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마스크 안쓰고 팩키지 룸 갔었네요

비말 감염되는 특성상 퍼셀룸에서 기침을 일부러 수차례 하지 않는이상 괜찮으실겁니다. 같은 시간대에 공유한것도 아니고요..

같은 OC 사시네요..  아파트안에 산책로면 몰라도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저희 동내는 마스크 착용하는 분위기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네, 다행히 갔다오면서 사람은 없었어요.

여긴 405 프리웨이 남쪽 어바인인데 사람들이 마스크 잘 안써요. 그나마 다행인건 마트나 이런데서는 안쓰면 입장 불가라 마스크 쓰긴합니다.

습관이 참 무섭더라고요. 전 마스크 안 쓰고 엘레베이터 타고 로비까지 갔다가 로비 사람들이 마스크 쓰고 있는 거 보고서 다시 올라온 적이 몇 번이나 있어요...ㅠㅠ

네,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는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저도 얼바인 사는데 뭐....그냥 나라도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니자....하는 중입니다. 저도 방금 택배실 다녀왔어요 ㅎㅎ

같은 동네 사시네요. 우리 부부 참 열심히도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현관문만 나서면 일단 마스크는 기본인데... 오늘은 잠깐 방심했네요.

며칠전 동네 이웃들끼리 자잘한 문제를 얘기할려고 6가구가 모였는데 마스크 쓰고 나타난 이웃, 안 쓰고 나타난 이웃 각양각색이더군요. 

간단하게 발열 체크만 하려고 얼마전 산 체온계 가져갔는데 

그냥 돌아가면서 재고 마스크 벗고 토론했습니다.  

평소에도 만나는  아는 이웃끼리 마스크 쓰고

안 쓰고 차이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이웃 만날때 쓰나요? 

저도 캘리 동네인데 누구든 만날때마다 다 쓰고 있던데요.. 

저도 와이프 차 오일체인지 해주러 갔다가 마스크가 없어서 당황했던 어제의 기억이....^^; 차에 마스크를 쓰던것과 스페어분까지 두고 다니는데 와이프는 마스크를 쓰는것만 가지고 다니며 쓰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