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PCR 검사 하루/이틀만에 가능 + 영문 증명서 가능 병원 정보는 이 글에 모아주세요

저는 1월 27일 비행기였고 당시 제가 알아봤던 것 공유드릴게요!

1. 서울 120에 문의해서 영문 발급 가능한 서울시내 보건소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2. 강서, 관악, 강남 보건소만 영문 보고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3. 세군데 다 전화하니 두 군데는 영문 발급은 안된다하고 강남 보건소는 영문 발급은 하지만 출국용으로는 안된다 했습니다. 

4. 혹시 출국때만 확인하면 한글 증명서도 괜찮을까하여 당시 항공사, 대사관, 외교부까지 물어봤습니다. 아무곳도 모르더군요. 만약 한글 증명서가 가능하다면 아무 보건소를 가도 되니까요. 

5. 서울시민이면 서울 선제검사 병원 몇곳에선 영문 발급도 가능은하지만 72시간 안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알고계신것이 사실일 겁니다. 잘 기억해놓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저는 거짓말 하지 않고 통화할 때도, 보건소에서도 출국 예정이라 말씀 드렸는데요. 출국일자 전까지 받아볼 수 있을지 문의 드렸구요 (일정 확인 불가 답변 받았습니다). 기사 자체가 출국 관련 서류에 대한 기사라 기사 읽고 영문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드렸다고도 말씀 드렸습니다. 전 받고 양식이 맞지 않으면 다른 곳 이용할 생각으로 받았기에 따로 항목이나 양식을 요청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 국가마다 양식이나 필수 사항을 다르게 요구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보건소는 이 대응이 어려워 '출국용' 양식을 요구하면 다른 병원을 안내하는 것이 아닐까요? 

참고로 주소지 및 증상 유무 상관없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2.5단계 해당 사항이라고 어디가에서 읽었으며, 보건소에 따라 결과지 양식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아 거짓말 말씀드린건 그렇게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린거예요! 기분 상하신건 아니면 좋겠네요ㅠㅠ

제가 강남 보건소와 통화해봤을땐 영문 발급 담당자 분께서 출국용이 안되는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강남보건소는 검사 담당, 한글보고서 담당, 영문 보고서 담당 부서가 다 달라서... 전화 여러번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검사와 보고서 발급 목적이 출국이라고 하면 아예 일층에서 검사도 안해주고 돌려보낸다고 전화상으로 안내 받았었습니다. (1월말기준 입니다)

미국행 비행기 탑승 72시간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72시간 내에 "검사결과가 나오면" 되나요? (이 경우엔 탑승 4-5일 전에 검사를 받아도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미국에서 한국 들어갈 때는 72시간 내에 "검사결과가 나오면 된다"로 이해해서 금요일 출국이면 월요일에 검사해서 수요일에 결과받고 금요일에 들고가면 되겠다 정도의 타임라인으로 생각했는데요. 이거는 맞는거죠?

제가 검사 받으면서 열심히  찾아서 ^^;; 시간 기준이 아니라 일자로 3일 기준입니다. 출발일이 금요일이면 화요일~목요일에 검사 (결과 x) 받으면 유효합니다. 전 혹시 비행 스케줄이 엉킬봐 이틀전에 받았습니다.

Why does the Order specify 3 days rather than 72 hours? What is considered 3 days?

The 3-day period is the 3 days before the flight’s departure. The Order uses a 3-day timeframe instead of 72 hours to provide more flexibility to the traveler. By using a 3-day window, test validity does not depend on the time of the flight or the time of day that the test was administered.

For example, if a passenger’s flight is at 1pm on a Friday, the passenger could board with a negative test that was taken any time on the prior Tuesday or after.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아 이것 때문에 조금 애매해보였군요.."3일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군요. 한국에서 일요일 비행기면 가장 빠른 날은 목요일에서 금요일 정도에 받아서 들고 오면 되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날짜 차이가 하루 나는데 미국 도착하는 날짜와 관계 없이 한국 현지에서 비행기 타는 날짜보다 3일 이내에 검사를 하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혹시 일요일에 출국하셨나요? 위에 CDC 예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일요일 출국은 목요일이나 목요일 이후 검사면 괜찮은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출국일 포함 3일을 계산하시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성남시의료원에서 pcr 검사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아침 일찍 검사받으면 대개 당일 오후중에 문자로 검사결과가 나오고, 그후 외래진료 예약해서 다음날 영문진단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 보고 전화했었어요 (https://m.blog.naver.com/y_66666/222072366954)

인천공항서 출국당일 검사하는 것도(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예약해보려 했었는데 당일 예약이 다 차있어서 다른 곳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코비드 테스트랑 진단서 받고 나서 댓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검사서 잘 받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오전 10시쯤 검사받고 저녁에 문자 통보 받고서, 다음날 아침 8시반에 전화걸어서 오전중에 외래진료 예약, 영문 검사서 받고 당일 출국했습니다. 비용은 PCR 검사가 7만원 정도, 영문 검사서가 2만원 들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에 문의해보니 코로나검사 및 진단서 발급에 40만원 부른다더군요. 코로나 특수로 장사 하겠다는건지 뭔지;;;

상급기관이라 안 한다고는 못하지만 우리 바쁘니까 다른 데 가서 하라는 얘기 같아요. 

경기도 화성시 테스트 진행후 결과와 확인서 기다리는중 후기 남깁니다.

딸이 19일 저녁 비행기로 LA 출국 예정이라 집 가까운

병원들 전화 돌려보니 융건릉 주변 원광병원 pcr테스트가 영문 확인서 포함 제일 저렴하며 예약 불가능으로 오늘

오전 10시쯤 방문 검사했고 당일 저녁 결과 통지 받는다고

합니다. 내국인 보험 수가로 87,460원 영문 확인서 발급은

2만원이라 들었는데 내일 방문시 다시 확인 드리겠습니다.

혹시 제 주변에도 찾는 분 있으실까 후기 올렸습니다.

아 그렇군요. 병원에서 진료비는 따로 안받던가요? 인천공항은 보니 진료비+PRC+발급비, 16,480원+80,660원+30,000원 = 127,140원이더군요.

혹시 경기도 화성시에서 하셨다면 위치가 어디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서울시 시립 어린이병원 후기입니다.

지난주 15일 월요일 아침에 PCR 검사받았고, 16일 화요일 오전에 문자로 결과 통보받은 후 그날 오후 2시 이후에 영문 결과지 픽업했습니다.

검사는 점심시간 12:30-2:00 를 피해서 오라고 해서 11시반쯤 갔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대기없이 바로 검사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오후 2시반경에 결과지 받으러 갔다가 접수하는 줄에서만 30분정도 서서 대기하고, 접수후에도 20분정도 더 앉아서 대기하다가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3시반쯤 다 되어서 나온것 같네요. 병원에서 보니 출국하시는 분들 꽤 많더군요. 미국여권들고 오신 백인분도 한분 있었습니다.

총 비용은 검사비만 95,000원 정도였고 이튿날 결과지 받을때 10,000원 추가로 지불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인이고 한국내 보험 미적용입니다.

정작 문서확인은 인천공항에서 수속할때 한번 쓱 보고, 오히려 미국에 내려서는 검역관도 따로 없었고 통관시 세관직원도 묻지도 요구하지도 않았더랬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검사 책임을 각 항공사에 넘기지 않았나 싶네요.

DP 감사합니다. 지난달과 이번달 1일만 해도 94,700원이었는데 300원이 오른것 같군요. 

다른 DP에서는 수속할 때, 게이트 앞에서 두번 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도착해서는 무작위 검사할 수 있으니 준비는 항상 하라고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검사 진행했구요. PCR검사이고, 추가로 타액도 같이 검사합니다. 다음날 오전 9시에 일괄로 문자로 검사결과 보내는 것 같습니다. 

2만원씩 영문증명서 발급했구요. 한국어로 검사결과지도 같이 줍니다. 그래서 총 비용은 세 명해서 6만원만 나왔어요.

영문증명서 발급받으실 때는 여권 지참하시고, 일요일은 직원분 혼자서 검사접수 및 증명서 발급을 하시기 때문에 넉넉히 시간 잡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검사하러 오신분들이 적어서 한 시간까지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은 1-2시입니다.

참고로 발급서에 검사받은 시간은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잘 생각하셔서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
경기도 화성 남양 디에스병원 문의했습니다. 

원래 비용은 십만 천원, 영문 증명 발급서는 이만원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선별진료소라서 코로나 단계에 따라 현재 내국인 의료보험이 있으신 분에 한하여 무료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번주도 무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코로나 단계가 낮아지면 유료로 바뀔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 먼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시부터 검사할 수 있고, 예약없이 선착순 검사실시하며, 오후 5시 이내 검사하셔야 다음날 결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여는 것 같고요. 다음날 영문확인서 받으시려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좀 멀긴한데ㅜ 3명이면 갈만하네요^^
다다음주 출국인데 그때도 제발 검사비 무료면 좋겠네요

아이고 서울에서 오시려면 화성이 좀 멀죠ㅜ

가까운 곳 중에 병원에서 하는 선별진료소를 한번 전화해보세요. 여기도 선별진료소거든요. 

선별진료소는 검사가 무료이고, 병원은 영문진단서가 발급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외국인은 십만 천원이구요. 내국인 중에 의료보험이 있으시면 코로나 단계에 따라 무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전화 미리 하시고 가세요.

보통 일주일 단위로 변경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공항까지는 약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생각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조심히 오세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탑승 전 게이트에서 미국 도착하고 무작위로 코로나 검사결과지 보여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런거 없었구요. 

오히려 글로벌엔트리로 왔더니 비대면으로 입국심사를 마쳤습니다.

검사결과지에는 날짜만 나옵니다. 시간 잘 생각하셔서 가세요. 

저는 오후 비행기여서 전날 아침에 검사를 받고 비행 당일 오전에 결과지 받으러 갔습니다. 영문으로 입력해야하기 때문에 결과지 받으시러가실 때는 여권 꼭 지참하셔서 가세요~

조심히 오세요!!

네 감사해요. 전화꼭해보고 가겠습니다. 

화성 디에스병원은 현재 (3/18)는 외국인 전수검사 때문에 인원이 몰려서 결과지 받는데 3-4일 걸린다고 합니다. 방문 전에 먼저 전화해보시면 좋겠습니다.

4월말 출국 예정이라 오늘 확인해 보니, 검사비는 무료, 발급비 2만원, 검사 당일 오후면 문자로 통보되고, 익일 영문 증명서 발급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좀 덜 분비나봐요. 

유증상이나 밀접접촉으로 인한 코로나 검사가 아닌 이상 비급여인데 검사비가 무료라고 안내하나요? 

해외 출국자의 경우라고 문의했습니다. 원래는 검사비를 별도로 받아야 하나, 선별진료소 차원에서 검사비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 국적인 경우만 가능한것 같아요. 그부분만 확인하더라고요.

그렇군요. 삼성병원도 선별진료소가 있거든요. 근데 해외 출국용은 보험 안된다고 돈 내라고 하더군요.(의보 내고 있는 한국국적예요)

세브란스 역시 동일했고요.

좋은 병원이네요. 원정가야하나 싶네요. 아끼는 비용(부부라 1번에 약 20만정도)이 기름값(왕복 2만정도)보다 더 클 것같은데..ㅋㅋ

다만 익일에 또 가야하는건 좀 크네요.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시 시립 어린이 병원 후기 남깁니다.

2월25일 11시경 도착하여 PCR검사하였고, 서류 작성 부터 검사까지 총 1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결과는 26일 9시경 문자로 전달받은뒤 오후 3시경에 도착하니 저희 앞에 한팀만 있어 5분내에 결제 및 검사지 받았습니다.

총 비용은 외국인 기준 94,700원 (검사비) + 10,000원 (결과지) 였고, 내국인 경우 78,560 (최초 부담금은 동일하게 94,700원이나 공단부담금+지원금으로 인하) + 10,000원 (결과지) 이였습니다. 다만, 여권으로 신분확인을 하니 꼭 지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결과지 검사는 인천공항에서 짐 부칠때 한번하고, 그 후 미국하여 공항 나올때까지 따로 요구받은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뉴욕으로 도착 후 짐 찾고 밖으로 나올때 http://traverler.health.ny.gov에서 자가격리에 대한 질의문답을 완료한 화면을 확인하며, 인천에서 미리 완료하였으면 스크린샷 보여주시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jackpot 님의 2월 인천공항 코로나 19 검사센터 사용 DP 링크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Pcr 하면 다음날이나되서 나와서 결과 찾으러 가신 후기가 많은데요. 인천공항에서 항원 감사하면 1시간 걸린다고 나오는데  pcr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 글타래 앞쪽에 Maru 님이 동일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와. 분명 저번달에 앍었었을탠데 기억을 전혀 못하고 있었네요. 그때는 Pcr만 신경 쓰다가 항원 생각도 못했었어 항원은 기억못했나보네요.  참, 격리관련글 댓글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ㅎㅎ 내가 필요한 것만 보인다는.. 요즘 검사관련해서 새로 떠오르는 핫하신 질문을 하셨습니다. ^^ 또 하나는 "72시간의 정의" 

외조모 부고로 급하게 한국에 2월 23일 도착 2월 26일 출국 이었는데 pcr검사 필요한줄 모르고 공항 카운터 도착해서 비행기 안태워줘서 못탔습니다. 그후 인천 공항 내 인하대병원에서 하는 코로나검사 센터(제2 여객 터미널 지하 )에 다음날 예약후 antigen (신속항체) 검사 했고 그걸로 비행기 타고 미국와서 글로벌 엔트리 진행하고 세관통과할때까지 서류는 아무도 묻지 않더라구요. 

제가했을때 인천공항내 Pcr 검사 오전에 받으면 오후 5시에 결과 나오고 antigen 은 1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가격은 66,000원이였습니다 

갑사합니다 

Antigen 은 PCR과 더불어 미국입국시 미국에서 요구하는 합법적 검사방법입니다. 

CDC 링크

저도 공항에서 안티젠 검사했는데 왜 9만원이 나왔을까요. 6만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증명서 값이 3만원 따로인걸까요.

세종시 세종충남대병원 후기남깁니다.

예약은 딱히 필요하지 않고 여권을 지참하고 병원 응급실 옆에 있는 선별 진료소로 가면 월-금 8:30-5시 사이에 검사가 가능하며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한국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검사비 86,270원  + 영문 진단서 20,000원= 106,270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국 보험이 없는 p2는 비급여 처리되어 검사비 211,460원 + 영문 진단서 20000원= 231,460원이 나왔네요. 보험 공단 부담금은 8980원인데 급여와 비급여 검사비가 두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아이고 이거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보험없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며칠전에 입국해서 자가격리중 입니다. 

이달 말(화)에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CDC 사이트를 보면 PCR 검사 혹은 항원 검사(antigen)도 인정되는 검사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천공항에서 항원검사 (24,180원), 건강확인서 (3만원), 총 55,000정도의 비용으로 검사하려 합니다. 

일산근처 병원들에 PCR 검사 문의해보니 보통 15만원정도 하네요...

CDC 사이트 FAQ 테스트관련:

What types of SARS-CoV-2 test are acceptable under the Order?

Passengers must be tested with a viral test that could be either an antigen test or a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NAAT). Examples of available NAATs for SARS-CoV-2 include but are not restricted to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reverse transcription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RT-LAMP), transcription-mediated amplification (TMA), nicking enzyme amplification reaction (NEAR), and helicase-dependent amplification (HDA). 

항원검사가 오류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부분 감안하시고 진행하셔야 할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서 출발 3일전에 검사받으려고 합니다. 검사후 한시간만에 결과가 나온다니 만일 양성이면 그날이다다음날 pcr검사해야죠,

저두 미국 가는 비행기 탑승 네 시간 반 전에 인천공항에서 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게 예약했어요. 

@Nanabelle 님 덕분에 화성 디에스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받고 영문결과지 2만원씩 3명 발급받았습니다. 

친정인 강남에서 승용차로 한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라 처음엔 괜히 가나싶었는데 (pcr이라 결과지받으러 다음날 또 가야하니까요) 먼저 미국입국한 p2가 검사한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에서 한시간가량 기다려서 검사받고 결과지받는데도 한시간정도 걸린것에 비해 전혀 안기다리고 검사받고 다음날 결과지도 빨리 받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울 시립병원들에도 전화걸어봤는데 그중 서남병원 서북병원도 무료검사와 간단한 영문결과지를 발급해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일요일은 안되고 결과도 하루안에는 개런티를 못하고 결과지를 받는시간도 정해져있어서 포기했구요, 혹시 가까운지역이시고 출발시간이 맞으면 괜찮을거같아요. 

그리고 3/10 워싱턴덜레스공항에서도 음성결과지 검사하더라구요. 셔틀내리는곳에 아예 길 막고서 모든승객에게 여권과 음성결과지 달라고해서 확인했습니다. 

저도 거주지가 강남이라서 화성을 갈까 말까  인천공항에서 할까 말까 두개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삼성병원은 아예 전화를 안받으니.ㅠ.ㅠ. (지금 바쁜가봐요)  인천공항은 예약을 해놓긴 했는데  어느것이 편할까 계속 고민중이네요 

저희처럼 오전출발에 3명이상이면 화성가세요^^
오후비행편이면 공항가서 항원검사받으시고요.

혼자시면 하나이비인후과도 괜찮을거같아요.

미국은 아니고 일부 다른 국가들에서 영문 음성 확인서에 fit to fly 문구를 요구하는 데 시립아동병원에서는 이 문구 삽입은 안 해준다고 하셨다네요.. 해당 문구 삽입은 인천공항 인하대병원 진료소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강북에서 지내서 강북에 있는 병원들도 찾아보았는데요. 두 번 방문을 해야하니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 좋은 듯해요.

저는 3월17일 미국 출국이어서 3월15일에 건대병원에서 검사를 했어요. 강북삼성병원 전화로 문의하니 20만원가량 나온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3월에 많이 오른듯한데요. 오전 10시에 검사해서 오후 2시에 결과 문자로 받았고요. 진료비 48200원, 검사비 82650원, 서류비 3000원 해서 총 133854원 내었어요.

참, 입국할때는 SF 로 들어오는데 검사지 요구하지만 크게 주의해서 안보구요.

다른 팁은, custon declair 할 것 있냐고? 수입시 통관보고할 식품이나 제품 있냐는 질문을 anything to declair 라고 간단하게 묻는데

대부분 분들이 no 라고 이야기하셨어요. No 라고 이야기한 분들은 모두 컨베이어로 가서 다시 짐검사 꼭 하라는 딱지표를 주더라구요.

물론 저를 검사한 검역관만 그렇게 했는데 다른분은 모르겠어요.

Anything to declair 라고 질문하면, 간단하게 음식물이나 면세품 산 것 있으면 seaweed seafood, cosmetic 이 정도로 저는 이야기했고요. 식품이 있다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건대병원이 위치도 좋고 안복잡하고 줄도 오래안걸리고 일반환자들 수술을 위해서 검사하는 환자분이 대부분이었어요.

오후에 찾으러갈때는 한 명 정도 밖에 없었어요.

용인 IC 근처 용인서울병원 12만원에 가능합니다 오후 4시경 받았는데 다음날 오전 11시 이후 결과 받아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신림역 옆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8만원+2~3만원(영문 발급)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강북삼성병원 3월 27일 토요일 오전8시에 접수해서 검사까지 1시간정도 걸렸고, 당일 오후에 문자로 결과 통보받아 월요일 오후에 인터넷으로 영문 증명서 인쇄 (폰으로 본인인증되면 재방문 필요없음), 화요일 오전에 출국했습니다. 한국 건강보험 살아있었으나 금액은 모두 비급여 처리되어 검사비 109,080원+증명서 1,000원 총 110,080원 나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증명서 확인했고, 나리타공항에서 환승하는데 나리타에서도 확인했습니다. 미국 입국하고서는 확인 절차 없었어요.

서울시 시립 어린이병원 후기입니다.

목요일 1시에 검사 받았고 그 다음날 금요일 오전 11시정도에 결과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제가 결과지를 픽업을 못하여서, 장인어른이 결과지 수령에 대한 위임장 같은거 작성해서

제 여권과 제 3자 신분증을가지고 영문 진단서로 발급받아서 수령하였습니다.

검사 받기전에 앞에 계신분이 어떤 용도로 받는지, 그리고 본인이 수령 못할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 해줍니다.

총 비용은 검사비만 94,000원인가 냈었고 그 다음날 결과지 받을때 10,000원 추가로 지불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인이고 비보험입니다)

검사결과지 공유 된게 없어서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결과지 첨부합니다.

코로나 결과는 한국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체크인할때 대한항공에서만 확인했고, 미국도착해서 global entry 기계로 사진찍고 질문지 답변하고 나왔는데, 아무도 제 코로나 검사 결과를 확인 안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의료원에서 영문 발급 가능합니다. 코로나 단계에 따라서 금액이 차이가 나는데 지금은 보험적용이 안되는 단계라서 검사 9만원, 서류 발급 비용이 2만원 조금 넘는다고해요. 금요일에 검사 후 토요일에 서류 받을 수 있고 토, 일은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원주의료원 원주시 거리두기 1.5단계인 시점에 검사 받았고, 검사비는 건강보험 적용되어, 88000원(진찰료+검사료)이었습니다. 진찰료만 건강보험 적용되었고 검사료는 전액 자기부담이었는데,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 부분은 달라질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목적인 것을 밝혔고, 영문검사결과서 발급비용은 2만원 가량이었습니다. 검사 결과는 검사 받은 다음날 아침 8시 30분 경에 문자로 먼저 알려줬습니다. 접수 시 문자 받은 이후 서류 찾으러 오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Medical Certification 과 Lap Report이렇게 두장으로 준비 해 주셨는데, 접수 받을 때 여권 달라고 하셨고 여권을 안 가져가서 여권 스캔한거 문자로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certification에 여권 번호 기재 되어 있었습니다.

피투가 이번에 미국에 잠시 들어오는데 서울대학병원에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촌 세브란스에 예약을 하긴 했습니다. 검사 받고 오면 후기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비쌀 것 같은..쿨럭.. ㅠ.ㅠ)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 Online 예약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이 어려우신 분은 언어를 영어로 (우측상단) 선택하시면 본인인증없이 Sign Up 가능합니다.  URL: https://www.airport.kr/ap/en/svc/covidReservation.do

예약하실때 "Reservation"에 날짜를 선택하신 후 반드시 옆에 "Select"를 누르시고 "Reservation Time"의 "V" 를 정확히 누르셔야 가능한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단순한 걸 알아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날짜 아무리 눌러도 예약 시간 가능한 시간이 안나와서 포기 할려던차에 답글봤는대 정말 select 누르고 시간 누르니 예약 가능 시간이 쭉 뜨네요.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제일 좋은건 인천공항 항원검사 인거같네요. 가격도 저렴, 시간도 빠르고..

출국당일날 예약잡아놔야겠습니다

작년 12월 30일 기준 업데이트 된 자료라서 현재는 변동이있을지도 모르는데, 주한 중국대사관에 올라온 검사소 리스트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 방문하는 가족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검사소 운영시간, 발급에 걸리는 시간, 주말운영 여부 안내가 나와있어서, 저희가 따로 확인할것은 영문 진단서 발급 여부와 가격 두가지뿐이라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cn-ko/brd/m_22308/view.do?seq=642&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인천 공항 항원검사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저는 3일 전에 예약했었는데 자리가 한자리 밖에 안남아있더라구요. 시간대도 비행기 출발시간이랑 붙어있어서 조마조마 했네요. 

영등포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및 영문 확인서까지 발급해주네요 P2가 이번주에 출국하는데 영문 검사서까지 잘 발급 받았습니다. 모든 개인 정보 및 내용들이 다 영문으로 들어가 있고 여권 번호까지 다 넣어줬습니다. 검사하고 결과 받는데까지 하루 걸리고 요즘 검사하는 분들 많아서 검사 대기 1~2시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서초 거주하는분들 여기 괜찮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알아봤는데 영문 증명서는 영등포 구민만 발급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네요ㅜㅜ

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하네요.. P2는 영등포 구민이 아닌데 받았습니다 전화해서 영등포 거주자 아닌데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상관없다고 답변받아서 검사 및 증명서 받는데 까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내일 비행기로 오시는데, 제가 전화해보고 가시게 하라고 동생에게 신신당부를 했지만... 문의없이 그제 그냥 가서 검사했고 다음날 증명서 받으러가니 영문 증명서 안된다고 해서 (남편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라 이유는 모르겠어요) 삼성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셨다네요.... ㅠㅠ  전화로 꼭 확인해보고 가세요.

저 때문에 괜히 고생시켜 드린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ㅜㅜ P2에게 좀 더 자세히 물어보니 선별진료소 담당자 중에는 영문 증명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보건소내에 담당자마다 정보 공유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꼭 영문 증명서 발행 담당자(02-2670-4978)와 미리 통화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P2는 검사 결과지 받고 담당자에게 다시 전화했더니 보건소 3층으로 올라오라해서 갔더니 영문 증명서를 발급해줬다고 합니다.

ㅠㅠ 아니에요 죄송하실것 까지 없고 이미 검사 잘 하시고 무사히 비행기 타셨으니 저흰 괜찮고, 다른분들은 누클리어님이 알려주신대로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적 관계 없이 검사 및 결과지 발급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목요일(6/3)에 영등포 PCR 검사하고 금요일(6/4)에 프린트된 결과지 받아서 일요일(6/6) 인천에서 대한항공 아틀란타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델타타고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코비드 때문에 아틀란타에서 10피트 정도 떨어진 곳에 부치는 짐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대한항공 -->  델타

미국 CDC에서 내려온 지침에서 항공사에서 코로나 검사지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자세힌 못 들었어요) 그래서 국문 결과지도 한국인 직원이 확인 가능하니 된다고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에서 전화로 들었어요. 혹시 몰라서 저는 한국 여권 대문자 성명 써서 검사 받았어요. 

보딩시 결과지 없이 영문증명서만 있으면 되는가요? 다른 보건소는 결과를 전화문자로만 주고 영문증명서만 발급하는데도 있는것 같아서요.

P2 들어올떄 영문증명서만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항공사에서도 그 증명서 보여줬더니 OK했다고 하구요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대한항공은 가능했습니다.

출국전 3일에 관해서 조금 모호합니다. 저는 출국날이 20일 목요일입니다. 인천공항 검사보다는 공항가기전에 미리 받아서 준비하고싶어서 날짜 계산을 하는가운데 18일에 받고, 익일에 결과지를 받으려 생각했다가, 19일이 석가탄신일 공휴일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출국전 3일이면 검사를 17일에 받아서 18일에 결과지 받고 20일에 출국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17일에 검사를 받으면 20일은 4일째가 되는 날이어서 공휴일이 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20일 빼고 3일입니다. 17-19일중에 하루 받으시고, 결과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발 72시간 전이니 20일 오후 4시비행기라고 한다면 17일 오후 4시 이후에 받으셔야합니다.

출발시간 맟춰서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딱 72시간이 아니고, 출발당일 빼고 3일전에만 받으시면 됩니다. 72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은 계산 안하고 날짜로만 계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출발이 목요일이면 월요일 00:00부터 받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경우 그냥 3일전 가능입니다.

목요일 저녁 출발 비행기라면, 월요일 검사한 것부터 가능합니다.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 승객에 대한 COVID-19 검사 음성 결과 또는 COVID-19 감염 후 회복 증거 요건 | CDC

저는 대구 동산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 수요일오전에 검사 받고 저녁에 문자로 결과 통보 받고 결과지는 목요일에 가서 받았구요 토요일 오전에 뉴욕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보딩할때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했구요 뉴욕에서는 보여달란 얘기 안하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서울을 미리 가야 하나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성서애 있는 동산병원에서 하셨나요? 실럐가 안되면 가격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인천공항 검사 예약이 최소 1주일은 남아있어야 가능합니다. 1주일 이내 온라인은 아예 다 막아버리고 전화해도 자리 없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1주일 이상 남기고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거같아 적습니다. 

보건소에서 국문으로 음성결과지를 받고 인천공항 1터미널 지하 인하대병원 분원에서 10분만에 영문으로 번역본 3만원에 받을수 있답니다. 

보건소에서 결과지 종이로 달라고 요청하면 주나요? 문자로만 보내주는 줄 알았는데요

모든보건소가 다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 나온날 가면 바로 발급해준다고 하네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검사가 PCR 맞나요?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한국가면 유용하게 사용할게요

보건소에서 검사, 공항 인하대병원에서 번역본 받고 입국한 후기입니다.

저는 성동구 보건소에서 5/13 (목) 무료로 검사 받고, 바로 다음날 아침 문자로 결과 받은후에 보건소 방문해서 국문으로 된 증명서 받았습니다. 가니까 담당하는 직원분이 3층에 따로 계시더라구요. 간단히 신분증 확인하고 국문 증명서 프린트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어제 5/16 (일)에 인천공항 인하대병원에서 영문 번역본 3만원에 끊고 무사히 입국했습니다. 참고로 병원에선 당일날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적어도 체크인 한시간 전에 오는걸 추천했습니다.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5분만에 받고 나왔습니다^^ 엘에이 입국해서는 증명서 체크 따로 하지 않았구요

저는 성동구 살아서 거기서 받았는데 찾아보니까 양천구? 보건소와 다른 보건소에서는 영문 증명서도 같이 떼주는거 같다고 하네요. (꼭 보건소에 미리 국문/영문 증명서 떼줄수 있는지 확인전화 해보고 검사 받으세요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방법이네요. 번뜩이는 아이디어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30-40만원씩 받는데.. 

국적인 한국이라 무료 검사인거죠?  보건소에서 외국 국적도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외국 국적도 해주는 곳이 몇군데 있다고 본거 같은데 보건소에 한번 문의 해보세요! 

마모를 통해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어서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퍼님 덕분에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월 18일에 강동구 보건소에서 국문 증명서 받아서 20일에 대한항공으로 번역본 없이 티켓팅 했습니다. 외국인 신분인데 무료로 받았습니다. 무료가 된거는 사유에 따라서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검사받을때 이름을 영어로 써서 결과지에는 이름이 영어로 나와있고 생일 및 결과가 영어로 NEGATIVE 라고 써 있어서 시험삼아 대한항공에서 티켓팅을 시도 햇는데 별말 없더군요. 만약 안되면 인천공항 인하대병원에서 번역본 하려고 일찍 공항을 갔었습니다. 도착지는 LAX 였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미국에서 지침이 내려오길 생일과 영어로 이름, 테스트 종류, 결과, 그리고 기관 또는 의사 이름을 확인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제꺼에는 다 있는데 기관이 한글로만 되어 있었는데 까다롭게 보지는 않으시더군요.

특이사항은 20일에 LAX에 도착했는데 비행기 나오는 입구에서 미국 현지 직원들이 코로나 검사지를 일일히 다 확인하더군요. 그리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군요. 2주전에만해도 아무도 확인을 안했는데 바꼈더군요.

출국 당일 검사부터 게이트 도착까지 2시간 안쪽으로 끊은 DP입니다. 오전 9:30 출발 (8:30 수속마감, 8:50 게이트오픈) 항공편이었습니다.

- 오전 7:00 (인천공항 검사소 오픈시간) 신속 항원검사 받음 - 비용 7만원

- 오전 8:10 검사 결과지 수령 (1시간-1시간반 소요된다고 들었음)

- 오전 8:30 바로 결과지 들고 가서 탑승 수속 (줄 약간 있었음)

- 오전 8:50 바로 시큐리티 통과해서 게이트 도착 (줄 약간 있었음)

2시간 조금 안걸렸는데, 줄이 없었으면 1시간반 정도에도 가능했을 것 같아요. 중간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낭패니까 AYOR이지만, 급하게 출국하셔야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몇 가지 참고사항:

- 검사 결과지는 탑승수속 밟을 때만 보여줬고, 미국 입국할 때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신속 항원검사 결과지에 해당 검사가 94.09% sensitivity, 98.52% specificity를 보인다고 적혀있습니다.

- 시료 채집 시간이 7시3분 결과 도출 시간이 7시42분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 결과는 빠르면 40분 정도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검사소가 제 2 터미날에만 있는 거 맞나요? 

네 제2터미널 지하1층입니다.

5월17일 오후 1시경, 의정부 백병원에서 PCR 검사받았습니다, 처음 신청서류를 쓰고 대기하는 시간이 약 40분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PCR이 아닌, 항체 검사를 하려고 했는데, 그병원에서는 그런 검사는 없다고 하네요. 

5월18일 오전 11시경, 문자로 결과 보내주어서, 백병원에서 서류 픽업했습니다.  비용은 18만원/ 1인 (영문검사 결과서 포함)

인천에서 책인할때 검사 결과서를 확인하고, 보딩페스 받았습니다. 엘에이 공항에서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예약하려고 했지만, 출국전에 예약이 다 차서 못했습니다. 약 일주일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현재 양천구 보건소는 국문결과지도 발급 안 한다고 합니다. 영등포구는 비구민은 국문 결과지, 구민은 영문 결과지까지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인하대 병원에서 (1터미널) 국문결과지 번역에 3만원, 소요시간은 5분-1시간 (기다리는 사람 숫자에 따라) 이라고 합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인천공항 항원검사는 회원가입 필수에 휴대폰 본인인증을 하라고 하네요

인천공항 항원검사는 영문 페이지를 통해서 회원가입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 댓글에 찾아보시면 정보가 있을거에요

댓글 읽는다고 읽었는데 모바일이라 놓친 부분이 있었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월 20일 출국 리뷰 올립니다. 감사하게도 이곳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여러군데 조금 저렴한 방법으로 하려고 애를 써봤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신림동 양지 H플러스 병원에서 약 12만원에 검사+영문검사지 해결했어요. 17일 오후 2시경 검사 받고, 당일 저녁에 음성 확인 문자 받았고, 다음날 오전 9시 문 열자마자 가서 검사지 발급 받았는데, 영문검사지 작성시 의사선생님 진찰(?)을 해야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혹시 가족분들 검사지 받으러 가실때는 검사 받는날 동의서 받아가셔서 다음날 받아오시면 되요. 배우자분 여권, 신분증 꼭 가져가시고, 자녀껀 가족관계 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요구했었습니다. 참고로 검사지 받으러 가실때 5살 아이는 소아청소년과에 가서 접수하고 받아야했습니다. 
 

보건소에서 결과지받고 인천공항에서 영문검사지 받는 방향으로 해보려고 여러군데 집에서 가까운데로 보건소 전화해 본 결과로는 용산구보건소(검사지 자체 발급불가), 동작구, 영등포구, 마포구는 구민만 국문검사지 발급가능 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델타항공에서 수속할때 검사지 체크하였고, 미국 시애틀 공항에서는 검사지 자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리뷰 적습니다. 정보 올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소한 업데이트입니다. 어제, 오늘 마포구 보건소와 세 번 정도 통화했는데 (각각 다른 직원) 구민 여부 관계없이 검사지 아예 발급불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DP 남깁니다.

- 서울 시립 어린이 병원

- 94,700원/1인 (검사) + 10,000원 (영문 증빙서)

- 외국인, 보험 없음

- 아침 9:30분 부터 검사 시작 (9시라고 해서 시간 맞추어 갔는데 좀 기달렸습니다)

- 음성 문자 받은후, 다음날 오후 1:00에 돈내고 영문증빙서 받음 (진찰 그런거 없고, 그냥 돈내고 바로 서류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