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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시스템 + 안과 보험 질문

샤샤샤, 2020-08-19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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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1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도 잘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안과 보험이 참 헤깔리는데요, 아래 글과 댓글 보고 많이 배웠는데, 그래도 헤까리는게 좀 있습니다.

안과 보험 질문 드려도 될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437595

 

저도 미국 생활초기에는 안과보험 돈만내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그리고 아이들이 안경을 쓰게 되면서, 제 경우에는 노안이 오면서 안과보험이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안과 의사들은 MD(ophthalmologist (검안의))인 것 같은데, 제가 헤깔리는 곳이 현재 다니는 곳입니다. 안경점(optometry) 및 시력검사하는 곳은 간단한 시력측정 장비만 가지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곳은 이름에 붙은 타이틀이 Dr인 분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MD는 아닌 것 같고, 한국 안과처럼 방에서 전문 장비를 이용해 좀 자세하게 눈을 살펴봅니다. 그냥 안과 같은데 MD 가 아닌 Dr 일까요? 옆에 작은 안경점도 있어서 검사를 받고 안경을 구입하곤 했는데, 검사의 퀄리티는 만족스럽지만 안경의 가격이 꽤 비싸고 아이들이 맘에 들어하는 안경이 없어서 요번에는 처음으로 검사만 받고 한국 안경점에서 안경을 구입했습니다. Dr 가 하는 곳은 직접 렌즈를 가공을 못하는지, 주문을 하면 1주에서 10일 정도 걸리는 것 같고요, 한국 안경점은 처방전 준것 가지고 가면 10분안에 만들어 주시네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가 가는 Dr 가 운영하는 곳은 안경점인지 아니면 안과인지 궁금합니다. 상호는 땡땡땡 Vision Center 입니다. 

2. 그리고 검사만 받고 처방전 받은 다음에 다른 안경점에서 안경을 구입하는 것이 별 폐가 안되는 일인지도 궁금하고요.

 

가지고 있는 보험은 VSP인데, Dr가 하는 곳에서는 렌즈에다가 코팅 한개씩 할때마다 추가되는 돈이 상당해서 보통 1인당 보험 커버되는것 빼도고 130-150불 정도 내곤 했는데, 한국 안과는 VSP 네트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렌즈+ 코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보험 적용이 안되는 테도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즉, 한국 안경점이 가격 메리트도 있습니다.

 

도대체 제가 가는 곳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일전에 MD 가하는 안과에 다니다가 치료의 목적이 아닌 눈 검사의 목적으로는 굳이 의사한테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옮긴 곳인데 제가 안경점을 다니고 있는지 아니면 안과를 아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을 자세히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후에 다른 분들한테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안과 보험에 관련하여 추가 질문이 한개더 생각이 낫는데요, P2와 제 안과보험이 둘다 같은 VSP 라는 보험입니다. 아 그런데 같은 VSP도 P2의 copay가 더 적고 커버리지가 좋네요. 게다가 회사가 전액 커버. 당연히 제 VSP를 취소하고 P2 VSP만 살리는게 베스트 옵션인것 같은데,

 

질문3. 둘다 가지고 있으면서 6개월 단위로 눈 검사를 받아도 될까요? 즉 제 보험으로 8월에 검사를 받았다면, P2보험으로 내년 2월 정도에 한번 더 받는 겁니다. 혹은 커버리지 안에서 도수 있는 선글라스라도 맞추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어짜피 VSP는 Primary card holder의 정보만 체크하는 것 같은데, 저랑 P2의 primary card holder 정보는 다르니까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요. 혹시 이렇게 보험을 활요하시는 분도 계실까요? 마모 게시판에 의하면 메디컬 보험의 경우 P1과 P2가 둘다 가질경우 2개의 보험회사에서 서로 빌을 안내려하는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거랑은 살짝 다른 케이스인데 저 처럼 Vision 보험이 같고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 2배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9 댓글

애플사자

2020-08-19 11:24:20

검안의는 optometrist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검안의 프로그램은 대학원 과정으로 4년과정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Ophthalmologist가 흔히 말하는 안과 의사입니다. 

샤샤샤

2020-08-19 22:42:45

답변 감사드립니다.

캠비

2020-08-19 11:35:14

Ophthalmologist 와 Optometrist의 차이점을 조금더 부연 설명하자면

 

Opthamologist는 의대 4년을 나와서 MD degree를 받고 내과 인턴 1년과 안과 레지던시 3년을 마친 eye-surgeon입니다. 추가로 1-2년 펠로우쉽을 해서 corneal specialist, retinal specialist  등든 세부분과 전문의가 되기도 합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systemic disease를 볼수있고 질병이 눈에 영향을 미친경우 약 처방과 수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백내장과 녹내장이 생길경우 안과에 갑니다.

 

이에반해 optometrist는 4년제 doctor of optometry 과정을 이수합니다. 인턴 래지던트 같은 임상과정을 거지 않기에 처방과 수술을 할수 없습니다. Optometrist는 refractory error에 따른 시력보정을 전문으로 합니다. 대부분의 Optometrist는 체인이 많은 vision center에 소속되거나 오피스를 리스해서 일을 합니다. 안경이나 렌즈 처방을 받고 그 가게가 아닌 다른곳이나 온라인에서 보험커버룰에 따라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샤샤샤

2020-08-19 22:43:07

답변 감사드립니다.

KiloMike

2020-08-19 19:57:17

일단 답변부터 짧게 드리면:

1. 검안의가 자기 타이틀을 "땡땡땡 Vision Center" 상호 뒤에 걸고 운영하는 (혹은 상주하는) 안과에서 검안의를 보신 것이구요, 같은 안과 안에 안경점이 같이 있는 경우입니다. 

2. 전혀 폐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에 관련해서 아래에 조금 더 자세히 적을께요:

Dr. 타이틀 뒤에 ophthalmologist는 M.D. 호칭이 붙고 (안과 전문의), optometrist는 O.D. 호칭이 붙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검안의).

 

제가 (환자로서) 보고 경험한 바로는, 안과 전문의는 residency 혹은 fellowship 등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눈에 대한 전문 분야가 있는 것으로 보여요. 예를 들어 specializing in cornea, retina, glaucoma, 등등이요. 대학 병원같이 큰 곳은 좀 더 pathological한 부분도 디테일하게 보는 전문의도 있구요 (uvea, neuro-ophthalmology, orbits, oculofacial, etc.).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포함해서 (백내장 수술 등) 비수술적 치료, 기타 시술을 할 수 있고 다른 댓글에서 말씀하듯이 무엇보다도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 검안의와 다른 점으로 알고 있어요. 눈에 대한 구체적인 질병을 attack하는데 환자의 기본적인 시력/눈 건강상태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력 검사 및 교정도 당연히 할 수 있구요. 개업한 안과 전문의도 있고, 학교/병원에 소속되어서 faculty 신분으로 환자보고, 리서치 하고, 랩도 돌리고 하는 분도 봤어요.

 

검안의 경우는 안과 전문의가 갖고 있는 세부전공은 없지만, 제 경험상 기본적인 시력검사/교정 이외에도 눈 질병에 관련해서 상당수의 진료/진단/비수술적 치료, 시술 및 처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요. 안구 질환에 관련해서 종종 쓰는 항생제/스테로이드계/비스테로이드계 안약 및 처방약, 중증 이상으로 발전한 안구 건조 환자에게 쓰는 안약 (restasis/xiidra/cequa) 처방 및 관련된 시술들도 하구요, 드물지만 안구 이상 환자들이 쓰는 특수 렌즈 처방하시는 분도 봤구요 (보통 다른 검안의와는 다르게, 추가로 관련된 residency를 하신 분들 같은데, 정확한 부분은 현업에 있으신 분 계시면 clarify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본인 판단에 이 환자는 세부 전공을 가진 안과 전문의 혹은 기타 전문의에게 refer해야 하는 경우는 관련된 specialist에게 연결도 시켜주고요. 아참, 라식/라섹/PRK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수술 담당하는 안과 전문의와 팀을 이루어 (동업 혹은 independent contractor로 병원에 상주하는 것이 아닐까 짐작하는데) pre-screen, post-surgery care 위주로 하는 분도 봤어요. 검안의도 자기 office 리스해서 환자 보는 경우 (proprietor), 동업하는 경우, 큰 네트워크 병원/대학 병원에 소속 혹은 상주하는 경우 등 다양하게 봤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대형마트 혹은 중/소형의 안경 체인점에 소속되어 주로 시력 검사/교정 및 routine care 위주로 하는 분도 있구요 -- 생각해 보니, 이 경우가 가장 흔한 케이스인 것 같아요.

 

사실 이것이 전에 댓글 달아 주신 분과 제 경험이 많이 다른 부분인데, 저도 처음에는 검안의 역할이 routine care, 그리고 시력 측정 및 교정 (referctive error) 까지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검안의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처방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 포함해서, 생각보다 넓어서 좀 놀랐습니다. 추측건데, 검안의가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인가 하는 부분이 각 주마다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만, 아시는 분 계시면 clarify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글에 쓰셨던 "제가 가는 곳" vs. "일전에 갔던 안과" 관련해서는 다음의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 아마도 예전에 방문하셨던 안과가 병과 그에 따르는 병명에 대한 치료의 목적으로 referred 되어서 vision insurance가 아닌 medical insurance에 근거해서 방문/진단/치료가 이루어지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적절한 예시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부쩍 자꾸 눈이 붓고 아프며 시야가 종종 흐릿해지고 빛을 보기가 어려워지는 증상으로 의사를 보고 싶다고 할 경우가 생겼다고 합시다. 각자 가지고 있는 보험, 안과병원의 지역적 특성 등이 다르기 때문에 100%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가능한 시나리오를 몇 가지 생각해 보면:

A. PCP 방문 후 바로 안과 전문의 (ophthalmologist, cornea specialist)에게 referred -- 개인 병원, 안에 조그마한 안경점도 있음

B. PCP 방문 후 검안의 (optometrist)에게 referred (검안의만 3명 있는 병원, 역시 안에 조그마한 안경점 상주), 그런데 검안의 진료 후에도 차도가 없어 더 전문적인 안과 전문의 (ophthalmologist, cornea specialist)에게 referred

C. PCP 없이 바로 근처의 eye clinic에 예약을 잡는데 병원의 규모가 좀 되어서 안과의사 3명 (ophthalmologist 1명, optometrist 2명)에 안경점도 크고, 안경사(optician)도 3명 있는 곳, 예약을 하려고 하니 desk에서: 

C-1.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예약 해 주었고, 이후 진단/치료받는 경우

C-2. 검안의에게 진료예약 해 주었고, 이후 진단/치료받는 경우

D. 기타 (e.g., emergency 흑은 urgent care 방문 후 인근 대학병원 안과 전문의에게 referred되는 경우 등등)

 

여기서 "일전에 갔던 안과"는 아마도 A 혹은 C-1의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 곳에서 안과 전문의 (Dr. John A. Doe, MD; opthalmologist)를 보신 것이 아닌가 하구요. 다행히도 치료가 잘 되어서 본인도 만족하고, 당분간 갈 일 없을 것 같아 기분 좋으면 금상첨화이구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C-2의 사례처럼 같은 안과의 검안의에게 referred되어서 (Dr. Richard Q. Roe, OD; optometrist)를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치료가 잘 되어서 해피할 수도 있구요. 반대로 케이스 B처럼 다른 안과의 검안의 (Dr. Michael R. Moe, OD; optometrist)를 먼저 보았으나 증상의 별 진전이 없어 그 동네 cornea specialist인 (Dr. John A. Doe, MD; opthalmologist)에게 토스된 후에야 해결이 될 수도 있고요. 즉, 방문하셨던 곳은 다 "안과" 이긴 한 것이죠. 그리고 보험은 medical insurance에 근거해서 처리가 될 것이구요.

 

이에 반해서 "제가 가는 곳"은, 추측건데, 다음의 케이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E. 땡땡땡 Vision Center -- 검안의 (Dr. Michael R. Moe, OD; optometrist), 옆에 작은 안경점도 있음: referral 없이 바로 예약 후 가족과 함께 방문. 방문목적은 정기적인 눈 검진 (예를 들어 annual check-up), 그리고 시력 검사 및 안경 처방. 검사의 퀄리티는 만족스럽지만 안경의 가격이 꽤 비싸고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안경이 없어 검사만 받고 일단 패스. 질병에 근거한 것이 아니므로 medical insurance가 아닌 vision insurance로 처리 (아,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medical insurance 중에서도 18세 이하 자녀의 vision은 커버해 주는 것도 있지 않나요??). 영세한 규모이므로 안과 내 안경점에서도 렌즈 가공을 하지는 못하기에, 근처 렌즈 가공 도/소매상에서 안경 프레임 주고 오더해서 완성품을 받아옴. 렌즈 옵션 및 안경테 프레임에 따라 주문 후 1주일 정도 걸림...

F. ㅇㅇㅇ Vision Center -- 대형 몰 안에 위치, 엄청나게 큰 안경점, 다양한 안경 선택, 그리고 5-6명 정도의 안경사 상주. 안경을 위한 교정시력 측정을 위해 검안사 appointment도 할 수 있으나 체인 소속이라 그런지 Dr. 누구누구가 있는지는 겉으로는 확인불가. 예약을 할 때에 비로소 확인 가능. 총 3명정도 검안사가 있는 것 같은데, 서로 로테이션 돌면서 나오는듯 (월수금/화목토 등). 검사 후 내친김에 안경사와 상담 후 안경 주문. 난시 없는 single vision에 약한 근시이나, 눈 보호 및 다용도로 쓰기 위해 유명 모 사 제품을 이것저것 섞어 customize 했더니 (AR 코팅, Transitions XTRActive 등) 그런 combination은 자기네 inventory에 없어 근처 도매상에서 따로 렌즈를 주문해야 한다고 함. 여기는 렌즈를 떼와서 매장 뒤 lab에서 직접 깎아 안경테에 끼워 작업하는 구조. 많이들 찾는 렌즈 타입은 inventory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오더 후 1-2시간 정도면 바로 깎아 끼워 준다고... 

 

E의 경우는 검안의가 자기 타이틀을 상호에 걸었으니 제 개인적으로는 (안경점이 있는 "안과")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구요, F의 경우는 안경 체인점에 검안의들이소속되어 (때로는 비정기적으로 상주하며) 있는데다 상호나 웹페이지 소개만 봐서는 어떤 검안의가 상주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refractive error에 관련된 (일부 안과 진료를 제공하는 "안경점")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 안과/안경점 등을 포함해서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저도 아직도 좀 혼란스럽고 그러네요... 저는 한국에서는 안경을 맞춰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미국에 비해 어느 정도 저렴하게 맞출 수 있나요?

케어

2020-08-19 22:30:56

rabbit%20(25).gif 이질문을 오래 기다리셨나봐요... 자세한 설명이 쫚! ㅋㅋㅋ

 

한국 안경점 글들은 몇개 있었는데..주섬주섬..  

https://www.milemoa.com/bbs/board/3282283

샤샤샤

2020-08-19 22:52:34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셔거 한참을 보고 또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예전에 같던 안과에 갔던 이유를 첨언하자면, 제가 중국 출장을 겨울에 갔다가 눈에 염증이 심하게 났었습니다. 미국에 오자마자 회사 동료가 다니는 안과전문의(MD)를 추천해 줘서, 그곳에 가게 되었고, 눈에 약물 주입도 하면서 잘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해에 첵업으로 또 갔었는데, 이게 보니까 비젼으로 커버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그리고 다행히 눈병이 다시 생기진 않았기 때문에 그냥 현재 다니는 비젼 센터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비젼센터는 말씀하신대로 리퍼를 받지 않고 그냥 예약을 하고 가는 곳입니다. MD 안과를 다녔을때도 리퍼는 안 받았고, 아프다고 예약 좀 하고 싶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대충 설명하신 것과 비슷한 것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미시건멍키

2020-08-19 20:54:43

여담으로 단순 근시(near sighted) 경우 prescription수치만 잘 알고 있으면 싸게 맞출 수 있습니다. 요새 온라인으로 수치만 넣으면 잘 만들어줘요. 

 

검색하니 한 4-5개가 그냥 뜨네요. 저는 Eyebuydirect.com에서 $30 주고 맞춘 거 이년 째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샤샤샤

2020-08-19 22:55:38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난시도 조금 있네요. 제가 청소년기에 성장하면서 눈을 소홀히 한것이 조금 아쉬워서, 그리고 아이들이 난시도 있다보니까 프리스크립션만 받는게 아니라 조금은 케어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경우에는 노안으로 인한 리딩 글래스 정도만 필요하니 온라인 구입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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