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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엔진 오일 다 없어진 이야기를 썼었고, 오늘은 수리 후기를 써봅니다. 

 

딜러에서 엔진오일팬(450불쯤)과 오른쪽 액슬 터진거 (1050불) 교체하는데 1500불 이야기해서, 동네 리뷰 좋은 한국 메카닉을 찾아갔습니다. 

 

이것저것 보시고 나더니, 

 

- 액슬 터진거는 400불에 교체 된다

- 엔진 오일팬은 문제가 없다. 오일이 살짝 비치긴 하지만, 오일이 다 없어진건 여기서 오일이 샌게 아니라, 현대/기아 2.4GDI엔진의 고질적인 문제다 (실제로 기아 포럼에 보면 저와 동일한 차량이 엔진오일 먹어 없애는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 오일팬은 교체할 필요가 없다. 대신 2천마일마다 오일 양을 체크하고, 5천마일 -> 3천마일로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바꾸면 된다

 

그리고 딜러에서 발견하지 못한 쿨런트 호스 부식과 에어컨 파이프 부식 그로인한 냉매 부족을 짚어내시고, 총 6가지 작업을 딜러에서 두개할 비용보다 적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딜러가 비싼것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해당 부품을 교체해도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데 고치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무조건 갈으라고 하는 딜러는 어디까지 신뢰하고 가야 될지 모르겠네요. 

 

일본차나 미국차에 비해 개인이 운영하는 리페어샾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 저희 동네가 시골이라 그런지 몰라도 - 한국차 유지가 타 브랜드에 비해 어렵기는하네요. 

 

한줄 요약 - 딜러가 오백불넘게 부르면 그거 들고 동네 리뷰 좋은 메카닉을 꼭 찾아가야겠다.

17 댓글

리스트

2020-09-03 17:58:32

고생하셨네요. 저도 딜러보다는 동네 리뷰 좋은 메카닉을 좀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참에 일본차로 갈아타셔도 좋으실듯..뽑기만 잘한다면 전구하나 바꾸지 않고 10년은 탈 수 있어요.. ㅎㅎ 저는 나름 차알못인데 작년에 중고차를 하나 구매하려고 메카닉 하시는분께 브랜드 추천해달라고 하니 토요타, 혼다, 렉서스 추천하셨어요. 한국차 요즘 좋지 않나요? 했더니 30년 리페어샵 운영하신분이 고개를 절래절래 하셨구요. 제가 일하는곳은 발레 파킹이 가능한데 발렛 운전하는분도 렉서스가 이제껏 타본 벤틀리나 페라리, 포르쉐보다 본인은 좋다고 하셨어요. 저도 렉서스 강추합니다. 

베이글야옹

2020-09-03 19:13:27

저도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꽤 친한 메카닉에게 "네 입장에서 가장 좋은 차가 뭐냐?" 했더니 "일제 4기통 차"라고 주저없이 대답하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10년이 지나도 열어보면 고칠게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 집에 일제차가 없는건 비밀..

Superfresh

2020-09-03 19:34:11

아, 제 경험을 나누어 드립니다. 

저는 2011 Sportage 입니다. 아마 엔진은 2013 Sorento 랑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2011 Sportage 2.4 엔진은 리콜이 있었습니다. 오일팬 실링에서 누수가 있어서 화재 위험이 있고, 이게 공장에서 설계 잘못으로 약간 모자르게 실링이 된거라고 합니다.

리콜도 있었고, 10만마일 워런티 이전이라 저도 엔진오일 누수가 있었는데 딜러에서 무료로 고쳤습니다. 

딜러 방문 했을 때 둘 다 말해서 어느 것으로 고쳐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워런티 커버 아니면 딜러 안 갑니다.)

한국분 정비사분은 리콜은 모르시니 견적을 주시긴 했는데 가격은 조금 믿을수가 없었어요. 

 

차량 VIN Number로 리콜 찾아 보실수도 있어요. 

https://www.nhtsa.gov/recalls

 

혹시 리콜이 없어도 오일팬 실링 문제로 누수가 된 것이면 10만마일 엔진 워런티로 커버되는 것 아닌지 딜러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시고, 혹시 되면 당연히 고치신 영수증으로 리임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짠팍

2020-09-18 18:03:17

글타래를 보다가 눈에 띄어서 시간이 좀 지낫지만 댓글 달아 봅니다.

 

- 액슬 터진거는 400불에 교체 된다 : 보통 이렇게 이야기하시는것이면 엑슬에 있는 CV boots라는게 터진걸 말씀하시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때 그냥 엑슬자체를 새것이나 remanufactured된것으로 갈게 되는데, 가격을 보니 새것은 아닌것 같지만, 받을거 다 받고 해주신것이니 참고하세요 ^^

 

- 엔진 오일팬은 문제가 없다. 오일이 살짝 비치긴 하지만, 오일이 다 없어진건 여기서 오일이 샌게 아니라, 현대/기아 2.4GDI엔진의 고질적인 문제다 (실제로 기아 포럼에 보면 저와 동일한 차량이 엔진오일 먹어 없애는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 이거는 해당 엔진을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만, 저정도로 엔진이 오일을 태운다면 그건 좀.... 거의 recall 해야 되는 수준인데여.  오일이 새는거는 하체를 들고 눈으로만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좀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면 엔진오일에 dye를 넣고 돌린다음에 보기도 하니 참고 하시구요.

 

쿨런트 호스는 미리 미리 갈아주시는게 좋으니 잘 하셨구요, 에어컨 파이프 부식 <-- 이거는 흠... 에어컨 파이프는 알루미늄이라 부식도 잘 없고,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냉매부족은 잘 안일어나요.  뭐 그래도 작업을 잘 하셨다면, 냉매를 다 빼서 진공을 만들고, 다시 적정수준의 냉매를 넣을때 같이 컴프레서 오일도 넣어줄테니 그렇게 하셨으면, 예방차원에서 하신것이니 나쁘지는 않다고 보네요~  (근데 냉매만 강제로 넣으시는건 비추 입니다~)

 

눈팅왕

2020-09-18 18:15:37

질문 드립니다. 제 차 에어컨 파이프에 크랙이 생겨서 파이프/냉매(캔)만 따로 주문했습니다. 파이프는 동네 메카닉에서 교체예정이고 냉매는 제가 캔에 딸려있는 게이지에 맞게 주입할 예정이었는데, 제가 혼자 컴프레서 오일도 같이 넣을수 있나요? 아님 돈 추가로 내고 오일/냉매 알맞게 넣어달라 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짠팍

2020-09-18 19:23:40

집에서 이론적으로 가능은 한데요, 진공펌프+A/C게이지 있으셔야 되고, 일반인들이 할만한 작업은 아닙니다. ㅠㅜ

요즘은 다 기계로 해요.  진행 순서가, 파이프손상된것 갈고 -> 갈면서 컴프레서쪽에 필터가 있어요 그것도 갈아주시면 좋구요 -> A/C진공 만들고, 그다음 진공을 잘 hold하는지 test -> 괜찮으면 컴프레서 오일과 냉매주입  이렇게 됩니다.  냉매를 수거할때 원래 오일도 나오는데, 냉매의 양이나 오일의 양도 차마다 달라서 잘 보고 주입해야 되는 부분이라서요.  전문적으로 잘하시는분에게 돈주고 맡기셔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

눈팅왕

2020-09-18 21:08:50

말씀하신대로 전문가에게 맡겨야겠네요. 파이프만 메카닉 통해서 갈고 저 혼자 냉매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파르탄

2020-09-18 21:13:57

안녕하세요, 설명 아주 이해하기 쉽게 잘 하시네요! 이쪽에 종사하고 있는 제가 봐도 설명을 잘 하시는 듯 합니다 ㅎㅎㅎ

다만 컴프레서 쪽 필터는 어떤 필터를 말씀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냉매량은 인터넷에 "2011 tucson refrigerant capacity" 이렇게 치면 나옵니다ㅎ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일반인들이 할 만한 작업이 아니라는 데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ㅎ

짠팍

2020-09-19 03:53:20

^^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컴프레서쪽 필터라고 이야기 한거는 그냥 퉁쳐서 이야기 한거구요, 전문가들이 보실때는 두가지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하나는 실제로 compressor쪽에 달려있는 (없는 모델도 있어요) 쪼끄만 망으로 되어 있는 필터, 그리고 에어컨 라인안에 있는 orifice tube라고 불리우는 것 - 요렇게 두개입니다.  특히나 저 orifice tube라고 불리우는것은 잘 확인 안하세여... 뭐 저도 잘안한다는 ㅠㅜ 근데 중요하기는 엄청 중요한테 파트값은 얼마 안해서리 ㅎㅎ

 

냉매량은 인터넷 쳐보셔도 나오고, 보통은 후드 열어보면 스티커에 붙어 있으니 확인 가능하시구용. =)

스파르탄

2020-09-19 07:32:59

오 오늘 orifice tube를 배워 가네요 ㅎㅎㅎ 현대 기아 차들은 orifice tube라고 부르지 않고 TXV(Expansion Valve)라고 하는게 달리는데요 그 안에 Orifice tube가 들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검색해보니 Expansion Valve & Orifice tube라고 부르네요 ㅎㅎㅎ 다만 이 Expansion Valve는 Compressor쪽에 달리지 않고 Firewall을 기준으로 엔진쪽인 Suc&Liq Pipe와 엔진쪽 반대편에 있는 Evaporator 사이에 조립이 됩니당^^ 한국이나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현대 기아 차종에는 Orifice tube가 들어가는 모델은 없네용^^

리모콘

2020-09-18 18:39:02

고수분 같아서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2006 MB S430 150K 인데 1K 마일마다 1L의 오일을 먹는 엔진 오일 먹는 하마 입니다. 오일팬쪽은 3년전에 개스킷 한번 갈았고 윗 뚜껑 ( engine cover ) 쪽으로 오일 누유가 많습니다. 바닥으로 떨어질 양은 아니지만 엔진 앞쪽 부품들엔 시커멓게 고여 있을 정도...하지만 1L/1K mi 의 누유는 아닌것 같고 엔진내부에서 대부분 소진 되는 것 같은데...폐차까지그냥 타고 다녀야 하나? cover gasket 갈아봐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손 댈 엄두가 안 나네요. 좌우로 큰 뚜겅 2개 gasket하고 새끼 뚜껑 2개까지 4개를 손봐야해서...ㅠㅠ.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짠팍

2020-09-18 19:30:24

2006년식에 S430 150K...만 들어도 좀 심난해 지는군요 ㅠㅜ  430이면 8기통인것 같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오일을 좀 먹는건 어쩔수 없는데, 말씀하신 valve cover gasket 는 너무 힘들지 않으면 갈아주시는게 ^^  제가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밸브커버개스켓이 정말 갈기가 힘든차가 있어요.  막 다 띁어 내야 하는.  그런경우만 아니라면 갈아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위에서 새면 그게 옆으로 흘러서 배기파이프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배기가 너무 뜨거우니까 타서 냄새나고 그러거든요.

 

youtube한번 찾아 보시고 labor가 많이 안걸리면 추천드리는 이유는, gasket같은것들이 너무 비싼 부품이 아니라서, 대부분이 공임(labor)거든요.  그래서 동네 잘하시는데 찾으면 그럭 저럭 나쁘지 않게 고치실수 있으실꺼에요.

 

참고로 150K 타셨으면, 딴데서도 많이 샐꺼에여.  그거는 안봐도 비디오라서 ㅠㅜ... 도움 조금이라도 되셨기를.

리모콘

2020-09-18 19:44:07

고견 감사합니다. 보시지 않아도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오일 흘러서 타서 냄새가 캐빈안으로 들어옵니다....gaskets 준비는 오래 전해 해 두었는데, 뚜껑이 커서 좌우로 좀 걷어내야 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덜 된 상황입니다. 하루 꼬박혹은 1박2일 걸리수도 있어서....동네 잘하는데( 딜러쉽? ) 는 너무 비싸고 싼데 찾아가면 작업순서, 토크 등은 안전 무시하여 미덥지 못하고... 다행이 딴데는 아직 이상 없습니다. 제가 조금씩 손 보고 있습니다. ㅎㅎ

달파란

2020-09-18 19:00:30

액슬 터진거는 갈고 나서 터진 액슬을 보여주셨는데, 그냥 고무만 있던게 아니고, 축이 있었어요. 그게 일부 파트인지 전체인지 말씀하신 부분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직접 겪기 전에는 모르다가 Kia Forum에 찾아보니 해당 엔진이 들어간 소렌토와 옵티마가 아주 악명이 높습니다. 엔진 교환 받았다는 후기도 있는데, 똑같은 엔진이라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는..

 

https://www.kia-forums.com/threads/2012-2-4l-sorento-excessive-oil-consumption.321137/

 

에어컨은 파이프 연결 부위가 삭아서 슬금슬금 샌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천불넘게 쓰고 고쳤으니 앞으로 몇년은 문제 없이 잘 타면 좋겠습니다

리모콘

2020-09-18 19:10:53

2011식이면 충분히 오일 샐 수 있는것 아닌가요? 세상의 모든 차는 시간이 지나면 오일은 샌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ㅎㅎ 

달파란

2020-09-18 23:47:13

오일이 새는게 아니고 타서 없어진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고, 지금 저 엔진은리콜이 두 건 - 피스톤이 벽을 긁어 엔진에 구멍 나는거, 그러다 불 나는거 -이 걸려 있는 상태이고, 해당 건에 대해 life time warranty가 공지된 상황입니다. 요새 나오는 터보차져 엔진들이 정도의 차이만 있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라도 하네요. 

짠팍

2020-09-18 19:37:12

액슬은 축으로 되어 있는데 양쪽이 고무 boots로 되어 있어여.  아래 링크에 보시면 쇠막대 양쪽으로 쭈글이 고무있는 부분이에여.

https://www.yourmechanic.com/article/how-to-replace-a-cv-boot-by-jose-guzman

 

원래는 저 부분만 갈수는 있는데, 보통 여러 이유때문에 그냥 액슬 자체를 바꾸는게 일반적이에여.  그래서 그렇게 하신것 같다고 알려드린거에요~ 액슬 자체는 사고가 나서 망가지지 않는 이상 고장날일이 별로 없어요.

 

엔진은 진짜 저렇게 만들어 놨으면 문제가 심각하네요.

 

잘 고치셨으니 잘 타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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