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PCR 검사 하루/이틀만에 가능 + 영문 증명서 가능 병원 정보는 이 글에 모아주세요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소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외국인 한사람이 평일 PCR검사를 하게되면 확인서까지 총 172,730원이 나오네요.. 

혹시 2월 설 연휴에 인천공항 진료서에서 검사 받으셔야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댓글답니다. 방금 알아보니 설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사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PCR는 약 7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아주 일찍 가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cooltoronto/222196744145

영문 확인서 발급가능한 전국 병원 리스트입니다

보건복지부 선별진료소 리스트입니다.

영문으로도 확인서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혹시몰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중요한 것 하나를 알게되었네요.. PCR검사로 했다는 검사내용(증명)이 명시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문발행이 하루만에 나오는지도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였던것 같습니다. 창을닫아버려서 기억이... 문제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후기는 많지만 예시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여기 링크 복사해둘게요. 순천향대학교 병원이고 15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minji9525/222079275667   

https://m.blog.naver.com/minji9525/222080471216

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가능합니다. 해외출국으로 인한 코로나 검사는 사전예약(당일예약도 가능)하셔야 하고, 하루에 2회 (10시, 3시30분에) 검사를 실시합니다.

(1) 1월 6일 수요일 오후쯤에 1/7 검사 3:30 검사예약 완료를 하였고, 검사사유는 해외출국으로 인한 증명서 발급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 2021년 1월 7일 목요일 3시30분에 코로나 검사 실시 (약 97000원)

(3) 2021년 1월 8일 금요일 오전 8시에 코로나 검사결과 문자 안내(음성)를 받고 병원에 재방문하여 영문확인서 발급 (2만원; 한글확인서도 가능했지만 가격은 모르겠어요)

(4) 2021년 1월 9일에 디트로이트로 입국했어요. 최종 목적지가 펜실베니아 주였는데... 입국때 코로나 음성확인서 발급 여부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1월 26일이후에는 달라지겠지만요..ㅠㅠ)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에서는, 총 117,000원이었는데 (한국국적), 다만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코로나 검사 가격을 어느정도 청구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발급받은 영문확인서 첨부합니다 (중요정보는 다 가렸어요^^ 혹시 제가 더 지워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고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검체채취 날짜, 판정날짜가 나와있습니다.

2.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도 가능해요.

제가 두통이 있을때 성빈센트를 방문했다가.... 두통도 코로나의 증상이라며 저를 병원 선별진료소로 보내버렸다는... (따로 예약하지는 않았습니다). 

(1) 2020년 9월 21일 오전 9시에 코로나 유증상자라고 해서 검사를 받았고요 (코로나 유증상으로 인해 검사비용은 약 2만3천원이었어요. 해외출국을 목적으로 하는 거면 가격이 1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 2020 년 9월 21일 오후 2시에 음성판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음성판정 문자를 받은 이후에는 검사결과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요 (금액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병원 증명서 발급가격정도로 받지 않을까? 합니다).  

성빈센트에서 받았던 문자 캡쳐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의견 내주시는 EY님께 감사드립니다 :) 

부산 영도병원도 외국인들 검사 가능하고 비용은 11만원정도 든다고 글었습니다.

여름에 한국 가야 해서 걱정거리 늘었구나 싶었었는데 역시 마모! EY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한국인/외국인들 가격이 상이하다는것 같은데, 이게 건강보험 유무 때문인가요? 

그런 것 같아요.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공항 검사의 경우 " 건강보험 소지한 외국인은 내국인과 동일한 가격으로 적용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인천국제성모병원에서도 보통 하루면 검사결과가 나와서 영문검사확인서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혹시 Home Test Kit을 구매해서 귀국할 때 사용하는 것은 안될려나요..? 

공인된 증명서를 받는게 중요하므로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The Order requires a lab report to be presented to the airline or to public health officials upon request. A home specimen collection kit that is tested in a laboratory should meet the requirements, if such methods have been authorized by the country’s national health authorities. A viral test conducted for U.S. Department of Defense (DOD) personnel, including DOD contractors, dependents, and other U.S. government employees, and tested by a DOD laboratory located in a foreign country also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Order.

출처: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전 9월말에 미국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요. 강동경희대에 문의를 했었는데 여기는 어른은 예약이 되는데 아이는 first come first serve 였습니다. 가격은 제일 비쌌고요 인당 26만원 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건대병원이었는데 여기는 아이는 예약이 됐고 어른이 first come first serve였고 가격은 인당 13만원었습니다. 결국 제가 검사를 받은 곳은 원자력병원이었고 아이가 있어서 소아과에서 가족 전부를 예약해서 검사를 갔습니다. 전부 예약이 되서 좋았구요 가격은 13만원 정도 였습니다. 큰병원들은 일단 의사를 보고 오더를 내리고 검사를 받고 다음날 다시 선생님을 보고 검사 결과를 받는 순서입니다.

제가 방금 PCR 검사 영문 확인서 관련 강남구 보건소에 확인한 사항입니다. 현재 일반인 누구나 대상으로 희망하는 사람은 코로나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이 검사가 PCR 검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문 확인서는 시간이 걸려서 1~3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료라고 합니다. 아마 다른 지역도 동일할것 같은데  참고하시고 해당 보건소에 확인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방금 강남구 보건소에 전화해봤는데요, 해외 출국용은 보건소에서 검사해주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영문 확인서가 몇일 걸리면 출국용으로는 못쓰는거 아닌가요? 

저는 주말 출국이여서.. 증명서 받는데 제약사항이 더 많네요..ㅜ 

분당에 제생병원에서 영문 증명서 발급가능하다고 확인했구요 가격은 검사비 15만 5천원 + 증명서 발급 2만원해서 17만 5천원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요..ㅜ

저는 2021년 1월 25일? 26일? 통화하였고 Choppa님과 같이 안내 받았습니다. 검사는 가능하나 검사 결과만 통보해드릴 수 있음. 영문 증명서가 필요하신 경우 유료 검사가 가능한 대학병원등을 방문해주시기 바라며 영문 증명서 발급 가능여부는 각 대학병원에 확인하라십니다. 

CDC에서는 PCR 이란 언급이 없고, Viral Test 라고만 쓰여있습니다. 대한항공에 알아본 결과 그쪽도 아직 자세한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지만, 이번주 내로 이에 대한 지침이 내려올 것이다 라는 공지는 보인다라고 하니, 이번주나 다음주 쯤 좀 더 자세한 공지가 뜨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한 소리를 제가 듣고 있었네요..  홈페이지에도 뜰거라고 하니 믿어봐야죠.. 

원본 원하시는 분들..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Passengers must be tested with a viral test that could be either an antigen test or a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NAAT), such as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reverse transcription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RT-LAMP), and transcription-mediated amplification (TMA).  The test used must be authorized for use by the relevant national authority for the detection of SARS-CoV-2 in the country where the test is administered. A viral test conducted for U.S. Department of Defense (DOD) personnel, including DOD contractors, dependents, and other U.S. government employees, and tested by a DOD laboratory located in a foreign country also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Order.

Rapid tests are acceptable as long as they are a viral test acceptable under the Order.

원본도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제가 통화한 담당자는 자기가 모르는걸 물어보면서 답변을 해주던데 담당자마다 다른가보네요.. 차선책도 고려해놔야겠네요.,.

지인이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영문발급까지 해서  한명 당 10만원정도 했다고 합니다. 제 지인말로는 보건소에서 영문발급이 어렵다고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어른 1명. 아이 2명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검사했대여. 

저희 부모님께서도 영문확인서가 필요하셔서 여기저기 확인 해 보셨었는데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이 가장 저렴하고 정확하게 안내 해 줬다고 하네요.

좋은곳 소개 감사합니다.

직접 전화해서 확인 했습니다. 외국인이라고 가격이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껏 본 곳들 중에선 가장 저렴한 쪽입니다. (10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이네요) 아무래도 서울시립병원이라 그러지 않나 싶네요. 명칭이 어린이 병원이지만 성인도 출국용 PCR 검사 가능하고요, 다음날 영문 확인서도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읽었던 블로그 올립니다. 한번 꼭 읽어보세요. 참, 서초구에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jane_lover/222141456285

저도 확인 해봤습니다 양평의 경우 11만5천원이고 현재 무료로하는 것도 운영하지만 그건 증명서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자로만 통보한다고 하네요 해당 무료검사를 영문증명서 받는 방법이 있으면 2만원에 될 것 같은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미시*** 에 오늘 자(1월 21일)로 올라온 글에 보면 아시아나를 타고 21일에 한국으로 입국하신 분께서 한국에 도착해보니 검사지에 PCR이 적혀있지 않고 naa 라고 적혀있어서 현재 공항에 잡혀있다가 다음날 아침에 돌려보내진다고 합니다. 아시아나가 출발지에서 PCR 검사방식을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통과시킨 것 같은데... 이상입니다. 아무데서나 하지 마시고 PCR로 검사하시고 또 반드시 검사지에 PCR이 쓰여있나 꼭꼭꼭 확인해주세요..

미국 -> 한국 입국을 말씀하신건가요?

넵

인천기독 병원에서 검사 받았었습니다.
비용은 보험시 137,600원이었고, 비보험시에는235,680원이었습니다. 3명(보험) + 1명(비보험) 하니 거의 65만원 정도 들었네요ㅠㅠ
검사지는 바로 다음날 받았었습니다

업댓 합니다. 

미국 입국시 허용되는 진단 방식은 Rapid (Antigen) (항원신속진단) 방식과 Molecular (RT-PCR) 방식 두가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여 Antibody - 항체진단 - 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첫 날이라 특별히 검사는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확인 가능성 있고, 또한 음성 확인서를 요청할 수 있으니 유비무환으로 영문으로 Hard Copy 해서 가져오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EY님 감사욤 ^^ 항원검사 된다고 하니 검사비 부담이 확 줄어드네요!!

('-' )b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서 검사받았습니다.

영문확인서는 검사 다음날 2시 이후에 발급 가능했습니다.

검사비 94,700원, 영문확인서 발급비 10,000원이었습니다.

혹시 한국국적이세요? 가격이 저렴해서 혹시 외국인도 저 가격인가 해서요

외국인도 동일 가격입니다. 댓글들 읽어보시면..

강북삼성병원에서 pcr 테스트를 받았구요, 예약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야외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오전에 검사를 받았는데, 당일 오후에 음성이라는 문자를 받고 그 다음날 영문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가격은 검사비가 109,080원, 영문 발급은 저렴하게 1000원이었습니다. 안내문에는 2000원이라고 명시되었는데, 접수창구에서 지불할수 없어서 키오스크를 이용했구요, 미국여권 소지자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ㅎ 그 앞 적십자 병원은 진심

비추입니다...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콧구멍이 뚫리는 경험을 맛보게 해주는 곳이죠 ㅠㅠ

2/8일 한국->미국 출국이어서 검사 알아보고 있습니다.

서울 신림역 근처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에 문의해보니 검사 비용이 넘 비싸네요. 검사 비용+소화기내과 검진 (음성이더라도 필수) 여서 총 2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다른곳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한국 최초의 '워크스루'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역대 최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PCR test 및 영문확인서 발급받았습니다. 예약이 필요하며, 검사후 결과 통보시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비용은 총 109,750원(증명서 비용 2,000원 포함)입니다. 한국여권 소지자입니다.

2월 1일에 서울특별시립어린이 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특이하게도 검사비용이 윗 분처럼 94700원이었는데 공단 지원금이랑 감면액을 제하고 78xxx만 지불하였고 여기에 추가로 증명서 10,000 냈습니다. (총 88,xxx원)

2월부터 뭔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곳 중제일 저렴하네요. (내국인+건강보험소유)

대전 지역 정보입니다. 저는 내국인이고 건강보험 적용된 가격입니다.  

충대, 을지, 건양대, 성모 등 대학병원들은 전부 20만원 이상 비용을 요구합니다. 

대전 선병원은 영문결과지까지 다 해서 92000원 정도 (보험 적용) 나오고 대전 한국병원은 12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영수증에 건강 공단 부담금이 3만원 가량이었기 때문에 비보험이실 경우는 3만원 가량 추가 되신 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전 정보 보충하기 위해서 걸어가기님 댓글에 대댓글로 답니다.

대전 한국병원, 토요일 오전에 검체 채취 받고 오후 3시 이전에 결과 확인 문자를 받았습니다.

비용은 저는 보험이 없는 상태여서 14만원 정도가 나왔고, 결과지는 추가 1000원에 발급이 가능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 pcr 검사 잘 하고 입국했습니다. 대전 정보 덧붙입니다. 제가 대전지역 선별진료소 모두 전화해봤는데 가장 저렴한 곳이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전 결핵협회 대전병원이었습니다. 두 곳 모두 80000원~ 81000원 언저리에서 pcr 영문 증명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대전에서 들어오시는 분들 잘 준비하셔서 안전히 미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지역 최저가인것 같습니다:

역삼에 있는 하나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영문 진단서로 총 비용 7만5천원에 진행했습니다.

국민 건강 보험 있는 내국인입니다. 저는 접수하고 검사하기까지 대기 15분 정도 했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 (Anti-gen test)이기 때문에, 검사후 약 40분내에 진단서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검체 문제로 재검사하느라 약 10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검사 결과 대기자를 위해 주차장에 의자랑 히터를 마련해 두셨는데, 저는 길건너에 있는 동영문화센터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 한잔 하며 기다렸습니다. 

금액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찰료: 20,410 (공단부담금 없음)

검사료: 35,000 (비급여)

영문 진단서: 20,000 (비급여)

---- 총합 75,410원

환자 부담 총 금액: 75,400원    (10원은 누가 내준건지 모르겠네요..ㅋ)

_________________________

보험 공단에서 부담한 금액이 없다고 써있는걸 보면 외국인이라고 가격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으나, 이 부분은 전화로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신속 항원 검사는 위양성의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존재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PCR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기때문에 출국 48시간전에 병원 방문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3시간 주차권도 발급가능하고, 역삼역과 선릉역을 오가는 병원 셔틀버스도 존재하니 가시는것도 어려움 없으실것 같습니다ㅎㅎ

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과 시간 너무 좋은 정보네요. 

혹시 항원검사결과서로 미국 입국 하셨나요?

저도 궁급합니다 ㅎㅎ

넵 여기서 발급받은 증명서로 어제 입국 했습니다. 입국시에 요구하지는 않았으나, 체크인때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검사과정에서 PCR 과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혹시 antigene test 는 콧구멍을 쑤시지 않는 검사인가요? 

anti-gen 검사도 코 깊숙히 검체 체취하였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것과 1시간이내로 진단서를 받을수있다는게 이점입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혹시나 다른 방법인가해서 너무 좋아했네요 ㅋ 지금 자가격리 중인데 도착해서 검사받고 가족 모두 패닉이었거든요. 그래도 저렴하고 두번가지 않아도 되니 이 병원 이용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보험 있는 내국인입니다. 3/8 월요일에 한국->미국 출국예정이고, 3/6 토요일 오전에 하나이비인후과에서 신속항원검사 진행하고 영문확인서 발급받았습니다. 

진찰료: 41,340

검사료: 35,000

영문 확인서: 20,000

진료비총액: 96,340

보험자부담금: 40

환자부담총액: 96,300

진료비가 그사이 두배가 되었네요 ㅠㅠ

이건 사람들이 많이 가니까 점점 가격 올리는걸로 보이네요... 아쉽습니다..ㅜㅜ

2021/03/26 하나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간단히 가격정보 업데이트 차원에서 글을 남깁니다.

아침 9시 50분에 도착했지만, 대기 줄이 있어서 (16명 정도), 실제로 접수/수납까지는 1시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분은 검사료는 PCR 검사는 145,000원, 신속항원검사 75,000원 이고, 보험이 없으신 분은 여기에 2만원씩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영문코로나음성증명서 발급 비용이 3만원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미국 입국을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저의 경우는 10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 접수/수납 시에 어떤 국가가 항원검사를 인정해주는지/아닌지의 여부를 알려주지 않으니(개인이 알아보고 와야 한다고 대답해줌), 아리까리 한 분들은 꼭 한 번 검색해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강남하나이비인후과 예약 안하고 가도 괜찮나요? 

저도 여기서 검사받고 미국입국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CR 검사는 당일에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가 필요했었는데요. 여기서 잘 받고 당일 출국 했습니다.

하나이비인후과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강남구 호흡기전담클리닉인데요.

다른 구의 호흡기전담클리닉 병원에 전화를 많이 돌려봤는데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곳은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좀 멀었지만 여기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렴하게 검사잘받고 수요일아침 출국예정입니다. 

그런데 저희와 저희뒷분 모두 8만원 조금 넘게 들었네요. 

진찰비가 추가된건지? 어쨌든 만족합니다

여기서 금요일날 받고 일요일날 무사히 출국 했습니다 ㅎㅎ 

검사 하러 가면 해외 출국용은 PCR로 하라고 하시는데 무시하고 신속항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8만원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아침 9시에 갔는데 대기번호 20번 이상 이였습니다.

그새 출국하시는 분들중 널리 알려진건지 사람이 많아지고 가격도 소폭 올랐나봅니다.

덕분에 2월 초에 올때 하나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Antigen으로 검사 받고 잘 입국했습니다! 그런데 초진비였나 뭔가 붙어서 8만원 중반이였나 후반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 이후에 좀 오른거같아요 ㅎㅎ 분명히 Antigen 검사 해달라고 했는데 뭔가 불안해서 검사하기 전에 물어보니 PCR이라고 해서 Antigen으로 해달라고 정정했어요. 그리고 저는 미국 도착해서 저희 비행기 내리자 마자 게이트 앞에서 다 확인서 검사하더라구요,,, 엄청 떨렸는데 다행히도 무사 통과 했습니다. (SEA TAC에서 내렸습니다)

이제 슬슬 미국 공항에 도착하여 검사한다는 DP가 올라오는 군요. 감사합니다.

경기 지역 정보입니다. (전 시민권자입니다)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총 150,320원 들었습니다. 

(진찰료 21,760원, PCR 검사료 78,560원, 영문 건강진단서 50,000원)

혹시나하고 항원검사도 하는지 물어봤는데 PCR검사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출국일 이틀전 검사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영문 건강진단서 픽업하면 됩니다.

여기는 미리 예약을 하라고 해서 월~금 오전 10시 또는 오후 3시에 예약 가능한데 응급실에 환자가 많을 경우 좀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검사 전에 출국 전 건강상태확인서 발급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해서 보내줘야합니다.

2/8 출국 검사 후기 남깁니다.

저는 건대병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보험을 한국 들와서 활성화를 시켜야하는데;; 비활성화 되어있어서 비보험으로 적용이 되었네요. 


총 비용: 133,850원 들었습니다. (보험시 122,450원) - PCR 검사

진찰료 비보험: 48,200원 (보험시 36,800), 검사료 82,650원, 영문진단서 수수료 3000원)

건대는 평일/주말 기준 오전 8시반~10시 정도까지만 walk-in 으로 접수 가능하고 바로 검사 가능합니다.

저는 아침 8시반에 가서 줄서서 기다렸는데 대기시간 30분정도, 그 이후 검사는 바로 진행이 되었고 총 소요시간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후 2시쯤 검사 결과 문자로 받고, 3시쯤 영문 검사 확인서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그 다음날 나올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이 없었는지 당일에 바로 나왔네요.

영문 검사 확인지에는 여권 번호를 적어서 줍니다. 찾을때 여권 및 신분증 필수지참하시면 됩니다.

워크인으로 검사 받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은 주말에 오픈을 안해서 월요일 출국자 분들은 금요일에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흠.. 근데 미국 CDC에서는 항원검사 antigen test도 된다던데 왜 모두들 PCR 검사를 하시죠?

인천공항 가격 기준으로 보면 항원검사비 16,120원, 결과확인서 발급비 30,000원해서 46,120원 나올 것 같은데요.

Get tested no more than 3 days before your flight to the US departs. Make sure to be tested with a viral test (NAAT or antigen test)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esting/diagnostic-testing.html

antigen 테스트는 false positive rate이 높다네요.

그러네요. 많게는 94%까지 나온다네요.

그런데 이게 살짝 헷갈릴 수 있는게

저 수치는 양성이 판정된 결과 값의 94%가 실제론 음성이었다는 의미로

음성이 나오는 특이성은 꽤 정확도가 높은 것 같아요.

즉, 검사하면 대부분 음성이 나오는데, 소수의 양성중에 가짜 양성이 있을 수 있다라는.

그러니 항원검사는 만약 양성이 나와도 실은 음성일 수 있다는 의미 그래서 양성은 추가 PCR 검사를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양성이 많이 나오는게 아님. 대부분 음성임.

결과는 짧으면 30분 안에 나오기 때문에

해보고 혹시나 양성 나오면 아마 PCR 공짜로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사실 방역차원에서 항원검사의 부정확도는 잘못 양성 나온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 음성 나온 사람들이 문제죠 ㅎ

미국 들어갈때는 인천공항내 의료시설에서  이(항원검사)검사를 받아도 된다는 이야기시죠??^^

네 그렇습니다.

항원 검사 안티젠을 해도 되는지와, 시간 비용에 대한 정보가 부족 했었습니다. 건대에서는 PCR로만 진행 가능 했었구요. 미리 알았으면 안티젠으로 했을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그려면 픽업하러 직접 가야 하는거죠? 이멜로 보내주는데 있으면 정말 편할텐데요. 

장례식때문에 격리면제 받고 7일안에 출국하려고 검사알아보니, 인천공항검사소에서는 안받아 준다고 합니다. 입국한지 14일 이후 되는 사람만 검사가능하다고 합니다. 

아.. 그럼 일반 병원에서 받으셔야 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일주일을 더 기다릴순 없자나요.. 바쁘시겠어요.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는 미국 내 PCR 검사소까지 글을 하나 파야 할 때가 온건가요? 슬슬 글들이 올라오네요..

그럴듯요. 제가 글 하나 만들겠습니다. 

여권 된 ‘영문 음성확인서’… 보건소마다 발급 여부 제각각 세계일보 기사를 읽고 종로구 보건소에서 검사 받고 익일 국문 및 영문 결과지를 문자 /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영문 결과지 발급 소요 시간은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해 다른 곳에서 검사를 예약해둔 상태였어요. 

국문결과지는 문자로 알림 받고 바로 연락해서 받을 수 있었으며, PCR / Negative 등이 영문으로 되어 있어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시아나에서는 영문을 요구하더라구요. 번역공증을 받으면 괜찮은지 여쭤봐도 확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CDC 사이트에서는 필수 사항이 아니며 항공사에 확인하라고 되어 있어요)

종로구 보건소는 거주 시구, 증상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다산콜센터 지식인 답변에서 확인하였습니다만 검사 받으시기 전에 다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보건소에서 발급 받은 영문 결과 확인서로 출국 / 입국 완료했습니다. 출국 시 아시아나에서 3번 체크 (체크인 전, 체크인 중, 탑승 전)했고 입국 시 무작위로 체크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으나 미국에서는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건소에서 PCR 검사받고 영문음성확인서까지 받는데 금액은 얼마였는지요?

ㅎ확인해보니 제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는 확인서 발급 안된다네요 ㅜ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 저도 관할이 아닌 보건소에 방문하였으며 주소를 여쭤보셔서 주소를 말씀드렸는데도 다른 말씀 없으셨어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저 곳들은 지역에 상관이 없군요!

그리고 저 곳들 모두 영문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건가요?

제가 댓글에 링크한 기사에 나온 보건소 중 종로보건소가 제게 편리해서 종로보건소만 연락해서 확인했어요.

5월 17일 날짜로, 동작구보건소, 마포구보건소, 영등포구 보건소 전화했는데, 구민이 아닌경우 결과지 발급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보건소에 해외 출국용으로 이용하기 위한(요구되는 정보가 입력되는)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되는지 물어보신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보건소는 해외 출국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은 안 해줍니다.

출국한다는 말씀은 드렸으나 '출국용 양식'은 따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CDC에서 요구하는 내용(이름, 생년월일, 검사방식, 음성 여부)은 결과지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구요. 무사히 미국 들어가면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그렇군요. 참고로 강남 보건소는 문의할때 검사 목적을 묻길래(확진자 접촉자나 귀국 이런 목적들) 출국을 위해 하는거라고 하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헉 그래서 못하셨어요?

전화로 문의 하셨으면 그냥 현장에 가셔서 한다고 하면 해주지 않을까요?

지난달에 출국한 사촌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삼성병원에서 검사받고 확인서 받아서 출국했습니다.

전화 문의 해보니 3월부터는 종로구 보건소도 다른 보건소들 처럼 검사 결과지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큰 병원으로 가셔야된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 이렇게 될걸...

그간 일관되지 못하게 하다가 이제야 교통정리가 된거죠.

보건소의 목적을 생각하면 그게 맞죠. 

그간 일관되지 못하게 하다가 이제야 교통정리가 되었네요.

보건소의 목적을 생각하면 그게 맞죠. 

이제 많이 아시겠지만 미국 입국을 위해선 꼭 pcr검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일월에 인천공항에서 신속항원 검사 (antigen test) 받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오류가 높은 테스트 방법이라네요. 

(1월 기준) 엄청나게 통화해본 결과, 서울시내 보건소는 영문 보고서 발급이 안된다고했습니다. 유일하게 강남구 보건소만 영문 결과지 발급이 가능하지만 출국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면 일층에서 근처 사병원으로 가라고 돌려보낸다고 합니다. 

영문보고서에 발급 목적은 기입이 안된다니 만약 거짓말을 하시면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전 보고서 의무화 되고 이틀뒤 출국이라 그냥 돈내고 정식 발급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받는 pcr, antigen test 관심있으시면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여쭤볼 것이 있어서요.. 엄청나게 통화를 하셨다고 하셔서.. 용기내어 여쭙니다.. 

몇 글 위에 보시면 놀러가는여행님께서 첨부해주신 캡쳐사진에 강남, 강북, 관악, 동작, 마포, 서대문, 성북, 영등포, 종로보건소 선별진료소 중 혹시 어디어디에 연락을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BeMyMelody님, 스카이팀님처럼 보건소에서는 출국자들을 위해 영문검사결과서를 발급해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서요.. (한글로 하면 그걸 또 공증해야하니... 영문이 낫겠죠? ^^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영문으로 된 인쇄물로 입국하라고 지시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의도는 그 놀러가는여행님께서 올려주신 기사가 틀린것 같아서요.. 확실하게 전화해서 알아봐주셨다면 확실한 정보가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