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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 아이들 학교 / 영어공부

가자여행, 2020-11-23 1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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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4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고 작년부터 preschool에 안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내년부터는 킨더에 보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ㅠㅠ

다들 지금 어린 아이들은 학교를 나가고 있나요? 주마다 다를지 싶은데.. 사실 저는 킨더를 뭐 꼭 가야되느냐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애가 혼자다 보니 사회생활 배우는것도 중요한거 같아 보내야될것같긴 한데.. 혹시라고 코로나 걸릴까봐 걱정이되서요.. 

 

그리고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인데.. 영어를 잘 못합니다.. 이게 사실 좀 고민이에요.. 다른 분들은 학교가면 다 괜찮아 진다 하는데 아이가 집에서 영어 몇 마디만해도 싫어하고 한국말만 쓸라고 합니다.. 집에서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영어 책 읽어 줄라 그래도 싫어하고 가끔 영어 유투브 보는 정도 입니다.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 고견을 듣고가 올려봅니다

22 댓글

밍키

2020-11-23 18:34:31

아이들 학교 다니면 영어는 순식간에 쫓아갑니다. 한국말을 잃어버리는게 문제죠. 한국말 공부 꾸준히 시켜주세요 ^^ 

가자여행

2020-11-24 01:06:34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벌써 5살이 다되어가는데 영어를 못한다는.. 여기서 태어난 아이인데요.. ㅠㅠ

보돌이

2020-11-23 18:44:45

킨더는 의무교육 아닌가요? 프리스쿨은 보내든 안 보내든 자유이지만 킨더부터는 의무교육이라 부모가 안 보낼거면 홈스쿨링을 잘 하고 있다는 증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마다, 디스트릭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한번 찾아보세요.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아이들 성격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겠지만 영어는 금방 쫓아가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처음에 학교에서 ESL 하긴 했는데 1~2년 정도하고 더이상 ESL은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밍키님 말씀대로 나중엔 한국말을 잊어버리는게 더 문제죠~ 근데 집에서 한국말을 쓰는 이상 영어 단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딸릴 수 밖에 없어요. 일상 생활에 쓰는 단어는 문제 없는데, 뉴스에서나 가끔 들을 수 있는 단어나 시사에 관련된 단어, 어려운 단어는 또래에 비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가자여행

2020-11-24 01:07:22

네.. 제가 사는 주는 킨더가 의무교육인데 보돌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홈스쿨링한다는 증명서를 내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땅부자

2020-11-23 18:48:33

4살 아이가 있는데 in person 으로 프리스쿨 다니고 있습니다. (P1, P2 모두 에션셜 워커이고 집에 이미 distance leaning 하는 아이들이 둘이나 있어서 4살 짜리까지 집에 있으면 너무 힘듭니다)

제 의견으로는 영어로 의사표현 정도는 가능하게 하고 학교 보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프리스쿨에서 아이들이 같이 놀다가도 의사소통 안되면 그냥 밀어버리고 하는것도 여러번 봐서 어느 정도 영어 연습을 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물어봐도 영어 못하면 꿀먹은 벙어리이고 다른 아이는 대충 변명하고 빠져나가더라구요. 

반대로 집에서 영어하니 한글학교 보내면 "내꺼야"를 제일 먼저 배워오더라구요 ㅋㅋ

가자여행

2020-11-24 01:17:18

제가 제일 걱정하는부분이 학교가서 의사소통 안되서 따돌림 당하는거에요.. ㅠㅠ 안그래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코로나도 걱정이지만 영어 못한다고 혹여나 무시당했을때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땅부자

2020-11-24 07:48:12

그냥 Yes/No 자기 의사 표현 정도랑 화장실 가고싶다는 표현은 꼭 가르쳐서 보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른 아이들 앞에서 실수하면 다른 아이들이 무시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애들 셋 프리스쿨 보내면서 아이들의 약육강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ㅠㅠ

Opeth

2020-11-23 19:04:59

저희는 킨더 가기전까지 영어는 일부러 가르치진 않았습니다. 일부러라는게 피한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접하게 냅두고 일부러 공부를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는게 나중을 위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저희 아이도 영어 못 합니다 ㅋㅋ 이제 신나게 배우고 있죠. 이번 학기에 킨더를 in-person으로 다니고 있는데 ESL을 하루에 30분 정도 따로 합니다. 일단 아이가 학교를 좋아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킨더 레디 시험을 받았는데 289점 만점에 270이 ready고 240-269 점이 approaching ready 인데 267 점을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이번학기에 킨더를 보내면서 느낀건 주눅 들지 않는 자세,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자세, 밝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등의 기질과 가치관을 만들어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가 한국 사람인 이상 영어를 완벽하게 가르치긴 힘들다고 보지만, 그래도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게끔만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자여행

2020-11-24 01:09:17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킨더가서 기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배웠으면 좋겠네요.. 영어를 무서워하고 피해서 학교가서 따돌림 당하고 상처받을까봐 괜히 걱정이되네요..

Opeth

2020-11-24 17:37:52

예전에 마모에서 본 댓글 내용인데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아이들을 믿어주세요." 부모의 심정이야 아이가 잘했으면 좋겠고 어려움도 좀 피했으면 좋겠고 하지만 아이들도 다 적응하고 이겨내고 하는 것 같아요. ^^ 물론 공부 방법에 대한 답은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 

Firmament

2020-11-23 19:43:54

내년 가을에도 역시 학교에서의 Covid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어린이들 백신이 언제 나올지 아직 모르니까요 ㅠㅠ) 걱정이 되시겠지만, online이던 in-person이던 일단 아이를 킨더에 보내시는 것으로 계획하시는 게 어떨까요? 보돌이님 말씀대로 킨더부터는 의무교육이기도 하거니와, 킨더 이후에 계속 이어질 학교 '단체' '학습' 생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킨더의 중요성이 있다는 것을 경험 중입니다.

 

저도  hybrid로 킨더에 다니고 있는 5살 아이가 있는데, 킨더는 프리스쿨과는 다르게 체계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킨다는 점에서 초보아빠로 매우 놀라는 중입니다. 한국말만 쓰기를 좋아했던 아이가 단 세 달만에 영어 사용을 선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선생님,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구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데이케어 프리케어도 다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말만 쓰고 듣기 좋아해서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한국말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나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가자여행님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이들 코로나 백신, 치료제는 언제쯤에야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  

가자여행

2020-11-24 01:11:23

그러게요.. ㅠㅠ 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학교도 마음 놓고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희 아이가 갑자기 한국말을 안하고 세달만에 영어를 한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한국말 잘하는 지금을 즐겨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스무스

2020-11-23 19:54:43

저도 어린 아이 부모입니다. 아이의 건강도 고민이 되시겠지만 이 문제는 제가 판단내릴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접어두고. 

아이의 학습과 사회적응만을 고려한다면요

 

영어를 못하는 아이의 경우 킨더가 100% online으로만 진행되는데 가면 적응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in-person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옆에서 선생님이 도와줄 수도 없고, peer들과 mingle해서 자연스럽게 눈치로 몸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도 어렵습니다.

특히 내성적인 성격이 있는 아이는 더욱 적응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KoreanBard

2020-11-23 21:35:20

다른 분들 조언대로 보내라 마라는 @가자여행 님께서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구요.

 

저는 지금 킨더 아이 온라인으로 수업하는데, 부모가 옆에서 딱 붙어서 가르치지 않으면 못 따라 갑니다.

 

맞벌이 부부인데요. P2 가 쉬는 날에는 아이 옆에서 전담 마크 해 줘야 하고, P2 일하고 쉬는 날은 제가 자택 근무하면서 시간 마다 체크 해주고 숙제 봐줘야 합니다. 아이 허겁지겁 수업 참석하게 하고, 저도 화상 회의 참석하고, 중간에 숙제 뭐 있나 봐주고 이거 보통 일이 아닙니다.

 

집에서 가르치시려면 같이 공부한다는 각오로 하셔야 할 겁니다.

 

 

가자여행

2020-11-24 01:12:50

저도 오랜만에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키울까봐요 ㅠㅠ 휴.. 고민이 크네요

발걸음

2020-11-23 22:28:11

너무 공감합니다. 영어를 아예 하지 못 하는 아이가 킨더를 온라인으로 바로 시작하니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습니다. 저는 아이가 킨더 생일 경계선에 있어서 1년 뒤에 보낼지 제 때 보낼지 고민하다가, 제가 강력히 주장하여 온라인으로라도 보냈는데, 아직 여러모로 힘듭니다.


아이가 영어를 잘 한다면 (주로 집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이거나, 부모 둘 중에 한 명의 모국어가 영어이거나, 등), 초기에 어떻게 수업에 참여하는 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의 지도 정도만 해줘도 될 텐데요. 그렇지 않다면 너무 힘듭니다.
KoreanBard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 한 명이 전담 마크 해 줘야 합니다. 옆에서 해석/설명 해주고, 수업 시작하는 시간 맞춰주고, 숙제 체크 해주고, 패드/탭 등 사용법 가이드해줘야 하는 등 할 것 들이 참 많습니다. 여기에 아이가 두 명 이상이라면 정말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 school district 또는 학교의 교육 커리큘럼 및 시간표에 따라서도 힘듦의 정도가 다릅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9시-3시15분 까지인데 중간 중간에 쉬는시간 independent 시간 등이 많아서, 어린 나이대의 킨더 아이가 시간 활용을 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히, 아이나 부모나 애매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힘든 것은 많지만 이 코비드 상황이 얼마나 장기화 될 지 모르니, 어떻게든 온라인 교육(체계화된 학교 교육)에 적응해보자 라는 저의 입장과 어차피 부모가 시간 쏟아야하는거 차라리 홈스쿨링으로 애를 가르치자 라는 P2의 입장 사이에서 아직도 계속 고민 중입니다.

 

위에 힘든 부분만을 언급했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하는 부분은, 처음 한 두달은 많이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국어가 영어인 아이들보다는 느리지만, 조금씩 선생님의 질문에 아주 간단하게 대답 또는 바디랭귀지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많이 고민 되는 부분이고, 지금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마음에 드는 결정을 하시기 어렵겠지만, 원글님께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가자여행

2020-11-24 01:15:33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online 으로도 힘들지만 적응을 하고 있는것 같다니까 위로가 되네요. 

에타

2020-11-23 22:28:48

저희도 아이들을 프리스쿨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경쓰이긴 했지만 집에서만 있으니 발달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이더라구요. 온라인도 생각해봤지만 in-person 을 따라갈수가 없을것 같아서 결국 보내게 되었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직까지 별일 없었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학교를 보내고 안보내고는 순전히 글쓰신분 선택이지만 특히 나이 어릴때는 in-person교육을 따라갈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발걸음

2020-11-23 22:35:12

보내시는 프리스쿨의 경우는 district 의 결정과는 상관없이 운영되는 프리스쿨인지요? 제가 사는 곳의 district은 원래 11월 중순부터 hybrid 운영을 계획했으나, 코로나가 심해져서 hybrid 계획은 잠정적으로 미뤄지고 계속 온라인 교육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 어릴때는 in-person 교육을 따라갈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에타

2020-11-23 22:46:51

저희 지역은 아직까지는 hybrid라서 1)in-person 2)on-line둘 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말씀드린 이유때문에 저는 in-person을 선택했어요. 물론 이러다가 코로나 상황이 더 나빠지면 100% on-line으로 갈수 있다고도 하네요.

꿈꾸는사람

2020-11-24 01:45:16

저희 아이도 내년에 킨더라서 같은 고민을 하기에 댓글 답니다. 

영어하는 preschool 1년 정도 다니고, 직장 때문에 이사와서 한국 preschool 다니다가 코로나 터져서 집에서 데리고 있습니다. 따로 영어 시키지는 않고 하루에 한시간 미만으로 아이들 tv 틀어주는데, 좋아하는 걸 틀어주되, 웬만하면 영어로 틀어주니까 그래도 영어가 익숙해지고 조금씩 말하고 싶어하네요. 

 

엣셋트라

2020-11-24 22:06:35

제 아들도 지금 프리스쿨 in-person으로 다니고 내년 가을에 킨더 들어갑니다. 저희도 아들이 집에서 영어를 아예 쓰지 않아서 걱정이라 매번 선생님한테 물어보는데 선생님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네요. 오히려 이번 봄에 온라인으로 수업하는걸 봤더니 오히려 저희가 더 안심을 하게 됐어요. 예상대로 제대로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들지 못했는데 계속 뭔가를 말하려고 손을 들더라구요. -_-;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미리 미리 문장을 연습했어요. 예를 들어 "레고로 뭐를 만들었다" "무슨 무슨 책을 한글로 읽었는데 내용은 이러이러하다" 이런 걸로요. 결국 중요한건 아이가 학교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인 것 같아요. 

 

저희는 사립학교에 딸린 프리스쿨을 보내는데 코로나 오기 전에는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학생 숫자도 적고, 방역도 열심히 해요. 그리고 아이도 학교를 좋아하고, 다른 학생들도 집에서 방역을 신경 쓰리라는 믿음이 더 있구요. 킨더 들어가면 퍼블릭으로 옮길 계획이었는데 내년에도 진전이 없으면 킨더까지는 사립을 보낼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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