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여. 너무 걱정이되서 마일모아에까지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싶네여. 

 

현재 메릴랜드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3주전쯤에 직업소개시켜주는 agency에서 괜찮은 계약직 간호사 직장 (13주만 일하는 계약직) 이 있다고 인터뷰를 주선해주었고, 해당회사 윗분이랑 인터뷰보고 Job offer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직장이 괜찮은거 같아서 바로 구두로 job offer 승낙했고, 직업소개시켜주는 agency담당자와 서류준비및, 만나서 사진도 찍고 drug test도 하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일하게 될 직장조사도 하면서 영 아닌거 같아서, 일하기 2주정도 남겨놓고 담당 agency한테 이메일로 I might have to cancel this assignment. So sorry하고 보냈는데, 절대 안된다면서 문자및 메일로 답변이 오더라구여.

 

Last minute에 애기한것도 아니고 job offer letter에 사인도 안했는데 너무 aggressive한 답변이 와서 답장을 안하고 무시했더니, 어저게 전화가 오더니 "너 일주일밖에 안남겨 놓고 이런게 어딨냐고, 고소할테니까 알아서하라고" 하더라구여. 

 

덜컥 겁이나서 한국가야해서 그랬다고 하니까, 비행기표 샀냐고, 언제가냐고 하는둥, 아직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까, 그러면 사는대로 사진찍어서 티켓자기 한테 보내달라고 쏘아 붙이는데 

 

그렇게 정말 불쾌한 대화가 끝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여. 저도 잘한건 절대 없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너무 되네여. 다시 연락해서 한다고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여?ㅠㅠ

 

곧있으면 thanksgiving 인데 이런 좋지못한 일을 게시판에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33 댓글

유타청년

2020-11-25 07:40:12

공갈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고소 안될것같은데요... 그냥 겁주는 것 아닐까요. 그 에이전트는 풀타임 시작을 해야 중개수수료를 받으니까요. offer letter 사인도 아직 안했다 하셨으니 더 할말 없는데요. 비행기표 보내달라하는게 더 어설퍼보여요... 오히려 반대로 그 곳 더 알아보니 못믿겠다. 그런곳 소개시켜준 당신도 못믿겠다 라고 하는게 정석인것같아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확정된게 아니니까요.

행복평화

2020-11-27 02:15:23

소중한 답변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과 상담을 했는데 at will employment라는 법이 있더라구여. 그러니까 일을 시작하고 나서도, 본인이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다고 하시네여. 

해피 땡쓰기빙이요^^

미국멋쟁이

2020-11-25 08:59:42

Offer letter 사인 안했으면 전혀 문제 없을것 같아요. 설령 사인을했어도 문제될게 있을까 싶네요. 출근첫날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비행기표 따위는 보여줄 이유가 전혀 없을것 같아요. 

행복평화

2020-11-27 02:15:59

감사합니다. 넵. 전부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무척 마음이 놓이네여. 

해피 땡쓰기빙이요!^^

GoofyJJ

2020-11-25 09:46:20

Employment at will이 기본 원칙인 미국에서 잡 오퍼를 받아들인 상태에서 흔히들 하는 rescission인데 sue가 안됩니다.  몇년 term을 받고 계약하는 기업 임원 (그것도 탑중에 탑) 들은 계약에 따라서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런상황이 아니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행복평화

2020-11-27 02:17:01

안녕하세여. 넵 변호사님과도 상의 해봤는데 employment at will을 말씀하시더라구여.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피땡쓰기빙이요!^^

 

히피

2020-11-25 10:08:18

찾아보니 Maryland도 At-Will employment네요 고소 못합니다.

(https://www.dllr.state.md.us/labor/wagepay/wpatwill.shtml) 

계약직 서류 다 싸인하고 출근 하루만 혹은 일주일만 하고 그냥 못하겠다 해도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Agency에 비행기표라던지 더이상 개인사정 설명 안하셔도 되고 비행기표는 절대 보내지마세요.

 

오히려 저라면 협박했다고 고소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앞으로 내 변호사랑 얘기하라고 할것같네요

행복평화

2020-11-27 02:18:15

안녕하세여 히피님. 변호사님께서도 at will employment 말씀하셨구, 계속연락오면 "talk to my laywer"라고 하시더라구여. 

 

처음에는 너무 불안했는데 점점 마음이 놓이기 시작하네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피땡쓰기빙이요^^

기다림

2020-11-25 14:04:03

직장은 다니다가도 구난두기도 하고 첫날 그만두는 사람의외로 많아요.

이걸 고소한다는게 말이 않되요.

자유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를 이엏게 침해하면 에이전시가 오하려 고소당해요. 자기 커미션 돈 못 번다고 이렇게 말하다니...

 

행복 허세요.

행복평화

2020-11-27 02:19:47

안녕하세요 기다림님. 

 

몇일동안 불안한 마음으로 변호사님과 상의도 해봤는데, 제가 오버해서 걱정을 한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많이 마음이 놓였어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피땡쓰기빙보내시길!^^

MCI-C

2020-11-25 14:05:21

어디 에이전시에요? Linked in 에라도 헤쉬테그 달아서 올리세요. 이거 리쿠르더가 완전 잘못한건데. 

행복평화

2020-11-27 02:21:05

 local agency예요.ㅠㅠ 

많은 분들께서 괜찮다고 하시네여.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 답변 감사드리고 좋은 땡쓰기빙 보내시길요^^

calypso

2020-11-25 15:08:53

이거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이런 공갈협박이 있다니....

행복평화

2020-11-27 02:21:52

ㅠㅠ 진짜 살다가 이런분도 만나기도 하네여. 진짜무서워서 앞으로는 좀더 조심조심 하려구여. 사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ㅠㅠ

정혜원

2020-11-25 16:01:03

살면서 누구나 스트레스 받습니다

스트레스 연습의 좋은 기회로 여기시고 무시하세요

전화로 괴롭히면 녹음한다고 하세요

 

오퍼 사인하고 출근하고 그날 그만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복평화

2020-11-27 02:22:51

안녕하세여 정혜원님. 진짜 이번 기회로 약간 내공이란게 쌓인거 같기도 하고, 이런 경우도 있구나 경험으로 받아드리려구여.  답변 감사합니다. 해피땡쓰기빙 보내시길!^^

역전의명수

2020-11-25 16:18:04

ㄷㄷ 미국에도 이런 공갈협박이 존재하는군요;;

행복평화

2020-11-27 02:23:29

넵, 앞으로 저는 정말 조심하려구여. ^^ 해피땡쓰기빙이요!

지지복숭아

2020-11-25 17:05:50

고소하면 맞고소하면 그 에이전시에서 돈 다물러내야할거같아요 오퍼레터 사인해도 화사 안간다는사람들도있는데.. 사인도안했는데 뭔 고소드립인지....

행복평화

2020-11-27 02:25:49

안녕하세여. 그런가여? 그래도 정신적 육체적 다 고려했을 때 그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래요.ㅠㅠ 답변 감사드리고 좋은 땡쓰기빙보내시길!^^

KoreanBard

2020-11-25 17:16:08

엥 어떤 에이전시 리크루터 인가요?

 

미국 같이 잡 이동이 자유로운 사회에서 정식 사인도 안 했는데 소송을 한다니요?

 

저라면 주고받은 이메일 텍스트 잘 가지고 있다가 해당 회사에 연락을 하던지 링크드인, 소셜 같은데 올려서 혼을 내 줄 것 같습니다.

행복평화

2020-11-27 02:29:02

안녕하세여. 정말 이분은 특별한거 같아요. 전화로 그렇게 애기하고, 바로 다음날에 이메일로 비행기표 보내달라는둥, 한번더 email이 날라오네여.ㅠㅠ

한한

2020-11-25 18:30:26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일 안하겠다는데 무슨 고소요? 그 agency가 무례하고 또라이 같아요. 

저는 예전에 이직할 때 리쿠르터 한 명 만났는데, 무슨 스토커 수준으로 전화하고, 왜 연락 안받냐고 다른 리쿠르터 만났냐고 '바람난 애인' 취급 하길래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연락 오는 게 너무 심한 협박 수준이면, 이메일로 잘 정리해서 그 agency manager쪽이나 회사에 complain 하세요.  

행복평화

2020-11-27 02:30:09

안녕하세여 한한님. 넵 감사합니다. agency하는분이 그 회사를 운영하시는 보스세요. ㅠㅠ 이메일 문자 전부 보관하려구여. 감사합니다.

해피땡쓰기빙이요!

한한

2020-11-27 18:26:32

행복평화님. 다른 분 말씀처럼 Agency에서 다분히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 시국에 의료진 구하기 어려운 건 이해하지만,  대응 방식이 도가 지나치네요. 크게 신경 쓰시지 마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코비드와 싸우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행복평화

2020-11-29 05:29:20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없도록 저도 주의해야할거 같아요. 그런점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여. 

수고하시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기굽는행복

2020-11-25 19:51:00

땡스기빙때 마음이 싱숭생숭 하시겠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에이전트에서는 그런 소송을 할수도 없고 하는것이 에이전트 입장에서도 손해거든요..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평화

2020-11-27 02:30:59

안녕하세여. 감사합니다. 넵 이번기회로 이 agency랑은 인연을 끊으려구여. 일시작했으면 더 클날뻔한거 같기도 하고요. 

 

해피땡쓰기빙 보내시길!^^

지구별하숙생

2020-11-25 19:58:23

간호사 에이전시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죠. 실제로 걱정하시는 상황까지 가진 않겠지만 세상이 넓다고 해도 어떤 경로로든 나중에 마주칠수 있는 사람들이니 제 생각에는 다시 연락할 기회가 있다면 말바꿔서 미안하다 정도로 말씀하시고 다음에 다른 Part time이나 Per Diem 할 사람이 필요하면 함께 일해보자 하는 정도로 마무리 하시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에이전시에서도 해당병원에 사람을 구해놨다고 (구두로든, 문서로든)얘기했을텐데 갑자기 펑크가 나버렸고 대체할 사람이 없으니 감정적으로 대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해결되어 즐거운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코코리

2020-11-25 21:19:02

맞아요 간호사 에이전시에서 많이하는 방법..  아무리그래도 수하네 어쩌네 협박하는건 ...양아치죠...

행복평화

2020-11-27 02:32:27

넵,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잘 해결하고 싶네여.  저도 잘한건 절대 없으니까요.

 

해피땡쓰기빙 보내시길!^^

김철슈철슈

2020-11-26 01:45:20

저도 에이전시 통해서 일하는데요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상대할 가치도 없고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 쪽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아 지금 간호사가 품귀라 에이전시들이 간호사 구하느라 난리니 밉보일 걱정도 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 13주 트래블러로 일하고 싶으시면 다른 에이전시 엄청 많으니 아무 곳이나 몇 군데 컨택하고 오퍼 비교하시면 아마 지금 받으신 오퍼보다 더 좋은 오퍼 널렸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트래블러 잡 널렸고 간호사 못 구해서 난리고 얼마든지 콧대 높게 페이 올려받으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저런 어뷰저는 신경 쓰지 마시고 연봉 올려받고 싶으시면 구글 통해서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저한테 쪽지 주셔도 되고요 

행복평화

2020-11-27 02:34:40

안녕하세여. 답변 감사합니다. 넵 저도 요 근래에 특히 다른 에이전시에서도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여. 아마도 많이 필요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하구, 해피땡쓰기빙 보내시길^^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0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9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644
new 114314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
  • file
륌피니티 2024-05-03 333
updated 114313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2
렝렝 2018-03-06 3506
updated 11431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0
24시간 2019-01-24 199446
updated 114311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5
이론머스크 2024-03-25 4311
new 114310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5
Leflaive 2024-05-03 1468
new 114309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13
오동잎 2024-05-03 613
updated 114308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
resoluteprodo 2024-05-03 829
new 114307

버진 마일로 산 델타 Schedule Change쉽나요?

| 질문-항공 6
ParisLove 2024-05-03 429
updated 114306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5
Globalist 2024-04-25 2150
new 114305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8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289
new 114304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7
흙돌이 2024-05-03 718
new 114303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3
Larry 2024-05-03 267
updated 114302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2
Strangers 2024-05-02 1863
updated 114301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4
도미니 2024-05-02 1332
updated 114300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2
Delta-United 2024-05-01 2468
updated 114299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4
playoff 2024-05-02 3769
new 114298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 file
22Gauge 2024-05-03 120
new 114297

보험으로 지붕수리 비용 커버 되지 않을때: 변호사 선임해서 보험사하고 크래임 진행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4
  • file
빅보스 2024-05-03 705
new 114296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3
놀궁리 2024-05-03 549
updated 114295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28
이성의목소리 2024-05-02 3637
updated 114294

topcashback referral

| 질문-기타 917
bangnyo 2016-03-09 29074
updated 114293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0
마일모아 2020-08-23 28395
updated 114292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9
바이올렛 2019-03-18 214395
updated 114291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0
Alcaraz 2024-04-25 10208
new 114290

GS 포지션으로 미국 밖 다른 나라로 나가서 일할때 가족중 미국 영주권자는 영주권이 어떻게 될까요

| 질문-기타 2
민트바라기 2024-05-03 459
new 114289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5
lol 2024-05-03 575
new 114288

Intercontinental: 가기 전에 river view로 room upgrade가 가능한지 물어보고 싶은데 알려줄까요?

| 질문-호텔 6
별잠 2024-05-03 569
updated 114287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4
jeong 2020-10-27 76752
updated 114286

P2 메리엇 숙박권을 제가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호텔 22
흙돌이 2024-03-24 1415
updated 114285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2
야생마 2024-04-15 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