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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오하이오, 2020-08-07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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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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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호킹힐(Hocking Hills) 주립공원 야영장. 짐 풀고 저녁을 차리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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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 시작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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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가 거세 음식 들고 텐트로 옮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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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칠 기세 없는 비 탓에 식사 마치고 그대로 텐트에 주저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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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한가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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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를 잡은 3호. 라디오를 이리저리 돌리고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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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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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 뜨니 방수막 아래로 비 피해 모인 벌레들. 음식통 노리는 야생동물은 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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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부터 피우면서 시작하는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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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커피 먼저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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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삼각 주먹밥으로 때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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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키는 처를 두고 아이들과 산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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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벌레며 버섯에 가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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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호기심을 끌려고 가져온 대형 유리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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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먹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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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비로 다시 음식 들고 텐트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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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자 아이들 뒤를 비집고 들어 오는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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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꺼진 불을 다시 피우고 불가에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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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저녁을 준비하면서 설마 이번에도 했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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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또 발생. 결국 텐트에서 식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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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처럼 텐트에서 밥 먹고 그대로 보내게 된 두번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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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뚝 떨어진 기온에도 다섯식구 체온 덕인지 추운지 모르고 지나고 일어난 셋째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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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때리던 빗방울이 멈추자 이번에도 불부터 피우기 시작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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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나무가 내 뿜는 유난한 연기가 햇살을 보여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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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 어수선한 짐을 정리하며 아침을 챙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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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 에서 놀다가 텐트 걷고 찍은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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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 지난 비로 물줄기가 굵어졌겠다 싶어 다시 구경간 시더폭포(Cedar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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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도 끝나지 않은 야영. 1호와 젖은 장비 풀어헤쳐 말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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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는 야영식으로 어울렸을 햄버거로 저녁을 차려 이어가는 야영 분위기. 이젠 비 와도...

30 댓글

memories

2020-08-07 22:55:57

오하이오님도 캠핑가셨군요. 미소짓게되는 캠핑 후기입니다.  전 이제야 집에서라도 캠핑해보려고 텐트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일단 오늘은 코스코 갔다가 LED 랜턴 9.97에 떨이하는걸로 하나구했네요..^^; 햄버거도 넘 맛나보여요~^^

오하이오

2020-08-07 23:15:33

예, 문득 여름을 이렇게 여행 하나 없이 보내는게 억울하다 싶어 다녀왔습니다. 텐트 장만 하시면 바로 출발 하실 것 같은데요. 좋은 물건 저렴하게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SKSJ

2020-08-07 22:58:53

오랜만에 오하이오님 글 보니 반갑습니다! 캠핑 저도 드디어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꼭 필요한 것부터 준비해 보려구요^^ 

오하이오

2020-08-07 23:21:20

반갑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뭐 장만이라고 별도록 한건 텐트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멀리 험한 곳 가시는 것 아니면 집안에서 쓰던 물건 챙겨가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장비를 마련하면 편하긴 할 것 같아요. 모쪼록 준비 잘 하셔서 멋지고 즐거운 캠핑 즐기시길 바래요!

여행가는고니

2020-08-07 23:10:04

비가와도 행복한 가족 캠핑이네요!

오하이오

2020-08-07 23:22:43

예, 비가와서 계획한 일정대로 움직이지 못했지만 그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Beancounter

2020-08-08 01:58:01

비가 와서 고생스러우셨겠지만, 오하이오님 가족에겐 운치로 다가 오네요 ㅋㅋ 삼총사가 더 클수록 든든하시겠어요!! 집 안에서 주로 보내는 요즘, 캠핑 사진 보니 맘이 시원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8-08 09:35:25

비 덕분에 사흘 내내 다섯 식구가 좁은 텐트 안에서 붙어 지내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마 잔 심부름에 잔소리가 없으니 편안해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시원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TheBostonian

2020-08-08 07:04:06

안그래도 이즈음이면 해마다 한국, 중국으로 가족 모두가 이동하셔서 진기한 경험들 전해주실 때인데..

올해는 아무래도 못가셨을것 같고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

비가 많이 왔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순간은 (예: 밥 준비할 동안) 피해서 와준것 같아 다행이네요!

첫번째 사진은 1호가 찍어준 것인가요? 실력이 뛰어나네요!

오하이오

2020-08-08 09:39:34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나 저나 한동안 작년에는 이때 밤기차 탔는데, 뭐 먹었는데 하며 보냈습니다. 미국에서 여름을 보내는 게 5년 만이다 보니 낯설기도 해서 마냥 심심하지만은 않기도 하더라고요. 

예약하면서 부터 비가 올 확률이 높다는 예보를 들어서 각오를 한 것에 비해선 많이 편했습니다. 말씀대로 밥을 짓는 동안은 한번도비가 오지 않았고요. 무엇보다 텐트를 치고 걷을 때 비가 오지 않았던게 너무 다행스러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막내가 찍었습니다. 찍은 사진은 제가 트리밍을 했습니다 ^^

calypso

2020-08-08 07:05:27

삶의 향기가 흠뻑 나게 하는 사진 잘봤습니다. 5년전에 캠핑간다고 거금(?)을 들여 딱 한번 사용한 텐트...덕분에 대리 만족을 하고 갑니다. 

오하이오

2020-08-08 09:44:07

감사합니다. 저도 2007년에 세일하는 텐트보고는 덜컥 충동구매해서는 집 안 밖에서만 치다가 작년에 처음 야외로 가지고 갔습니다. ㅎㅎ. 5년 묵히셨으면 이제 슬슬 가동(?) 계획을 잡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

기다림

2020-08-08 07:13:25

늘 믿고 보는 후기네요. 자칫 비로 인해 우울할수 있는 야영이었는데 활기찬 아이들과 부모의 사랑이 야영을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하이오 의 샛별들 잘 키워주세요. ㅎㅎ 

오하이오

2020-08-08 09:47:40

비가 예보와 달리 더 자주 오긴 했습니다만 주요 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순간 변하는 날씨에 적응하면서 이리저리 뛰면서 재밌어 하더라고요.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8-08 09:41:49

갬성있네요. 덕분에 어릴때 캠핑했던 생각이 새록새록.. 그립네요 ^^ 

오하이오

2020-08-08 09:48:57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좌충우돌 했던 이 순간을 훗날 추억해주면 좋겠어요. 

빨간구름

2020-08-08 10:24:03

오 반가와요. 오하이오님. 첫번째 사진에서 팔이 나왔네요. 뒤에있는 녀석들도 엄마 아빠 사진을 찍어주네요.

두번째 가족들 사진이 너무 밝고 좋은데 비가 와서 망치는 것 아니야 하고 생각했는데 네번째 빼꼼히 얼굴 내놓은 사진들에서 여전히 행복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내심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뭐 이정도야 가뿐하지" 하는 느낌이네요. 

마지막 냉장고에 붙은 사진을 보면서 우리도 하이키이라도 가서 사진 찍어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__^

 

오하이오

2020-08-09 00:42:05

막내가 제 카메라 갖고 노는 걸 좋아합니다. 큰애나 둘째는 잠시 흥미를 보이다가 마네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각오는 했기에 동요없이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이틀 밤은 내내 빗소리 들으며 자니까 잠자리가 불편했는데도 잠은 정말 잘 오더라고요. 나름 독특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걷기 좋아하시면 야영보다는 당일치기 하이킹이 더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해요. 조만간 저도 아이들과 함께 조금 더 가까운 주립공원으로 하이킹을 한번 가려고요해요. 

맥주는블루문

2020-08-08 11:26:08

오하이오님은 다섯 식구이다 보니 정말 한 저녁에 서로의 온기 덕분에 춥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요즘 우중캠핑이라고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캠핑하고 싶다고 종종 얘기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에만 캠핑하다보면 여기에선 의외로 비를 만날 일이 많지가 않거든요. 1,2,3호가 숲에서 또 얼마나 즐겁게 놀았을지 상상이 됩니다. 

오하이오

2020-08-09 00:47:05

그러게요. 가기전 예보 보면서 밤에는 꽤 춥겠다 했는데 텐트 안이 마치 난방 한듯 바깥과 달리 훈훈하더라고요. 저도 이틀 밤을 빗소리 들으며 자게 되는 캠핑은 처음이었는데 활동은 좀 불편했어도 잠잘 때는 정말 좋더라고요. 중간 깨다가도 그치지 않는 빗소리에 금세 다시 잠들고 그랬습니다. 캠핑을 많이 다니시는 맥블님께서 막상 비 오는 날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하시니 오히려 저희가 운이 좋았던건가 싶기도 하네요. 

monk

2020-08-08 15:36:49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는 오하이오님댁 여름 캠핑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 벌레도 싫고, 귀찮은 거 싫어 캠핑은 엄두도 못내지만 텐트 속에서 듣는 빗소리는 정말  한 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자꾸 식사때마다 심술 부리듯 찾아오는 비는 좀 얄밉기는 하지만...ㅎㅎ

싱그런 여름 초목들처럼 쑥쑥 이쁘게 자라는 1,2,3호, 오늘따라 더 반갑네요^^
 

오하이오

2020-08-09 00:53:07

반갑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잠은 확실히 빨리 들게 되더라고요. 제가 불면이다 싶을 정도로 잠이 늦게 드는 편인데 언제 잠들었는지 모를 정도 였어요. 그런 경험만을 하시기에는 마당이 여유가 된다면 집에서도 가능할 것 같아요. 불편함을 줄고 빗소리는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암므느

2020-08-08 18:12:03

비와 함께한 캠핑후기지만 너무 따뜻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8-09 00:54:24

비가 왔지만 운 좋게 큰 불편함 없이 비는 비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기분 좋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svbuddy

2020-08-08 20:11:45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의 기억이 오래 남을겁니다.

1,2,3호 모두 커서 오하이오님처럼 좋은 아빠가 될거에요.

오랜 장마로 약간 쳐저 있었는데 좋은 사진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

오하이오

2020-08-09 00:58:46

나름 즐겁고 인상적인 경험이었는데 말씀대로 아이들이 오래 간직하고 종종 꺼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빈보면서 기분을 전환하셨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지난 주만 해도 중국 일본 폭우 피해 소식만 들리더니 이번주 들어서는 한국도 비 피해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별 피해 없이 긴 장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음란서생

2020-08-08 21:23:38

비오니 폭포 물줄기가 조금 굵어졌네요.

캠핑 장비를 관리하려면 마당 딸린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사진만 보고도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8-09 01:00:52

예, 내린 비에 비해 기대 이하이긴 했는데 확실히 굵어 졌더라고요. 

작년에 누군가 폭포 사진 보고 '쏘팔메토'를 사주고 싶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ㅎㅎ

기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jwmy

2020-08-08 22:59:57

저도 매년 캠핑갈때마다 비가 오네요. 그래서 여름 산엔 매일 비가 오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아 제가 흐뭇하네요.

오하이오

2020-08-09 01:05:42

아고, 비를 자주 경험하셨군요. 이력이 붙어서 비가 와도 그려려니 하시겠어요. 준비도 알맞게 척척 잘 하실 것 같고요. 이번에 비를 경험하고 나니 다음엔 준비물이 좀 달라질 것 같아요. 흐믓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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