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다이슨 이야기 입니다.

저도 1년전쯤 구매한 V10 제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배터리 교체 혹은 새거를 받으려고 했는데 채팅이 안되서 좌절하고 있었거든요.. 역시 전화가 답인가봅니다. 이메일로 보내도 답변이 올런지.. 한번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딱 이 문제 때문에 다이스에 전화했다가 45분 기다리다 끊었습니다. 이메일 보내놓으니 다음날 답이 오더라고요. 잘못된 모델 배터리를 보내줘서 다시 보내고 받는데 한 한달 걸렸습니다. 

답변은 옵니다. 하지만 2~3일정도 걸리더라고요.

음...V8 헤드 비슷한 문제로 두달전쯤 백불 가까이 주고 오더해서 교체후 좋다고 쓰던중에 이 글을 보았습니다.ㅋㅜㅜㅋ

고생 많으셨는데 그래도 결과가 더 많이 좋으니 축하드립니다.^^

웃픈 상황이시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전화 기다리는건 사실 고생이었지만 이메일로 바꾼 후 부터는 그래도 편했습니다.

P2가 이거 고장나야 새거 사는데 하고 언제 망가지나 기다고 있는데 새거 오는지는 꿈에도 모르고 있습니다.ㅋㅋㅋ 

아.....요리 대장님....ㅠㅠ

저도 v7 배터리가 빨리 죽는다고 하니 워런티 만료전에 그냥 쿨하게 채팅으로 배터리 새거 보내줬습니다. 

저희도 만료 1달전 워런티로 바꾸고 아직 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좀 heavy user인데요, 하루에도 몇번씩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쓰다보니 다이슨 내구성이 생각보다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더라구요.  배터리도 잘 죽고, 충전 문제도 있고.  하지만 코스트코에서는 1년 지나도 웃으며 바꿔줍니다.  제가 미안해서 물어보니, 자기도 같은거 쓰는데 그비싼걸 1년썼는데 고장이 나는건 좀 아니라면서 얼른 바꾸어 주십니다.  코스트코 만세.

저도 2018년 11월에 구입한 다이슨이 맥스로 사용했을시 1분도 안되서 사용이 멈추길래 다이슨 오토메틱 체팅으로 몇가지 질문에 답하니 그냥 새 밧데리를 바로 보내주더라구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