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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넝하세요
지금 이제 타주로 이사가게 되어서 집을 내놓고자 합니다.
보통 부동산 물어보니 첫달의 100% 를 청구하네요. 좀 많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절약할 방법을 찾아보니...
이걸 질로우 같은곳이나 제가 내놓고 만약에 부동산에서 연락이와서 그쪽 tenant가 들어오면
그부동산에 수수료를 제가 내면 될거 같은데, (뭐 서류작성하고 크렛딧 체크하고 이런저런 서류처리는 맡기고 싶습니다.)
그럼 50%(?)가 수수료가 되는건지, 혹시 직접 렌트를 내놓아보셨거나 이런 프로세스를 진행해보신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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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랑펠로
2020-07-05 00:32:24
예비 테넌트 대상으로 스케쥴 하고 집 보여주고 하는게 가장 큰일일 텐데, 타주에서 어떻게 진행할려고 하시는건가요?
JIHOONS
2020-07-05 01:20:04
네, 아직은 가족중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다 보여주고 계약하고 이주하려고 하는상황이구요.
랑펠로
2020-07-05 01:53:57
테넌트만 구할수 있으면 서류작업이나 크레딧 체크는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렇다면 애초에 부동산에 돈을 줄 필요도 없죠. 어플라이언스 같은거 고장나면 수리 스케쥴 해주고 그런거는 리모트로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타주라서 확인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누가 속여도 알기 어렵다는 게 문제겠죠?
JIHOONS
2020-07-05 02:14:24
네 현재 플랜은 이걸 최소화 하고, property management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집이 1년정도 된 새집이라 문제는 없을거 같지만, 혹시 모르는일이라 관리를 맡길까 하기도 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테넌트 구하고 리스 계약서 작성부터 ^^
랑펠로
2020-07-05 15:02:52
렌탈에서는 테넌트만 구하는 일이 젤 큰거 같아요. 그거만 하고 나면 property management가 해주는 일도 별로 없어요.
보통 property management에서 매달 10% 떼가고, 테넌트 구해주고 관리하고 다 해주는 것 같던데요. 암튼 테넌트만 구할 수 있다면 직접 하셔도 됩니다. 다른건 별로 어려울 거 없어요. 로컬 업체만 몇군데 알아두면 수리같은건 오더하고 돈 만주면 되니깐 어차피 아무 상관없더라구요.
테넌트 구하는 건 가격만 맞으면 질로우에만 올려도 연락은 많이 오더라구요.
JIHOONS
2020-07-05 15:45:25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디맨 업무정도면 대충 다 마무리 될거 같은데,
테넌트 구하는게 진짜 고민스런 일이긴 하네요.
사실 한국분으로 구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은 하고 있긴 했어요^^;; 그러다보니... 좀 고민스러운일이랄까요.
조언해주신대로, 일단 질로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땅부자
2020-07-05 09:37:12
Zillow 에 내어놓아서 테넌트 구하시면 질로우에서 크레딧체크 하는거며 다 도와줍니다.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테넌트에게 보여주는게 힘들더라구요.
예전에는 오픈하우스 2번 정도 해서 (금요일 6시쯤 한번, 토요일 3시쯤 한번) 약속 개개인으로 잡지않고 많은 사람들 확 와서 보고 어플리케이션 받고 그중에서 골랐는데 5월에 렌트 줄때는 개인 별로 약속 잡아야 해서 힘들었어요. 테넌트 나가고 3일 있다가 청소 해주시는 분 와서 청소하고 그뒤로 첫 약속은 3일 뒤에 잡았고, 하루에 한팀만 보여줬어요. 약속 바람 맞으면 그냥 2시간 날린셈 ㅠㅠ
다행히도 좋은 테넌트 만나서 렌트 주긴했지만요.
새집이고 가족이 도와줄수 있다면 그냥 직접 하셔도 될거같은데요
JIHOONS
2020-07-05 15:47:39
감사합니다. 질로우렌탈 보니 다 진행해긴 하더라구요.
애플리케이션을 받는 작업부터, 질로우에 올려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파파
2020-07-05 11:26:52
지역이 어디신지요? 뉴욕/뉴저지 쪽 이시면 헤이 코리안에 직접 올리셔서 렌트 놓으실수 있어요.
JIHOONS
2020-07-05 15:46:02
네 지역은 달라스 입니다. 아직 커뮤니티 이런곳을 안찾아보긴 했는데...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