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항공권 발권 (마일 이용)

1. 네

2. 베이직 이코노미만 아니라면 좌석 바로 지정 가능합니다. 짐은 프라이머리 카드홀더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이거는 제 기억으로 직계 가족은 보험 처리가 된다고 읽은거 닽은데 확실하지 않아요. 이거는 사리카드 보험에 관해서 자세히 약관을 읽어보시고 나서 결정하셔야될거 같아요.

Globalist님,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 마일로 아이의 발권이 가능하네요, 좌석 지정도 바로 된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짐은 역시 프라이머리 카드홀더만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리의 약관을 살펴보니, 배우자와 직계 가족은 되는걸로 저도 확인은 했는데, 이런 저런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요. 확실히 하려면 맘편히 AU 카드를 발급해 주는 것도 $75 의 가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가서도 이런 저런 경비에 쓰기에 사리만큼 확실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구매 하시는 티켓의 class에 따라 다릅니다.

혹시 4번 추가 질문 하신게 사리카드의 UR 포인트를 활용 travel portal (expedia 엔진)에서 발권 하시는 걸 말씀 하시는건가요? 이게 아니라면 그냥 탑승코자 하는 항공사 포털에서 직접 발권하시는걸 (향후 예약 문제 발생시 대처를 위해) 권장 드립니다.  

physi님 답변 감사합니다! 꼭 UR 포인트를 활용하려는건 아니구요, 아이들이 expedia 싸이트에서 가격을 조사하고 구매하려는거 같아요. 7~8명이 함께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expedia 싸이트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에 좌석을 함께 앉아서 가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좌석지정이 이경우에 바로 가능한지 여쭈어 본거고요, 가격이 조금 더하더라도 저는 좀 안전한 방향으로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요. 항공사 포털에서 직접 발권하는게 여러모로 낫겠지요? 그럼 차라리 전화를 해서 7~8명 모두의 발권을 도와달라고하고 좌석도 같이 앉는걸로 부탁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항상 가족 여행 준비만 손쉽게 하다가, 애들끼리 가는 여행 얘기를 들으니 걱정이 되어서 도움을 주고 싶은데, 아는게 없네요 ㅜ.ㅜ

제가 생각하기에도 친구들과 여럿이 같이 가는 여행이라면 포인트로 발권을 알아보기 보다는 친구들과 같이 예약하고나중에 친구들끼리 비용 정산 하게 하는게, 아이의 사회성을 위해 좋을거 같아 보입니다.

expedia와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는 대부분 같은 가격일거고요. 두개 중 고르라면 전 당연히 항공사 공홈인데, 친구들과 이렇게 여행 계획 짜는거면 그냥 알아서 하게끔 냅둬 주시는것도... 경험을 쌓게 하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자녀분이 경제 개념이 잘 잡혀 책임있게 잘 쓸거 같으면 $75 주고 사리카드 AU 카드 해 주세요. :)

네, physi님, 친구들끼리 알아보면서도 제가 마일모아 광팬인줄 알아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확인하네요. ㅎㅎ

저도 포인트나 마일 신경쓰지말고, 친구들이랑 다 같이 구매하고 나중에 비용 정산하면 되다고 말하기는 했는데요, 마모 얘기를 가족여행하면서 하도 들어서 계속 포인트랑 마일이랑 얼마나 되는지 물어봐요. 자기는 돈 아낀다고 엄마 마일 쓰면 공짜인줄 아나봐요 ㅋ

경제개념은 따로 특별히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철저해서 낭비하거나 허튼 곳에 쓰지 않아요.

그래서 여행가서도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사리카드가 왠지 제일 믿음직해서 이걸로만 써라.. 그렇게 하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 이름으로 이번에 만든 힐튼 아멕스 카드가 있긴한데, 힐튼과 전혀 상관없는 여행을 하기 때문에, 사리 만큼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께요. 항공사 공홈에서 그룹 발권할때에 온라인으로 직접 하거나, 전화로 하게되면 7~8 명의 아이들이 같이 앉게 좌석배정을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거죠? 애들이 알아서 잘하더라고요, 에어비앤비도 벌써 알아본거 같고, 엄마가 마모하는줄 아니깐 오가며 툭툭 던지며 묻는데.. 제가 아는게 별로 없어요 ㅜ.ㅜ

네. 베이직 이코노미만 아니시면, 구매하실때 같이 좌석 지정도 가능합니다. 구지 같이 구입하지 않고도, 좌석이 있다면 같이 앉는게 가능하고요. 티켓 구입할때, 좌석맵을 볼수 있는데.. 그때 좌석 상황도 볼수 있으니, 친구들이랑 상의해서 7-8자리를 어디 선택할지 보고 결정하면 될거 같네요. 

Globalist님, 답변 감사합니다! 티켓구매할때 공홈에서 하고, 가능하면 멤버가입해서 본인들 로그인 후에 구매하고, 좌석지정을 모두 모여서 함께 하라고 해야겠네요 (물론 제가 하라는대로 안하고 지들이 하고 싶은대로 알아서 하겠지만요 ㅎㅎ). 

근데 제경우 신용카드로 업그레이드 된 멤버가 보는 좌석맵과, 아이들이 로그인해서 볼 수 있는 구매 가능한 좌석맵이 UA 경우는 다른거죠? 아니면 국제선만 그런건가요? 제가 여러가지가 뒤죽박죽되서 생각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제가 UA신용카드도 없고, UA는 마일발권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좌석맵이 다르기 보단.. 신용카드 있으시면 아마 saver좌석을 더 볼수 있을거에요. 좌석과는 별개고, 마일로 발권할수 있는 날짜를 더 볼수 있는걸로 기억해요.

항공사 티어가 있지 않는 한, 아이들이 다 같은 클래스로 샀다면 똑같은 좌석상황이 보여질겁니다. 

Globalist님, 이제 좀 가물가물했던 것이 이해가 되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마일발권을 안하는 이상 큰 상관이 없겠네요.항공사 티어가 있는 어른이 대신 구매해 주지 않는한 상황은 같겠네요. 지나치지 않으시고 시간내서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7월경이면 상황이 많이 바뀌겠지만 아직 하와이는 14일 quarantine 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지금 티켓 구매는 좀이르다 싶습니다. 저는 보통 국내여행은 2개월전, 해외여행은 3개월 전에 발권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추가로 southwest 도 하와이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짐 추가 비용, 일정변경 등등이 걱정되시면 하나에 방법이 될수도 읶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케어님, 어머나.. 저나 애들이나 quarantine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ㅜ.ㅜ

봄까지 상황을 좀 보라고 해야하겠어요. 근데 현재 항공사들이 코비드 상황 때문에 티켓 추후 변경에 요금부과를 면제해 주는걸로 많이 변한거 같은데, UA와 알라스카 항공사 내규도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싸웨는 일정 변경등이 비교적 자유로운가요?

추가) 지금 써치를 해보니, 하와이는 10일 quarantine 기간을 요구하는데요, 도착 72시간 전에 코비드 테스트 음성 결과를 등록하면 면제가 되네요.

케어님, 중요한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