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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블 출사展 - 52] 레이니어 마운틴, 노을, 하늘, 시애틀의 흔한 풍경

맥주는블루문, 2020-10-09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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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얼마 전에 한동안 산불 연기와 안 좋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두 개이고 나서 잠시 짧은 여름 같은 날씨가 시애틀에 찾아왔었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I-90 다리를 건너갔다 왔습니다.

 

2.

오랜만에 다리 너머로 보이는 레이니어 마운틴을 보니 이 도시 새삼 참 아름답다 싶습니다. 이제 긴 우기가 시작되고 아마도 올해 마지막으로 이렇게 따뜻하겠다 생각하니 새삼 아무것도 못 한 것 같은 올해가 벌써 끝나간다는 게 허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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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댓글

mjbio

2020-10-09 20:14:59

이제 산불은 완전히 잡혔나요? 사진속 풍경이 석양일텐데.. 아직도 산불때문에 그런가 하는 염려가...ㅠㅠ

올해는 너무 많은 일들이 한번에 몰아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 항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2:55:02

사실 저날은 살짝 산불 연기의 영향이 있던 날이긴 했습니다. 지금은 산불이 완전히 잡혔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연기나 다른 영향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올해는 정말 뭔가 휘몰아치는 그런 한 해 같습니다. mjbio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 

요리대장

2020-10-09 20:19:54

맥블님 카메라에도 가을이 들어왔네요.

그런데 달을 보면 제일 먼저 이게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

 

Dear Moon - IU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2:56:09

달을 보면서 지은양의 노래가 생각난다면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ㅎㅎ 

지은양 노래는 정말 안 좋은 노래가 하나도 없습니다. 

제이유

2020-10-12 04:53:42

휴~ 정상이구나!

야채만두

2020-10-09 20:24:45

사진 잘 봤습니다. 이제 곧 우기 시작인데 오늘도 날씨는 화창하네요.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에 단풍구경 드라이브 하고 싶은데 조금만 더 천천히 왔으면..

좋은 사진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2:57:25

정말 이제 곧 우기가 시작되겠네요. 아직 단풍을 구경할 기회는 남아있을거에요. 매년 단풍 찍었던 사진을 보니 항상 10월 말에 괜찮은 단풍사진들을 하나씩 건졌더라구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전의명수

2020-10-09 21:59:46

ㅠㅠ 겨울에 시애틀 가서 여기 못가본게 넘 아쉬워요 ㅠㅠ 사진으로나마 감상 ㅋㅋ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2:58:11

사진으로나마 이곳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들려보세요!

냥창냥창

2020-10-09 23:50:52

아름답습니다~ <3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3:00:51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

단거중독

2020-10-10 00:39:04

마운트 레이니어 저렇게 생겼던 가요.. 시애틀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 나네요.. 요즘들어 p2 가 시애틀 가서 살아보고 싶다고 자주 말을 하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3:01:34

빨리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ㅜㅠ 

JJCDAD

2020-10-10 00:51:19

시애틀의 가을 정말 좋네요.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ㅜㅜ 가을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이 사진의 취지는 레이니어를 가장한 브롬톤 뽐뿌인거죠?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3:02:22

딩동댕! 맞습니다. ㅎㅎ 정말 코로나 내년 초에는 끝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ㅜㅠ 

밍키

2020-10-10 01:03:39

다정한 한쌍의 브롬톤 자전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3:03:00

ㅎㅎ 올해 지른 것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 

가화만사성

2020-10-12 04:58:58

구입처와 가격대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이들과 산책하며 탈 자전거 보고있는데.. 그런용도로 괜찮을까요?

MorningSun

2020-10-13 04:18:22

가격대는 (제) 생각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동일회사 다른 접이식 자전거들도 있는 듯 합니다.

이 모델이 아니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맥주는블루문

구입처는 맥블님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구글링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brompton h3l

가화만사성

2020-10-13 05:07:10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산책용으로 접이식 자전거와 일반 자전거중 추천하시는 것 있으실까요?

접이식 자전거의 장점은 공간을 덜 차지하고 이동이 쉬운점이죠?

MorningSun

2020-10-13 05:54:21

^^ 맥블님 것은 휠이 작죠.. 그만큼 더 많이 페달을 돌려야하겠지만 뽀대가 나는거죠 ^^ (맥블님 너무 이쁩니다. 맥블님 말고 자전거가.. ㅎㅎ) 큰 바퀴도 나오는데 그만큼 휴대성이 떨어지겠죠.. Garage 있으시면 아니 있으셔도 차에 싣고 다녀야하니 총알이 충분하시면 작은 휠로 가는거죠.. ㅎㅎ

가화만사성

2020-10-13 12:04:05

넵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10-13 21:28:43

저는 브롬톰 미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로컬 지정 샵으로 배송된거 픽업하는 형식으로 구매했습니다. 저희가 산 모델은 M6LA 컬러는 Black과 Racing Green이었구요 가격은 대당 $1,600 정도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편의성인데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부부 둘이서 차 트렁크에 넣어 다니니 편합니다. 모닝썬님 말씀대로 휠이 작아서 페달링을 많이 해야하구요. 휠이 작다보니 혹시라도 내리막길에서 속도가 올랐을 경우에 핸들을 좀 급하게 꺾으면 유격이 커서 쉽게 넘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화만사성

2020-10-14 02:03:22

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MorningSun

2020-10-14 02:47:49

잘못된 모델명을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구여행

2020-10-10 01:14:44

우와...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항상 아내분의 뒷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네요?^^ 암튼 애처가 인정~!

맥주는블루문

2020-10-10 03:04:14

앞에 좀 얼쩡거리고 있으면 찍었을텐데 이번엔 자전거타면서  한장씩 찍느라 걸린게 없네요. ㅎㅎ 

바이올렛

2020-10-10 03:15:07

오늘은 사진들이 황홀하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10-12 04:32:45

황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20-10-10 05:48:47

볼때 마다 부러운 도시 풍경입니다. 물과 산, 그 뒤로 설산까지. 넉넉하고 다양하게 보이는 자연 덕분에 도시생활이 여느 도시에서와는 확실히 다른 감성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수북한 낙엽을 보니 시애틀의 가을은 이곳보다 빨리 온 듯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10-12 04:33:48

저도 볼때마다 정말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싶습니다. 이제 여기도 가을입니다. 오하이오님도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20-10-10 07:41:25

이제 곧 우기네요. 우기 전의 마지막 야외활동을 열심히 즐깁시다 ㅜㅜ

 

근데 그 야외 활동을 하려고 이번 주말에 캠핑을 가는데 하필 비... ㅠㅠ

맥주는블루문

2020-10-12 04:35:01

저희도 캠핑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워싱턴주 중부쪽으로 다녀왔는데 다행히 캠핑 하는 동안은 비가 살짝 오고 말았습니다. 다만 어제 저녁엔 바람이 엄청났네요. 

shilph

2020-10-12 06:27:30

저희도 바람이 제법 불더라고요. 비는 왔다갔다 했고요

제이유

2020-10-12 04:55:11

제 친구가 곧 시애트(벨뷰)로 간다네요, 겁나 부러워 했습니다!

멋진 갬성사진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11:03

감사합니다 제이유님! 친구분께서는 이제 우기가 시작되는 타이밍에 오시는군요.. ;;

칼회장

2020-10-12 05:00:42

오늘도 역시 맥블님의 멋진 사진들이네요 ㅎ

하와이에서 돌아와 지금은 잠시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데 어제의 환상적인 날씨는 가고 오늘은 전형적인 으슬으슬한 시애틀의 날씨이네요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12:37

칼회장님 하와이를 떠나 시애틀에 머물고 계시다니 날씨는 정말 극과 극이겠네요. 지금 이제 추워지고 있어서 핫코코가 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펑키플러싱

2020-10-12 05:57:15

이 시애틀이란 곳은 참 요상한 곳 같습니다... 사람 마음을 쥐었다 흔드는 묘한 마법이 걸린 도시 같다는 생각... 언젠가 시애틀의 알싸한 공기와 커피내음을 맡으며 살아볼 날이 올려나요...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14:01

어떤 의미에선 정말 요상한 도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영화 '만추'에서 느낄 수 있는 시애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TheBostonian

2020-10-12 06:04:01

하~ "out of this world" 라는 표현이 딱 떠오르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넘 멋져요!

근데 이게 "시애틀의 흔한 풍경"이라니 ㄷㄷㄷ이네요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15:32

흔한 풍경이라지만 사실은 겨울엔 잘 못보는 풍경이긴 합니다. ㅎㅎ 

동물농장

2020-10-12 06:39:30

멋진 사진이네요. 저렇게 도시에서 멀리 보이는 산의 풍경을 정말 좋아하는데 씨애틀 쪽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16:35

Mt. Raininer는 정말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아직도 다리를 건너면서 산이 보이면 '참 비현실적이다'라는 말을 한마디씩 하곤 합니다. 

동방불빠이

2020-10-12 10:30:24

가을이 시작될 즈음에는 매년 이번 여름 잘 놀았다 이제 비도 오고 하니 집에서 쉬어 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올해는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저만 드는게 아니였네요. 갑자기 쌀쌀해지며 겨울이 오는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블님도 즐거운 우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18:41

맞아요. 올해는 유난히 더 섭섭하고 뭔가 허무한 마음이 드네요. 그럴 수 밖에 없지만요. 동방님도 마음만은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MorningSun

2020-10-13 00:16:15

시간대가 기네요 

사진을 위해 오랜시간 계신듯해요

사진들에 정성이 보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10-13 00:20:46

예리하십니다. 사실은 이틀 내내 같은 코스로 자전거를 타고 와서 이틀동안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대는 비슷했는데 해가 정말 순식간에 지네요. 실제로 나가있던 시간은 이틀 다 2시간이 안 되는데 그 사이에 해와 달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 

ex610

2020-10-13 05:11:09

작년 10월에 시애틀에 학회참석차 다녀왔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그때 기억나게 하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덧: 저도 녹색 브롬톤 타고 있습니다.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0-10-13 21:30:22

반갑습니다 녹색 브롬톤! ㅎㅎㅎ 제 사진이 추억을 되새기게 해드렸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배추

2022-08-13 09:44:37

앗 검색하다가 글 발견했는데 리플 보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저도 브롬톤 사려고 보고있는데 혹시 홈페이지 정가 외에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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