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질문) 윗집소음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sono, 2020-07-08 13:00:16

조회 수
3471
추천 수
0

저번에 층간소음 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며칠째 계속 못잤더니 결국 이번주 일욜에 터져버려서 빗자루로 천장을 쳤어요.

그랬더니 바로 쿵쿵쿵 발을 구르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쫓아내려와서 우리집 문을 두들겨요..

자기네 바닥 치치말라고 막 뭐라하는거에요. 거의 싸우다시피했죠. (여자가 쌈닭이더라고요. 말도 안듣고 자기말만함)

그 와중에 남자는 좀 리저너블하고 차분해보였어요. 나보고 레코드있냐고 들어볼수있냐고 점잖게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다가 좀 진정되고 자기네들 집에가서 어떤지 보겠냐고 하길래 갔는데..으헥..

제가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더라고요. 하드플로어바닥위에 얇은 카펫을 깔아놨는데 (신발놓는쪽만 하드플로어) 거기서 걸어보니 정말 아무소리도 안나고 아주 집중해야 좀 들리고 그정도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시끄러운데 이 소리를 듣고 어떻게 살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너무 조용하더라는.. 이사람들은 내가 신경증환자라고 생각하는듯 했어요.

내가 우리집 가서 들어보자고 했는데 됐다고.. 여튼 사람들도 괜찮은거 같았고 전화번호 주면서 문제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길래 잘 끝난줄알았어요.

그래서 요 며칠 그냥 친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려고하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도 나름 조심하는거 알기에 저도 참아보려고 했어요.

근데 밤에 자꾸 깨는건 힘들더라고요. 여자가 나잇펄슨이라나..근데 계속 밤에 끼익끼익, 쿵쿵, 물소리 콰콰콰콰...

저도 늦게 잘때가 많은데 한밤중에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서 요새 아예 10시쯤 자려고 하거든요. 일찍자면 그나마 수면시간을 좀 확보할수있으니.

근데 어제 1시쯤 다되서 또 깬거에요. 남자가 언제든 알려달라고 했으니 문자로 '잠 좀 잘수있을까? 미안' 하고 보냈는데...뭐 크게 뭐가 달라지진않고..

잠들기가 힘들어서 뒤척거리고 있었는데 2시에 여자가 긴 문자 5개를 연달아 보내서 컴플레인하는거에요. 우린 나름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왜 난리냐, 니가 이상한거다..그러는데..

 

제 가설 하나는 2층을 새로 공사하면서 원래 카페트바닥이던걸 마루로 바꾸고 그 위에 (엄청 얇은) 카펫하나 위에 올려놓은 구조인데 제 생각엔 그 카펫이 바닥을 치면서 노이즈가 더 심해진거 같아요. (패드는 없는거 같아 보였어요)

제가 여기 거의 10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윗층사람을 경험했겠어요. 근데 이런적은 없었거든요. 정말 2층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다 들리고 아주 크게 들려요. 제가 데시벨 측정도 해봤는데 50이 넘고 쿵소리는 80까지도 가더라고요. 밤이니까 더 크게 들리고..

이 사람들이 뭐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저도 싸우기 피곤해서 걍 혼자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한편으론 왜 quiet hour에 굳이 남에게 피해를 줄까 싶기도 하고..아니 나잇펄슨인건 자기 사정아닌가요? 그럴려면 1층으로 가던지. 건물이 문제인게 제일 문제지만 상황이 일단 이러면 저같으면 최대한 소음을 안내려고 하겠는데..생각이 다른가봐요.

 

일단 주문한 사운드패널이 오늘 온다고 했고.. 정 안되면 거실에서 자야하나 하고 있긴한데.. 이렇게 노이즈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건 너무 충격이였어요.

혹시 바닥공사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렇게 마루바닥에 카펫얹으면 그게 더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나요? 진짜 이상해요.

그리고 사운드패널 천장에 설치할때 뭘로 고정하는게 좋을까요? 타일한장이 12x12짜리 펄프재질인거 같던데..저도 곧 나갈거라 임시로 붙여놓는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요. 커맨드 테이프는 울퉁불퉁한데에 잘 안 붙는다고 하고..구멍을 뚫는거 뿐인가 싶기도하고..혹시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중인데요..

윗층에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개념자체가 너무 다른듯해요.

저희 아파트가 좀 오래되긴했는데 그래도 유틸포함에 로케이션도 좋고해서 오래 살았어요.
근데 집주인이 바뀌면서 리노베이션을 싹하고 돈을 올려받는데요, 카펫이던 바닥을 마루로 바꾸면서 문제가 커진거 같아요.

처음엔 그냥 이사중이니까 가구배치하고 등등 움직일게 많겠지하고 참으려고 노력하고 매니저에게도 좀 조심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혀 바뀐건 없고요.

거의 한달째가 되었는데.. 이 사람들 (부부인지는 모르겠는데 중동사람 남녀가 같이 살고 개도 하나 키우는듯해요) 전혀 안나가고 둘이 집에만 있는건지 하루종일 저랑 부딪히게 되네요. 저도 온라인 수업들어서 집에만 있거든요. (도서관도 문 닫고..갈데가 없어요.ㅠ)

남자가 발소리가 엄청 커요. 진짜 망치로 두드리는거 같이 걸어다니는데..문제는 한번 걷기 시작하면 계~~속 걸어다녀요. 저번엔 3시간까지 정말 크게 왔다갔다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끼익끼익 소리랑 쿵쿵소리, 갑자기 나는 큰 발소리 등등이 몇시간 동안 난다고 생각해보세요..ㅠ 문제는 저희집에 그 소리가 다 울려서 귀마개를 해도 몸으로 그 진동이 느껴져요.
그리고 밤에 왜 그렇게 또 돌아다니는지 알수가 없어요. 새벽 3시?쯤부터 5시정도까지 거의 매일밤 끼익대는 소리, 걷는 소리, 뭐가 쿵 떨어지는 소리.. 요새 잠 못자서 너무 피곤해요.
개가 우르르르 뛰어다니면 천둥치는거 같고..(이건 자주는 아니니까 참을수 있다고 쳐도) 지속되는 발소리랑 밤에 잠 못자게 하는건 넘 힘드네요.

찾아보니 벽에 이불같은거 타월 그런거 붙이면 좀 낫다해서 그렇게했는데 반향이 좀 줄었을뿐 오래 계속 듣고 있으면 정말 미칠거같아요.

일단 녹음은 했는데.. 이게 물리적인 진동까지는 녹음이 안되니까 제가 느끼는 소리랑은 또 다르고 좀 약하네요. 그래도 녹음자료 많이해놨고..데시벨 앱을 다운받아서 측정해보니 발소리가 클땐 70-80사이가 되더라고요. 찾아보니 이정도면 꽤 디스터브한거라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참고만 있다가 (잘 때 한두번 천장 노크한 적은 있는데 전혀 아랑곳 않더군요) 엊그제 짧게 노트를 써서 붙여놓고 왔어요. 읽긴한거 같은데 밤에 쿵쾅거리는건 똑같고 오늘은 잠결에 뭔가 엄청 큰 ‘쿵 ‘소리를 들었는데 아직도 놀란 느낌이 생생해요.

매니저는 여기 살지도 않고 가끔씩만 오는데.. 크게 절 도와줄거같진 않고요.. (전 6개월후면 나갈 사람이라) 윗층 층간소음은 생활소음이라 신고도 안된다고 하던데.. 이건 생활소음 수준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낮에는 다른 소음도 있고 생활소음이라고 치더라도 밤엔 정말 왜 그러는지..(낮에도 힘들어요. 제가 온라인으로 시험을 많이 보는데 발소리 안나는 틈을 찾아서 해야해서) 근데 천장 쳤을때 잠깐 움찔하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망했구나..싶긴해요.ㅠㅠ
 
시티웹사이트에 보니 소음에 대한 규정이 있던데.. 그거 카피해서 줄까, 그 사람 에어드랍이 저한테 잡히던데 녹음파일 보낼까,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파일 다 올리고 나 증거있다 압박을 줄까..별별 생각을 다해요.에공....이 집에 오래 살면서 개짖는 소리땜에 이웃이랑 크게 힘들었던때 빼곤 거의 다 괜찮았는데.. 이 사람들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혹시 조언해주실 말씀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도움을 청할데가 없어서 참 맘이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13 댓글

푸른수염

2020-07-08 13:19:08

소음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저희도 이전에 콘도 살때 윗집 소음때문에 매니저한테 엄청 보냈었는데 

노티스 주는 것 말고는 없더라구요.

미국 집들이 카펫에서 리모델링 하면서 하드플로어로 바꿀때 전혀 소음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희는 윗집에서 청소기 돌릴때가 진짜 힘들었는데..6개월만 참으세요 ㅜㅜ

sono

2020-07-08 23:14:54

그쵸. 매니저에겐 뭔가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이 집도 청소기 돌릴때 힘들긴 한데 이건 언제 끝날지 짐작이 가니까 괜찮은데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ㅠ

전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데 책상 위치를 바꿀까 싶어도 이 사람이 전체를 다 돌아다녀서 크게 다를게 없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0-07-08 14:03:25

각 주(state)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참고로 제가 사는 주의 경우 주정부 법에 하드플로어의 경우 소음방지를 위해 바닥의 최소 70%이상 매트나 러그등으로 깔아야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확인해보시고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sono

2020-07-08 23:15:38

아 그런게 있나요? 저는 텍사스인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소심해서 러그같은거 깔아라는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고맙습니다!

은복

2020-07-08 14:11:57

층간 소음이 정말 힘들죠 ㅠ 정말 사람을 문자 그대로 미치게 하는데 이게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는 게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혹시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는 밤에 지나친 소음을 내면 경찰 리포트를 할 수 있습니다. 강력범죄 리포팅이 아니고 생활민원 같은거라서 출동하는 팀이 따로 있어요. 익명으로 가능하고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 두어번 신고해 봤는데 효과가 조금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또 하나의 방법은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부탁해서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인데요, 곧 나갈 테넌트여도 리뷰가 나쁘게 남는 건 매니지먼트 측에서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액션을 취해주긴 하는 것 같아요. 

sono

2020-07-08 23:19:33

맞아요. 천장으로 뭔가 던지고 싶은 충동을 하루에도 몇번씩.ㅠㅠ

정말 경찰에 한번 연락해볼까 싶네요. 혹시 그 부서 이름이 따로 있나요? 뭘로 알아봐야할까요?

그리고 이멜 보내달라는건 제 다음 액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글재주도 없는데다 영어로 어케 써야할까 막막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어요.ㅎ

재마이

2020-07-08 14:45:09

카펫이던 바닥을 마루로 바꾸면서 문제가 커진거 같아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서양사람들이 카펫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소음때문에 어쩔수 없이 까는 것 같더군요.... 한국에서는 이와 관련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우퍼를 틀어서 복수하면서 서로 시끄럽게 살면서 마음을 풀었다는 사례 외에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더라고요... 아마 이사 외에는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을 겁니다. 윗집 사람들은 메모를 봐도 '어쩌라는 거야' 그럴껄요... 차라리 빨리 이사하는 쪽으로 잘 추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sono

2020-07-08 23:22:52

한국층간소음 유명하죠. 저도 인터넷 검색해봐도 뾰족한 수가 없어서 답답하더라고요.

진짜 윗층사람들 전혀 남 배려라곤 없는 사람들 맞는거같아요. 중동사람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 선입견으론 말이 안통한다 쪽이에요.ㅠ

이사는 어차피 가야하는데 다음 학교 결정이 가을에 나서.ㅠㅠ (입학결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시간이 좀 애매해요.. 그냥 견뎌야할듯요.. 에공. 감사합니다.

재마이

2020-07-09 05:30:50

어디로 갈 지 정해지지 않으셨군요.... 그럼 정말 이사하시기에도 애매하겠네요... 어쨋든 매니지먼트에 항의는 해 보세요. 니네가 카펫 걷어내서 이렇게 되었다고 이야기할 건은 분명 있네요~

시놔쓰

2020-07-08 14:56:38

이사하는게 빠르죠. 카운티나 시티법 찾아보시면 층간소음문제 담당부서가 있어요 보통 경찰부서인데요. 몇번 전화하면 쫄려서 조용해져요

sono

2020-07-08 23:23:43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젤 맘에 드는 댓글!ㅎㅎ 감사합니다.

penguiny

2020-07-08 15:12:17

ㅠㅠ 저도 100% 같은 상황이었어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미국 커플이었는데 곰같은 개가 그 좁은 집에서 뛰어다니고 남자 여자 두분 다 거인이신지 천장 무너지는줄;;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하는거에요. 저도 정말 오래 참았다가 lease break 하고 이사했었어요. 만약 이사 못하시면 quiet hours 지난 시간 씨끄러울 때 다른 댓글에서 말씀하신 층간소음 담당부서나 카운티 non-emergency line 으로 전화하시는 방법이 있어요. Police record가 있을 떄 매니지먼트할테 연락하면 더 effective 하다고 하더군요 (according to the management). 정신건강을 위해선 이사하시는게 최고지만요... 화이팅이에요 ㅠㅠ

sono

2020-07-08 23:29:59

ㅋㅋㅋ 곰같은 개, 거인.. 저희는 작은개긴한데 저쪽끝부터 이쪽끝까지 우르르르..ㅋㅋㅋ 발톱긁는 소리도 나고.. 점프를 하는지 쿵!하는 소리도 들리고..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첨 이 아파트 이사왔을때 2층에 살았는데 전 그 삐그덕 대는 소리가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저 사람들은 그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걸음도 뒷꿈치부터 내려찍는지 저희 집 팬 날개가 흔들흔들..

경찰신고가 먼저군요. 준비 잘해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요새 너무 바빠서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효과가 있었음 좋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들 덕에 맘이 좀 풀리네요. (아 물론 3시간 후면 또 잔뜩 화가 나겠죠....오늘은 그냥 녹음기를 첨부터 틀어놓고 자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4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8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224
new 114985

애틀란타 맛

| 질문-여행 1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34
new 114984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38
피넛인포트 2024-06-03 567
new 114983

Amex Platinum 40주년 기념 특정 호텔들 FHR 3박째 무료

| 정보-기타 2
슈슈 2024-06-03 146
new 114982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41
복숭아 2024-06-03 1271
updated 114981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64
이론머스크 2024-06-03 3983
new 114980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날아올라 2024-06-03 88
updated 114979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느려지고 오류 발생 -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15
빨간구름 2023-12-25 901
new 114978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0
소서노 2024-06-03 971
new 114977

비행기가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서 놓친 경험?

| 잡담 9
aspera 2024-06-03 690
updated 114976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19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4016
new 114975

혹시 집 마루 공사 해보신 분 있나요? 마루공사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

| 질문-기타 25
  • file
꼼꼼히 2024-06-03 963
updated 114974

Amex Business Platinum 킵할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feat. Dell 포함 statement credit 3총사 내년엔 없어질 예정)

| 질문-카드 6
우리동네ml대장 2024-05-16 585
new 114973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2
bibisyc1106 2024-06-03 247
new 114972

플로리다 sargassum seaweed 올해 상황 어떤지요?

| 질문-기타 1
상상이상 2024-06-03 252
new 114971

P2 메리엇 숙박권으로 제가 숙박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2
코코아 2024-06-03 246
new 114970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MilkSports 2024-06-03 213
updated 114969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18
스티븐스 2024-06-03 2413
updated 114968

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cuse 2023-12-24 671
updated 11496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4
  • file
사과 2024-05-27 3017
updated 114966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4
24시간 2019-01-24 201028
new 114965

chase 사프 카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flex로 변경해도, 5/24에 잡히나요?

| 질문-카드 5
somersby 2024-06-03 159
updated 114964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33
JoshuaR 2024-05-17 5553
new 114963

메리엇 5박 서울에서 호캉스로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 질문-호텔 8
김춘배 2024-06-03 703
updated 114962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38
꿈꾸는소년 2024-06-01 1058
updated 114961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2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1355
updated 114960

여름 도쿄 숙박 고민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 vs 하얏트 리젠시 도쿄 vs 하얏트 리젠시 도쿄 베이)

| 질문-여행 5
aspera 2024-05-30 581
new 114959

점점 산으로 가는 테슬라 서비스 집에는 알아서 가세요!

| 정보-기타 10
리버웍 2024-06-03 1717
new 114958

미국 경찰과 교통사고 났을 때 대처 방안...

| 질문-기타 3
ryanChooooi 2024-06-03 1311
updated 114957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중

| 정보-호텔 8
  • file
감사합니다 2024-06-01 2167
new 114956

어메리칸 항공 마일리지 발권 후 환불 시 타임 라인이 어떻게 되나요?

| 질문-항공 4
Sammie 2024-06-03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