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컴퓨터 프로그램 한인들을 위해 반값세일 입니다.

아오 한국이랑 일하다보면 자주 hwp파일 보내오시는데 극혐합니다 ㅠㅠ

@대신죄송합니다

저도 한국선 당연히 아래한글만 썼는데 미국와 첫날부터 워드를 사용했드랬죠. 이젠 다 까먹어서... 새 랩탑에 깔 저를 포함해 혹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

ㅎㅎㅎ 좋은 딜을 올려주신 EY님이 미안하실 일은 아니죠 ㅠㅠ

저도 마찬가지, 회사에선 보통 Native 파일을 주고 받지는 않고 대부분의 것이 PDF로 왔다갔다 하니 조금 사정이 나은데, 회사 밖에서는, 한국에선 여전히 HWP라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래아한글. 한국에선 거의 모든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해야 하고, (과제 보고서,..)

발표자료는 PPT (진대제 장관 부임하며 정통부 난리 났었죠. 한글만 쓰다가 PPT쓰라 해서 산하기관들이 작성해드리느라..)

밖에만 나오면, MS-word.excel

지금도 word, excel, PPT, word, 같은 문서 버전을 몇 가지를 만드는건지. 싫어하면서도 쓸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클라우드도 전혀 못 쓰고, slack, evernote, gdrive... 내부자료가 유출된답니다. (수많은 보안 사고는 뭔지..)

HWP는 https://space.malangmalang.com/ 여기서 웹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Freemium)
맥 사용시 한컴 사용을 위해 구입도 해봤지만, 뭔가 기능이 엉킵니다(한컴 담당자도 인정)

그리고 여담으로, 한컴이 지금은 스마트시티, 로봇도 하고, 사업을 엄청 '확장'했습니다.

웹용 아래아 한글 링크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름에 한국 나가서 관공서 일을 보다 보니 죄다 아래아 한글로 된 파일이라서  (영사관들 파일들도  대부분 아래아 한글이지요. 비록 몇몇 서식은  doc으로 올려 놓은게 있지만) 저도 한참 욕을 했던.....  (저는 미국사는  교포라,  워드를 써서요. ㅎㅎㅎ)

아직도 관공서 서류를 볼 일이 있어서 이거 아래아 한글 하나 구입 해야 하나 싶어서  아래아 한글 구입을 쳤는데 마모에 링크가 딱 하고 뜨네요.

뭔가 해서  눌러 봤더니.. 이리 좋은  정보가!

어쨌든 감사 합니다.

그런데 웹으로 아래아 한글 정말로 잘 해 놨네요.  제가 많은 기능을 쓰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 "어도비 포토샵과 같은 PDF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위 링크 눌러 들어가니 나오는 문구인데... 포토샵이 아니라 어크로뱃이겠지요 +_+ 누가 쓴건지...;; 진짜 어크로뱃 유료판을 대체할만한 성능이면 대박딜인데 그냥 무료 리더 소프트웨어 정도의 성능이라면 그냥 그렇네요.

다 맞는 말씀을 하셨네요. 저는 아래한글만으로 만족하려구요. 제가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번역기를 돌린것도 아닐텐데.. 허접한 링크라 죄송하네요..

아이고, 좋은 딜 올려주셨는데 제가 더 죄송하네요. 허접한 실수를 한 한컴 직원이 문제이죠!

으앗! ㅋㅋㅋ

전 소서노님이 쓰신글 보고 거의 10초 정도 '어도비 포토샵이 왜?? 뭐가 문제지?? 포토샵은 어크로뱃이 아니라 어도비 맞는데??'

이러고 있었습니다....... ..... 전 대체 PDF라는 단어를 보면서 왜 자연스럽게 포토샵이 문제없다고 생각한거죠?????? ㅜㅠ

잡담성 댓글 : 유료판 안 써본 1인. 회사에선 어크로뱃 안 쓰고 서드파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품 쓰는데 어도비 리더 무료판과는 하늘과 땅차이를 느껴서, 어크로뱃 유료판이 과연 가치가 있나? 하고 회사에서 쓰는 SW 가격을 보니... from 350USD per license네요...... ^^;

사용하시는 서드파티 제품은 어디껀가요?? (궁금)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제 잡담으로 도배되는 것은 좀 그래서...)

도배도 아니고 잡담도 아닙니다. 참여죠!! ^^ 서드파티인데도 350이나 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Bluebeam이라는.... 사실 따지고 보니 그냥 PDF를 읽고 만들고 하는 것과는 좀 다른, 그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PDF를 생성하는 것은 부수적인 기능이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PDF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작업 툴이라서요. (그니까, 개인보다는 기업용 SW)

근데, 그런 기능과는 관계없이, 저의 경우는 Adobe로 PDF를 생성할 때엔 에러가 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걸로 생성할 때는 그런 경우가 없으니 PDF 생성기능도 Adobe보다는 훨씬 안정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아... 기업용이군요. 그것도 완전 전문적인.. 설명해주신 내용이 딱이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nnotation 하는데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350이나 하는 비싼 제품이었네요

예전 군대 컴퓨터 보면 MS오피스가 필요하긴 하니 돈주고 사놓고 또 정부기관에서 HWP쓰니 또 사고 사기업도 정부 관련되면 또 HWP사야되고

솔직히 HWP정부구매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기업입니다.
*hwp보니 그냥 생각나서 씁니다.

+1 그런구조가 아니였음 진작에 도태되었을듯요. 2000년대까지만도 워드나 한글이나 기능이나 ui면에서 비슷했는데 지난 10-15년 사이에 워드는 많이 개선되고 기능도 많아졌지만 한글은 거의 발전이 없던거 같아요. 

+2 저도 동의합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쓰는게 아니라 그거밖에 없어서 썼던 것 같아요. 자격증따러 학원다녔던 적이 한 30년 전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 97년도인가 한컴 부도 직전에 815버젼 싸게 팔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와 815버전 진짜 추억이네요. 잊고있었어요.

저도 그거 샀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때 국민주 모으기 운동도 했었었죠. 닷컴버블을 타고 한때는 100배 가량 올랐었는데...  흙ㅠ

저도 샀었습니다. 쌌으니..

아직도 정부기관은 한글 이용하죠. 그리고 그 정부기관에 거래하는 기업들은 당연히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구요. 그래서 한국기업이랑 일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물론 삼성, 현대, 엘지 같은 대기업은 한글 안씁니다....

삼성은 이제 훈민정음 안쓰고 MS워드 쓰나요?

삼성이 훈민정음 쓰던 시절이 있었어요? 저 직장생활 할때는 대기업 그 어느곳도 훈민정음을 안 썼어욬ㅋㅋms만 쓰구여;; 엄청 옛날 일인가 보네요

저는 2010년 경에 퇴사한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도 훈민정음만 썼었는데요 ㅎㅎㅎ

제가 삼성에 2015년즈음부터 있었는데 그 어느 pc에도 훈민정음은 없었던 기억이.......혹시 계열사마다 다르려나요? 해외지사가 많고 현채인들도 많아서 당연 훈민정음을 쓸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2015년 1월 1일부터 ms를 정식 도입했네요~ 입사하신 뒤부터는 훈민정음 못보셨을것 같습니다 ㅎㅎ

https://news.joins.com/article/15973313

훈민정음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옛날에 삼성 PC에 무료로 딸려와서 잘썼던 기억이 나네요. 

폐지전까진 썼었어요 ㅋㅋㅋ 

박물관 사진에서 퍼왔는데 이 사진속의 디스크로 사용했었죠.. 훈민정음도 ^^

해외 거주민들이 메인인 커뮤니티라서 그런가 HWP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이네요. 정부에서 쓰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쓴다는 선입견이 많이 퍼져있는데 사실 한국에서 문서 작성이 많은 업계에서는 기능으로 따져도 HWP를 더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많이 알려져 있는 표기능 차이부터 시작해서, 문단 작성 방식이나 줄간격 개념 같은 것들에 존재하는 한글과 영어의 미묘한 차이들 때문에 MS Word를 쓰면 번거롭고 답답한 일이 많거든요. 한국 IT 커뮤니티들도 보면 HWP 욕하는 분위기가 많이 줄었어요. 하지만 호환성 문제 때문에 갈수록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죠. 해외업무가 조금이라도 연관되면 쓰질 못 하니, 일단 대기업들은 모두 MS Word를 써야 하고, IT 기업들, 수출 기업들 다 빼고 등등 하다보면 얼마 안 남죠.

물론 hwp가 더 나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ms word가 더 나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제가 가장 느끼는 불편함은 ms word doc file은 ms-word 가 아니고도 오픈 오피스나 여타 다른 툴에서 다를 수 있는 반면 (그래도 pdf나 ps가...) 누가 hwp로 문서보내오면 이걸 어찌 열라고? 욕부터 나옵니다. 물론 여타 플러그인이나 뷰어가 있겠지만 2-3년전만 하더라도 그다지 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였던걸도 기억나는데요.

이건 마이너 포맷의 한계라 뭐 어쩔 수 없죠. HWP 포맷이 워낙 복잡하고 버전마다 일관성이 부족해서 3rd party 지원이 어렵다고 하는데 어쨌거나 Word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했다면 어떻게 쥐어짜서든 호환 방법들을 만들어냈겠죠.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서도 공감하긴 합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건 위 다른 댓글들에서 몇차례 나온 한컴오피스가 아무런 메릿이 없는 S/W인데 한국 정부 덕에 겨우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식의 오해와 성토였습니다. 그렇게까지 비난 받을 S/W는 절대 아니고, 나름 시대를 앞서나간 부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비난 받으려면 차라리 지금은 사라졌지만 훈민정음 같은 게 딱...)

이거 진짜 공감해요.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HWP 의 경우 초창기부터 DTP (탁상출판) 개념까지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입니다. 물론 DTP 용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요. 그래서 다단편집이나 줄간격, 자간, 장평 등 미세한 조정이 도스용에서도 이미 상당수준, 윈도우 버전에서 (한글 97정도?) 거의 완성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단축키로 빠른 편집속도가 정말 환상적이죠.

MS 워드의 경우 말그대로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것 같아요. 협업이나 엑셀/파워포인트 등 연동은 뛰어나지만, 사실 문서작성 기능만 놓고 보면 아주 답답하죠. 20년전 HWP 보다도 못한 거 같아요. 다만 이쪽은 빠르고 효율적인 문서 작성도구로서 발전되어 온 거니까요. 당연히 겹치는 기능도 많고 비슷한 소프트웨어로 비교되지만 깊이 들어가면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은 HWP가 자꾸 오피스 흉내를 내서 더 비슷해졌을라나.... )

아무튼 저도 오랫동안 꾸준히 HWP 정품으로 구입해 왔는데 지금 열어보니 마지막 구입한 게 2014버전이네요 ㅎㅎ 엊그제 산 거 같은데 일년에 한두번도 안 열어보니....

이참에 새 버전 구입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그 사이에 뭐가 얼마나 바뀌었을라나 모르지만요 ^^

DTP개념 어느정도 공감이 되구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굳이 HWP고집하는 분이 계십니다. (최소한 제가 아는 분은 여성분...)

외국인 회사에 근무하느라 일찌감치 워드에 적응해야 했었는데, 저도 그 때는 '문서를 이쁘게 꾸미는' 면에서 한참 못 미치는 워드의 성능 때문에 컴을 (그것도 회사컴을) 집어 던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거기다가 딴에는 워드에 익숙해 진다고 집에서 '한글로 된 문서'를 워드로 작업한다고 첨에 생고생을 하다가 결국 '워드는 한글에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라고 자체 결론을 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최근엔 HWP를 쓸 수가 없어서 이젠 많이 워드에 익숙해 버렸지만 그 시절의 HWP의 수식입력기는 아직도 그립습니다. (TeX기반이라고 하던데... 사실 TeX을 써본적 0 case...)

워드 수식 입력기 쓸려면 한숨이... 수식 한두개 쓰려면 마우스 클릭클릭 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져도 수식 가지고 한두페이지 채우는 일 하려면 워드로는 진작 포기하죠. 어짜피 수식이야 회사에서만 필요하니 다른 툴(MathCAD)에서 작업하고 화면 캡쳐해서 옮겨 붙이는 것이 대세입니다.

맞아요 ㅠ 저도 속터져서 컴 집어 던지고 싶었던 마음 진짜 공감합니다 ㅎㅎ 제 경우 수식입력기는 쓸 일이 없지만 진짜 MS워드는 다들 쓰는 기능 말고, 마이너하지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은 크게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온갖 기능은 엄청 넣어놔서... 가끔 어쩌다가 문서양식이 꼬이거나 그러면 절대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저도 나름 잘 다루는 편이지만 다른 분들 문서편집 도와드리려다가 포기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도데체 어디서 뭘 건드린 건지 찾아낼 수가 없어요. 가끔은 확실한 버그로 의심되는 경우도 있고요. 한글판, 영문판 호환성 문제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A컴에서 편집한 문서가 B컴에서는 페이지 정렬이 어긋나기도 하고.... 뭐 그래도 이젠 거의 해탈의 경지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기능면으로는 한글이 진짜 좋습니다... 특히 표 편집..ㅋ

+1 별의별 종류의 워드 관련 프로그램을 써 봤지만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아래아한글 1.53입니다..

가끔 hwp 파일을 읽어야 할 때가 생겨서 뷰어만 있어도 된다면 (무료 다운로드): https://www.hancom.com/cs_center/csDownload.do

그리고 요즘은 구글 드라이브에서도 hwp 파일 뷰잉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더군요. 세상 좋아졌어요.

오..저도 어쩌다 필요해서 뷰어만 깔아놨었는데, 구글에서도 웹으로 되는군요!!

좋은 딜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지금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좀 걸리는 게, 사이트 주소가 2checkout.com 로 되어 있어서요.

맨 밑에 보면 협력업체인 2Checkout에서 결제를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2Checkout 정보?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한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링크가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이벤트 소개 페이지라던가) 

맨 위에 HANCOM 아이콘을 클릭해도 같은 페이지만 나오고요.

같은 상품을 한컴 공홈에서 검색해 보니 실판매 가격은 44000원인 거 같네요. 

(https://www.hancom.com/goods/goodsView.do?goods_seq=7210)

50%는 아니지만 그래도 할인 가격이 좋아서 안전한 링크라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2Checkout은 신용카드 결제를 대행해주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신용카드 결제를 용이하게 하려고 이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거 아닐까요?

네 그런데 해당 페이지로 연결되는 홍보 페이지나 그런 게 아마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하느라..

삐약이랑꼬야랑님 말씀처럼 청구자가 한글과 컴퓨터가 아니라 2checkout 이라는 회사 이름으로 나간다는 것일 뿐입니다. 

파일을 받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결재하자마자 시리얼 넘버를 사용하시면 다운로드가 될 것입니다.

저도 구입만 하고 아직 깔진 못했지만 작년에도 다른 컴퓨터에다 설치하려고 한컴 들어가서 구입을 했었거든요.

아마 같을 겁니다. 그런데 처음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헤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한컴에서 직접 이메일로 받으신건가요?

올려주신 링크를 어떤경유로 입수하신것인지 알려주시면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요즘 하도 명의도용 사이트 같은곳들이 많다보니...;;;

미주중앙일보입니다.

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그리고 제품 구성을 보니 한글 2020 말고 한워드 2020 이라는 게 따로 있네요? docx 지원이라니 아예 MS 워드 호환을 위해 새로 만든 제품인가 본데 이게 언제부터 생겼는지 몰라도 궁금하네요. 

사실 다른 제품은 생전 안쓰니 (어차피 MS 오피스 사용중이라) 안끼워줘도 되고 한글 2020 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면 더 좋은데... 그렇겐 안파나 봐요 ㅠ

네 한워드가 MS Word랑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 즉 doc 파일 편집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스킨이 업댓이 안된 예전 스타일일 거예요.

제 컴터에는 MS 워드와 삼성 훈민정음만 있는데, 이참에 아래한글도 설치해야겠네요 lol

윈도우 3.1 아닌가요? 이것도 작년인가 windows 10에 깔리는 프로그램처럼 나온게 있어서 사용해봤었는데... ^^

헉... 이건 뭔지... 설마... VMWare같은 거 겠죠? ^^

와아...  정겨운 화면이네요 ㅎㅎ 왠지 평평한 모니터로 보니 어색하군요. 볼록한 브라운관 모니터로 봐야할 것 같은 ㅎㅎ

ㅎㅎㅎ 지금 보니 정겹네요.... 

"프로그램관리자" 반갑네요.

어둠의 세상에서 나온 HWP 쓰다가 급 구매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네이버에서 뭐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에서도 구글처럼 web-based로 하는 여러 office 제품들을 내놨군요!

이 글이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 hwp 파일도 읽고 편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파일 저장은 hwp로는 안되는 것 같은데, hwp와 호환일 것 같은 hml (HWPML) 이라는 포맷이 있네요.

서비스 자체가 아직 "Beta"라고 하고,

hwp 파일들과의 호환성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지만,

hwp 파일들을 가끔 다뤄야 하나 한컴오피스의 고급 기능들은 필요치 않은 분들께는 쓰임새가 있을 듯 하네요.

저는 한컴오피스가 없어서 오리지널과는 대조가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어디선가 받은 좀 단순한 hwp 파일로 대강 테스트해보니

Google Doc Viewer로 읽은 것보다는 문서가 더 깔끔해 보이는 게 재현성이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오.. 이건 저도 못들어봤어요.

급하다거나 간편한것을 찾을땐 좋겠어요.

메뉴도 비스구리하게 만들었어요. 예~전 버전같이.. ㅎㅎ 

hml 은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공을 예언하셨던 한컴 타자연습은 당연히 들어있겠죠??!!

아래아한글 hwp 의 가장 큰 문제는 사실 hwp포맷을 너무 오랫동안 공개하지 않아서였죠. 경쟁이 두려워 정부지원만으로 버틴거죠. 결국 지금은 거의 사장될 운명. 워드는 워드 포맷을 공개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