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에 in person 인터뷰는 했고, 이젠 화상 인터뷰네요

이 시국에 인터뷰를 따내셨다니 그것부터 축하드릴 일이네요!

아마 요즘은 toycrane님의 상황이 흔하지는 않을 것 같긴한데, 몇주전에 @에반 님이 인터뷰하신 거는 줌으로 다 해결한 것 같더라구요.

도움이 되는 정보는 없지만 응원합니다!

인터뷰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회사가 essential 이라서 다들 나와서 일하니까 + 그리고 로컬에 계시니까 in-person 인터뷰 하자고 했나봐요. 요새는 분야에 따라서 비디오인터뷰를 많이 하는 추세지만 양쪽이 다 comfortable하다면 in-person 으로도 충분히 할수있겠죠. 저도 이직/구직 중인데 이번달에 in person인터뷰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나름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건데 직접 가서 분위기를 보는 면이 더 좋을거 같아서 전 별로 mind하지 않았구요. 가셔서는 toycrane님의 comfort level맞게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러면서 그쪽에서 코비드 시대에 어떻게 일하는지 보실 수도 있구요. 저도 응원할게요!

@도코 님, @후렌치파이 님 댓글 고맙습니다.

일단 오랜만에 한 40분 영어로 떠들었더니 좀 피곤하더라구요. 

마스크는 서로 계속 쓰고있었구요. 디렉터랑 인터뷰는 괜찮았습니다. 저에대해 궁금한것이 많아 보였어요 대답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40여분 인터뷰했구요.

디렉터와 인터뷰후에 tech 인터뷰예정이었는데, IT 디렉터가 바빠서 인터뷰 못한다고 했다네요. 금요일까지 연락 준다더니 아직까지도 연락없습니다.

네 갑자기 바빠질수있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기분이 안 좋은것은 어쩔수없네요.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니 이번 인터뷰는 생각말아야겠습니다.

지난 in-person 인터뷰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회사 인터뷰 진행중입니다.

이 회사는 프로세스가 4단계나 되네요. 이미 전화인터뷰했고, 인터넷 코딩 데스트 보고, 다음주 tech interview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근데 프로세스가 좀 느립니다.

사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캘리에서 회사를 3군데 다녔는데, 운이 좋았는지 코딩 테스트나 tech interview는 경험이 없습니다. 

게다가 화상으로 인터뷰한다는데 좀 떨리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인터뷰는 예정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