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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마일로 발권한 델타항공 티켓을 취소했습니다
그동안 텍스트를 주구장창 보내도 답도 없고, 세벽에 문자 보내서 답 바로 안 보내주면 텍스트 닫아버리고.... 홍콩으로 전화하면 취소수수료 $50불 내야한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음주 화요일 티켓이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미국 콜센터로 전화 했습니다. 약속시간까지 3시간이상 남아서 장시간 대기를 각오 했는데...
왠걸... 십분만에 받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바로 처리 되었고, 마일리지도 바로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전화통화에서 처음부터 텍스트로 사람들을 유도하는데, 사람들이 한시간이상 기다릴거 같으니까 다들 문자로 연락해서 요즘에는 전화가 더 빠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취소하실분들은 미국 콜센터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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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노마드인생
2020-06-26 16:14:48
현재 캔슬 피 웨이버가 어떤 경우에 되는거죠? 전 8월초 미-한 마일로 끓어놓은 표 변경이나 취소각인데 문자에서는 인당$50 예외없다고 하던데요
항상고점매수
2020-06-26 16:45:46
보통 택스가 $50불 이하면 택스 못 돌려받는걸로 끝이구여, 그 이상이면 $50불 내고인지, 아니면 $50제하고 돌려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표가 두장 이었고, 둘다 택스가 $5.6이어서 마일리지만 돌려받고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