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프리덤 번호/ 아멕스 골드 털렸어요. 연말에 조심하시길...

이건 카드번호가 털린 건데요. 체이스 뿐만 아니라 어느 카드에서도 일어날수 있겠죠. 

카드 번호가 털리다니...ㅜㅜㅜ

세상이 험악해지는 것 같아요 (리펀드 받을 수 있겠죠?)

네. 이런경우 카드회사에 연락하면 바로 처리해 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일 좀 안생겼으면 합니다...에휴

저도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생기는 일이라 그닥 큰 걱정은 안합니다. 글서 모든 Charge에 대해서 Text를 받는 써비스를 받아서 조금 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신고하고 그러고 있죠. 주로 온라인쇼핑을 할 때 신용카드 정보가 한 번씩 세어나가는 거 같아요. Chase랑 통화해서 새카드가 당장필요하다고 하고 Expedite shipping을 해달라고 하면 추가 Shipping fee없이 왠만하면 다 해주더군요.

일년에 한번은 털린다고 봐야 겠네요....ㅜㅜㅜ

저도 몇번 카드번호 털린적이 있긴 한데, 주로 주유소같은데서 쓰면, 번호가 털린다고 하는데, 오프라인에서 전혀 쓴적이 없고 믿을만한 온라인 스토어(아마존, 코스트코)에서만 썼는데도 털리더라구요. 어떻게 번호가 유출되는건지 의문이에요..(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 

P2랑 저랑 합쳐서 씨티 아멕스 체이스 골고루 털려봤네요. 카드사 상관없이 발생하나봐요. 그나마 아멕스 체이스는 처리 빨리 해주고, 씨티가 제일 자주 발생했고 일처리도 답답해요.. 제가 일단 돈 내고 자기네 절차 끝나고 한 한달 반 후에 돌려주더라구요

저도 몇년동안 실물로는 안쓰고 매년 나오는 숙박권만 먹으려고 킵 하면서 가끔 카드 취소되지 않게 아마존에서만 기카 1불씩 reload 하던 Hyatt 카드가,

난생 가본적도 없는 주에 위치한 치폴레에서 100불씩 세번을 긁은걸로 떴더라고요.. 황당했지만 체이스에 리포트 하고 리펀드 받았습니다.

하얏트 카드도 체이스 인데 아무래도 해커들이 체이스를 많이 노리는 듯....

헉 온라인에서도 털리네요

해커들이기술이 나날이 진화하는 듯 합니다.....에휴

카드 fraud dispute 한거 엑셀로 다 기록해 놓고 있는데요, 제 경우는 카드사마다 골고루 겪었습니다..

체이스 카드에서 2회 (한번은 100불씩 3번 제가 발견하고 report 후 환불처리, 다른 한번은 fraud detection 에 자동으로 걸려서 피해금액 없이 처리)

아멕스 카드에서 1회 (이거는 결제 노티스가 문자로 와서 아멕스 바로 전화했는데 post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report 하라고 해서 좀 황당했어요 그치만 처리는 잘 되었습니다)

시티 카드에서 1회 (한 카드를 며칠동안 집요하게 수십여 차례 긁었는데 제가 늦게 발견했습니다. 시일은 걸렸지만 다 환불처리 되었어요)

아~~ 골고루 골고루 털렸네요 (그래도 잘 처리되서 다행입니다)

체이스는 즉각 리펀드해 주는데 아멕스는 케이스 number 주고 

investigation후 한달 걸린다고 하네요 

서비스는 체이스가 좋은 것 같아요 

Fraud detection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체이스에서 fraud detection 시스템으로 제 카드에 suspicious activity 발견되었다고 전화가 오더라고요. 너가 결제한거 맞냐 하고요. 아니라고 했더니 transaction decline 했고 카드 재발급 해주겠다고 해서 일사천리로 해결되었습니다.

fraud detection 시스템을 설정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오는 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은 이런건 발급사나 카드 네트워크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용처 쪽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댓글보니 이런 일이 꽤 흔한가보네요. 앞으로 카드사용 내역들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외딴 곳 주유소를 쓰면 털리더라구요.

본인의 사용처를 좀 더 꼼꼼히 복기해보시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저두 골고루 1년에 한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유소, 식당, 심지어 해킹된 컴퓨터에서 카드정보가 세어나가고 있다는데 fradulent activity가 보이면 바로 신고하는게 최선인거같아요.

컴퓨터가 해킹되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저도 체이스 언리밋 얼마전에 누군가 wayfair 온라인 결제를 한걸 확인하고, 바로 신고했습니다 (카드사용은 거의 2-3달에 1번정도로...요 근래에는 스벅 공홈 기카를 사는게 전부였어요.. 실물카드는 사용하지 않았고) 모든 charge 마다 체이스앱알림&이메일알림을 받고 있어서 바로 신고를 할 수 있었고요. 체이스에서 카드를 새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제가 지금 한국에 있어서,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security center랑 연결해서 주소를 업데이트 하라고 하더라구요. 곧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서...카드 재발급은 보류하고 카드 lock을 걸어놓았습니다ㅠㅠ 

전 예전에 딱한번그랬는데 포스트메이츠 배달앱쓰고나서그랬어요. 그 이후엔 카드를 1-2년마다 열고 닫고..하나만 오래가지고있으니 안생기더라구요.

우와...

저 지금 샤워하고 나왔는데 $66.20 결제 알람이 뙇!

인생 첫 카드 털림에 어안벙벙한체 아멕스 바로 연락해서 리포트했네요.

애플 혹은 삼성페이로만 쓰는데...

어떻게 번호가 털릴수가 있는지 대단들하네요.

오늘 비슷하게 쓰지도 않는 Uber Eats로 Amex Gold card 에서 $2, $17.76, $31.94 요렇게 결제 되었네요

계속해서 Uber Eats로 unknown transactions이 발생되는 것으로 보아 Uber Eats account가 hacking 되는게 아닌지 염려 됩니다 

새로운 Uber Eats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요?

저도 오늘 새벽에 아멕스골드 털렸습니다. 아침에일어나보니 삼성페이에 이상한 결제가 한 다섯개가 연속으로 있어서 전화했습니다ㅠㅠ 요즘 심한가보네요

저는 일단 새 번호 새카드로 바꿔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담아 논 Amex offer 가 다 없어졌어요....ㅠㅠㅠㅠ

연말 블프와 사이버 먼데이 UR/MR 포인트 적립해야 하는데 새 프리덤카드는 아직 도착 안했고 아골 카드는 오늘 재발급 받아서 졸지에 제 수중에 포인트 적립카드가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올해는 어떻게 프리덤/아골 요렇게 연말에 털리에요.....에휴

저도 카드 하나 털렸네요. 쓰지도 않은 도미노 피자랑 FTD는 또 뭔지. 리포트하고 카드를 바꿔야하나 싶네요. 한달반전에 연건데 이렇게 되네요.

한달반이면 완전 새카드인데 황당하네요 

획기적인 예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