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NA로 일본거쳐 김포로 입국해 보신분 계신가요?

1) ANA가 김포 하네다를 8월까지 안 띄워서 요즘 가보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2) 미국-하네다-김포면 아무 문제가 없고 미국-나리타/하네다-김포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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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구간은 ANA 뿐 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모두 단항중입니다.

저가 항공이 아닌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인천-나리타 구간을 하루 한 편 운항을 하니 (아시아나는 이마저 매일이 아닌 것 같아요)ANA를 타실려면 나리타 당일 연결되는 노선을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운항할지 단항할지는 알 수 없지만, 8월부터 김포 하네다를 네 항공사 모두 스케줄에 올려놓고 있긴 합니다. 미주노선이 많이 하네다로 옮겨가서 운항이 된다면 꽤 편해지지 싶어요.

현재 일본정부에서 코로나 관련해 한국행 노선은 간사이와 나리타에서만 운행가능하게 규제중이라 코로나 사태가 완화될때까진 하네다 운항은 힘들겁니다.

버진으로 전화해서 날짜 변경을 9월로 할때 환승 시간을 줄일려고 두곳 다 괜찮다고 햇는데도 오히려 나리타는 않된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발권이되면 비행기는 뜨는거 아닌가요?

결항 1~2주 전까지도 표 파는 항공사들 많을걸요. 이 시국에는 발권된다고 비행기 다 뜨는건 아닙니다..

버진은 당연히 안된다고 할꺼에요. 델타가 나리타에서 철수했거든요.

8월 되어 봐야 할겠지만 99프로 캔슬난다에 한 표 걸겠습니다. 6월,7월 계속 봤는데 계속 그렇더라구요.

8월도 캔슬 났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대부분 하네다라서 환승도 어렵게 됐네요;

그러게요. ANA의 경우는 시카고를 비롯해서 아직 NRT로 돌리는 곳이 있으니 이런 노선들을 골라야 할 것 같아요. 

결국은 $50 켄슬레이션 fee를 물리네요. 지금도 같은 노선표는 계속 팔고 있으면서... 요즘 일본 코비드일 처리하느것보면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켄슬할때까지 기다다리다간 다른곳도 놓칠것 같아서요. 위에서 말씀 하셨드시 마일이 DOUBLE 로 들더라도위에서 무조건 직항이라야 될것같아요.

네. 그런 점에서는 국적기나 델타 디트로이트-인천 구간이 가장 reliable한 것 같아요.

애석하게도 남 켈리에 살아서요...

LAX-NRT가 있고 SEA-ICN이 있습니다.

마모님 , 그렇지 않아도 공항에서 최대한 빨리 트란스퍼 할수 있는 편을 알아 보니 나리타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리턴은 라운지도 못들어가는 공항에서 6시간반을 기달릴려니 아득해서 일단 입국은 하고 돌아오는편은 나중에 편도로 더 낳은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볼려고요. 마음고생 몸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7개월만에 세상이 이렇게 변하네요... 감사 합니다 

네. 이슬님  중간에 날짜 변경을 9월 중순으로 LA->하네다->김포는 는 되는데 입국 절차나 격리 지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단순환승은 입국 안하고 격리도 안합니다. 한국 가시면 격리하시구요.

네. 한국가서 인천에서 격리하는 절차는 많이들 올리셨는데 김포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경험담을 듣고싶어서요. 감사해요.

김포공항 국제선은 몇달째 셧다운 중이라 다음달에도 하네다에서 김포가는항공편 없을 가능성이 90%이상입니다. 예약은 되겠지만 결항이 확정되면 대체편으로 바꾸거나 취소해버릴걸요?

지금이라도 다른 항공을 알아봐야겠군요.  그럼 왜 버진에서는 아무말도 없이 날짜만 바꿔 줄까요? 더군다나 변경피 $50불 까지 물리면서...

지금 켄슬하면 켄슬 Fee 또 물릴텐데 한번 전화하기도 힘들고 텤스트는 답이 없고 그러네요. 이 와중에 ANA에서는 seat select 까지 다 진행이되더라구요.

네. seat select도 다 진행된다고 결항 안 시키는 건 아닙니다.7월달내내 운행 안 하다가 갑자기 8월부터 하네다-김포 노선을 재개할 이유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한국 가시는 표는 무조건 미국-인천 직항 위주로 알아보시고 7월에도 운행중인 노선인지 확인하세요.

KY님 서제스쳔 감사합니다. 직항이라면 요즘 UA 통해서 아시아나도 힘들고 마일 빨리 털어 버리고 싶은 버진은 LA에선 시애틀 돌아서 가도 표가없고 결국은 비싼 델타 자체 마일로 댄공표 밖에 초이스가 없어 보이네요

지금은 변경시 두번까지 변경피 없습니다. 버진 홈페이지입니다

https://flywith.virginatlantic.com/us/en/news/coronavirus/no-change-fees-policy.html

저도 8월일정 Delta 날짜 바꿨는데 홍콩은 끝까지 모른다하고 영국으로 전화하니 처음엔 모르다고 해서 홈페이지 얘기하니 다시 확인하고 waive 하고 일정 변경했습니다 알아보세요 ANA 도 waive 될꺼 같은데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냥 미국 버진으로 전화했더니 지금 캔슬하거나 변경하면 $50 물어야하고 앞으로 항공사 스케쥴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예약은 계속 받는다고 출발 2~3주전에 전화해서 그때 자채적으로 켄슬이 되면 tax 나  fee 가 웨이브 된다고 해서 일단 델타로 원웨이 예약 걸어둔 상태예요. 근데 델타로 KE non stopdl 많이 비싸긴 하군요 원웨이가 ana 왕복하고 거의 SAME PRICE ! 같은 클라스 인데도

어려움이 많으시겠네요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한국다녀오기가 여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행기편도 그렇고 도착해서도 격리되어야 하고 등등

부모님의 건강이 요즘 많이 안좋아 져서 저도 조만간에 

들어가 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주로 JAL이나 AA를 이용하여 LA 나리타 부산으로 갔습니다만 이구간은 

이용에 괜찮아야 할텐데 저도 좀 걱정입니다

저 오늘 AA로 나리타 거쳐서 한국으로 왔는데요. 나리타에선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이름확인후 다음목적지 게이트로가는 버스타는곳에 데려다주더라고요. 한국도착해선 엄청 정신없지만 빠르게 일처리를 해줘서 금방끝났어요. 앱깔고 문서작성 등등 다 친절히 알려줘요. 

 다행이네요

그런데 비행기내에는 자리에 앉을때 한자리씩 건너 뛰어 앉아가는지요?

songsong님 AA로 나리타 거치셨군요그럼 나리타에서 바로 인천으로 가신건가요 ? 아니면 하네다로 오셔서 인천으로 환승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전에 AA로 나리타에서 하네다 거쳐 서울까지 예약은 되었으나 며칠뒤 환승 시간이 4시간 밖에 안된다고 켄슬 된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요즘 디밸류 된다는 문제로 시끄러운 VS를 먼저털고 싶어서 예약을 한게 또 이렇게 되었네요.

위에도 썼지만 하네다 내려서 나리타로 못갑니다.

네. 그래서 .버진은 눈물을 머금고 취소할려구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공항서부터 정신이 쏙 빠져있었어요. 나리타에서 바로 인천이었어요. 잘 처리되시기를 바래요 ㅠ 저도 이번에 아이(이중국적)와 제가 국적 다르다는 이유로 AA직원이 여기저기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한국여권보여줘도 소용없었고 몇시간 실랑이하다 결국 비행기 놓쳐서 다시잡아준게 일본경유여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조금이라도 무리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2월에 어찌 될지 모르겠지민, 

같은 상황이면, ANA 마일리지로 끊은 티켓은 어찌 되는거죠?

취소/변경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