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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The French Laundry) 후기

드리머, 2020-09-12 01:20:04

조회 수
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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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9/11 이네요.  

요즘 캘리포냐는 산불이 너무 많이 나서 하늘도 안보이고 공기도 무척 안좋습니다.  ㅠㅠ

 

  

3월에 shelter in place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나파에 있는 프렌치 런드리에 밥 먹으러 다녀온 후기 입니다.

 

 

호텔

 

Westin Verasa Napa

 

원래 익스피디아 포인트로 부티크 호텔을 예약했었는데요, 북가주 가는 길에 전화와서 호텔 문 닫는다고 캔슬당하고 ㅠㅠ

급하게 금년 초에 받은 메리엇 5만 포인트 숙박권 2장 써서 간 호텔입니다.  

리츠 칼튼 카드로 받은 플랫도 빼앗기기(?) 직전이라 조식도 받고 2베드룸 스윗으로 업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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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위치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전기차 무료로 충전해 주고 전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어메니티 피가 저는 (골드) $28, 배우자는 $23 (플랫) 차지 되었는데 ... 가격차이가 왜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52.jpeg

 

 

 

 

음식

 

 

The French Laundry

 

쉐프 토마스 켈러의 미쉘린 별 3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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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 비해 굉장히 편한 분위기 였습니다.  신기했던건 이 식당은 와인 페어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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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분위기, 서비스 다 너무 좋아서 강추 합니다.  코비드가 끝나고 마음이 편할때 꼭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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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adon

 

원래는 미쉘린 쉐프 Christopher Kostow 의 세컨 식당인 The Charter Oak 에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요,

북가주 가는 길에 문 닫는다고 전화가 와서 (또) 캔슬 당하고 ㅠㅠ

문을 연 식당 겨우 찾아온 곳인데 맛, 서비스 등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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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n Fly Cafe

 

나파 갈때 마다 도넛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브런치도 맛있다고 하던데 ... 언젠가 먹어 보겠습니다).

 

60.jpeg

 

 

 

 

Bouchon Bakery

 

프렌치 런드리에 빵을 공급해 주는 빵집입니다.  엘에이에도 한때는 있었는데 ...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커피, 마카롱, 이런 저런 빵을 먹었는데 사진은 알몬드 크로상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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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ville Grocery

 

Dean and DeLuca 삘나는 가게 입니다.  

커피랑 빵들도 맛있고 저희는 다음날 집에 가면서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 만들 빵, 햄, 치즈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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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6 댓글

인어

2020-09-12 01:36:31

이런 후기 너무 좋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잘 다녀오셨네요. 

몇달전에 나파에 갈까했는데 그냥 갔다올걸 후회하고있습니다.

점점 재난이 겹치네요

드리머

2020-09-12 06:13:07

감사합니다!  그때 상황이 나날이 달라져서 그냥 포기해야 되나 고민 많이하고 간거였는데 ... 결과적으로는 갔다 오기를 잘한거 같아요.  편안히 여행할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KE023

2020-09-12 01:37:48

아... 사진만 봐도 달려가고 싶네요.. ㅠㅠ 산불 너무해요..

드리머

2020-09-12 06:15:32

산불 ㅠㅠ  

KE023 찾아 봤습니다.  아이디 좋네요.  나파랑 (저보다는) 가까이 사시는거 같은데 ... 산불이라도 좀 나아지면 놀러 가실수 있겠어요.   

KE023

2020-09-13 00:48:22

저희집에서 나파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종종 가곤했는데 2월 이후 한번도 못갔네요.. 선선해지면 다시 갈 생각입니다. 

아이디 칭찬 감사해요. :)

빨간구름

2020-09-12 01:38:46

오 도넛 집 매우 특이하게 생겼네요.

도넛도 규격화되지 않고 제멋대로 생겼는데... 웬지 더 맛있을 듯 하네요. 

산불에 COVID에 ...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리머

2020-09-12 06:17:27

감사합니다.  정말 예전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저 도넛 정말 맛있어요.  꼭 가보세요.  제 아이는 저거 먹고 다른 도넛을 안먹어요.  

크리스박

2020-09-12 01:46:27

The Charter Oak wine paring괜찮죠 ㅎㅎ. 아마 이 근래에도 열긴 했을거에요...그런데 요전에 가까이에서 불난것도 있고 해서 애효

드리머

2020-09-12 06:19:18

The Charter Oak 못가서 정말 아쉽습니다.  산불과 코비드 때문에 당분간은 못갈것 같아요.  ㅠㅠ  

monk

2020-09-12 02:49:11

미슐렝 식당들 디쉬는 진짜 작품같네요. 넘 이뻐요...분 플라이 도넛은 딱 집에서 도넛가루로 튀긴 도넛 같아요. 울 남편이 젤로 좋아하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다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예전의 그런 평범한 일상을 어여 되찾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드리머

2020-09-12 06:21:35

미쉘린 식당들 음식 ... 정말 예쁘죠.  남편분이랑 분 플라이 도넛 꼭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저도 예전의 평범한 일상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physi

2020-09-12 03:19:32

프랜치런드리는 부럽네요. 예약 못잡아 늘 다음번으로 미루곤 했는데...

애들이 저런곳 대려 갈 만큼 크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 같네요.

드리머

2020-09-12 06:25:13

저희도 항상 예약을 못잡아서 못가곤 했는데요  ... 어떻게 예약이 되어서 갔습니다.  지나고 보니 프렌치 런드리 문닫기 전날 (전전날?) 에 먹은거 더라구요.  애들 조금 크면 데리고 가세요.  저희도 애 데리고 갔어요.  (맡길 곳이 없어서 애는 항상 데리고 다닙니다. ㅠㅠ) 

Bella

2020-09-12 03:27:17

우선 스크랩합니다. 공기가 좋아지면 꼭 가보고싶네요

드리머

2020-09-12 06:25:58

스크랩 감사합니다.  공기 좋아지면 ... 가보세요.  나파는 가을이 참 좋은데, 요즘 산불에 코비드 때문에 ㅠㅠ 슬프네요.   

Nordkapp

2020-09-12 04:50:32

우와 우리동네에 이런곳이 있었다니요..! 저도 한번 다녀와서 후기올릴게요ㅎㅎ 근데 프렌치 라운더리 예약하려고 하니 이번달은 벌써 다 찼네요..

드리머

2020-09-12 06:27:39

와~ 저 "동네"에 사신다니 ... 엄청 부럽습니다!  후기 기대합니다!   

Nordkapp

2020-09-12 06: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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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었다고 해서 글보고 와봤는데 다이닝 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맛있네요 Boon Fly cafe

드리머

2020-09-12 06:35:21

와우~  바로 가보시다니 ...  대단하세요!!

빨간구름

2020-09-12 07:21:20

우와!! 거의 실시간 인증 수준이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맛을 표현해 주세요... 부럽습니다.  

Nordkapp

2020-09-12 07:40:41

찹쌀떡정도의 쫄깃까지는 아니지만 도우넛치고 되게 쫄깃하고 시나몬 브라운슈가를 전체에 뿌려놨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뜨뜻하니 맛있었어요ㅎㅎ 1 dozen에 10불이고 사자마자 다먹었습니다 사이즈가 크진 않아요ㅎㅎ 다이닝 인 된다해서 와규버거? 하나 시켰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음식을 전반적으로 잘하는것 같아서 담에 에그베네딕트 먹어보러가고 또 올리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바로 옆에 리조트앤스파? 라고 되있던데 한번알아보려구요 ㅎㅎ 좋은 곳 추천 가사합니다 드리머님-

빨간구름

2020-09-12 10:29:21

오. 묘사가 아주 훌륭합니다. 

앞으로 맛있는 곳 많이 다니시고 글 많이 남겨주세요

reddragon

2020-09-12 06:15:39

적어도 한 달 이상 전에 예약해댜 한다던 French Laundry 잘 다녀오셨네요. 여행일정에 맞추다 보면 원하는 시간 얻기가 힘들 때도 많은데요. 이렇게 여행은 일상에 쉼표가 되는데...점점 계획 세우는 것 조차 잊어가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부숑 빵 집도 들려봅니다만 요샌 가기도 힘든곳이 되어버렸네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식사 중에 오롯이 식사에만 열중하기 좋은 곳이죠. 나파에서 좋았던 기억들을 소환하게 되서. 감사합니다.

드리머

2020-09-12 06:33:59

"이렇게 여행은 일상에 쉼표가 되는데...점점 계획 세우는 것 조차 잊어가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완전 공감 됩니다!  요즘은 이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몰라서 언제 어디로의 여행을 계획해야 될지도 모르겠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yunchee

2020-09-12 10:11:52

프렌치런드리에 대한 인상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생각보다 캐주얼(?)해서 놀랐는데 되려 다른 미슐랭 레스토랑들보다 사려깊고 섬세한 느낌을줘서 부담스럽진않으나 편안하게 음식을 즐겼어요 전 저녁에 방문했었는데 낮에 한번 방문해보고싶은 식당입니다

+생일에 다녀오셨나요? 식사마치고 대뜸 케잌한판을 들고오길래 놀랐는데 다시 들고가고 얇게 슬라이스뜬 케잌에 초꽂아주더라구요 ㅋㅋ

딘앤델루카가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비슷한 식료품점이 있다니 관심이가네요

드리머

2020-09-12 22:16:45

생일 달도 아니었는데 그냥 땡겨서 celebrate 했어요.  ㅎㅎ

맞아요.  캘리에 있는 다른 미쉘린 식당들 중에서 굉장히 stuffy 하고 pretentious 한 곳들이 있어서 파인 다이닝 찾아다니고 싶은 열정을 잃게 만든 곳이 많은데요, 프렌치 런드리는 정말 편안했어요.  저는 점심이고 저녁이고 코비드가 없는 세상에서 마음 편할때 또 가보고 싶어요.      

LG2M

2020-09-12 10:13:13

제일 중요한 가격 정보가!!

드리머

2020-09-12 22:20:31

가격 ㅋㅋ  https://www.exploretock.com/tfl/

여기 보시면요, 금년 가격은 기본이 일인당 $350 + 택스 인데요 (예약하면서 프리 페이 해야 됨).  +알파가 좀 클수 있어요.  와인 가격이 좀 센데 ... 두.세잔 마시고 ... 코스에 추가적으로 음식 먹고 그러면요.  굿 뉴스는 $350 에 팁이 포함되었다는 거 ... 에요.  

레니츠

2020-09-12 11:46:10

The French Laundry 좋아보이네요. 몇년째 관심은 있지만 예약이 워낙 힘들고 베이지역 Fine Dining이 워낙 많다보니 조금 등한시한것 같은데 사진보니 가보고싶네요. 얼른 공기도 깨끗해지고 코로나도 없어져서 나파/소노마 놀러 (먹으러) 가고 싶네요.

드리머

2020-09-12 22:23:42

베이지역 파인 다이닝 좋은데 정말 많죠.  부럽습니다.  저도 산불과 코로나 없어지고 로드트립이라도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09-12 17:08:50

저기 위에 세탁소는 얼마나 전에 예약해야 하나요? 아직도 전화로 몇 시간 대기해서 예약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년전에 처음 듣고도 워낙 예약 힘들다는 이야기 들어서 궁금해요. 빨리 산불 끝나고 코비드 끝나서 나파가서 마구 마시고 먹고 놀고 싶습니다. 후기 너무 좋고 감사드려요. 빵~ 이랑 도넛~ 아흑.

Nordkapp

2020-09-12 21:15:37

저도 글보고 예약하려고 웹사이트 들어갔는데 2인 예약은 일단 10월까지는 다 찬것 같고, 전화는 아예 받지를 않았어요. 나중에 듣기로는 4명 테이블?은 더 빨리 예약할 수 있다고 해서 웹사이트에서 다시 4인으로 바꾸니 당장 내일 테이블도 예약이 가능했어요ㅎㅎ 친한 부부랑 같이 예약해서 간다면 빨리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도 조만간 갈예정이니 예약하게 되면 또 알려드릴게요!

reddragon

2020-09-12 22:06:48

좋은 정보네요. 다녀오셔서 꼭 알려주세요. 제가 다 신나네요.

드리머

2020-09-12 22:24:29

추진력 완전 대단하세요!  후기 기대 합니다!  ^^

Nordkapp

2020-09-29 09:29:49

아 드리머님.. 덕분에 The French laundry를 알게되어 정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이 아닌 이 요리들은 태어나서 생전 처음 맛보는 맛들의 향연이었고 특히 랍스터 요리는 먹으면서 소름만 대여섯번 들정도로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서비스 또한 최고였구요 비용이 근 천불 가까이 나왔지만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을정도 였어요. 오히려 이런 레스토랑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감사할 정도로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P2한테 너무 좋은 추억을 선물하게 된 것도 감사하네요.. 좋은 레스토랑 알려주신 드리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1232.jpg

 

하늘향해팔짝

2020-09-13 00:57:44

오우.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되나보네요. 저도 이거 쓰고 가서 어떤가 볼래요. 4인으로 하면 자리 많다는 팁 추천 100개 날리고 갑니다.

Nordkapp

2020-09-15 01:21:14

와 정말신기하게도 방금 심심해서 예약사이트 들어갔는데 다다음주 월요일 2명자리가 하나 나있는거에요! 바로 예약했습니다ㅎㅎ 754불 선불결제...

후기 남길게요!

드리머

2020-09-12 22:26:28

Nordkapp 님이 쓰신것 처럼 요즘은 온라인으로 예약하시면 되요.  전화 예약 ... 하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배우자가 예전에 항상 전화 붙잡고 있다 실패 했었는데 ㅋㅋ  빵이랑 도넛도 꼭 트라이 해 보세요.  그리고 갈릴레오 환불은 잘 해결되셨나요? 

하늘향해팔짝

2020-09-13 00:59:53

옛날 사람 인증이로군요. :-)

정말 지인들이 전화로 전화 몇시간 잡고 기다려도 안된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하던 때도 있었거든요. 그때만해도 켈러씨 식당이 몇개 안되던 때라서 더 힘들었을수도 있겠어요. 온라인으로 된다니 예약이 훨씬 수월해 졌네요.

 

갈릴레오는 돈 못 받았어요. 체이스로 디스퓨트했는데 결국은 못 받고 하늘로 날리게 됐습니다. ㅠㅠ

드리머

2020-09-13 21:22:53

아 ... ㅠㅠ 체이스 너무 하네요.

갈릴레오가 안 망해서 꼭 크래딧 쓰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Nordkapp

2021-03-20 05:37:53

오늘 나파에 괜찮은 곳 찾았는데 생각나서 이곳에 남겨요(미슐랭 플레이트급)

Zuzu라는 곳이고 음식 전체적으로 잘하는 편이었습니다ㅎㅎ

주소는 여기고 829 Main St, Napa, CA 94559

제가 먹은 음식은  Tortilla Espanola, Akaushi Flat Iron steak, Arros Negra 등등 이었습니다 ㅎㅎ

드리머

2021-03-20 08:11:33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빨리 백신 보급이 많이 되어서 ... 금년에도 나파에 로드트립 한번 가고 싶은데 ... 그때 꼭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몇주전 유투브 강의 잘 들었습니다!  :)  

Nordkapp

2021-03-22 07:42:44

네 ㅎㅎ 쥬쥬 추천합니다. 유튜브도 잘 들어 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꿀빠는개미

2021-03-20 09:55:39

저는 초등학생 아이들 둘이 있는데 애들도 350불씩 차지하나요?

드리머

2021-03-20 21:07:11

네, 프랜치 런드리는 예약할때 프리페이 (Prepay) 라서 애.어른 상관없이 예약 숫자 대로 차지 합니다.  :(

꿀빠는개미

2021-03-21 02:08:53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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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ystal 2024-05-02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