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있는 집을 팔고 새로 집을 구매하고 싶은데요. 모기지 mortgage down payment 마련 위한 질문드려요

집을먼저 팔고 당분간 렌트백하면서 살든지 임시로 airbnb에 살면서 집을 판 proceed 가 들어오면 새로운 집을 샀어요. 새로짓는집을 살 경우 contigency offer 가 가능한데 뉴욕은 새로짓는집은 없을거같네요

다운을 20프로 이하로 하면 pmi 를 내야해요. 그건 모기지 렌더마다 다르니까 문의해보세요

네 pmi 기준 물어보는게 좋겠네요.

Bridge loan 이라고 1년 동안 론 땡기는거 (?) 광고하더라구요. 뭐 집 담보로 돈 빌리는거니 1번이랑 같은거네요. 

그리고 HELOC 으로 다운페이 가능합니다 

Bridge loan, HELOC 다양한 상품들이 있군요. 좀더 알아 볼께요 감사합니다.

셀러마켓인가요? 오퍼를 받을때 클로징을 다음 집 사는 타이밍보다 먼저 하고 1-2개월 렌트를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셀러마켓이라서 오퍼가 여러개 들어올거라고 예상된다면요. 물론 다음에 살 집이 미리 계약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셀러마켓이면 이게 힘들수도 있겠네요).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어렵지만 잘 맞기만 하면 두 번 이사도 안해도 되니 편한 방법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근데 돈이 들어오고 나서 계약할 집을 찾을수 있지 않나요? downpayment 증명못하면 pre-approval 못받을거 같아서요

저희부모님이 지금 이 방법으로 집 팔고계세요! 다음 구매자가 실거주용이 아니고 투자목적이라 더 쉽게 딜 하셨더라고요.

예. Heloc 이나 혹은 있다면, 401k loan 으로 새로운 집 다운페이할 수 있습니다.
새 집 살 때, 그 이전 집이 소유인 상태이면, 새 집 살 때 20% 다운페이와 현 수입이 충분히 두 집의 모기지를 커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것입니다.

두집의 모기지요? 생각도 못한 부분이네요. 새로 모기지 하려는게 앞으로 살집이고 지금 사는집은 파는중이다. 이런식으로 은행이랑 대화 가능하겠죠? ㅎㅎ

초보이지만 저라면 이렇게.

1. buyer market : 집을 먼저 내놓는다. 내 놓은 집이 계약이 되자 마자 새로 들어갈 집에 contengency offer를 넣는다. 

2. Seller market : 집을 내놓을 때 2~3달 정도 더 사는 조건으로 내놓는다. 집이 팔리고 돈이 다 들어오면 새로운 집을 알아본다. 

2~3달 더 사는 조건이 일반적인가요? 일반적이면 해볼만 할꺼 같긴하네요.

네 핫한 마켓에서는 그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조금 덜 핫하다면 월세를 내고 있을 수도 있구요.  리얼터와 이야기 해 보세요. 그곳 마켓 상황에 맞는 더 많은 방법이 있을거예요.

비슷한경험 공유드립니다. 핫하다면 핫한 셀러마켓에서 작년말에 집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한 셀러가 집이 계약되서 클로징되면 월세없이 다음 집 구할때꺼지 살고 나가겠다했습니다. 그 기간은 이사갈집이 구해질때 까지고 아직 알아보거나 정해진 곳은 없다고 했습니다. 집이 마음에 들었으나 맘고생이 심할것같아 저희는 포기했는데, 이러한 조건에 가격도 싸지않게 나왔지만 멀티플 오퍼에 바로 팔렸습니다. 셀러마켓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리얼터에게 듣고 쓴웃음이 나왔네요

조금이라도 모은돈이 있으시면 일단 그걸로 일단 5%다운이라도 하고 사시고 렌더에게 recast를 한다고 그게 되는 론으로 받으세요. 그러고 전 집 클로징 하시고 나온 돈으로 fee 2-300불 내고 recast 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몇달간은 엄청 많은 이자와 높은 monthly payment를 내야합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opendoor.com이란 부동산 회사에서 이런 경우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을 팔고 그 집에서 사는동안 이사갈 집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거나, 집을 살 수 있게 다운페이먼트를 빌려준다거나 해서 집팔고 이사갈 때 트렌지션을 편하게 하는 서비스 같은 거요.