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guard brokerage account 로 한국에서 송금

Brokerage가 보통은 다른 은행의 계좌로 받은 다음 이를 다시 brokerage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좀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전에 Fidelity의 경우에도 많은 실패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 은행에서 경험이 있는 직원을 만나시면 잘 해결되리라 보는데, 직원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BOA는 5만불 이상 투자/예금하시고 3개월을 유지하시면 Platinum 등급이 되는데요.
이 경우 international wire transfer fee가 면제됩니다.

평소에 투자하시는 분이시라면 Merrill account 여시고 5만불 이상 asset transfer를 하시거나 현금 deposit하시고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BOA는 3개월 예치 후 빼시더라도 1년은 등급이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OA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라이트닝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것도 좋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뱅가드 뮤추얼펀드나 etf쪽으로 투자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메릴 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Vanguard brokerage 로 송금받아본적은 없고 boa 로 송금 받아본적은 있습니다. 아마 송금 받는쪽이니 platinum 등급이 되더라도 돈을 보내시는분은 수수료를 내야될것입니다. 송금 수수료를 저렴하게 하는곳은 보통 미국에 지점이 있는 한인 은행이 저렴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메릴에서도 뱅가드 뮤추얼펀드나 etf 구매 가능합니다. 많은분들이 뱅가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뱅가드 mf 나 etf 가 수수료가 적어서 추천하는것입니다. 브로커리지는 메릴을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Vanguard ETF는 commission이 없는 곳이면 어디서나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좋죠.
Vanguard Mutual Fund는 No load, No transaction fee가 아니라서 수수료가 좀 들어가는 곳이 많고요.
Brokerage 중에 자체 Mutual Fund를 가지고 있는 곳만 fee를 안 받기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좀 예외적인 경우가 Etrade와 You Invest인데, no load, no transction fee MF가 좀 많은 편입니다.

Vangurd, Fidelity, Schwab은 자사 MF만 수수료가 없고요.
Fidelity는 transfer한 후에 파는 것은 fee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MF에 투자하실 때는 brokerage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ETF는 대부분의 brokerage에서 commission이 없어졌습니다.

Vanguard fund가 업계 표준 비슷하게 되서 선호도가 높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ETF라면 commission 안받는 brokerage에서 구입하면 되니까 dependency도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Vanguard brokerage는 ETF/Stock interface가 영 안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Vanguard brokerage는 Vanguard MF만 투자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

네 저도 뱅가드 뮤추얼펀드를 오래 사용하다가 올해부터 메릴에서 뱅가드 etf 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님 말씀대로 commission 이 없어서 뱅가드와 똑같이 투자할 수 있어서 좋고요. 뱅가드는 크레딧 카드 혜택이나 그런것이 없으니 그런면에서는 메릴이 좋은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제가 늘 하는 말이 "Vanguard는 Fund만 좋아요"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