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잘 모르겠구요. 분류 항목은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정보-기타" 항목인데 이건 질문이나 잡담 항목이 더 맞을 것 같아요. 

수정했습니다

주식방에 거의 매일 나오는 질문인데 마모에서도 보게 되다니ㄷㄷㄷ

얼마나 줍줍하셨는데 불안하신가요? 조금 잃어도 배아파서 잠을 못잘 정도가 아닐만큼만 사세요. 

이런 말씀드리면 불안감이 조금 해소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어제 오늘 줍줍했어요.  

줍줍 동지 감사해요 좀 덜 불안하네요..ㅎㅎㅎ오늘 세개 더 샀는데, 하루 종일 하락세라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샀네요;;

내일도 더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액분 전에 코로나 터지고 500불에 들어간 분들이 차익 실현하는 중일까요...?

유증 한게 젤크죠.  이정도 빠진거면 나쁘지 않아요 오늘 좀 빠지길래 410에 걸어놨는데 사졌네요

유증하면 호재 아닌가요???

 가치희석으로 보면 악재고 투자확대로 보면 호재.. 내일반응이 궁금합니다 

수급상은 악재죠.

5빌리언 어치 주식을 장내 매도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분할전에 지나가다 하나 주었어요. 대선까지 일단 못먹어도 고 입니다~

앞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없어도 되는 돈 정도만 넣으세요! 올라가면 좋은거고 휴지조각 되도 후회없을 정도.. 

역시 테슬라는 어디서든 뜨거운 감자네요..ㅎㅎ

거기에 디이면 안되는데, 오늘은 좀 입안이 얼얼했습니다...

입안 얼얼한거 줍줍하면서 달래는 중입니다.

어찌되었든 저도 가자여행님 말씀에 동의에요!! 

테슬라는 좀 투기성이 높은 주식으로 보여져서, 즐기는 마음으로 투자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르면 좋지만, 떨어져서 휴지조각 되어도 보는 내내 즐거움은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심이...ㅎㅎㅎ

여튼 원금님께서 전망을 여쭈셨으니,,,

...전망보단 희망?? 그리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내일 오후부터 반등, 480 마감 한표!!! 더 떨어지면 계속 줍!!! 끝!!!

조금씩 추매중인데 이제 펀드가 없네요ㅎㅎ; 400밑으로 더 빠질까요

매도할 타이밍...?

헛헛...

와 타이밍 대박인데요. 

오늘 그렇게 떨어졌어도 시가총액이 여전히 4160억불=5백조원이네요.

분활이후에 줍줍타이밍이 한번올거라고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이였던지 내일일거같네요

저는 자금이 더이상 없어서 줍줍못하지만

연말까지는 쭉오를거같고 장기적으로 보면 싸이버트럭 출시될때까지는 쭉오를거같습니다

존버하겠슴다 어차피 내년까지는 고하려구 했어요ㅎㅎ비트코인도 못하는 새가슴인데 하....테슬라가 비트코인급 변동성이네요

테슬라가 떨어질까 불안해 하셨는데 테슬라 회사로고 T처럼 급하락하는 오늘 같은 날은 주식시세를 안보시는게 좋겠네요.

떨어졌다고 추매하지 마시고 혹시 추매를 하시더라도 확실히 반등신호가 왔다고 느껴질때 사보세요. 

더 구매할 펀드도 없다고 하셨으니 관망하면서 테슬라에 가상투자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애요.

큰 욕심 안부리면 적게 벌기도 하지만 적게 잃기도 하니까요. 

마일모아 사이트에서 테슬라 얘기가 자꾸 나오면 매도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   여행 사이트에서 특정 주식 얘기 계속 나오면 완전 고점 아닐까요...  --;

이거 정답을 알면 여기 계실께 아니라 월가에서 돗자리 까셔야죠.

내일, 연말의 테슬라가 하락세일지 상승세일지 고민되신다면 트레이딩을 하시는 것 같은데 좀 더 신중히 접근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국내 주식을 그렇게 하다가 7년째 묶인 주식이 있습니다ㅎㅎ물론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7년째 셀을 못하면 갑갑해져요. 같은 일이 미국장에서 반복되지 말란 법도 없구요

주식을 살때 왜 사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 

사도 후회 안사도 후회면 사세요

돈놀이는 잃어도 "아 재밌었다"로 해야 제맛이죠

진짜 필요한 돈이라면 투기하지 마시구요

테슬라 주식 자체가 떡상 하기전에도 변동성이 정말 큰 주식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주식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2019년 10월 이후에 테슬라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변동성이 다른 주식에 비해서 너무 커서요.

저희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평생 들고 가실거면 예스, 그렇지 않으면 노우. 투기하지 마시고 투자하세요.

애플, 아마존, 테슬라, 페이스북 거대 IT 우량주들은 떨어질때 사두고 가만히 냅두는겁니다. 단타 할려고 사지는 않죠 

떨어질때 산다고 샀는데 ($475) 지금보면 계속 떨어지고있어서 최고치에 산것마냥 됬네요 .. 뭐 볼때마다 계속 떨어지고있어서 이곳저곳 아픕니다 ㅠ 현재 $391 이네요.. $300아래로까지 떨어진다는소리가있는데 금방오르겠죠... : ) 안봐야지..

2021년 3월 30일에서 왔습니다. 현재 테슬라주식은 800불대 찍고 이후에 왕창 내려와서 600불 초반에 있습니다. 그때 살걸하는 후회가 이글을 보니 밀려옵니다. 

Welcome to TSLA 입니다. 이런거 못 감당하시면 TSLA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안하고 읽다가 공감 무지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하락하기 시작한 날부터 하루에 두,세주씩 사들어 가고 있습니다. 490부터 시작해서 오늘 403에 들어갔는데 시간외에 6% 더 빠지네요.  평단 445 딱 중간지점인데. 내일은 어떻게 될지... 바닥이라고 믿고 사는데 가진돈이 바닥입니다.ㅠㅠ 그동안 수익났던 나스닥 주들 수익 다 뱉어냈습니다.ㅠㅠ

저도 지난 두달치 수익이 모조리 원점으로 돌아갔어요. 저도 평단 440정도입다ㅠㅠㅠ당분간 멀리 떨어져있어야 겠어요 주식은 ㅠㅠ

의회에서 경기부양안을 통과시키기 전까진 약간 하락세거나 조정장이 될것 같구요. 경기부양안이 통과된다면, 조금씩 올라가다가 선거 이후 어떻게 될지는 선거 결과에 달려있다고 봐야죠. 개인적으론 대선 테마주로 신재생 에너지에 70%, 최루탄가스와 사설감옥 (ICE가 private contractor로 돌릴만한) 업체들에 30% 투자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경기부양안이 언제쯤 통과될것 같느냐가 관건인데 제 생각엔 9월 말쯤은 되어야할것 같네요. 이유인즉슨 7월 말에 600달러 UI수당이 만료된다고 경각심을 가지고 맥코널 공화당 원내대표가 처음 내놓은 법안이 7월 27일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협상안이 24일이 지나도록 되지 않았고 36일이 되었을 적엔 의회가 휴회까지 들어갔었으니, 결국엔 60일이내로 처리될 확률은 거의 없다 라고 보고, 9월 말쯤 되면 어떻게 가능성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치고 밖는 사이더라도 2달 앞으로 다가온 선거가 있는 시점에,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경기부양안을 이번에도 당파싸움만 하다가 쫑 낼것 같진 않고 통과는 시킬것 같다는 가정하에서 통과가 되면 다시 어느정도 반등될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전 정확히 400에 샀는데 장후보니 손실이네요. 장기적으로는 좀 더 오를거같긴한데 불안하긴하네요.

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수익율이 높았는데, 이제 손실로 돌아섰네요. 천국에서 지옥으로 갔습니다. 주식분할이후 집중 추가매수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됬네요. 딸땐 조용히해도 잃을땐 소문내야죠,  그래야 다른분들에게 위안을... 저는 계속 존버할 생각입니다

저도...ㅎㅎ 여태 모은거 테슬라로 까먹고 있네요 ㅋㅋ 존버 갑니다.

제 주위분들보면 자금력 + 인내심으로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까지 계속 추가 매수하고 관망으로 돌아서려구요.

하지만 더 떨어지면(300근처 혹은 그 이하) 계속 매수 예정입니다.

딱 체하지 않을만큼만(생활에 영향을 주는 상황을 안만들만큼만) 줍줍하고 그 이후엔 저도 존버들어갈 생각입니다.

다들 긴 여정 떠나실 준비하고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

테슬라 S&P 500 편입은 결국 오늘 안됬군요.. 다음주도 주가가 아주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겠네요;;;

이건 예상 못했네요. Welcome to TSLA roller coaster! 

뉴스보자 마자 after에 팔고 재진입해야하나 하고 있어요 99프로된다고 봤는데 놀랍네요

장후는 그나마 조금 떨아진걸로보이네요.

화요일이 무섭습니다.

화욜에 난리나겠네요. 하루 만에 폭락이네요ㅠ 꼭 제가 사면 떨어지네요ㅎㅎ

어떨땐 테슬라 스탁 돈은 내돈이 아니려니 하고 봐야하더라구요 ㅎㅎ 

워...오늘 장 열리자마자 340불까지 떨어졌네요...이걸 줍줍해야하는건지..ㅠㅠ 이미 산 가격보다 많이 떨어졌는데 고민이네요 ㅎㅎ

이럴까봐 저번주에 넣을까 고민만 이틀동안 엄청하다가 새가슴이라 결국 안 넣었는데, 이제 들어갈 타이밍인가요...

오늘 테슬라 장난 아닌데요.... 와....... 설마 더 떨어지겠어 싶은데 계속 떨어지네요... 340까지 떨어질줄이야....

오늘 오전에 359에 하나 더 주웠는데 너무 일찍 샀네요. 근데 이상해요. S&P 편입 실패만으로 이렇게 가격이 떨어진다는게 이상한데요. 지금까지 주당몇백불씩 오른게 그럼 전부 s&p 500 편입 기대감만으로 오른거란 얘긴가요? 혹시 또 다른 악재가 있나요? 편입 실패 대비 낙폭이 너무 큰거 같아요

제가 듣기로는 편입기대가 전부는 아니였지만, 엄청 큰영향이었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요새 주식사는건 진입장벽이 낮아져서(로빈후드?) 뭔가 소문하나 돌면 너도나도 다 뛰어드니... 가격변동이 예전보다 크지않을까요?

악재야 항상 있어 왔죠.

유상증자는 원래 캐쉬가 부족한 회사가 택하는 방법, 지난 유증은 머스크 본인과 래리 엘리슨도 참여했지만 이번엔 빠짐 (Musk wrote : TSLA stock is too high at $150 imo...)

근본적인 문제는 우주적인 이익률로 돈을 벌어들였던 아이폰과는 달리 테슬라 제품들은 돈을 못벌고 있죠. 지난번도 판매매출로는 적자였고요... 

물론 나스탁 시작 전체가 레드선에서 깬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마사요시 손상 TT 올해는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 지도...

한편으론 시장전체가 터져줘서 조금 안심이 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빠져서 좀 얼얼하긴 하지만요 

오늘 니콜라는 거의 50% 올랐네요. 전기 수소차 주식 변동성이 장난아닙니다. 물론 저는 둘다 없고 둘다 거품이 많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얼핏보니 니콜라 GM 파트너쉽이네요..

그게 GM 과의 제휴땜에 그런건데 전 관련 기술 분야 종사자라로서 이 회사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이 회사는 아직도 차를 공개된 장소에서 굴리는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흥미로은 기사가 나왔는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714375560108  참조하세요...

테슬라 손절은 안할예정인데요~ 그렇다고 물을 함부로 탈수도없네요 이건 코인도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테슬라만 말하기도 좀 그런것이 심지어 시총 1위인 애플조차도 5%를 왔다 갔다하니...주식판이 아니라 투기판이에요

하루만에 -18%라,,,, 비트코인보다 더한거 아닌가요???

몇달동안 테슬라 급격하게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요몇일 사이 너무 급격하게 떨어져서 좀 불안하네요 참...

비트코인 보다 더 한거 같아요ㅎㅎ

스플릿 전 200불 내외 할때부터 회사동료 덕택에 계속 관심있게 보던 주식 중 하나인데요… 저로서는 (주식 투자 시, 평소에 P/E, Forward P/E 를 중요 metric으로 봅니다. 물론 이게 또 100프로 리스크를 내려주냐.. 하면 그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 아무리 성장성을 높게 본다해도, 향후 몇년간 100불내외, 맥스로 잡는다면 200불까지인데… 다른분들은 테슬라의 주식의 현재 적정 가치를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발 담그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입맛만 계속 다시고 있네요.

테슬라 200불이면 몇년전 아닌가요?

2009, 2020 년쯤에 애플이 처음 700불을 넘었을때.. 이건 미친거다라고.. 생각했고..

3-4 년전 아마존이 처음 500불이 넘었을때.. 전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식의 미래가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전 PE 는 value 주식에나 적용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년전에 $200~$250 이였어요. Split된상태에서 ~$40-50이니 $200-$250 이 맞죠.

Overbought-overvalued는 확실히 맞다고 생각해요

와 이건 롤러코스터도 아니고 그냥 번지점프네요. 무시라

테슬라 M3 & MX 오너이고 얼마전 엄청 떨어지기 이전에 판 사람으로써 의견입니다.

1. 테슬라의 현재 주가는 Value에 미래가치를 더해도 overpriced 입니다. 테슬라가 전체 자동차 판매의 50% 이상을 먹는다고해도 부족하다고 하죠.

2. S&P500 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변동성때문에 이전에 못들어갔다면 입성을 힘들듯 보입니다. (Etsy 도 드가는데.. 쩝)

3. 테슬라의 매력은 전기차가 아닌 FSD 인데, 현재 시스템으로는 FSD 는 불가능이고 사기에 가깝다는건 다들 아실테죠. (FSD 구입자이긴 합니다만 ㅎ)

4. 배터리데이에 많은 기대들을 걸고 있는걸 아는데, 전고체 배터리를 발표한다 할지라도, 전고체 배터리를 테슬라만 개발중인게 아니고, 실리콘 나노와이어나 전고체 배터리는 시기상조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5. 테슬라는 전 세계의 개미들이 받치고 있는 주식인데, 이미 상위주주들이 이 핑계 저 핑계로 슬슬 발빼는걸 다 보았죠. 이건 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이미 알았고 먼저 액션을 취한겁니다. 개미들의 돈을 끌어모아 그들의 배를 불려준거죠. 이건 애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6. 마지막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은 even 현재의 주가도 정상이 아니란걸 알고있다는 사실입니다. 거품이 많이 껴있다는거죠. 특히나 이런 코로나시대에.. 시기의 문제이지만, 언젠가 빠질거란건 다 알고 있었죠.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틀린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주식은 길게 잡고 가지 않는다면, 특히나 지금같은 시기에 매입을 하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더욱이 어느정도 올라가있는 시장에 더 오를것보다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짧게 보고 투자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이시점에 매입을 하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근데 연준이 인플레를 용인하면서까지도 유동성을 풀거라고 예고했고 때문에 주식시장의 상승여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테슬라 개별종목 뿐 아니라 주식시장 전체적으로 올라갈 거라고 보는데요,.비이성적으로 빠지네요. 이걸 조정으로 보는게 맞는지 싶을정도로요

여러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비전문 인터넷 정키 입장에서 ㅋㅋ 연준이 주가를 역대 최고로 띄워줄 거라는 전망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1. 연준은 주식을 직접 사지 않습니다.

2. 연준의 bond 매입으로 가장 덕본 회사는 웃기게도 도요타입니다... 구조적으로 가장 우량한 회사에 가장 큰 이득이 가게 되어있더군요. 결국 적극적으로 나설 수 없겠더군요.

3. '단기적으로' 인플레를 용인한다는 발언은 그만큼 장기적으론 경기 회복에 부정적이란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듯 해요.

4. 어쨋든 연준은 미정부가 아닌 주식회사인 은행의 소유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연준이 직접 버블 생성이 가능하다면 까짓 물가 생각하지 않고 긴 역사동안 성공한 사례가 있었겠죠. 아마 시도는 해 봤을 겁니다... 

5. 이미 Mnuchin 이 9월달에 S&P 최고점에 오를거라고 3월 급락장때 예언했습니다... 지금까진 예언에 충실히 따라가고 있네요 (9월 2일 최고점)

근데 오늘은 테슬라도 문제지만 정말 막중에 전 지수가 다 투매중이네요..

물론 그동안 버블이 생성되었지만 그럼 현재 감산으로 갤런당 40불인 기름값도 버블? 더이상 경제가 더 나빠질 게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늘의 베스트 트윗...

기름은 모르겠는데, 딱히 경제가 좋아져서 오르는 주가가 아니었으니까 떨어지는 것도 경제랑 무관하게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글쵸 조정은 가능한데... 기름은 왜 떨어질까요? 혹시 고견을... 굽신굽신....

생각해보니 돈이 갈 데가 없어서 기름에도 투자했을 확률도 있겠군요.

그렇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 (경제가 안좋은데 주가가 올랐던것)은 생각 못하고 주가가 떨어질때 (경제가 갑자기 폭망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갑자기 떨어지냐고 아우성.......

ㅎㅎ 어카운트 발란스 떨어지는 거 보면 눈물이 나는데, 이 트윗은 또 재밌군요...

한국의 중2가 무서워서 북한군이 남침을 못한다는 거랑 비슷한 거 같네요...

이럴때 테슬라 3000간다고 한 Analysts의 포지션이 궁금해지네요.  그들도 근거를 가지고 분석을 했을텐데.. 지금도 그 포지션을 유지하는지...  내일 당장 오를 수도 있겠지만요.  

중력가속도 붙은듯 추락이 끝이없네요. 자유낙하수준

테슬라 포스트 마켓 현가격이 $316 인데요.  $316*5 = $1580 (옛날로치면) 이네요. 

머스크 본인이 5월에 $800  때 즈음, stock price is too high, IMO 외쳤었습죠. 물론, 4개월전 옛날 이야기입니다.

그건 아래와 같은 사유로..

Tesla stock is too high imo

8:11 PM MAY 1 2020 로

8/11일 5대 1 액분 암시했었습니다.

와 진짜입니까? ㄷㄷ (Se3y 처럼여?)

와. 이런일이 있었군요. 11:11 AM EST (8:11AM PST) 에 정확히 트윗을 했었네요.

https://www.theverge.com/2020/5/1/21244136/elon-musk-tesla-stock-price-too-high-fall-tweet

이번 트윗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P 암시라고 말을 많이 하던데..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301642292424515586

ㅋㅋㅋ tsla 오늘 20% 하락. 

역시 이맛테 네요. (ㅠㅠ)

야메떼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빼야 하나 그냥 붙들고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거라면 ㅜㅜ

전 경알못, 주알못이지만 관련한 한국 유투브 방송 하나 링크 겁니다. 이분은 앞으로 당분간은 미국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할 거라 예측하는 애널리스트입니다. 

[최경영의 경제쇼] 이종우ㅡ주식시장, 지금이 두번째 브레이크 신호, 앞으로 한두번 더 올지도 200907

https://www.youtube.com/watch?v=yC6B6Y1QS0A

참고로 테슬라 꼭 1년전 46.36이었습니다. 그게 올해 8월31일에 498.32 거의 10.5배가 올랐습니다. 오늘 330인것 같은데 이게 한달뒤에 100으로 떨어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죠. 100이 되더라도 1년만에 2배상승이니까요. 

테슬라가 다시 무섭게 치고 올라오네요...;; 300까지 빠지던게 엊그게 같았는데 어느새 다시 800까지 몰랐습니다 ㅎㄷㄷ

그러게요. 갑자기 이렇게까지 올라가도 되는건지 두근두근합니다. 겟레디님은 줍줍하신효과를 톡톡히 보고 계실듯.. 

안녕하세요ㅎㅎ다행히 아직 안팔고 들고 있어요. 요즘 테슬라 더 많이 안산거 좀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네달 전의 저는 변동성에 벌벌 떨었었ㄴㅔ요; 사람 마음이 참...ㅋㅋ

불과 몇년전 ARk Invest 의 캐씨 누님이 테슬라 $4,000 불 까지 (분할전) 간다 했을때, 주변서 다들 안믿었는데,  현재 $850 이니 ($4,250) 예상이 적중 했네요.! 대단합니다

저는 제일 궁금한게 요즘 같은 분위기에 이 누님이 테슬라 팔아버릴지 아니면 $4000을 언급했으니 더 가지고 갈지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테슬라가 거의 비트코인 급이네요.

며칠전부터 주변사람에게 과매수라고..이제는 위험하다고..매도 의견 확실히 냈는데 창피합니다 ㅎㅎ 

작년의 Tesla 의 성공적인 판매율, 중국시장에서의 엄청나게 좋은반응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새 S 모델, Roadster, Cyber truck 뿐만 아니라 Semi 트럭까지 나오면 $4000 도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고 봐요. 그냥 장기투자 라고 생각하고 여윳돈 있으면 달리라고 주변에 말해주고 있어요. ^^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주식은 AYOR

지금 대충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800조입니다

$4000이 된다면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4000조가 됩니다

참고로 한국의 모든기업을 다합친 시가총액의 합은 2000조입니다 

전세계의 모든사람이 테슬라를 탄다고해도 4000조는 안될꺼에요 

제 주위에서도 보면 테슬라 주식으로 3-4만불 버신 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저 부럽기만 하면서도 저는 이제는 못들어가겠어요ㅠㅠㅋㅋ

작년 재작년에, 옆에 앉아있는 직장동료랑 거의 매일 아침마다 하는 이야기가, '테슬라 주식이 말이되냐?' 였습니다. 분활 후 가격으로 치면 40불 언저리 할때부터....리스크 높은 투자를 안하고, PER를 높게 보는 저나 그 동료의 입장에서는 당시의 가격도 말이 안되는 거였는데.... 저한테 주식얘기할때마다 빠지지 않고 테슬라 주식이야기를 꺼내서, 그럴거면 차라리 좀 사는게 어떠냐고 얘기를 했었는데, 저야말로 사놨어야......근데.오늘 보니 PER가 1730네요....

저도 작년, 재작년에 그런생각으로 버티다가 올해 조금샀었고, 무서워서 몇달못버티고 팔았었죠. 근데 최근 일주일만에 200불이 더오른걸 보니 조정을 줄거라는 확신을 가졌던 제가 너무 오만했나 싶습니다, 비트코인도 보면서 투자원칙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네요.특히 PER 를 보는게 의미있나 싶습니다.. 

마모에 남긴 제 댓글을 확인하니, 작년 9월 330불 되었을때 테슬라 관련글을 남겼었네요.... 오늘 보니 880불이네요.... 하아..... 

2018년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참 신기하긴 합니다 ㅎㅎ. 

800대라........... 테슬라가 800대까지 이렇게 순식간에 올라갈줄이야..........

그런데 왠지 테슬라 앞으로 오르면 오르지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기는 한데.........

불과 약 1년전만해도 100불대였던걸 800대에 사려니 이거 손이 가지를 않네요....

들어가기 겁나는 분들은 ARKK 같은 ETF로 간접 홀딩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저 위의 댓글을 copy & paste

>> 주식방에 거의 매일 나오는 질문인데 마모에서도 보게 되다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