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 감사함을 느끼며

마일모아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생각했는데 일개 준회원으로서 부족함을 느낌으로 그만두려 합니다.

항공과 마일에대해 아는바가 없기에 나름 최신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했고,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 대화에 참여하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아는 자유게시판은 자동 정화시스템이 장착된 그런 곳이었습니다. 자유스레 토론하고 대화하는.. 내 생각이,  네 생각이 옳을 수 있지만 이곳은 그 가운데서 마일모아님의 뜻 아래 순조로이 흘러왔었죠..

읽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오늘 한분께 대화하려면 토론부터 요청하고 그 근거를 가져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마모의 느낀점이라 말씀드렸건만)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토론을 요청하면 다들 나이스해서 잘 받아주신다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토론이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한두번 대화하고 말이 안통하니 그만들 두시는 것 같던데.. 

게시판이 토론의 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토론만을 위해 들어온 분들의 장이 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모쪽록 잘 굴러가는 마일모아에 번거로운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약속한 네임택은 추후 어떻게든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