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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 연말 선물 보통 다 돌리시나요?

지지복숭아, 2020-12-06 2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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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눈팅만 하고있는 지지복숭아에요 ㅎㅎ

 

클쓰가 이삼주남았다니..올해는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전 올해를 요약하라면 영주권 받고 마모 가입하고 이직겸 취업한것입니다 ㅎㅎ

 

흠 어쨌든, 문득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이런건 주변에 묻기엔 좀 민망해서...ㅠㅋ 집단지성 마모에들고옵니다.

 

보통 연말때 회사 동료들한테 선물돌리시나요? 시크릿 산타 같은걸 회사에서 재미로 하지만, 직계 팀원 및 매니저 님들 같은 팀에 따로 돌리시나요? 지난 회사에선 그렇게했는데,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하나 궁금해서요. 보통 가격대는 어느정도로 선정하시나요? ㅎㅎ 매년 주는거지만 항상 고민되네요. ㅠㅋㅋ 

 

IMG_20201203_160743.jpg

(2020년은 항공 마일만 쌓아두고 끝 ㅠㅋ)

 

전 올해 매니저님-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캔들과 캔들 악세사리들(40대 중후반 여성분, 미팅에서 산티아고 순례길 가는게 꿈이라 하셔서..)

 

같은 팀원들 중 친하게 업무 공유많이하는 세분-글루텐프리/온라인에서만 구매가능한 쿠키 한박스 씩+각각 성격에 어울리는 책 한권씩

 

다른팀이지만 저랑 다이렉트로 업무보는 딴팀매니저님-머그컵(수집하신대서 평소 하이킹 좋아하시니까 하이킹 그림들어간 귀여운 컵)

 

다른팀이지만 딴팀매니저님 밑에서 일하며 저랑 업무많이보는 동료 두명(30대 초중반)-와인 한 병씩 

 

나머지 같은팀 세분+매니저님 상사인 팀 디렉터님-적당한 가격대의.초콜렛 한박스씩

 

이렇게 구상중인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지 아니면 너무 허접하게 드리는건지.. ㅠㅋㅋ

 

마모 회원님들은 연말에 회사 동료들한테 어느선까지, 어느정도 선물주시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38 댓글

소서노

2020-12-06 22:16:25

저는 동료 전원(약 30명)에게 $5-10 정도로 다 같은걸로 돌려요.

지지복숭아

2020-12-06 22:18:30

아하.글쿤요!! 저도 ~10달러정도로 생각하고있었는데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소서노

2020-12-06 23:12:45

사실 10보다는 5에 가깝구요. 받아도 부담없는 품목으로 골라요. 작년엔 한국 과자(허니버터 아몬드 소포장 + 제주 귤캔디)였고 재작년엔 좀 팬시한 (하지만 아마존 핫딜로 저렴하게 건진) 그린티 민트였어요. 올해는 코스트코에서 산 고디바 초콜렛 개별포장된걸로 하려구요.

지지복숭아

2020-12-06 23:19:37

ㅎㅎ글쿤요. 저는 서른분까진 안되니.. 비슷한 가격대에서 부담안가는걸로찾아봐야겠어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코로나시대라 일주일에 하루 출근할까 말까이니..분위기 감잡는게어렵네요.ㅎㅎ

소서노

2020-12-06 23:25:47

사실 저희도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약 두세명 정도만 린트나 지라델리 초콜렛 한두알씩 돌리고 그래요. 작은 카드 (간단하게 사인만 하거나 아니면 개개인별 메세지도 쓰거나) 한장씩 돌리는 사람도 한두명 되구요. 그런데 전 첫해에 12월 한달 휴가내서 한국 다녀오면서 전원에게 마스크팩을 여러장씩 돌려버려서... 그 뒤로도 매년 챙기는게 관행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회사 분위기 보시고 슬쩍 가볍게 하시거나 땡큐 카드+초콜렛 한알 정도만 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패스하시는 것도... 한번 하면 그 뒤로 계속 해야지 왠지 빼먹기 좀 그렇잖아요.

지지복숭아

2020-12-06 23:32:05

맞아요 맞아요. 저번 회사는 거의 뭐 선물파티느낌에다가 아주머니들이 많은팀이라 정말 12월내내먹방파티였늗데 이번회사는 어떤지 좀 감이안와서 ㅎㅎ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슬쩍넘어가는분위기면ㅋㅋ 혼자 오바하지말아야겠어요. ㅎㅎ

쭈욱

2020-12-07 20:02:20

 

디저트 같은거 박스채로 커피룸에 놓아두는데.. 저희는 다른 동료들도 가끔 그렇게 해요. 

 

아니면 저도 연말에 길게 한국다녀오면 동료들에게는 한국마스크팩+개별포장 과자/사탕 몇개 예쁜 구디백에 넣어서 쭈욱  돌려요. (생각해 보니, 이렇게 하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친하고 한국꺼 좋아하는 친구에 가까운 동료들한테는 따로 미리 주문도 받아가고 좋아하는 거 뭔지 아니깐 가져오기도 하고요

저희 부서엔 저만 한국인인데.. 가까운 팀 멤버 4-5명이 전부 한식을 좋아해서, 김치를 점심에 싸오는 건 기본이고, 저도 못하는 한식 집에서 했다고 불러요.

KoreanBard

2020-12-06 22:53:07

회사마다 달라요 ^^

 

한국 회사 같은 경우는 팀끼리 조금씩 돌렸는데

 

이전 미국 회사에서 매니저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랑 조그만 상품권 주니까 손사래 치면서 안 받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팀 분위기 보면서 저도 하구요. 그냥 지나가기 서운하면 오늘은 내가 산다 하면서 회사 점심으로 대신하거나 디저트 사와서 나눠 주고 하는 정도로 그렇게 합니다.

 

 

@지지복숭아 님 회사랑 팀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팀, 상대팀, 매니저, 동료 다 챙기면서 책, 쿠키, 와인, 초콜렛 준비는 살-짝 오바 느낌이 나는데요. 딴팀 매니저도 챙기고, 같은 레벨 동료에게 와인 선물은 받는 사람도 부담 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사실 오지랖 굉장히 넓고 주변 사람 많이 챙겨주는데요. 회사 생활에서 좋은 의도가 이상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어서요. 상대팀 직원도 자기 매니저에게 아무 선물 없었는데, 난데 없이 옆팀 직원이 매니저 챙겨줬다 이 사람 뭐지 그러면서 입장이 이상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선물 돌리고 챙겨주는 분위기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안 그러면 그냥 같은 팀 정도만 하고 정말 친한 동료는 점심 한 번 사거나 디저트 같은 걸로 하겠습니다.

지지복숭아

2020-12-06 23:08:15

아하 글쿤요!! 역시 멋진 답변을 받을수있어 감사드립니다 ㅎㅎ 코로나 시대에 이직을해서 팀분위기가 어떤지 감이안오는데 같은팀 할머님한테 살짝여쭤보고 진행해야겠어요. ㅎㅎ예전회사는 정말 에브리바디 선물타임 이었는데 ㅋ 

bn

2020-12-06 23:22:20

저희 회사는 그런 문화가 없네요.

 

더군다나 아직까지도 전원 재택중이라서요...

지지복숭아

2020-12-06 23:33:05

ㅎㅎ글쿤요. 참Bn님 한테 항상 감사말씀전하고 싶었어요 제 영주권 질문에 종종 답잘해주셔서..넘감사했어요. ㅎㅎ연말에 제가 선물드리고파요.ㅋ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12-07 00:41:21

코워커, 친구들 모두 전 올해 KF 94 마스크로 돌릴려구요 ㅋㅋㅋㅋ 제마스크만 보면  많이들 어디서 샀냐고 쿨하다고 물어봐서요. ㅋㅋ 100개 주문했음당.. ㅎㅎ 재택 근무라 주소지로 보내요 ㅋㅋ

지지복숭아

2020-12-07 00:46:50

ㅋㅋ넘멋진데요? 닉넴과 잘어울리는 대인배 기프트!ㅋ

스팩

2020-12-07 01:29:32

일단 동료에게 살짝 물어봐 문화 파악을 하시는게 좋을거같구요.. 일반적으로 한국회사는 허접하게 하느니 오버하는데 낳다고 생각되구요. 미국회사는 반대가아닐가 생각됩니다. 오버했다가 오해를 사거나 상대를 부담주는경우가 종종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지복숭아

2020-12-07 02:10:29

ㅎㅎ글쿤요! 전 미국회사에 다니고 저만 한국인이라서...제일 물어보기 편한 중국인언니한테 물어봐야겠어요 ㅋ감사합니다

연습생

2020-12-07 02:41:45

연구소 다니구요, 저는 같이 일하거나 저희가 도움을 받는 그룹에 나눠 먹을 수 있는 쿠키 같은 것 돌려요.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다른 팀들도 다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받으면서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지지복숭아

2020-12-07 02:52:38

그렇군요 경험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쿠키 몇박스샀는데 후 먹는데 짱이군요!ㅋ

Cactus

2020-12-07 03:19:27

저희는 매니저 + 본인보다 연봉 높은 사람에게는 개인적으로 친분 있지 않는 이상 아기 태어나는 정도 아니면 선물 못 줘요. 크리스마스에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아주 친한 동료들과만 선물을 주고 받아요. 비서들에게는 전 예전에는 기카 줬었는데 지난 몇년은 초코렛 줬어요. 올해는 다들 재택이라 제 직속 비서에게만 이멜로 기카 보내려고 해요.

지지복숭아

2020-12-07 03:37:36

아하 그것도 이해가가네요. 저희회사는 애기놓는사람이많아서그런지 부서 헤드정도 되시는분이 200불정도의 아기 침대 이런거 사주고 자유롭게 도네이션받더라구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어떨지모르겠네요. 그간 사람들 생일도없고해서..대부분이 소소하게 주는게좋은거같다니 저도 굉장히고맙게생각하는 매니저랑 동료들만 소소하게 챙기고 다른팀에서 일같이 많이하는 동료들한텐 쿠키정도만 돌려야겠어요 ㅎㅎ

정혜원

2020-12-07 03:39:42

아주 가까운 사람들 가운데 똘망똘망한 초등학교 저학년 딸 있으면 간단한것 선물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인데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들이 BTS CD 선물하면 좋아할까요?

지지복숭아

2020-12-07 03:46:18

ㅎㅎ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희팀은 다 어르신(막내딸이 30대초반..제나이 ㅎㅎ)들이거나 아이가없는 4-50대분들이라..ㅎㅎ 고민이좀되네요. 미국인 초등학생 여자아이 저학년이면 방탄소년단 좋아하지않을까요? 주변에 미국애들 10~17살애들이 방탄좋아하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20대 중후반부터..ㅎㅎ

뚠뚠

2020-12-07 13:07:48

방탄 소년단이 인기가 좋은것이 사실이나, 미국에서도 특정한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kpop이기에 모르거나 안좋아할수도 있을꺼 같아요. 주변에 BTS아는 미국인들이 훌쩍 늘어났지만, 여전히 모르는 미국인들도 많지요. 방탄을 좋아하는것을 떠나, CD를 요즘 듣는 초등학생이 있을까요..? (ㅜㅜ) 다 스트리밍해서 듣는 요즘, CD를 플레이할수 있는 디바이스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정혜원

2020-12-07 14:01:54

역시 그렇군요

  P2가 저 빼고 다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가 했었습니다

지지복숭아

2020-12-07 17:18:45

CD가 관건이네요 ㅎㅎ 근데 케이팝이 생각보다 인기가 좋은지 저희 남편 학생들도 다 알더라구요. 참고로 남편학생들은 한국인친구가없는 미국인들이나 유럽인학생들입니다 ㅋ

phokary

2020-12-07 08:12:21

흠 그냥 집에서 만든 음식을 주는건 이해가 되는데 일단 돈을 주고 사서 주는 선물은 그게 얼마든간에 받는사람 입장에서 부담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성의라는건 주는사람과 받는사람이 다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안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희 팀 같은경우는 어디 여행 갔다오면 그냥 다같이 나눠 먹을 수 있게 먹을걸 사와서 킨더가든 테이블에 올려놓고 다같이 먹어 이정도지. 선물을 주는건 위에서 말했듯이 애기를 낳거나 정말 축하할일이 아니면 안합니다.

지지복숭아

2020-12-07 08:16:25

음 그럴수도있군요. 회사마다 참 다르네요 ㅠㅋ 전회사는 미국회산데도 맨날 선물 사주시고해서 ㅠㅋ 여기도 분위기가 어떤지 감이안오는데 말씀해주신대러 부담스러워허눈분위기면 패스해야겠어요 ㅎㅎ

딩동딩동

2020-12-07 11:34:56

저희 조직에서는 연말,출산,승진,기타 어떤 이벤트에서도 축하한다 이메일 이상의 선물을 주고 받는 걸 본적이 없네요.

지지복숭아

2020-12-07 17:21:30

오호라...기업마다 참 다르네요. 제가 다닌 전 회사 및 인턴시절 미국회사들은 매번 챙기는 분위기(심지어 누구네 집 강아지 생일까지 ㅠ)여서 ㅎㅎ 궁금했는데 이게 일반적인게아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오

캠핑

2020-12-07 14:12:54

그러고 보니 저도 한국회사에선 가벼운 선물 교환하는 문화가 있었던것 같네요. 이직후에 미국회사에선 좀 이상하게 느끼는듯 했어요... 제 예전 매니저들도 안 받겠다고 했었네요. 근데 진짜 친한 동료끼리는 가벼운거 교환 했었어요.

지지복숭아

2020-12-07 17:20:10

글쿤요 ㅎㅎ 전 한국회사는 한번도 다녀본적이없는데 많이하는군요 ㅎㅎ 전 미국회사는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었는데 그 곳에선 마치 ㅋㅋ 파티분위기로 선물을 많이주셨거둔요. 다른데서는 안그러나봐요 ㅎㅎ

에타

2020-12-07 20:37:47

저희 회사도 연말에 딱히 선물 주는 문화는 없어요ㅎㅎ 이전 회사도 그랬구요. 종종 연말행사 하면서 Yankee swap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그땐 간단한 선물 교환하긴 했었네요. 아 그리고 제가 한국 휴가 다녀오면 예의상 한국 간식거리를 왕창 사오긴 했었습니다. 먹을 것이니 미국 친구들도 부담없이 좋아하더라구요.

지지복숭아

2020-12-07 21:47:43

아하~~ 그렇군요 ㅎㅎ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던 전 회사가 특이한거엿군요

고구마엔사이다

2020-12-07 22:54:25

직종과 회사에 따라 어느 정도 이상의 금액과 성격에 따라 audit이랑 compliance에 걸릴수도 있어서 한번 슬쩍 주변에 물어보고 하세요. 특히 동료직원말고 아예 디렉터같이 윗급직이면 그렇게 thoughtful 하고 personal한 선물 받으면 개인적으로는 좋아하겠지만 Bribe문제도 있고 형편성문제때문에 물어보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ㅋㅋ

전부 다 챙기다니 특이하긴 해요

 

저희 회사는 회사HR에서 홀리데이에 전 직원한테 가볍게 $10정도의 기프트카드같은건 돌리는데 직원들끼리 홀리데이 선물 챙기는 문화는 없네요. 그냥 precovid 오피스에서 일할때 과일이나 쿠키 캔디 이런거 가져가서 common area에 두고 부서에 먹고싶은 사람 먹으라고 이메일 쏘는 정도?

 

폴리아나 참여할사람만 따로 모아서 하는건 봤어요. 근데 그런것도 나서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흐지부지 되는ㅋㅋ 근데 폴리아나나 시크렛 산타는 금액이 제한되있고 한 사람 것만 사면 되니까요.

 

결혼이나 출산은 미국은 shower문화가 있어서 그때 당사자에게 선물하는건 예외로 치는 느낌이구요.

지지복숭아

2020-12-07 23:05:54

아하~~ 그렇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던 미국직장이 아주특이했었군요. 전 다른데도 다 그런줄알았어요. 역시 물어보길잘했어요!ㅎㅎ 전 직장에서 퇴사할땐 다들 사진첩도 만들어주시고 제 이름새겨진 머그컵도주문해주사고 막 그래서 다그런줄 ㅠㅋ

Travelogue

2020-12-07 22:55:39

받으면 다시 줘야된다는 부담이 있어서 안좋아하는 경우도 많이봤습니다. ㅎㅎ

지지복숭아

2020-12-07 23:07:25

아하~~ 그렇군요!! 그런것도 잘고민해서 친한사람들에게만 소소하게 쿠키정도줘야겠어요. ㅎㅎㅎ 확실히 제가 다녔던 곳둘은 일반적인 미국회사분위기는 아니었나봅니다.ㅎㅎ 

마에스트로

2020-12-07 23:23:11

회사 따라보다도 팀마다 또 다른것같아요. 회사통으로는 잘안하는것같은데 저희팀은 서로 서로 다 주고받고했네요... 올해가문제인데.. 다들집에서 일하니 어떻게 전달할지 그냥 넘어갈지.. 준비안하고있다가 갑자기 갖다주면 이거 뭘 줘야하는지... 준비를미리해놔야하는지 머리아프네요. 

지지복숭아

2020-12-08 00:22:46

글쿤요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사실 내맘대로 주고싶은데 댓글처럼 받는사람이부담된다고하면 안되니..ㅠㅋ 적당한걸로 골라봐야겠어요. 만만한 쿠키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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