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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등으로 교체

오하이오, 2020-12-25 0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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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led_01.jpg

안방. 유리였던 전등 커버가 깨져 방치된 등

 

1225led_02.jpg

대체 커버를 구하는 대신 LED 등으로 바꾸기로

 

1225led_03.jpg

기존 형광등 브래킷을 떼어내고 새 브래킷을 설치

 

1225led_04.jpg

생각도 못한 석고 천장에 부랴부랴 사온 '드라이월 앵커(Drywall Anchor)'

 

1225led_05.jpg

고정한 새 브래킷에 전등 달고 전원 연결 후 덮은 커버로 교체 끝

 

1225led_06.jpg

부엌. 늘 켜두다시피 한 탓에 비교적 잦은 안정기와 형광등 교체가 번거롭던 부엌등

 

1225led_07.jpg

수명 길고 훨씬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안방과 달리 등만 교체하기로

 

1225led_08.jpg

있던 틀을 그대로 두고 형광등과 안정기만 제거

 

1225led_09.jpg

형광등에 비하면 종이처럼 가벼워, 볼트 고정 않고도 양 끝 자석으로 철썩 붙는 LED 등 

 

1225led_10.jpg

전원선 연결하고 늘어진 선은 알루미늄 테이프로 붙여 정리하여 마감

 

1225led_11.jpg

두번째 등도 같은 방법으로 교체하고 점멸 테스트 이어 씻어둔 전등 커버를 덮고

 

1225led_12.jpg

부엌등 교체 끝. 2-3배는 밝아진 듯. 

 

1225led_13.jpg

거실. 부엌등처럼 재질 좋은 철 틀과 유리 커버는 살리고 등만 교체키로

 

1225led_14.jpg

기본 순서는 부엌 등과 같으나 등 하나 전등 두개, 전등 틀이 두겹이라 생긴 추가 작업

 

1225led_15.jpg

기존 부품을 떼어내니 두겹 몸체도 분리. 연결할 때 유실된 와셔링(Washer ring) 대신 만들어 쓴 와셔.

 

1225led_16.jpg

형광등 고정 걸이는 볼트가 아니라 리벳으로 고정된 탓에 없는 도구로 잘라내느라 잠시 고생.

 

1225led_17.jpg

전원만 남겨두고 기존 부품 모두 떼어낸 형광등 틀

 

1225led_18.jpg

LED 등 마개 조립 불량. 성능과 무관해 보여 알루미늄 테이프로 붙여 고정. 

 

1225led_19.jpg

역시 자석으로 붙여 매달고 각각 색깔 맞춰 전원에 연결 후 테스트

 

1225led_20.jpg

뜯어냈던 전등 커버를 마저 연결하고 거실 등 교체 끝. 역시 2-3배 이상 밝아진 듯

 

1225led_21.jpg

안방 화장실. 고장난 기존 할로겐 대신  동생이 스위치 달아 콘센트에 연결해줘 쓰던 막대형 LED 등

 

1225led_22.jpg

코드선을 떼어내고 전정에 구멍을 뚫어 기존 전등 전원에 연결.

 

1225led_23.jpg

콘센트 연결할 때 없던 '잔광'이 전원 차단 후에도 생겨 '잔광차단 콘덴서' 추가 설치

 

1225led_24.jpg

망가진 기존 할로겐 등도 할로겐 형 LED 로 교체. LED 안정기도 별도 구매, 연결

 

1225led_25.jpg

할로겐 등은 환풍기 전원에 연결해 환풍시 점등. 기존 전등 스위치는 밝은 막대형 LED 점멸

 

1225led_26.jpg

부엌 식탁. 전등 갓이 깨진 채 방치된 식탁 등

.

1225led_27.jpg

커서 깨진 전등갓을 보충하고 전원 소비 낮고(4W) 장식 등으로 상시 켜둘 수 있는 LED 등으로 교체 

 

1225led_28.jpg

건넌방. 베란다 등이었다가 방을 넓히며 방 등이 된 백열등.

 

1225led_29.jpg

작고 전력소비 적은 적색 LED 등으로 교체

 

1225led_30.jpg

사용하지 않던 등으로 저녁 은은한 취침등으로 활용 (아, 군대 내무반이 떠 오르는 건...)

 

 

* 부품비, 전체 약 105,000원

partprice.jpg

 

 

38 댓글

마일모아

2020-12-25 05:19:54

맥가이버 실력 제대로 발휘하셨네요 :) 

오하이오

2020-12-25 05:25:47

아고, 고맙습니다. 반은 코로나 덕이라고 해야할텐데 침침해 하시는 어머니께서 기대 이상으로 좋아하셔서 뿌듯합니다.

마일모아

2020-12-25 05:30:26

큰 효도 하셨습니다.

오하이오

2020-12-25 05:36:01

감사합니다. 그런소릴 듣게 되니 민망합니다만 형광등 쓰시는 어르신들 모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LED 등 교체' 추전합니다. 

modernboy

2020-12-25 05:38:55

큰 작업 마치셨네요. 저 은은한 붉은 등 아래서 잠자면 군대 다시 입대하는 꿈 꾸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둠 속에서 빛을 추구한다

오하이오

2020-12-25 06:46:34

처음엔 안방만 교체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방콕 사태 덕분에 거의 다교체하게 됐습니다. 

홍등 아래 하루 잤는데 다행히 입대하는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ㅎㅎ

크레오메

2020-12-25 05:40:24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최근 이삼일간 비슷한 작업중인데 역시 오하이오님처럼 디테일한 사진 찍사가 안돼요 ㅎㅎ 

오하이오

2020-12-25 06:50:37

사진 때문에 오히려 제 일이 과대 평가 되는 것 같아 송구할 때가 있습니다. 실속있게 잘 수리, 교체하시는 거 다 알아보실 것 같아요.

ori9

2020-12-25 05:59:34

오 미국집도 형광등 쓰는 지역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한국인걸 깨달았네요. 한국 형광등이 LED로 교체하는 게 더 어려워 보이네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20-12-25 06:55:13

예, 어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특히나 전기값 아까와 있는 것도 잘 안쓰시는데 LED는 거의 무료라고 '뻥'을 조금 쳐 두어서 늘 밝게 지내고 계십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DIY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일단 부품이 규격이 어느정도 표준화 되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부품 때문에 "이 산이 아닌가벼"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랑아빠

2020-12-25 06:10:00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 어머니께서 매일 볼 때마다 흐뭇해 하시겠어요. 

오하이오

2020-12-25 06:55:58

감사합니다. 그렇게 여겨주시고 조금이라도 덜 쓸쓸해 하셨으면 좋겠네요.

샤샤샤

2020-12-25 06:23:57

효자세요.

오하이오

2020-12-25 06:56:20

고맙습니다.

쌤킴

2020-12-25 06:48:46

효자인 맥가이버.. 어머님 입가의 미소가 왠지 상상이 되네요. ㅋㅋ 저는 미국 저희집 천장에 일케 달고 싶은데 P2가 윤허를 하질 않네요 ㅜㅜ

오하이오

2020-12-25 06:59:59

고맙습니다. 집에 와선 매일 엄마랑 티켝태격 다투는데, 마모에서 효자로 비치니 부담스럽긴 합니다. 

저도 천장 등 선호하는데 미국은 아직 까지 천장등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천장등이 편하긴 하지만 스탠드 등이 운치가 있긴 한 것 같아요.

달파란

2020-12-25 07:33:19

저도 작년에 한국갔을때 20년가까이 쓴 형광등이 더 이상 제 기능 못하는거 보고 오하이오님 안방에 바꾸신거랑 동일한 등으로 갈아드리고 왔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둔 자식들 눈에는 필요한게 똑같은가 봅니다. 어머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하이오

2020-12-25 12:54:00

아 그러셨군요. 정말 비슷한가 보네요. 등이 밝아지니 새집 같다고 하시네요.

구멍으로 벌레가 들어가는게 걱정스러워 망설이다가 청소는 올때마다 내가 해드리면 되지 싶어 일단 예쁜 게 우선이다 싶어 골랐는데 한해 동안 쓰시면서 제가 염려했던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mjbio

2020-12-25 07:39:36

여행 마치시고 미국으로 돌아오신 줄 알았는데.. 아래 그림들을 보면서 아직 한국에 계시는 구나 깨달았습니다..^^

행복한 여행 마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하이오

2020-12-25 12:55:15

예, 아직 한국에 있습니다만 거의 막바지라 출국 준비를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 저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svbuddy

2020-12-25 16:41:31

부품값 105,000원인데 공임비 절약이 부품값보다 더 클 것 같습니다.

저는 천정 전등만 갈려고해도 목이 아프던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오하이오

2020-12-26 02:39:27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파트 공터에 매일 번갈아 가며 차량 판매대가 들어서는데 그중에 전등업자도 오시더라고요. 아파트 지은지가 이십여년이 되다 보니 전등 가시는 분들도 많은가 봐요. 어머니께서 여쭤 보니 거실등 교체하는데 20여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엄두를 내지 못하셨더라고요. 

한번가자

2020-12-25 16:57:15

역이 사소한 작은 것으로 큰 효도하셨네요.  한국가면 가만히 앉아서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만 먹고 편안히 지내다가 오는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여행 마무리 잘 하시고 조심히 귀국 잘 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하이오

2020-12-26 02:43:30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늘 그랬던 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선 모처럼 본 자식 이것저것 걷어 먹이시는 것도 행복해 하실 것 같고요. 그런데 연로하신 어머니 밥상 받는게 점점 불편해져서 뭔가 찾아 보게 되더라고요. 모쪼록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헤이즐넛커피

2020-12-26 03:45:22

글을 읽으면서 환해진 집안 만큼이나 환해지셨을 어머님 얼굴을 상상해 봤어요. 아마 오하이오님 가시고 (코비드가 좀 잠잠해지면) 친구분들 불러다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으실 듯 하네요. 

 

10만원 남짓 부품비가 들었다 하셨는 데, 백만불짜리 미소를 불러 오셨을 듯. ^^

 

저도 친정 부엌이 너무 어두워 식탁 위 전등을 갈아드리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이럴땐 "공업/기술"이 아니라 "실기/가사" 수업만 들은 게 너무 속상해요. 

오하이오

2020-12-26 12:30:51

그렇게 됐네요. 환해진 집안 만큼 어머니도 환해지셨네요. 

식탁위 전등이면 백열등을 쓸 것 같은데 그렇다면 가는데 큰 힘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혹시 식탁등 사진을 찍어 올려주시면 바로 교체 가능한지 제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려주시면 보고 교체가 가능하면 상품 추천 및 방법도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일요일 이전에 주문하면 수요일 30일 도착하는 듯 합니다.)

lonely

2020-12-26 05:14:34

손 재주가 참 좋으세요. 어머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고요. 건강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0-12-26 12:32:05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건강한 연말 보내시고 더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goldengate

2020-12-26 05:15:03

오하이오님과 어머님 두분의 마음까지 밝아지셨네요.  

오하이오

2020-12-26 12:33:24

예, 저도 점점 눈이 침침해지는 터라 어머님 못지 않게 저도 밝이지긴 했습니다.^^

TheBostonian

2020-12-26 23:04:03

와 깔끔하고 환해지니 제 마음도 밝아지네요. 고생하셨어요. 보는 저도 덩달아 뿌듯하네요. ^^

저도 이만큼은 아니지만 몇년 전에 갔을 때 밤에 책 보는데 쓰시는 전등이 애매한 것 같아 적당한 book light 하나 사드리고,

주기적으로 갈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 체 몇년을 쓰셔서 새까매진, 차 안의 cabin air filter 갈아 드리고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더 손봐드릴 거 없나 더 자세히 봐야겠어요.

오하이오

2020-12-27 03:25:05

어휴 고생은요. 보람있었습니다만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 같아선 눈이라도 새로 달아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꿩 대신 닭도 아닌 메추리 정도 잡아 드린 것 같습니다. 차 필터 안갈고 타셨으면 다시시면서 여러모로 불편하고 조금이나마 건강도 해치게 되셨을 텐데 정말 뿌듯하셨겠습니다. 어르신 몸도 집도 나이가 드니 몸도집도 손 보자면 볼 볼때가 많은 것 같아요. 

빨간구름

2020-12-27 00:35:36

글을 읽는 제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부모님의 반응이 좋다하니 괜스레 제 어깨가 으쓱하네요. 저도 나중에 저렇게 해드려야겠어요.

 

LED도 형광등 모듈처럼 생긴게 나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LED가 안정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았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12-27 03:28:07

내일 처럼 밝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라도 여전히 형광등을 쓰시면 LED 강추합니다. 전기값 때무네 그나마 있는 형광등도 잘 켜시는 것 같았는데 LED는 돈 하나도 안든다고 과장을 좀 했더니 확실히 불 켜두시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고요^^ 이래저래 집이 밝아졌어요. 

Beancounter

2020-12-27 01:26:22

한국 가셔서 효도하고 계시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하네요. 연말 마무리 한국에서 잘 하시고, 미국에 돌아오시는 길도 안전하게 오시길 기원합니다. 해피뉴이어!!

오하이오

2020-12-27 03:30:39

아고 효도는요.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몸으로 조금 떼우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잘 돌아가고 해피 뉴이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해피 뉴이어~ 하세요!

외로운물개

2020-12-27 02:08:48

와우...

부엌 식탁 전등 분위기 쥐기네영....

혹시나 거기서 와인 마시다가 4째를..............ㅎㅎㅎ

오하이오

2020-12-27 03:33:01

예, 분위기 괜찮아요. 그런데 식탁에서 넷째는 완전 19금 인데요. ㅎㅎㅎ

요즘 LED 등에는 그 안에 글씨가 쓰여진 백열등(모양)도 있더라고. 부부지간이면 러부 쓰여진 등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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