예약했습니다. 내일은 캘거리에 오후 3시쯤 도착 렌트카를 빌려서 밴프에 도착하면 저녁이 될 것 같구요, 실제로 화 수 목 3일 여행인 건데... Jasper는 계획에 없었는데 동네분이 레이크 루이스에서 재스퍼 사이에 경관이 너무 좋다고 하셔서 고민입니다. 크게 두 가지 질문입니다.

 

1. 당일치기로 밴프를 출발해서 레이크 루이스 들러서 재스퍼까지 갔다오는 건 무리인가요? 그 사이에도 좋은 곳들이 많다고 하는데, 만약 재스퍼까지 당일이 무리라면 어느 정도까지 갔다가 턴을 해서 복귀하는 게 좋을까요?

2. 레이크 루이스에 차가 많아서 파킹할 데가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아침 몇시 정도에 도착을 하면 괜찮을까요?

Treasure

2023-05-29 04:29:49

밴프가셨으면 Lake Louise는 꼭 가보셨으면 좋겠고요, Banff -> Lake Louise ------> Jasper인데 one way로 3시간 조금 더 걸리거든요. 왕복 6시간이니 당일치기로 충분히 가능해요. 근데 가는 길은 예쁘지만 그 예쁜 길이 계~~~속 반복되는거고 Jasper는 뭐가 없거든요. 그냥 작은 town과 기차역정도.  Jasper바로 전에 Athabasca Falls가 있는데 그 정도까지 가셔서 돌아오시면 어떨까해요. 

 

저는 Lake Louise에 있는 호텔에 묵었어서 파킹상황은 모르지만, 이른 아침에 너무 예쁘고 오묘한 분위기의 Lake Louise를 보고 감탄했다가 아침먹고 내려가니 사람으로 매어터지고 왁작지글해진 분위기와 즐비하게 서있는 관광버스들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doomoo

2023-05-29 05:01:23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당연히 계획에 들어 있습니다. 재스퍼에 대한 말씀 참고 하겠습니다.

Wildcats

2023-05-29 07:48:11

저도 jasper 관련, Treasure 님 추천에 완전 동의합니다. Jasper 좋긴했는데, 오가는길이 좋았던거지 Jasper city 자체는 잘 모르겠어요. Athabasca falls (사실 여긴 Jasper 직전이었던거같아요) 찍고 오시면 좋을거같구요, 너무 무리일거같으시면 중간에 있는 Icefield Glacier Centre 까지만도 괜찮을거같아요.  
 

그리고 가시는길에 Mistaya Canyon 은 꼭! 들르세요. 왕복 20분정도밖에 안걷는 짧은 산책로인데 너무 멋져요. 

 

저도 레잌루이스는 페어몽에서 자서 주차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즐거운 여행 하세요! 

ultrasoft

2023-05-29 08:15:41

코비드전에 5월달에 다녀 왔었는데 저도 밴프에만 있었어요.  Lake Louise는 당일치기로 다녀 왔구요. 오전 10시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차가 많긴 하지만 주차 못할정도는 아니었요.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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