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Public (주식투자앱) 소개 및 Referral Relay

쌤킴, 2021-02-04 20:14:05

조회 수
1036
추천 수
0

로빈후드가 GME사태로 인해서 Exodus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위불, Moomoo, IBKR에 이어서 이 춘추전국시대를 또 이어받을 만한 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Public이라는 앱이구요. 뭐 수수료없는 것은 똑같슴다. 로빈후드가 시작한 소수점매매가 일단 여기도 됩니다. 최소단위로 살 수 있는 금액은 5불인거 같구요.

가입하시면 약간의 Signup Bonus로 Stock Slice를 주는 것 같슴다. 싸인업보너스가 얼마인지는 저두 정확히는 모르겠슴다. 한번 해보시고 각자 상황과 설정에 맞게 이 춘추전국시대를 헤쳐나가면 될 것 같슴다.

 

Public01.png

 

Public02.png

 

https://investorjunkie.com/reviews/public-com/ 에서 발췌한 장점과 단점을 공유드립니다.

Public03.png

 

제 Referral link는 https://share.public.com/skim1015 입니다.

 

로빈후드가 정말 좋았던게 Auto Investing (자동으로 소액의 금액을 매주 매수하는 것)이 되어서 적립식 펀드형태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이었는데 아직 그런 기능이 있는 앱이나 Brokerage는 못 찾은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다~!

6 댓글

양돌이

2021-02-04 20:27:04

쌤킴님! 리퍼럴 릴레이 댓글은 아니라서 일단 사과드립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요즘은 major brokerage들- 이를테면 Schwabb이나 Fidelity도 다 주식, ETF 수수료 무료에 소수점 매매 등등 다 되고 어카운트 서비스도 훨씬 확실한데 왜 로빈후드같은 APP들이 계속해서 나오는걸까요? 단순히 사용의 편리성인가요?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제가 쓰는 Fidelity는 앱 인터페이스도 잘 되어있고 구닥다리(?)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왜 이런 small brokerage에 대한 수요가 계속 있는 걸까요? 

예를 들어.. 저기 Public의 Pro라고 써있는 모든 항목들 다 대형 브로커리지도 커버되는 거고 Con 항목도 다 서포트하는데요.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쌤킴

2021-02-04 20:43:53

양돌이님, 사람마다 다 다른 거라서 저두 뭐가 맞다 틀리다라고 말씀을 드릴 형편이 아니지만..

저도 피델리티쓰고 있는데 그래도 로빈후드만큼 기타 다른 앱만큼 편리한 것 같지는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건 다소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서두요.

 

제가 생각한 부분은.. 

마일모아에서 추구하는게 사실 신용카드 싸인업보너스로 더 많은 부 혹은 마일리지의 창출을 노리듯이 이런 중소앱에서 주는 싸인업보너스와 Referral 보너스로 공짜 돈이 생기는데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아마도 그게 핵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양돌이

2021-02-06 01:16:15

리퍼럴보너스랑 사인업보너스를 까먹고 있었네요ㅋㅋ

하긴, 예전부터 얼마예치하면 얼마보너스 이런거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쌤킴

2021-02-06 04:58:02

저두 그거보고 여기저기 가입해서 보너스줍줍 했는데 나중에 다 정리해야죠...

지지복숭아

2021-02-06 05:19:13

주린이(?)로써 개인적인생각인데 이런 앱들이 피델리티나 슈왑보다 보기가편하더라구요. 익숙해지는시간이짧은것같습니다.ㅎㅎ

양돌이

2021-02-06 08:19:09

저도 예전엔 low cost brokerage 쓰면서 심플한 인터페이스에 끌리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지금 쓰는 곳이 좋은 걸 보니 많이 늙었나봅니다.. 흑흑ㅜㅜ

목록

Page 1 / 1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4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9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8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613
updated 239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0
단거중독 2024-05-01 723
  238

[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5
  • file
개골개골 2024-04-30 3241
  237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27
사골 2023-08-15 4087
  236

무료 온라인 가계부 비교 - 피델리티, 너드월렛, 로켓머니, 임파워 (Fidelity, NerdWallet, Rocket Money, Empower)

| 정보-은퇴 35
  • file
Bard 2023-11-28 4113
  235

I Savings Bonds Current Rate (2024.05 --> 2024.10): 4.28%

| 정보-은퇴 513
도코 2020-11-22 110294
  234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0
도코 2024-01-27 16057
  233

뱅가드, 피델리티에서도 CD 계좌 열 수 있어요. 내 입맛대로 고르는 Brokered CD

| 정보-은퇴 67
  • file
KoreanBard 2022-03-24 11269
  232

뱅가드 individual 401(k), Multi-SEP, Simple IRA 이 Ascensus 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 정보-은퇴 3
dsc7898 2024-04-25 697
  231

[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52
  • file
개골개골 2024-04-15 9217
  230

Fidelity CMA/Brokerage 어카운트 셋업할 때 익혀둘 정보

| 정보-은퇴 529
  • file
도코 2019-03-20 46711
  229

투자/은퇴준비 성과와 목표를 트랙킹하는 지표/그래프

| 정보-은퇴 9
  • file
양돌이 2024-04-03 1277
  228

은준위 기초: 저축의 우선순위와 비상금 확보

| 정보-은퇴 131
  • file
도코 2020-04-08 28297
  227

Financial Advisor들과 관계 맺기와 끊기

| 정보-은퇴 73
덕구온천 2024-03-25 5756
  226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0
  • file
Atlanta 2024-02-18 1336
  225

(09/11/2023 update) HealthEquity HSA 경험담 (Feat. Fidelity HSA)

| 정보-은퇴 122
라이트닝 2020-06-18 14641
  224

HELOC (Home Equity Line of Credit) 이 뭔가요? PenFed 통한 진행 과정 공유

| 정보-은퇴 62
  • file
KoreanBard 2022-08-19 10667
  223

질문] 한국국민연금과 Social Security가 둘다 있는 경우 은퇴 전략 문의

| 정보-은퇴 23
Middle주니 2024-01-02 4817
  222

고소득자가 IRA에 저축하는 방법 Backdoor Roth IRA

| 정보-은퇴 61
은퇴덕후EunDuk 2021-01-23 10898
  221

백도어 Roth IRA Tax form 8606 작성 방법

| 정보-은퇴 23
은퇴덕후EunDuk 2021-02-12 3770
  220

대학비 매년 4천불까지는 현금으로 지불이 유리함 (ft. AOTC)

| 정보-은퇴 39
도코 2020-12-08 7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