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시기 질문드려요.

전 2번이요.

일하는만큼 휴식도 중요히 생각해서, 쉴 기회가 생길때마다 쉬어줘야 해요..

휴가와 비용은 시간이 지나면 쌓이니, 아깝지 않고, 제대로만 쓰면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2번이 더 좋게 느껴지는데요. 한국은 자주 갈 수 있고 자주 가고 싶을 때 자주 가면 좋죠.

계시는 도시와 UR 이외에 가지고 계신 마일리지를 말씀해 주시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저도 2번입니다.

휴가와 마일리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쌓이는것들이지만 부모님과 친구들과의 추억의 시간은 시간이 지난다고 자연스럽게 쌓이진 않죠..더더군다나 6년 떨어져 지내셨다면 이미 많은 시간을 놓치신 셈인데 저라면 2번 옵션으로 갈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해주시는 관점들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도시는 LA는 아니지만 LAX를 이용할 예정이구요, 남은 마일리지는 UR-대한항공이 끊긴 후로는 MR에 올인했구요, 제 퍼스트클래스의 다음 목표인 부모님 비즈니스 태워드리기에 최대한 집중하려 제가 앞으로 개인적으로는 쓰지 않으려 해요. 

그러면 그냥 내년에 퍼스트 타시고, 올해는 이코노미 돈내고 타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경험상 뭐든 할 수 있을 때 해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니, 저도 2번입니다.

돈이나 마일리지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니 또 벌고 쌓으면 됩니다.

저도 2번입니다.

저도 2번이요. 내년도 어짜피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 오래 못가보셨으니 특히요.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진짜 한해가 다르시더군요. ㅠ

UR -> 댄공 전환 안됨요 ㅠㅠ

글로 봐서는 이미 넘겨 놓으신듯요. 

아아 그런것 같네요

네네 전환 만료 직전에 다 옮겨놨어요~

미리 잘 해두셨어요. 이제 댄공 마일 모으기가 힘들어요. =(

2주격리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 답답한것 보다도 2주라는 황금같은 시간이 많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쩌면 이 시국 아니면 이렇게 길게 나온다는게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한편으로는 나오길 잘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2주는 꽤 깁니다;;;

저도 그래서 매니저가 그냥 휴가내고 쉬어도 된다는거 기어코 일하겠다고 했어요. 이참에 미리 받아놓은 문명 게임을...

8월요.. 저같음 최대한 일찍 가서 최대한 오래 있다 오고 내년에 또 갈렵니다.

 딱 한달만 부모님 생일 맞춰서 가려구요~ 낮밤바꿔 일하는것도 2주가 넘으면 힘들것 같아요 ㅎㅎ

2번 추천이요.. 한국 갈만큼 긴 휴가 내는게 어렵고 미국 코로나 상황이 매우 나빠서 한국에 있으니 정신적 안정(?)도 되요. 비수기 가격 괜찮으면 UR mall에서 이코노미 발권하셔서 국적기 타는것도 추천드려요, 요새 절반정도만 채워서 운행하는거 같더라구요 누워서 오는 이코노미.. 

의견 감사드립니다! 2번에 몰표군요 ㅎㅎ 그냥 한국 다녀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