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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발느린 늬우스

shilph, 2020-12-11 2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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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Office for the Day 프로그램 시작

하야트는 지난 여름에 시도한 "Work from Hatt" 컨셉을 연장해서, 내년 5월 31일까지 "Office for the Day"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프로그램과 같은데 아침 7시 부터 저녁 7시까지 머무르고, 빠른 인터넷, 주차비 반값, 물/커피/차 공짜 외에도 일반 하야트 숙박과 동일하게 포인트 및 QN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바로 이 QN 을 받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지난번에 하야트는 내년 글로벌리스트 달성 조건을 낮췄고, 1~2월에는 더블 QN 적립까지 해주기 때문에 달성이 더욱 더 쉬워졌다고 전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분은 예약란의 "스페셜 오퍼 코드" 에 OFFICE 를  넣으시면 됩니다. 다만 모든 호텔이 이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아니고, 장기숙박의 경우 더 저렴한 가격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글로벌리스트를 노리면서 매트리스런을 하실 분은 가격 비교도 꼼꼼하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멕스로 페이팔 키 남용시 셧다운 주의

 

아멕스 셧다운 소식이 또 돌아왔습니다. 이번은 페이팔 키와 관련이 있는데, 아멕스 카드로 페이팔 키를 사용시 일반적인 지불이 아닌 현금에 준하는 가치로 내는 경우 (플라스틱, 월마트 빌페이, 리볼빙 등등) 으로 이용하거나, 레퍼럴 보너스로 받은 x3 를 더해서 일반적이지 않은 용도로 쓰면서 포인트를 받는 경우라고 하네요. 만약 셧다운이 될 경우, 아멕스로부터 "더이상 아멕스 고객이 아니다" 라는 자동으로 만들어진 이메일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페이팔 키를 이용하실 때는 특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아멕스 RAT 팀이 예의주시하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메리엇에서 이메일로 Member Exclusive Offer 라는 이메일 제목으로오퍼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박시 숙박권 한 장을 주는 오퍼도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메리엇 프로모션 페이지 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에티하드는 12월 22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5마일 구입시마다 1 EQM 을 준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에티하드 티어를 노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One Mile at a Time)
 
UA는 12월 1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까지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두 배로 적립을 받을 경우 마일당 1.75 센트이며, UA는 두 배 적립이나 반값 할인을 종종 하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하야트는 12월 31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포인트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연간 최대 5만 5천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8 센트라고 합니다. 사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팔던 프로모션이 많았지만, 혹시라도 내년 1~2월 중에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위한 매트리스런을 하실 분들은 이번 기회에 포인트를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야트는 1~2월 기간 동안 포인트 숙박에 대해 15~25% 를 돌려줄 것이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레비뉴 숙박보다 더 저렴하게 숙박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Loyalty Lobby)
 
AA 는 12월 31일까지 자신의 마일리지를 타인에게 선물할 경우 최대 두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AA 는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 중인데, 이 경우 마일당 2.33 센트에 구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일리지를 선물할 경우, 10만~15만 마일을 양도시 두배로 적립해주며, 이렇게 할 경우 마일당 1.75 센트 가 됩니다. 다만 AA 는 계정을 만든지 30일 이내의 계정은 마일리지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만든다고 해도 본인에게 보낼 수는 없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매력적인 프로모션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마일리지가 필요하신 분 중에서 부부 둘 다 AA 계정이 있으시면 이 프로모션을 노리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터키쉬 항공은 마일리지 소멸 방지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적어도 내년 6월 말까지는 마일리지 소멸 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Loyalty Lobby)
 
AA 는 내년 3월 부터 출항하는 SEA-BLR 노선 티켓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루프트한자는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멤버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편을 이용한 게스트 한 명과 함께 라운지에 입장하는 것을 허가했지만, 내년 5월 3일 부터는 두 사람이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경우에 한해서 라운지에 함께 입장할 수 있도록 바뀐다고 합니다. 사실상 그렇게 큰 변화는 아니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같이 라운지를 이용할 정도라면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동행하는 경우일테니 큰 변화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지인을 해당 공항에서 만나서 잠시 인사라도 나누실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 같네요.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내년 3월 31일로 공식적인 원월드 멤버가 되는데, 이에 앞서 12월 15일 부터 콰타르 항공과 코드 쉐어를 시작합니다. 이로써 알라스카를 타고 콰타르 마일을 적립하거나, 반대로 콰타르를 타고 알라스카 마일을 적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콰타르는 내년 3월 15일 부터 DIA-SEA 노선을 주 4회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하와이안 항공은 내년 봄부터 새로운 노선을 추가합니다. HNL-MCO 는 내년 3월 11일부터 주 2회, HNL-AUS 는 내년 3월 21일부터 주 2회, HNL-ONT 는 3월 16일 부터 주 5회, OGG-LGB 는 3월 9일 부터 매일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충 봄방학 시즌에 맞춰서 운항을 시작하는 것인데, 과연 그 정도로 수요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One Mile at a Time)
 
AA 에 이어 델타도 이제 북미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도 일정 변경 수수료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델타에서 직접 운항하는 항공편 외에도 코드쉐어나 조인트 벤쳐로 운용되는 항공편에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만 베이직 이코노미는 여전히 수수료가 붙을 것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델타에 이어 UA 도 일정 변경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합니다. 다만 델타와 AA 는 변경하는 티켓이 구입한 것보다 저렴할 경우 추후 사용 가능한 크레딧으로 돌려주는 반면, UA 는 차액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더 비싼 경우에는 차액을 내야하지만요. (Frequent Miler)
 
브라질 저가항공사인 GOL 은 세계 최초로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싸우스 웨스트는 내년 8월 16일까지 스케쥴에 추가했습니다. 내년 여름 방학 여행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싸우스웨스트는 상대적으로 스케쥴 취소가 쉬우니 필요하신 분은 미리 예약해 두세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내년 3월 31일에 원월드에 합류하기에 앞서, 자사 등급에 따라 받게되는 원월드 등급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우선 MVP 는 원월드 루비 (비지니스 체크인, 프리퍼드/예약 좌석, 대기자명단 우선 순위 혜택), MVP 골드는 원월드 사파이어 (루비 혜택 & 비지니스 라운지, 우선 탑승, 추가 수화물, 수화물 우선 양도), MVP 골드 75K는 원월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혜택 & 일등석 체크인/라운지, 패스트 트랙) 등급을 받게 됩니다.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내년 2월 14일부터 ORD-BWI/DAL/DEN/BNA/PHX 노선을, 4월 12일부터는 IAL-MDW/DAL/DEN/BNA/MSY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터키 항공은 내년 1월 1일 부터 좌석 지정시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코노미의 경우 세그먼트당 9불에서 109불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네요. 다만 Miles&SMiles 엘리트/엘리트+ 멤버는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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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는 플래티넘 프로 혜택을 수정하고, 동시에 플래티넘 프로와 Executive 플래티넘 멤버를 위한 "엘리트 초이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우선 플래티넘 프로는 내년부터 기존과 동일하게 원월드 에메랄드 등급을 받게 되며, 기존 비지니스 체크인/라운지 이용 대신 일등석 체크인/라운지 이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엘리트 초이스 리워드는 업그레이드, 추가 마일, 마일리지 차감 할인 등등의 혜택을 등급에 따라서 1~2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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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 레젠시 방콕에서 재미난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100만바트 클럽"이라고 100만 바트 (약 3만 3천불) 로 1년 숙박권을 구입하는 것 입니다. 방에는 성인 2명 + 12세 이하 아이 한 명이 투숙 가능하며, 라운지 입장, 호텔 클레딧 20만 바트, 공짜 세탁 (하루에 6벌까지) 외에도 태국의 하야트 리조트 세 곳에서 10박 등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태국에서 그렇게 거주할 입장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Loyalty Lobby)
 
루머지만 IHG 에서 올해말로 만료되는 숙박권을 내년 8월까지 연장해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직 못 쓴 숙박권이 있으신 분들은 취소 가능한 방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기존 발표보다 좀 빨리 모든 숙박권 (일반 1박 숙박권 및 날고자고로 받은 숙박권 포함) 의 소멸일을 내년 8월 31일로 연장해주었습니다 (Frequent Miler)
 
힐튼은 연간 60QN 달성시 타인에게 골드 등급을, 100QN 달성시 다이아몬드 등급을 선물할 수 있었는데, 이시국 한정으로 다음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다이아몬드와 라이프타임 다이아몬드 멤버가 타인에게 다이아몬드 등급을 선물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받은 사람은 무려 365일간 해당 등급을 유지하게 됩니다. 물론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로 받은 다이아몬드 등급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하야트는 이제 2박 이상 예약시 개별 날짜마다 다양한 방법 (레비뉴, 포인트, 숙박권, 포인트 & 캐쉬) 으로 지불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약간의 제한이 있는데, 레비뉴는 일반가/멤버할인가만 가능하며,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IHG 14만 포인트 + 50불 크레딧 + 첫해 면제 오퍼는 아마도 내년 1월 13일로 끝날듯 합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를 여시려던 분은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 BBP 싸인업 3만 포인트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연회비가 없는 이 카드는 연간 최대 5만불까지 무조건 x2 적립이 되는 카드라서 매우 인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싸인업 보너스가 없거나 매우 적다는게 문제였지요. 혹시라도 위의 링크에서 3만 포인트가 보이는 분 중 스펜딩 중인 카드가 없고 비지니스 카드를 만드는데 문제가 없는 분이 계시다면, 이번에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벤쳐 10만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 오퍼가 12월 14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펜딩 (3천불/5만 포인트 + 추가 1만7천불/추가 5만 포인트) 을 생각하면 그렇게 크게 권하고 싶지 않네요. 마스터카드라면 집값이라도 내겠지만 그것도 불가능하고 말이지요. (View from the Wing)
 
혹시 AL/FL/TX/AZ/CO/CA/NM 중 하나에 거주하고 계신 분 중 연간 소득이 10만 불 이상 되시는 분 계신가요? BBVA 에서 현재 브랜치에서 자사 크레딧 카드 신청시 싸인업 보너스를 두배나 준다고 합니다. 그냥 두 배면 그러려니 하는데, BBVA 셀렉트 카드의 싸인업이 현재 5만 포인트 (500불 가치) 인데 현재 두 배인 10만 포인트 (1천불 가치) 라고 합니다. 스펜딩은 90일간 4천불만 사용 하면 되고, 연회비 99불도 첫해는 면제라고 합니다. 적립은 엔터테인먼트 x4, 식당 x3, 여행 x2, 나머지 x1 으로 평범한 수준이지만요. 다만 이 카드는 위에 적은 것처럼 위 7개 주 거주자에 한정되며, 연간 소득도 10만불 이상인 사람에게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 중에서 스펜딩이 가능하신 분들은 당장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bbva.jpg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싸우스 웨스트 계정에 들어가면 12월 부터 내년 6월까지 매달 싸우스 웨스트 카드로 받은 포인트가 1천 포인트 이상일 경우 500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최대 3천 포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혹시라도 따로 스펜딩 중인 카드가 없으신 경우라면 미리미리 등록 해두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일부 메리엇/릿츠카드 소지자에게 5천/1만/1만 5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12월 30일까지 총 네 가지를 해야 하는데, 디지털 월렛에 카드를 넣고 비접촉 지불을 이용하기, 체이스.com 프로필에서 privacy preference 추가, 모바일 앱 추가, paperless 옵션 사용, 이렇게 네 가지를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쉬운 프로모션이라고 보니,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으신 분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일부 온라인 상점에서 페이팔로 결재시, 두개 카드로 나눠서 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많은 곳에서 이렇게 나눠서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되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CEO 는 내년 계획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 그중 몇 가지 흥미로운 부분이 있네요. 그중 가장 흥미로운 점은 리텐션 보너스를 좀 더 후하게 주고, 카드들을 리프래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손전화기/스트리밍 크레딧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고요. 아마도 아멕스는 내년에 우선적으로 잡은 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시국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다른 것으로 대체해 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대충 적어보는 제 근황

오늘은 인사 없이 시작했습니다. 최근 급 바빠지기도 했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기도 하고요. 게시판에 글이나 답글은 달았지만, 단톡방에서는 대화도 못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버지의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갑상선 암 4기 판정을 받으셨고, 뼈로도 상당히 전이가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몇 번 이야기한 것 처럼 뇌수막염 수술을 5년 전 이맘때에 받으셨고, 심정지도 두세번 있었지만 다행이 잘 견디셨지요. 하지만 이후 병원/요양원에서 회복 중에 다시 넘어지시면서 다시 수술 부위에 충격이 갔고, 이후로는 혼자서는 상체를 일으키시지도 못하고 기억력이나 언어능력에도 큰 타격을 받으셨고요. 그리고 그렇게 요양원에 계시면서 아무래도 여러가지 이유로 건강이 악화되셨는데, 이번에는 좀 더 심각한 상황이 되셨네요.
다행이도 폐로 전이되지는 않았고, 크게 아프시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지만요. 전립선 암은 그래도 좀 흔하기도 하고 간단한 약으로도 둔화된다고 하니 좀 나은데, 이미 워낙 몸이 안좋아지셔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네요. 의사들도 아직은 투약도 전이라 뭐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 몇 개월에서 몇 년은 더 사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지난번에 아버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셨을 때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한 상황이었고, 5년 동안 병원도 여러차례 다녀오고 하셔서 언제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했던터라 그래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의 괴리는 있고, 코로나 때문에 직접 뵙지 못하는거가 참 그렇기도 하고요.
 
뭐 그런 관계로 단톡방에서 가볍게 이야기할만한 상황이 아니라 대화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네요.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이번 주 소식은 꽤나 담담하게 소식만 전하기도 했네요. 지움줄 없는 발늬라니...
아무튼 여러모로 착잡한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매일밤 발늬에 쓸 이야기를 업데이트 하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고, 회사 일도 바쁘게 하고 있고, 써야할 카드도 잘 챙겨서 쓰고 있습니다. 연말 준비로 주변 분들께 드릴 선물도 잘 사고 있고요. 바쁘기도 해서 핫딜이나 주식은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지만요. 그냥 평범하게 바쁜 일상인데,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종종 울적해지나 봅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ㅎ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제 근황입니다. 아마도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좀 더 훌훌 털고 평상시처럼 웃으면서 적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카톡도 그때쯤이면 좀 더 편하게 적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올 한해는 여러모로 쉽게 넘어가는게 없나보네요 ㅎㅎㅎ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에,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까지 말이지요. 아무쪼록 다른 모든 분들은 이런 원하지 않는 서프라이즈는 없으시길 빌어봅니다.
 
불금에 좀 우울한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불금이니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평안하고 건강한 주말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1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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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12-13 04:25:32

네. 전화로도 되는데 문제는 거주지가 매우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즐거운여행

2020-12-12 02:39:28

shilph님, 마음이 무거우실텐데도 이렇게 글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올해 상반기에 아버지께 안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었어요.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치료 잘 마치시고 괜찮아지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잠시라도 곁에 있고 싶어도 갈 수 없게되니까 정말 너무 안타깝고 죄송하더라구요. 

shilph님께서 어떤 마음이실지 알지만 기운내세요. 그러면 아버지께서도 힘내시리라 믿어요. 

shilph

2020-12-13 04:27:01

정말 다행이십니다. 이게 바이러스 때문에 누가 아파도 쉽게 가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에혀

그리고 감사합니다 

daddyryu

2020-12-12 03:16:35

뉴스들감사합니다.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예요.  그리고... 아버님께서 편찮으시다니 안타깝네요...부디 빨리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쉴프님힘내세요!

shilph

2020-12-13 04:27:28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노후에 퇴원해서 다시 요양원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베이글야옹

2020-12-12 04:04:36

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도할께요

shilph

2020-12-13 04:28:11

감사합니다

마누아

2020-12-12 04:17:39

에고... 힘든 일이 있으시네요... 정말 연로하신 부모님들께서 건강하게 계셔주시는게 가장 큰 복인거 같아요.  연세가 있으셔서 회복은 힘드시더라도 하루라도 좀더 편히 덜 아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shilph

2020-12-13 04:31:11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시고 체력이 떨어지시면, 정말 회복이 아니라 가시는 날까지 아프지 않고 정신만 멀쩡하셔도 최고인듯 합니다

아키

2020-12-12 04:34:32

으힝 ㅠㅠ 싪님 요즘 단톡방에 안오셔서 일이 바쁘신가 했다가.. 앙 신장이 아프신가 했다가.. 또 게시판 찾아보니 게시글, 답글이 몇일 전에 있길래 단톡방에 대한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가 했다가... 암튼 걱정하고 있었어요. ㅠㅠ  

부모님이 아프시면 정말 힘들어지는거 가타요 ㅠㅠ 아버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지 않고 싦님이 사랑의 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게 오래 사시기를 기도할께요!

응원합니다!! 

(싪님 없는 단톡방은 앙꼬없는 찐빵, 게임 없는 플스 5, 선더버 없는 귀여움, 앗차차..  아무튼 양팔 벌려 기다리고 이씁니당! 벗뜨 맘이 조금 편해지시고 천천히 오세용 ^-^)

shilph

2020-12-13 04:33:54

감사합니다. 단톡방도 조만간 갈게요

좋은날

2020-12-12 04:35:46

힘내세요!

shilph

2020-12-13 04:37:23

감사합니다 

Monica

2020-12-12 06:08:30

이번년은 실프님한테는 더욱더 나쁜해인가봐요..ㅠㅠ. 얼마전 실프님도 아프셨는줄 아는데 모두 다 빨리 건강해지시길요.  

shilph

2020-12-13 04:37:53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저는 그때 이후로는 아픈건 딱히 없네요

밀리빌리

2020-12-12 06:13:24

(앗 저 댓글 단 것 같은데 안 보여서 다시 달아요, 혹시 중복이면, 팬이라 그런 겁니다^^;) 응원 보냅니다. 힘든 시기 그래도 사소한 웃음들 많이 만드시며 얼른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shilph

2020-12-13 04:39:53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평상시랑 아주 큰 차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lexi

2020-12-12 06:16:15

Shilph님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식도암수술이 잘 못 되서 돌아가셨어요. 8개월동안 힘들게 암치료에 관한 모든것들을 이겨내시고 멀리 타국에 있는 딸에겐 걱정할까봐 알리시지도 않고 있으시다가 의사가 간단한 수술이라며 마지막으로 작게 있는 암을 떼어내자고 해서 수술하시고는 회복중 갑자기 악화되어 2달여동안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전 그 2달 동안만 몇칠씩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아빠를 봤어요. 거의 BTS급의 스케줄을 방불케했었지요. 그때 마일도 엄청 모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마음의 준비없이 슬픈일이 생겨버려서  많이 슬퍼하지도 못 한것 같아요. 올해가 두번째 기일인데 코로나때문에 가지도 못하네요,

Shilph님 아버님은 꼭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shilph

2020-12-13 22:06:11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저희도 원래 의사가 독감이라고 하면서 집에서 쉬라고 해서 쉬시다가, 일주일 정도 뒤에 ER로 가셨더니 뇌수막염이셨던거죠.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이리 되지 않으셨을텐데... 하고 종종 자책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0-12-12 06:22:57

늘 준비는 하고 저도 살지만 준비가 막상 않되는게 마음의 준비인듯해요.

평정심을 다시 되찾으시고 늘 하시던데로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건강히 이렇게 중요한지 점점 더 깨우치는 2020년이에요.

shilph

2020-12-13 22:06:38

감사합니다. 늘 건강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올해는 더욱더 그런듯 하네요

꿈꾸는소년

2020-12-12 06:38:27

Shilph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버님 건강이 괜찮아지시길 기원합니다. 

 

힘든 와중에도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님의 항상 나눠주시려는 마음이 마일모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서로 도울 수 있게끔 하는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shilph

2020-12-13 22:07:44

감사합니다. 정보 공유야 늘 제가 공부하는 것을 복습하듯이 하는거니까요. 저야 돈도 안드는데 다같이 이익을 본다면 그게 최고인거죠

urii

2020-12-12 06:47:14

주변에 영어권 한어권 가리지않고 부모님 건강 문제로 마음 고생 몸 고생하는 경우가 요즘 부쩍 많이 생기는데.. 위로도 격려도 쉽게 하기가 어럽더라고요. 이럴때일수록 가족분들과 끈끈히 뭉쳐서 서로 힘이 되어주고 힘도 받으시길 바래요.

shilph

2020-12-13 22:08:21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이런저런 문제로 어려운듯 하네요. 다들 힘내시길 빕니다

노마드인생

2020-12-12 07:25:54

아이고... 부디 싪님 맘 잘 잡으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여기 있는 누구에게나 닥칠/닥친 일이겠지만 항상 생각은하고 있어도 대비나 준비는 안되는 일인거 같아요. 남의 일만은 같지않아 맘이 무겁네요

shilph

2020-12-13 22:08:49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래도 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마음 준비가 좀 되었는데도 이렇네요

진행형

2020-12-12 08:35:00

아버님의 쾌유를 빌며, shilph님 응원합니다!!!  러브라이브의 노래 한곡 들으시고, 힘내세요~~ 

shilph

2020-12-13 22:09:06

감사합니다

sfmommy

2020-12-12 08:49:49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럴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shilph

2020-12-13 22:09:31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SKSJ

2020-12-12 08:51:27

실프님 아버님께서 잘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프님과 가족분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를..

일등석조아

2020-12-12 09:04:58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의 아버지도 구순에 가까운 고령에 혈관성 치매도 있으신지라..

실프님의 아버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solagratia

2020-12-12 09:06:16

shilph님 아버님 건강히 회복되시길 기원드려요!!

thejay

2020-12-12 09:09:32

이제서야 발늬를 읽고 소식을 들었네요... 힘내시고 아버님도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동생

2020-12-12 09:28:24

싎님 응원할게요

민데레

2020-12-12 09:28:57

실프님 아버님 건강에 쾌유를 빌어요...ㅠㅠ

하지만 실프님은 항상 보여주시듯  긍정의 힘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ㅎㅎㅎㅎ

webpro

2020-12-12 09:48:01

개인적으로 어려우신 중에 이렇게 정리된 정보 공유해 주셔셔 감사합니다.이제 하얏트도 힐튼도 다야를 저렇게 뿌리니 백신도 나오고 내년에는 호텔들이 다시 호황을 찾게 될것 같습니다.스크랩 합니다.

쭈욱

2020-12-12 18:01:31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늘 실프님의 정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응원을 보탭니다.

땅부자

2020-12-12 18:19:19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큰호수

2020-12-12 18:32:05

아이쿠.. 제 마음이 이롷게 쿵 내려 앉는데, 실프님 마음이 어떠실런지.. 참.

아버님의 쾌차를 빕니다. 

이런 중에 알려주신 소식, 감사합니다ㅡ 싪님 몸과 마음에도 평안을 빌어요. 

 

흙돌이

2020-12-12 18:42:11

이리 큰일이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어려운 시국에 마음도 편치않으시겠어요~~힘내세요~~응원합니다!!!

프로애남이

2020-12-12 18:43:14

요즘 실프님께서 바쁘시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큰 일이 있으신지는 몰랐네요..

아버님께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jeje

2020-12-12 19:06:33

쉴프님도 기운 차리시고 아버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두손 간절히 모읍니다.

shine

2020-12-12 20:17:26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휴식이 되는 연말이 되기를. 그리고 아버님의 건강도 괘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lovedave

2020-12-12 20:23:01

정말 힘드신 상황속에도 이렇게 좋은 정보들 매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Emma

2020-12-12 20:25:24

부디 아버님도 쾌차하시고 모든 마모님들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쉴프님 힘내세요..!!!

방그리

2020-12-12 21:06:33

항상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쉴프님~ 힘들었던 올 한해가 그래도 아름답게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Bob

2020-12-12 22:40:07

저는 최근에 아버님을 떠나보냈는데.. 실프님 아버님은 오래오래 사셔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위에 싸웨 관련 뉴스 보니까 IAH랑 ORD 취항 소식을 들으니 감개 무량하네요, 예전에 ISP에만 들어가다 라과디아 들어가고, 워싱턴에서도 에어트랜 합병하면서 DCA슬롯 받아서 취항하고 그렇게 더 많은 공항을 커버하는 항공사가 되어 가는듯 해요.

(오헤어에서 불루 전철타고 미드웨이 가서 갈아타고 그러다 싸웨 시스템 셧다운 되어서 미드웨이에서 밤새고 했던 기억이ㅠㅠ)

 

그래도 러브필드는 자기들 총 본부니까 DFW 취항은 쉽게 되진 않겠죠? 내려서 다른 공항 짐가지고 옮기는거 힘든데,

암튼 대도시들이 은근 대중교통도 불편하고,,이런 생각하면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인듯 합니다.

 

암튼 반가운 뉴스네요^^

ddari3

2020-12-12 22:43:16

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아버님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요:)

투게더

2020-12-12 22:48:19

아버님 빨리 쾌차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밴지

2020-12-12 22:56:04

힘든 상황에서 발느린 뉘우스 감사합니다.

Superfresh

2020-12-12 22:59:43

아버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바이올렛

2020-12-12 23:17:55

아버님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엔 더더더 건강하시길

ehdtkqorl123

2020-12-13 00:02:23

쉴프님 힘내세요 아버님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2

2020-12-13 04:02:09

늘 밝고 센스있는 글과 댓글로 힘이 되주신 쉴프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께서 힘든 시간 잘 견디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이유

2020-12-13 06:20:42

형님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음악축제

2020-12-13 12:04:04

싪님 가정의 평화와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평안하시길..

내행부영

2020-12-13 12:30:54

아버님의 빠른 쾌차 빕니다!

Jini

2020-12-13 14:20:47

아버님의 병환이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혈자

2020-12-13 14:23:33

마음이 번잡하실텐데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이것 저것 살펴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실프님 아버님께서 쾌차하시기를 저또란 기도하겠습니다. 멀리서나마 제 진심어린 작은 응원이 실프님께 전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피들스틱

2020-12-13 14:43:27

좋은글 항상 감사드리고 아버님도 빠르게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Navynred

2020-12-13 19:36:32

아버님 쾌차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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