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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주는 무료 아침/점심 애들 먹이시나요?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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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별 생각없이 그냥 학교에서 무료로 나오는 아침,점심,간식 등을 첫째(초1)에게 먹으라고 했었는데요,

 

오늘 저도 집에서 같이 먹어봤는데.... 이게 영 불량식품같기도 하고 뭔가 좋은 퀄리티의 건강한 음식같지가 않다는 (근거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자건 감자튀김이건 부리또건 빵이건 고기건 야채건 과일이건.....뭔가....하나같이 제대로 조리/세척이 된건지 확인도 못하겠고...

 

처음엔 당연히 애들 먹이는 음식이니 잘 준비됐을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가 먹어보니 영.....ㅡㅡ;;

 

어차피 둘째는 프리스쿨이고 도시락으로 점심과 간식을 싸주니깐... 만약 이런 음식이 첫째 건강에 안좋은거라면 첫째도 도시락을 싸서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냥 다들 안심하고 믿고 먹여도 되는거라면 굳이 도시락 안싸고 학교에서 주는거 먹으라고 하고 싶은데요,

 

미국에서 아이 키워보신 분들의 의견/정보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믿고 먹여도 될까요? 메뉴는 당연히 한식보다 건강하지는 않겠지만...

 

 

36 댓글

hohoajussi

2020-12-07 00:16:28

건강상 못먹을건 아니겠지만 저희 지역은 그냥 맛이 너무 없어서 아이들이 안먹습니다 =_=

학교 급식에 관한 재밌는 다큐를 봤었는데.. 12분짜리니까 관심있으시면 나중에 한번 봐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1DqdDfiHFQE

학교급식과 대기업과 여러 정책들.. 특정 지역의 노력 등등을 골고루 조금씩 다루는데요.. 펀딩을 위해서 토마토 케쳡을 서빙하는걸 야채를 서빙하는걸로 간주한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5:51:15

오 좋은 다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너무 맛없다고 하던데, 왜 맛없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집에서 한식만 먹고 크다가 이런걸 먹으려니.......ㅋ

지지복숭아

2020-12-07 00:49:02

저 미국서 십몇년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점심이 제일 고역이었어요 ㅠ 너무 짜서 맨날 퉁퉁붓고 막 ㅋㅋ 맛도없고 ㅠ 그래서 차라리 냉동 음식사가서 전제랜지데워먹는게 좋았어요 아니면 당시에 멕시코친구들이싸오는 타코 얻어먹고했는데 싸주시면 애들입장에선 넘좋읃듯해요 ㅎ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5:54:48

아.....냉동음식보다 못한 급식이라니........허허허

타코는 정말 맛있지요 ㅋㅋ  킨더땐 한식 도시락 주로 싸서 보냈는데, 귀차니즘때문에 대충 때우길 바랬더니 영 안되겠네요 ㅠㅠ

곰과나무

2020-12-07 01:13:22

저희는 2 grader 와 킨더 있는데 가끔 픽업해서 오면 좋아 하는거 골라 먹어요! 가끔 불량 식품(?)도 재미로 허락합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5:55:14

그러게요 정말 애들한테 주는건데 어떻게 이런걸 먹이지!? 싶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ㅠ

착하게살자

2020-12-07 01:21:03

저희는 일주일에 두싸 줬었어요. 리모트 하기 전에요. 큰애는 6학년인데요. 3학년 때까지는 학교 음식만 먹었는데요. 맛이 없어서 잘 안먹었는지 4학년때 부터 친구들 보다 너무 적게 크는거 같에서 그때부터 일주일에 두번은 싸주고 세번은 학교에서 먹고..전 학교에서 친구들 하고 같이 같은 음식 먹는것도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는데요.  집 도시락 너무 좋아해요. 둘째는 도시락 싸줘도 학교음식 먹고 오는 날도 있어요. 학교 런치가 더 맛있다고.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5:56:04

아이들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죠! 저희집 애들은 둘 다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멕시칸음식은 그래도 먹을만 하던데....그것도 맛없다고 싫어하네요;;;

 

쌤킴

2020-12-07 02:06:49

P1(저의)의 점심식사가 된 지 오래임다. 애들이 알아서 맛없다고 안먹는데 먹일 수가 없더라구요. 한동안 동네 Produce (감자 기타 채소류)를 줬을 땐 좋았는데 도람프가 선거 전에만 주고 말더둔요. ㅜㅜ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5:56:59

아 이게 예전에는 메뉴가 달랐을 수도 있겠군요. 저흰 최근부터 공짜로 받아다 먹어봤는데 역시나 영~ 별로인거 같아요.

오하이오

2020-12-07 02:16:56

이것도 지자체마다 다른 건가보군요. 우리는 사먹는 건데요. 물론 공립학교이고요. 한달치 메뉴가 나오고, 아이들이 먹을때 마다 선입금액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평소는 도시락을 싸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나올때(한달에 두세번)만 사먹고 있어요.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5:58:41

저희동네도 보아하니 원래는 소득에 따라 할인/무료 점심 제공이었던거 같고, 그 외에는 도시락 혹은 제값 다 내고 사먹는거였던거 같아요.

다만 코로나때문에 12월말까지는 전원 무료제공이라고 해서 공짜길래 받아다 먹어봤어요. ^^;;;

그런데 역시나 음식 구성이나 퀄리티가 영 아닌거 같아요 ㅠ

mjbio

2020-12-07 05:59:08

저희 아이도 3군데 다른 주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무료로 받은적은 한번도 없구 오하이오님 말씀대로 카드로 계산해서 먹는 방식이었는데요. 무료배식하는 주도 있나보네요. 

남쪽

2020-12-07 06:04:01

저희는 예전에 살 던 주에선 모둔학생이 다 무료로 급식을 받았던 곳 이었거요. 지금 사는 곳은 미리 선불 내고, 애들이 먹을때 마다 계산 되는 방식 이네요.

ddari3

2020-12-07 03:16:02

저희는 코비드로 12월까지 무료라고 하고요. 일주일에 한두번 학교에서 배급해줘요. 우유는 무지방이라 애들이 맛없다고 안먹고ㅠㅠ 거의 영양바, 시나몬오트밀, 글루텐프리시리얼, 사과, 냉동 프렌토스트 이런거 나와서 한달쯤 시켜먹다 취소시켰어요. 온가족이 다 먹었지만 무료라도 미국급식은 먹기 힘든 것 같아요;;;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6:00:53

저희동네도, 1주일치를 한번에 픽업하던가, 아니면 월수금 3번 픽업하는 방식이 있더군요.

제가 생각해봐도 이걸 매일 먹는다고 상상하니.....도시락 싸줘야겠네요 ㅠ

Cactus

2020-12-07 03:24:34

저 미국에서 초등, 중, 고등학교 다 나왔는데 초등학교 때는 아침, 점심이 괜찮았는데 중, 고등학교 때 점심은 지금 생각해도 쓰레기였어요. 덜 익은 햄버거, 비린내 나는 생선 필렛, 6년 동안 매일 받은 기름에 찌든 프렌치 프라이... 나름 소득 수준 높고 학군 좋은 동네였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6:02:22

초등학교 급식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니.......... 앞으로 10년은 도시락 싸줄 각오를 해야겠군요 ㅠㅠㅠ

저도 오늘 정말 싸구려맛의 햄버거 패티가 들어간 야채없는 햄버거를 먹어보고 너무 깜짝 놀라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canonus

2020-12-07 03:25:43

애들 메뉴 보면 그런거 먹고 살 안찌는게 이상하더군요. 코로나 떄문에 집에서 밥먹으니 살 빠졋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6:03:10

정말 한식이 건강한 것 같습니다! 

발걸음

2020-12-07 03:51:34

묻어가는 질문 드립니다. 저도 한 아이 킨더 버츄얼로 보내고 있는데요, 점심 제공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습니다. 버츄얼인 경우에도 점심을 제공해주나요? 아니면 디스트릭마다 정책이 다른걸까요?

남쪽

2020-12-07 06:02:22

공립 이면 다 제공 하겠지만, 아침 점심 제공 하는건 학군 마다 정책이 다 다릅니다.

미치마우스

2020-12-07 06:04:24

공짜급식이 이뤄지는 학군이 있어요. Title 1 학군이라고 소득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는 아침 점심이 무료입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6:04:59

저희 동네도 100% 온라인이지만, 가을학기까지는 학교에서 아침,점심,간식을 픽업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소득확인도 안하고, 실제로 아이가 몇명인지도 확인안하고, 그냥 달라는대로 줍니다. 연방정부에서 배정받은 예산을 다 쓰는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걸음

2020-12-07 06:09:47

아 그렇군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군은 아예 점심에 대한 언급이나 안내도 없는 것 같아요. 한 번 알아는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12-07 04:36:57

공짜니까 뭐 받아는 둬도 영양이나 건강에 좋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미국 중부에서 학교 다녔는데 (공립,사립) 근방 학교 어딜가도 급식이 슈레기 엿다는건 기억이 나요... 감자튀김, 야채없는 햄버거, 짠 소시지, 싸구려 피자빵, 베이글, 도리토스 봉지안에 든거 뿌셔서 레터스랑 치즈 넣어 먹고..  건강을 고려하는 식단이 나온적이 있나 싶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0-12-07 06:06:18

메뉴들이 정말 딱 일치하네요!

지금은 공짜라서 좀 먹여볼까 했는데 도시락이 최선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Opeth

2020-12-07 07:09:56

저도 킨더 도시락 열심히 싸줬는데 개학하고 2주후인가 갑자기 12월까지 점심 공짜! 이러더라구요. 아이가 아이들이랑 같은거 먹고 싶다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그 이후로 한번도 싸준적이 없어요. 킨더라 그런지 기본 음식은 뭐 뻔한거긴 합니다. 피자, 런처블, 너겟, 터키샌드위치, 치킨샌드위치 이런건데 그래도 야채도 꽤 다양하게 진공포장해서 주고 우유도 저지방이나 초코우유 등 골라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녁에는 맘놓고(?) 한식 먹이고 이러니 저희는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침도 집에서 먹고 가구요.

SAN

2020-12-08 06:11:13

저희 애가 딱 이렇게 1년 학교 런치 먹더니 그 다음주터는 무조건 도시락 싸 갑니다. 지금 고등학생인데 학교 런치 메뉴가 마음에 드는 날은 학교 런치도 먹고 집에서 싸간 

Opeth

2020-12-08 19:18:07

오 그렇군요. 아이들마다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한식만 먹어서 도시락을 싸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어쨋든 저희는 킨더라서 그런지 아직까진 별말 없이 잘 먹는것 같아요. 오히려 다양하게 이런 음식도(?) 먹어본다는 생각에 냅두고 있습니다.

동물농장

2020-12-08 08:37:22

저희 타운에 있는 학교에서도 원칙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데 요즘음 remote/ hybrid라 원하는 가정에 한해 일주일치 픽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만 음식은 그다지 손이 가질 않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도 처음에 신기하기도 하고 집에서 주는 음식보다 자극적이다 보니 한두번 좋아하며 먹었는데 그 뒤론 찾질 않더라구요.

쿠퍼

2020-12-08 10:00:51

댓글에 글이 많아서 조심스러운데, 지금 밥을 주는건 일반적인 학생을 위한것이 아니라, 부모 사정으로 끼니 챙기기 어려운 애들을 위해서 주는거 아니었나요? 진짜 굶는 애들기회를 뺏는거면 미안할것 같습니다 

묻고떠블로가

2020-12-08 10:37:02

꼭 그런것 같진 않습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돈내고 아침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식사를 전학생을 대상으로 공짜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단순히 저소득층을 위한것이라도 한다면 그렇게 행정처리 해서는 안되죠. 

폴라포

2020-12-08 10:54:22

저도 처음에는 의문을 가졌던 부분인데, 학교에서 전 학생이 이 서비스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메일을 수차례 보냈어요. 이유인 즉, 아이들이 스쿨밀을 먹는 것이 이곳 디스트릭트가 페더럴 펀드를 받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에요. 학교서 더 많이 제공할수록 더 많은 펀딩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 먹어본 애들도 한번 트라이 해볼 기회라고도 친절히 설명해 주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를 것이지만 이게 저희 지역은 올해 팬더믹 영향으로 생긴 일이고, 그래서 이번 달 까지만 우선 유효하다고 합니다. 

땅부자

2020-12-08 14:00:09

저는 북가주인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지금은 연방정부에서 주는 예산이 목적인듯 부모수입 전혀 안보고 동네따라 심지어 어느 스쿨 디스트릭인지도 안보고 그냥 애들 있으면 와서 픽업해가라 합니다. 

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군에서는 일주일에 두번 미리 주문해서 픽업 혹은 딜리버리 가능하고, 옆동네는 그냥 와서 아무나 가져가라 합니다. 초중이 같은 학군이고 고등학교는 다른 학군으로 관리되는데 심지어 고등학생 없어도 아이들만 있으면 된다고 이웃이 심심하면 자기 일하는 고등학교 와서 점심 타가라고 하더라구요. 이웃이 일하는곳은 음식이 더나아 보이기는 했어요. 

쿠퍼

2020-12-09 09:46:56

아하.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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