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마일로 한국 가는거 개악되었네요: 비지니스 편도 8.5만에서 102,500으로

그냥 다이나믹 프라이싱 아니에요?

내년 모든 날짜가 그런걸보면 다이나믹 프라이싱이 아니라 개악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지금 돌려보니 칼 미주노선들도 대부분 40K로 뜨는 것 같아요.

임박해서 발권하면 이코노미는 45k-50k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헙 이코노미 50K라...헛웃음만 나오네요.

저도 할말을 잃었네요 ㅎㅎㅎ

저도 원래 보고 있던 37500 마일표가 45000으로 변해있네요.. ㄷㄷㄷ

50K요? 선넘네요...

말씀하신대로 85,000마일표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네 ㅠㅠ 85,000 마일도 비싼편이었는데 이제는 10만이 넘네요...

Dynamic pricing 이라기 보단 전반적으로 devalue된거 같습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delta-devalues-skymiles-partner-awards/

역시 devalue의 최강자 델타답습니다.

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델타가 델타했습니다. ㅠㅜ

헉, 그럼 델타 아멕스로 모든 저와 P2 마일들은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내년 여름 몇년만에 한국 가는거 고려중인데,... VS로 돌렸다 다시 돌리는 신공으로 하는게 맞겠죠? 다시 공부가 필요하겠네요.ㅠ

델타 마일을 버진아틀란틱 마일로 변환을 말씀하신것이면 불가능 합니다. 파트너 항공사 끼리 상호 발권은 가능해도 상호 변환은 대체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 맞습니다. ㅠ MR,UR이 변환가능하죠..감사해요

아쉽게도 델타 마일을 다른 항공사 마일로 바꿀수는 없어서 그냥 갖고 계신 델타 마일을 개악된 수치 만큼 더 쓰셔야 델타 마일로 한국을 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아 갠적으론 델타 국내선 좋은데, 포인트가 이렇게 개악이라니 ㅜ 휴,.. 표끊는게 복잡해지겠네요

주식 20% 빠지면 죽을거 같던데, 마일 20% 빠진건 견딜만 하네요...헐

주식은 20% 빠지면 언젠가 다시 회복하겠지하고 존버라도 할수 있는데 마일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으니 심리적으로 마일 개악도 꽤 힘든것 같아요. ㅋㅋ

어후~ 갑자기 밀려오는 현타! 

가끔 할인 때문에 스카이마일즈 모아볼까 했는데 역시 스카이페소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델타마일은 이제 쳐다도 안봐야겠어요.

저는 델타 마일은 그냥 어쩌다가 조금씩 생기는 정도를 빼고는 모으지 않습니다. ㅜㅜ

앞으로 아예 Delta는 국내선만 전용으로 쓰던지 안그러면 싸이나 뽀너스 80,000 이라고 하면 그냥 오만이라고 생각하고 신용카드 열어야겠네요

저도 델타 마일은 그냥 미국 국내선 용으로만 생각합니다. ㅜㅜ

그렇다면 일반석도 곧 개악된다는 전조인가요? 

일반석도 이미 개악 된 것 같습니다.

이코노미도 37500에서 40000 또는 52000으로 바뀐거 같아요

OTL

일반석도 비즈니스석과 같이 개악되었습니다.

본문 업데이트 했어요. ㅠㅠ

델타마일은 그래도 깜짝 세일할때가 있으니까, 값 떨어졌다고 너무 성급하게 털지마시고, 기회가 오면 잘 맞춰서 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깜짝 세일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갑자기 비행기 티켓 값이 떨어지나요?

네, 갑자기 적은 마일로 예약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주로 델타 깜짝세일은 제 경우에는 매번 여행 임박해서였어요...(예를 들면 1주일전). 보통 그때까지 기다리기는 어렵죠. 그래도 급행료가 없는 델타라서 해볼만 하긴 한데 시기가 참 애매해요.

맞아요. 정말 괜찮게 득을 볼 수 있는게, F2비자 가지신 유학생 배우자분들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어쩔땐 편도 25000이 뜰때도 있더라고요 잘 없지만.. 4만으로 올랐는데 이럴 경우에도 세일할때가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꼭 있었음 좋겠지만요..ㅠ

모아둔 댈타마일이 없는 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ㅠㅜ

이와중에 개악이라니 정말 댈타 페소 답네요 ㅠㅜ

금요일에 올리려고 한것 미리 올려봅니다

델타, 파트너 항공사 발권 차감을 더 늘려

실프님~ 그럼 앞으로는 한국행 마일리지를 어떤 카드로 모으는게 제일 좋을까요? 내년 말이나 내후년 봄에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지금부터 모으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실프님의 견해를 여쭙니다~

델타마일은 한일노선으로나 털어야겠어요. 아직 7.5K 편도 뜨네요. 언제 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끼면 X.... 얼른 쓰고 얼른 모으고 얼른 쓰고 모으고... ㄱ ㄱ 

이 글이 작년 10월에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델타 이코노미 한국-미국 편도가 32,500 마일에서 40,000 마일로 개악되었다고 air님 원글의 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시카고 -> 인천 / 인천 -> 시카고 다 검색해 봤는데 델타 이코노미 LOWEST가 50,000 마일로 뜨네요..

12월까지 다 봤는데 LOWEST는 50,000 마일이고 그 아래는 없습니다..

지난 10월에 32,500 마일에서 40,000 마일로 개악이 되고

불과 7개월 만에 다시 40,000 마일에서 50,000 마일로 개악된게 맞는건가요...?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미국-한국 이코노미 편도가 32,500 마일에서 50,000 마일로 개악이 된건데...

이거 제가 제대로 본게 맞는건가요???

네 맞아요

한국행 이코노미는 5만이 최저입니다 편도

7개월만이 아니라, 더 빠른속돕니다ㅠ 제가 2월에 이콘예약했는데 모두 5만이였습니다 마일 인플레 정말 무서워요

이게 바로 기적의연속입니다. ㅡㅡ;

예전에 멋모르고 MR 30만넘겨뒀는데 아무곳에도 못쓰고 있어요 ㅜㅜ

그런 의미로 지은 아이디는 아닌데..... 정말 기적의연속이기는 하네요 ㅜㅜ

헐 그 사이에 또 개악을 했나보네요.

델타 진짜 대단합니다...저는 한 2년전부터 이미 델타 마일리지랑은 연을 끊고 살고 있습니다만 델타가 해마다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2년전에 25k 로 이코노미 한국 편도였는데 이젠 50k 까지 올라가다니요 하 진짜 장난 아니네요... ㅠㅠ 

그때는 아마 특가행사 기간이라서 그랬을거에요 ㅠㅜ

델타는 특가행사용으로만 써야겠어요

한국 가실때 맥시코나 하와이 여행가세요...

댈타마일로 하와이 출도착 대한항공 비지니스 편도 6만, 멕시코 출도착은 아에로 멕시코나 델타 대한항공으로 비지니스 편도 9만

하와이 꿀노선인데요? 

자리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찾으면 두자리이상 가능한날도 많고요...

지금은 본토 들려서 가야해서 비행시간이 늘어나요 많이...

그러면 6만에

하와이-본토(델타)

본토-한국 (대한항공) 비즈인가요? 저는 뭐 그래두 괜찬..ㅋㅋ

네 스탑오버가 안되지만 6만이면 괜찮아요....ㅋㅋ

그래도 10시간 이면 한국 올걸 넘 돌아오는 둣요 ㅠㅠ

그 때 프리미엄 셀렉트는 30,000마일 편도였는데, 아무튼 델타 마일특가 때에만 이용이 가능하더군요

2년만에 딱 2배가 된거군요............ 대단하네요 ㅜㅜ

그나마 델타로 타면 이코노미 편도 44000 이네요.

비지니스석 편도가 11월 비수기에도 12만으로 보입니다. 8.5만일때 생각하고 왕복 거의 모았다고 했는데 어렵네요. 

시기 구분 없이 무조건 예전보다 더 받는것 같습니다.

정말 델타 마일은 그만 모을 이유가 충분한것 같아요.

와..델타는 국내선 deal나오는것 빼고는 못쓰겠어요 다른 마일 인플레들도 너무 빨라서 최근에는 정말 아끼지 않고 조금 손해라도 사용합니다 아꼈다 똥됩니다ㅠ

델타 이코노미 편도 5만에 내년 한국행을 끊고,  짜투리가 만마일 정도 남습니다. 마일 개악으로 더이상 모으고 싶지 않는데 깔끔히 없애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델타 마일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되면 쓸모가 있을테니 놔두고 필요하면 더 모으세요.

액티비티가 없어도 소멸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델타는 유효기간이 없어졌습니다.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김포-제주 왕복 이코노미 10000마일, 프레스티지 11000-12000 마일로 가능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